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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왕상 18: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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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나님이시로다,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이 말은 이스라엘 민족이 살아계신 하나님이 여호와임을 깨닫고 고백하는 소리입니다. 이스라엘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살다가 이제사 깨닫고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사는 성도 여러분 오늘 나는 하나님을 참 하나님으로 깨닫고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이천지 만물을 만드시고 오늘 다스리시고 오늘도 운영하시고 비를 내리시기도 하시고 비를 멈추게도 하시는 하나님, 바람을 불게도하시고 바람을 멈추게도 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으로 믿고 삽니까?

이것을 믿지 못한 이스라엘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바알 신을 찾아갑니다. 하나님이 자신들을 애급에서 나오게 하시고 광야에서 지키시고 먹이시고 보호해주시고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시고 한 그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바알을 찾아가 절하며 그에게 복을 달라고 빌고 있습니다. 이해가 갑니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헌데 그것이 바로 오늘 많은 신앙인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믿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여전히 의심 속에 살아갑니다. 확신을 가지고 믿음 생활을 해야 할 터인데 확신이 없고 요행 속에 살아갑니다. 기도를 하고도 기도를 응답하신다는 확신이 없어 근심 하며 삽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아무렇게나 살수가 없을터인데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살아갑니다.

영국의 어느 교회 앞에 술집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교인들이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저 술집을 망하게 하여 주옵소서. 정말로 그 술집이 망하였습니다. 기도 응답이 온 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 술집이 교회를 걸어서 고소를 했습니다. 손해 배상 청구를 했습니다. 교회 때문에 망하게 되었으니 손해를 물어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손해배상을 해야 합니까?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까? 재판이 열렸습니다.

술집 측에서 주장을 합니다. 교회가 술집이 망하라고 기도를 해서우리가 망했으니 손해배상을 하라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나간 사람들이 주장 합니다. 우리가 기도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기도한다고 술집이 망합니까? 양쪽의 변론을 다들은 재판장이 하는 말입니다. 거 이상합니다. 술집주인은 기도한대로 응답 되었다고 하는데 어째서 교회에서는 기도한대로 응답 된 것을 믿지 않습니까? 교회가 술집 주인만큼도 믿음이 없군요.

오늘 이 교회 이야기가 우리 믿음의 현주소인지 모릅니다. 하나님 살아 계심을 믿습니까? 그러면 믿음을 가지고 잘 살으세요. 정직하게 사세요, 진실되게 사세요. 이리 저리 흔들리지 말고 바르게 사세요. 사람들이 사람 앞에서는 부끄러운 줄 알면서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줄을 모릅니다. 사람 앞에서는 신신하게 보이려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는 신실하게 살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죽었습니까? 하나님이 무능한 하나님입니까? 하나님이 대답 없는 하나님이신가요, 내 신앙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엘리야가 우리에게 전하여주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요. 오늘 본문의 배경을 보면 아합왕이 다스리고 있는 이스라엘은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으로 부패했습니다. 왕으로부터 평민들까지 다 죄악에 깊이 빠져 있고 더 한심한 것은 아합왕의 부인 이세벨이 자기 본국에서 이방 우상 바알과 앗세라신을 데려와 전국에 퍼트리고 그 제사장들이나 선지자들이 왕의 식탁에서 함께 먹을 정도까지 되었으니 하나님의 백성이 얼마나 타락했습니까?

하나님이 진노 하셨습니다. 진노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얼마나 사랑했는데 배반 할수 있습니까? 얼마나 은혜를 쏱아 부었는데 그렇게 은혜를 많이 받고도 하나님을 외면 할 수 있습니까? 엘리야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왕 앞에 나아갑니다. 왕과 백성들의 모든 죄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이 땅에 몇 년 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런데 아합왕은 이 경고를 듣고도 회개는커녕 오히려 엘리야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할 수 없이 그릿 시내 가와 사렙다 과부의 가정에서 숨어 지내다가 하나님의 때가 되자, 왕에게 다시 나아가 어느신이 참신인지 대결을 제안을 합니다.

갈멜산에서 850명의 우상숭배자들과 오직 한사람 엘리야가 단독으로 대결하는 이 장면은 정말 긴장감이 돌 수밖에 없습니다. 결과는 엘리야의 승리입니다.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던 모든 백성이 일제히 업드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외치게 되지요.

