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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맥추감사절] 성전에서 흘러나온 생명수 (겔 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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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시대의 맥추감사절은 칠칠절, 오순절이라고도 한다. 한국교회는 신학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 성령강림절인 오순절과 맥추절을 따로 지키지만, 이는 분명히 성경에 모순된다. 맥추절은 오순절에 성령님이 임하심으로, 이루어졌다. 성령강림절은 지난 5월 27일에 이미 지나갔다.

  7월 첫 주에 지키는 맥추감사절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보리를 추수할 때가 되면, ‘보릿고개’를 넘느라 힘들었다. 따라서 그 당시 가슴 아팠던 ‘보릿고개’를 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한국적 절기다. 우리는 내년부터 성령강림절을 성경대로 행했으면 한다.

  구약의 절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구약의 절기를 지켜야 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되돌리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절기 본연의 뜻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맥추 감사절은 오순절이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성령님으로 인해 예수님을 믿어, 영원한 생명을 얻고,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물고, 하나 되는 날이다. 성령님께서 이방인들도 임하심으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인, 교회가 탄생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방인이었던 우리에게, 너무나 귀한 날이다. 이 날은 가난한 자들과, 객이 되는 이방인을 불쌍히 여기며, 더 나아가 섟雍굇낯?꿈꾸는 날이 되어야한다(레23:22). 또한 이날은 십계명을 받은 날도 되기에 말씀대로 살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하다. 따라서 성령님께 초점을 맞춰 말씀을 전하겠다.

  지금 삶이 메마른 광야처럼 여겨지지 않나요? 어떤 생명도 살 수 없는, 사해바다처럼 생명력 없는 삶은 아닌지요? 이러한 광야에 물이 흘러, 나무와 풀들이 자라나 짐승들이 뛰놀고, 사해바다에 물이 흘러, 고기떼들이 헤엄치며 뛰노는, 아름다운 생명으로 가득 찬 부활의 광경을 상상해 보라.

  이는 유대민족의 부활을 말하며, 오늘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이다. 에스겔서에는 상징이 많다. (1) “그가 나를 데리고 전(殿)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고 하였다.

  여기서의 ‘전’은 예루살렘 성전을 말한다. 예루살렘 성전으로부터 생명수가 흘러 나왔다는 말이다. 그 생명수는 성전 주변을 채울 뿐만 아니라, 사해바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막들을 채우고, 마침내 사해바다에 들어가서, 아무 것도 살 수 없는 죽어있는 바다를 살려낸다.

  성전에서 흐르는 생명수는 한 마디로, 하나님 자신의 생명의 사역을 상징한다. 본문에 나타나는 의미와, 하나님의 생명의 강줄기가, 우리의 삶에 임할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가 생각해 보자.

1. 성전과 생명수의 의미

(1) 성전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장소다.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장소다. 성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예수님은 죄인들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이 땅에 오셨다. 따라서 에스겔이 본 성전은, 우리 가운데 임하셔서, 영원히 함께 하시는 성전 되신 예수님을 나타낸다. 예수님도 자신을 성전이라 말씀하셨다.

  (요2:19-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륙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님은 이처럼 사람이 세운 성전을 허무시고, 친히 몸으로 성전을 세우셨다.

  성령님께서 강림하심으로, 이 땅에는 새로운 성전이 건축되었다. 구약시대의 성전은 돌로 지어진 성전이지만, 이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령이 임하심으로,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아니한 영광스러운 성전, 교회가 나타나게 되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신다.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이 내주하심으로, 주님의 몸인 성전인 교회가 되었다. 우리는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용서받은 성전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공동체인 교회는 성전이다.

  그런데 새로운 성전의 문지방 밑에서부터 물이 흘러나와서, 성전 주위를 채우고 나서 흘러가는데 그 물이 진행하면서, 점점 더 물이 불어남으로, 마침내는 큰 강물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이 강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생명의 현상이 일어난다.

  즉 교회로부터 생명수가 흘러나와, 점점 확장되어 퍼지고, 생명수가 흐르는 곳마다 생명의 역사가 일어남을 보여준다. 예수님의 몸인 교회는, 세상에 생명수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생명수를, 교회가 제공하기에 교회는 참 좋은 곳이다.

  이 생명수를 마시면 산다. 치유된다. 회복되고, 번성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생명수가 임하면 죽은 바닷물이 소생한다. 생명수가 흘러야 생물이 살고, 고기들도 많아진다. 각종 실과나무가 자라고, 끊이지 않고 열매가 맺히고, 그 나무에서 나오는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된다.

(2) 생명수는 무엇인가?(렘2:13)

“내 백성이 2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치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이 되신다.

