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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축복의 물이 가득 채워지기 위하여 (왕하 3: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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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모압 나라와 전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쪽나라 유다왕 여호사밧과 에돔 왕의 도움을 요청하여 세나라가 연합하여 전쟁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진을 친 곳에 물이 없습니다. 흘러 오는 물도 없고 샘도 없고 길어 올 곳도 없습니다. 군인들과 짐승들이 물이 없어서 기진 하여 전쟁을 해보지도 않고 지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믿음 좋은 여호사밧이 엘리사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자고 하여 세나라 왕이 엘리사를 찾아갔습니다. 세나라 왕이 찾아왔는데도 엘리사는 맞이하지도 않고 방에 들어가자 외면을 하고 돌아보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요아스 왕이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입니다. 세나라 왕이 하도 애원을 하자 엘리사는 마지못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군대를 동원하여 물을 저장할 큰 개천을 파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세나라 왕은 돌아와서 모든 군인들을 명하여 큰 개천을 파놓았더니 다음날 아침에 놀랍게도 비도 오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았는데 큰 물이 흘러와 파놓은 개천을 채워서 결국 군대와 짐승이 그 물을 먹고 힘을 얻어서 전쟁에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물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상징합니다. 본문에서도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물을 먹고 전쟁에 승리를 한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6월은 우리교회가 창립한 기념주일이 있는 달입니다.
내일부터 창립기념주일 부흥회를 위한 준비 기도회를 하고 창립 주일에는 장로 취임예배와 부흥성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라기는 이번 창립 기념주일에 우리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큰 축복의 물이 가득 차는 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새 힘을 얻고 모압을 이긴 세나라 연합군처럼 세상과 죄악을 이기고 날마다 승리하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축복의 물이 강물처럼 밀려오게 될까요?

1. 복의 근원이 되면 축복의 물이 채워집니다.

엘리사가 가로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 왕 여호사밧의 낯을 봄이 아니면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왕하3:14)

엘리사가 요아스 왕을 보아서는 도저히 하나님께 기도해 줄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왕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한 이유는 여호사밧 왕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세왕 가운데 여호사밧은 바로 복의 근원이었습니다. 이 한사람 여호사밧이 바로 복의 근원이었기 때문에 다른 두나라 왕까지 하나님의 축복의 물이 채워지는 복을 받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번 창립주일을 맞으며 내가 우리 가정의 복의 근원이 되는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우리 교회에 복의 근원인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우리 직장과 사회의 복의 근원인가 돌아보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의 근원이 되셔서 하나님의 축복의 물이 우리 교회에, 우리 가정에, 우리 직장에 흘러 넘치는 놀라운 복을 받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니까 같이 따라 다니는 롯이 믿음과 모든 것이 부족함에도 함께 복을 받았습니다. 유다의 므낫세 왕 같은 사람은 너무도 죄악을 많이 지어 멸망할 사람이지만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인 다윗왕 때문에 멸망의 화를 면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20여년 전에 친구 목사님 교회에 부흥회를 인도했습니다.
집회를 인도하는데 너무도 간절히 말씀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교회학교 여 선생이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오늘 점심을 대접하는 가정을 담임목사님이 소개하는 데 바로 그 여선생 집이었습니다. 놀랍게도 그 여선생은 혼자 교회를 나오고 부모님은 모두 천주교를 다니는데 부모님께 간청하여 부흥강사를 대접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얼마 전에 약혼을 했다가 파혼을 했습니다. 여자 분들은 한 달에 한번씩 생리를 하는데 이분은 생리가 시작되면 그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겨우 치료를 받고 멈추고 나면 다음 생리를 시작하게 되고 또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저히 결혼을 할 수 없어서 파혼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부흥회에 나와서 하나님께 치유해주시기를 눈물로 기도하고 부모님께 간청하여 강사님을 대접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그 자매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이 고쳐주실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식사기도를 하기 전에 믿음을 잃지 말고 더 열심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꼭 고쳐주실 것이라고 권면했습니다. 젊은 자매는 눈물을 주르르 흘리며 아멘하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간절히 기도해 주었고 부흥회가 끝날 때까지 한시간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은혜를 사모하고 부흥회를 마쳤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두려운 생리일이 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며칠만에 깨끗이 생리가 그치는 것입니다. 다음 달이 되어 또 그 날이 왔는데 역시 정상적으로 생리가 마쳐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놀라운 축복의 물을 그 자매에게 흘려 보내셔서 치유의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부모님들이 놀라서 교회에 나와 온 가족이 인가귀도되는 축복도 함께 받게되었습니다. 한 젊은 청년의 믿음이 복의 근원이 되자 자신과 가족을 구원하는 은혜가 임하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 복의 근원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때문에 교회가 부흥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자녀들이 영화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때문에 속회가 부흥하고 여러분의 직장이 번성하는 복의 근원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개천을 팔 줄 아는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육축과 짐승이 마시리라하셨나이다 (왕하3:16-17)