1,우리하나님은 우상을 싫어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우상을 버리세요, 우리 하나님은 우상을 싫어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절대로 예수 믿는 사람은 어디 가서 우상에게 절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세요. 하나님이 싫어하면 하나님이 떠나 버립니다. 하나님이 떠나면 축복이 말라 버리는 거예요. 아합왕 때 이스라엘은 최고의전성기를 맞이합니다. 나라도 번성하고 백성들도 부족함이 없이 살았어요.

그러나 저들이 하나님을 떠나니까? 그 기름진 땅이 저주의 땅이 되었어요. 3년 6개월 동안 비가오지 않았으니 상상해 보세요. 대지가 바짝 말라서 곡식하나를 거둘 수가 없어요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는 것을 싫어합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우상을 다 버리고 우리 집에 있는 우상들을 다 버리세요. 그래야 주님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오시고 여러분의 사업장에 오셔서 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2. 우리하나님은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보세요, 3년 6개월 동안 비가오지 않았어요. 아합도 답답했을 것이고 백성들도 죽을 지경입니다. 그때 엘리야가 제안을 합니다. 어느 신이 참신인지 갈멜 산에서 시합을 하자는 거예요. 단을 쌓고 자기 신에게 기도를 해서 불로 응답하는 신이 참신으로 정하자는 것입니다. 시합이 벌어 졌습니다. 먼저 바알신과 앗세라 신을 섬기는 자들이 단을 쌓고 기도를 합니다. 바알이여, 바알이여 한낮이 될 때가지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 하소서, 했는데도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가 없습니다.

엘리야가 저들에게 말하지요, 큰소리로 외치라 너희들 신이 묵상하는지 외출을 했는지 잠이 들었는지 깨워야 할 것 아니냐? 저들이 더 큰 소리로 외치고 칼과 창으로 자기 몸을 상해해 피가 흐르기까지 해도 응답이 없어요. 저녁 소제 때가 되었는데도 아무 응답이 없습니다.

응답이 없는 것이 당연하지요. 죽은 신이 무슨 응답을 하겠습니까? 나무로 만든 우상이 무슨 응답을 하며 돌덩이가 무슨 응답을 하겠습니까? 듣지도 못하는 자가 어떻게 응답하며 말하지도 못하는 자가 어떻게 응답 하겠습니까?

엘리야가 백성을 가까이 부르고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고 12돌로 제단을 쌓고 도랑을 파고 송아지를 잡아 번제물을 올려놓고 물을 12통을 위에 부으니 물이 철철 넘칩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하나님이 참 신인 것을 이들로 하여금 알게 하옵소서. 정말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어요. 38절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물을 핥은지라. 우리 하나님은 응답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 우리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우연입니까? 하나님이 주관 하시는 것입니다. 구름은 지나가는데 비가 오지 않습니다. 죽으라고 땀 흘려서 돈을 벌기는 하는데 뒤로 다 새어 나갑니다. 좋은 음식이라는 음식은 다 찾아 먹고 몸에 좋다는 것은 다 먹는데 밤낮 골골합니다.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뭐가 좋다 뭐가 좋다 하고 아는 것이 많은 사람치고 건강한 사람이 별로 없어요. 자기 몸이 시원찮으니까? 그런 쪽으로 발전 한 거지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은혜 받으세요, 축복을 받으세요, 건강의 복도 받으세요, 하나님이 주관 하십니다.

3년6개월 동안 오지 않던 비가 이스라엘이 회개 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니 비가 내립니다. 이것이 우연입니까? 장사를 하면 장사가 잘되고 농사를 지으면 농사가 잘되고 가축을 키우면 가축이 잘되고 자식들 과외도 시키지 않았는데도 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하루세끼 밥만 먹는데도 병원 한번 가본적도 없고 이것이 우연입니까 하나님이 주관 하십니다.

잘 믿으세요,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축복이 축복됩니다. 물질도 시간도 건강도 하나님이 돌보아 주어야 썩지 않고 쇠하지 않고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이시라, 믿으세요, 분명하게 고백하세요. 믿지 못하고 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모시고 살면 복된 일이 일어 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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