  하나님은 생명수를 주시는 분인데, 예수님을 통해 생명수를 주신다. 성전에서 생명수가 흘러나왔다. 예수님으로부터 생명수가 나온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생활할 때, 반석에서 생명수를 내어 마시게 하셨다.

  성전이 세워지기 전에는, 반석에서 생명수를 내어 마시게 하셨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반석은 그리스도다. (고전10:4) “다 같이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 하였다.

  예수님은 생명수를 주시는 반석이시다. 그 반석이신 예수님의 몸이 십자가에서 깨어질 때, 주님의 몸에서 물과 피가 쏟아져 나왔다. 그 물이 생명수다. 우리 영혼을 치유하고, 우리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생명수이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신 일은, 생명수를 주시는 일이다. 예수님께서는 목마른 사마리아 여인에게, 생명수에 대해 말씀하셨다. 그 여인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지만, 결코 만족하지 못하던 여인이었다. 사랑에 목마른 여인이었다. 그 여인에게 예수님은 생수를 약속하셨다.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님이 주신 이 생수를 마신 사마리아 여인은 변화되었다. 거룩해졌다.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참된 기쁨이 넘쳐났다.

  이 생명수는 성령님을 말한다. (요7:37-39)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하셨다.

  수원지에 물이 많아도, 그냥 먹을 수 없다. 반드시 정화를 해야 한다. 그냥 먹으면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파이프를 통해 우리에게 물이 공급된다. 이처럼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령님을 만나야 한다.


2. 왜 생명수가 흘러야 하나?

물이 우리에게 너무 소중하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호흡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물이다. 음식을 먹지 않고는 40일 이상을 살 수 있지만, 물이 없으면 그렇게 살 수 없다.

  물이 없어서는 안 되는 이유는, 인간의 몸은 70% 이상이 물로 되어 있다. 인간이 어머니의 자궁에 잉태될 당시의 수정란은 99%가 물이다. 인간은 거의 물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어머니의 태 안에 있을 때에도, 물속에 있게 된다. 물속에서 숨을 쉬고, 물속에서 자라난다.

  그러다가 10개월이 되면, 어머니 자궁 안에 있는 양수를 터뜨리고 태어난다. 그래서 인간은 물과 건강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물은 순환해야 한다. 건강을 해친 사람은 혈액이 고여 있다. 혈액이 흐르지 않으면, 몸은 썩는다. 물은 에너지의 전달 매체이기에, 늘 깨끗해야 한다.

  그런 까닭에, 인간은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 수질이 나쁜 물을 마시면, 몸이 병든다. 나쁜 물로 생긴 병든 몸을 치료하는 길은,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 건강을 위해 좋은 물을 마셔야 하듯, 영혼을 위해서도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 영혼을 위한 좋은 생명수는 성령님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강이신 성령님을 보내주셨다. 예수님은 구하는 자에게 생수를 주신다고 했다. 오순절에 베드로가 일어나, 성령님이 강림한 사실을 증거 했다. (행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고,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로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느니라”

  예수님은 성령님을 아버지께 받아, 오순절 날 제자들에게 부어 주셨다. 그러므로 성령의 생명수를 받아 마시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예수님께 나아와 성령의 생명수를 구하는 일이다. 하나님은 구하는 영혼에게 생명수를 주시며,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신다.

  성령님은 생명수로 오셨다. 생명수가 임하면 죽은 땅이 살아난다. 죽은 바다가 소생한다. 생명수는 병든 것을 치유한다. 생명수는 회복시켜 주고, 번영케 한다. 생명수는 살아 있는 물이다. 물이 생명이다. 육체의 건강도, 영혼의 건강도 물에 의해 좌우된다.

  죽은 물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하라. 썩을 물을 마시지 않도록 조심하라. 물이 죽고, 물이 썩으면 벌레가 생기도, 독이 된다. 그 물을 마시면 병에 걸리고, 잘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그러나 생명수를 마시면, 모든 것이 새로워진다. 시들어 가는 것이 소생한다.

  생명수는 병을 치유하고 죽어 가는 것도 다시 살리고, 번성하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수를 사모해야 한다. 우리가 날마다 물을 마시듯이, 성령님의 생수를 날마다 마셔야 한다. 우리의 영혼과 몸에, 성령님의 생명수가 흐르게 해야 한다. 교회에 생명수가 흐르게 해야 한다.