엘리사는 세왕에게 물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개천을 파라고 명합니다. 그리고 세 왕은 돌아와 될 수 있는 한 큰 개천을 팠고 그 판 곳에 하나님이 축복의 물을 채워 주셨습니다. 그러면 개천을 파는 것은 어떤 자세를 가리키는 말일까요? 개천을 파면 땅속에 감추어진 나무뿌리도 나오고 돌도 나오고 짐승뼈같은 더러운 것들이 나오게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개천을 판다는 것은 우리 마음을 파서 우리 마음속에 추하고 더러운 것들을 골라내는 자세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즉 회개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바로 축복의 물을 담는 개천을 만드는 자세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판만큼 하나님의 축복의 물이 채워지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창립주일에, 그리고 부흥성회에 회개의 개천을 많이 파시기 바랍니다. 많이 파면 판만큼 하나님이 축복의 물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제가 신학교에 입학해서 저 자신을 바라보니 도무지 목사될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수업이 없는 날은 기도원에 올라가서 능력을 달라고 성령을 달라고 몸부림쳐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런 응답도 안주십니다. 6개월을 기도하다가 방학이 되어 어머님이 목회 하시는 교회로 봉사를 나갔습니다. 마침 단양지방 산상성회가 박달재 기도원에서 열려서 어머니를 대신하여 교인들을 인솔하고 성회에 참석했습니다. 첫날 강사님이 죄를 회개하라고 설교하셨습니다. 저는 사람을 죽이거나 도적질하거나 남을 해하는 것만 죄인 줄 알아서 별로 회개할 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자랄 때에도 한번 남을 때려본 적이 없고 맞기만 했습니다. 그러니 죄가 없다고 생각하니 말씀이 마음에 닿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혼자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기로 하고 강단에 켜있는 불 앞에 가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사무엘서를 읽고 있었는데 12장 13절에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삼상12:23)

저는 깜짝 놀랬습니다. 도적질하고 남을 때리고 상하게 하는 것만 죄인 줄 알았는데 기도를 쉬는 것도 죄라는 말씀입니다. 제가 신학생인데 일반 대학생보다 기도를 덜하면 죄라는 것입니다. 찬송을 덜 불러도 죄라는 것입니다. 전도를 덜 해도 죄라는 것입니다. 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 것 같은 엄청난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덮고 죄를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회개할 죄가 어찌 그리 많은 지요! 무려 5시간을 울며 통회하고 자복하며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통성기도하는 중에 그렇게 사모하던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믿음의 능력이 내 가슴속에 가득 차는 은혜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신학을 졸업하고 목회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마음에 개천을 많이 파시기 바랍니다.
길가와 같이 딱딱하게 굳어있는 마음, 가시덤불이 가득한 마음, 돌짝밭처럼 쓸데없는 것들이 가득한 마음을 회개하여 파서 뒤엎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하나님이 그 판 곳에 축복의 물을 가득 채워주실 것입니다. 교만의 돌, 미움의 돌, 게으름의 나무뿌리, 자기 합리화의 짐승의 뼈, 하나님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게 보이는 썩은 낙옆같은 것들을 회개를 통하여 마음 밖으로 들어내 하나님이 청결하게 하시도록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 우리교회 창립주일에, 귀한 부흥성회에 하나님의 축복의 물이 우리 교회와 우리 가정과 나의 삶 속에 가득 차게 채워주시는 놀라운 복을 받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 축복의 물이 임합니다.

아침에 미쳐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편에서부터 흘러와서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왕하3:20)

아침에 미쳐라는 말은 아침이 되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소제는 농산물을 드리는 제사를 가리키지만 약식제사, 즉 간단한 제사라는 의미도 함께 담겨있습니다. 우리들이 드리는 요즈음의 예배를 예로 들면 주일낮 예배 같은 정식예배가 아니라 우리가 가정에서 드리는 가정예배나 속회예배같은 간단한 예배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개천을 많이 파놓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믿음 좋은 여호사밧은 잠을 자고 눈을 뜨자 일어나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하며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혼자 자기 장막에서 드리는 간단한 예배이기 때문에 소제라는 표현이 써진것입니다. 여호사밧은 이렇게 소제를 드리고 일어나 장막 문을 열고 나가니 물이 에돔편에서 흘러와 파놓은 개천에 가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배가 축복의 물을 이끈 원동력이 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정말 주일예배뿐만 아니라 오후예배, 수요예배, 속회예배, 가정예배 모든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겠다고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모든 예배에 빠지지 말고 참석하여 드리고 그리 예배마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시고 특히 이번 창립주일 부흥성회예배에 열심히 참석하셔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이 채워 주시는 축복의 물을 선물로 받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야곱은 벧엘에서 돌베게를 세워 예배를 드리고 그곳을 벧엘이라 명할 때에 야곱의 업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은 미스바에서 온전히 모여 합심하여 물을 길어 부으며 회개하고 온전한 제물을 드림으로 온 나라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물을 받아 불레셋을 이기고 에벤에셀의 은혜를 얻었습니다. 노아는 방주에서 나와 정결한 짐승으로 제물을 삼아 제일 먼저 제사를 드려 무지개의 약속을 받고 농사를 지어 대풍이 되는 축복의 물을 공급을 받았습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의 신실한 성도들이 모여 진실된 기도와 회개로 예배를 드리자 성령충만의 축복의 물을 받았습니다.

김집사님 내외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집을 나가서 일주일이 넘도록 소식이 없습니다. 파출소에 신고를 하고 일가와 친적집에 모두 찾아보아도 찾을 길이 없습니다. 전에도 이런 일이 있어서 며칠만에 어머니를 찾았는데 이번에는 일주일이 지내고 열흘이 다가오는데 어디서도 연락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어디서 돌아가신 게 분명한 것 같은 불길한 생각까지 듭니다. 믿지 않는 다른 형제들과 부인들이 자기들은 모시지도 않다가 어머니 잃어버렸다고 하니까 비방하고 원망하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믿는 것까지 트집을 잡으며 예수 믿는다며 어머니도 잘 지키지 못했느냐고 비방합니다. 두 부부는 날마다 울면서 어머니를 찾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마침 그 가정에 대심방을 받는 순서가 되었습니다. 심방을 가보니 남편이 회사에 휴가를 내고 온 가족이 모여서 저를 기다립니다. 예배를 드리는데 말씀을 들으며 안타까워 우는데 제가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이 가정을 지켜주시고 집나간 어머니를 지켜 주실 것이라고 위로하고 간절히 그 가정을 위하여, 어머니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뽑아놓은 전화기의 플러그를 다시 꽂자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전화를 받으니 아들의 이름을 확인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여기는 청량리 정신병원인데 어머니가 여기 계시니 오셔서 모셔가라는 것입니다. 두 부부는 너무도 좋아하며 어머니를 모셔왔습니다. 어머니가 집을 나가 방황하자 어떤 사람이 파출소에 신고해서 파출소에 하루를 있다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니 정신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니 병원에서도 어떤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열흘을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그 날 아침에 어머니가 정신이 맑아져서 아들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직원에게 이야기해서 연락이 와서 모셔오게 된 것입니다.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그 집사님 내외가 지금 어머니를 잃어버리고 정신 없는데 무슨 심방이냐 하고 지나갔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심방예배가 여호사밧이 드린 바로 그 소제였습니다. 예배와 심방예배의 귀중함을 알고 직장까지 휴가를 내면서 예배에 참석한 김집사님 내외의 믿음을 보시고, 그 예배를 받으시고 혼미했던 어머니의 정신을 하나님이 맑게 하셔서 열흘동안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던 그 어머니의 머리에 아들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억나게 하는 축복의 물을 그 가정에 허락하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번 창립주일 예배와 창립주일 기념 부흥성회에 열심히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호사밧처럼 어디서든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간구하고 귀한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셔서 우리교회에 축복의 물이 가득 채우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문제가 해결되고 필요한 축복의 물이 가득 채워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영혼과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축복이 채워져서 목마름이 해결되고 문제가 해결되고 승리의 축복이 충만하게 임하시는 놀라운 은혜가 여러분에게 넘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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