  우리가 교회 나오는 이유는, 생명수가 흐르기 때문이다. 생명수는 하나님을 예배할 때, 흘러나온다. 보혈의 생명수가 흐르고, 성령님의 생명수가 흐르도록 예배해야 한다. 죄인인 우리는 감히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지만, 고귀한 피로 우리를 가려주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

  목마르면 예수님께 나와 생명수를 마시라. 성령님의 생명수를 마시면, 성령님의 열매를 맺게 된다. 병들었다면 성령님의 생수를 마시라. 치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치유하시지 못한 병은 없다. 하나님은 영혼의 병도 치유하시고, 마음의 병도 치유하시고, 육신의 병도 치유하신다.

  생명수가 흐르는 곳에 식물이 자라듯이, 생명수가 흐르는 곳에 영혼이 소생한다. 우리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길은, 생명수 되신 하나님께로 나오시기 바란다. (계22:1)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생명수의 강이 흘러나온다.

  우리가 교회에 나올 때,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 앞에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를 마시게 된다. 인간은 생명수의 근원을 떠나면 안 된다. 물을 떠나면 인간은 살 수 없다. 생명수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떠나면 죽게 된다. 메마르고 황폐하게 된다.


3. 점점 깊어지는 생명수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온 생수는, 처음에는 아주 미약했다. 그러나 나중에는 깊고 창대하였다. (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 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히브리인은 물을 건너온 민족이다. 물을 건너면 새 역사가 창조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통과할 때, 새 역사가 창조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나와 요단강을 건널 때, 새 역사가 일어났다. 요단강을 건너간다는 말은, 심판의 강을 건너간다는 말이다.

  새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물을 건너가야 한다. 강을 통과할 때, 두려움이 찾아올 수 있지만, 하나님은 새 역사를 창조하시기 위해, 강을 통과하는 사람들을 보호해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시며, 강을 통과할 때 함께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사43:1-2)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꽃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동행하시니, 물과 불을 통과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란다.

  작은 물줄기로 시작된 물이, 점점 깊어지고 충만해졌다. 물이 에스겔의 발목에 오르더니, 무릎에 오르고 허리에 오르게 되었다. 나중에는 건너지 못할 만큼 깊은 강이 되고, 온몸을 덮을 만큼 물이 충만해진다. 물이 점점 충만해지는 단계를 통해, 신앙의 4단계를 깨달을 수 있다.

(1) 발목단계(3).

이는 성령님께 발목이 잡혔음을 말한다. 성령님께 발목이 잡힌 사람은, 삶의 방향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난다. 세상을 향해, 지옥을 향해 가던 발걸음이, 천국을 향해 가는 방향 전환을 말한다.

(2) 무릎단계(4).

이번에는 물이 무릎까지 찼다. 성경은 기도하는 사람을,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장면으로 기록하였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단6:10). 예수님도 무릎 꿇고 기도하셨다(눅22:41).

  기도는 성도의 의무다.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라고 하였다. 발목에 힘을 얻고 일어선 사람도, 무릎에 힘이 없으면 힘차게 전진할 수 없다. 하나님께 방향을 전환하였으면, 힘차게 전진하기 위해, 무릎을 꿇어야 한다.

(3) 허리의 단계(4).

  허리는 힘을 상징한다. 허리를 다치면 힘을 쓸 수 없다. 꼼짝할 수 없다. 허리가 강하면 힘이 세다. 사람은 온 몸을 지탱하는 힘이 허리에 있다. 허리는 활동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한다.

  허리를 하나님의 성령님께 붙잡힌 사람은, 섬기는 생활을 말한다. 성도들을 섬기기 위해 봉사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함을 즐거움으로 삼는 사람은, 영적 생활이 상당한 깊은 사람이다.

(4) 온몸의 단계(5).

온몸이 잠기는 성령 충만한 단계를 말한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몸과 마음까지, 주관하시는 단계다. 육의 생각을 버리고 영의 생각을 하는 단계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단계다.

  말씀을 정리하겠다. 유대광야처럼 바싹 마른 심령이거나, 사해바다처럼 심령이 뛰지 못하고, 죽어있는 분이 계신다면, 영혼의 갈증을 해결하고, 살 수 있는 길이 있다. 예수님을 통해 가능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고, 성령님의 생명수를 받아들이면, 우리의 생명이 살아날 수 있다.

  성령님의 생명수가 흐르는 곳은, 생명이 살아나고 치료가 임한다. 풍성한 번영이 주어진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려주신 보혈을 믿고, 성령님을 받아들임으로, 주님의 축복과 은혜를 누리시기 바란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와 주인으로 모셔드렸다면, 생수의 강에 발목만 들여놓지 말고, 그 강 속에 깊이 잠겨 헤엄을 치며,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기 바란다. 그래서 사해바다와 같이, 메마른 사막과 같이, 죽어 있는 곳을 살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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