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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문제는 내 안에 있습니다 (요 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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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씀 : 요한복음4:7-19
제 목 : 문제는 내 안에 있습니다.

35-6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남쪽지역에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런 무더운 여름철에 우리 믿음이 떨어지지 아니하고 더위를 영적인 뜨거움으로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따라합시다. “뜨거운 믿음으로 여름을 이깁시다.” 뜨거운 믿음으로 태양의 뜨거움을 이겨내는 신앙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문제는 내 안에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어떤 분이 의사를 찾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몸이 여러곳이 아프다고 합니다. “여기도 아픕니다. 저기도 아픕니다. 가슴도 아프고 배도 아픕니다”라고 하는데 안아픈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분을 자세히 진찰해보니까 손 끝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 손 끝에 뭐가 닿으면 통증을 굉장하게 느끼는 병에 걸려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곳을 누르면 이곳이 아프고, 가슴을 누르면 가슴이 아프고...그래서 나중에 손을 깨끗하게 치료하고 나니까 병이 깨끗하게 사라졌다는 우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들도 이 환자처럼 자기가 어디가 아픈지 잘 모르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내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오늘 말씀에 한 여인이 나옵니다. 그녀는 사마리아인이라고 합니다. 혼혈인이기 때문에 정통유대인들에게 개취급당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는 사생활이 대단히 문란했습니다.

지금도 한 남자와 동거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한 남자의 여인이 아닙니다. 또한 이 남자를 만나기 전에 다섯명의 남자를 겪었습니다. 다섯 번이나 결혼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이 여자는 품행이 좋지 않는 여자였습니다.
이 남자, 저 남자의 품을 전전하면서 살았던 여인입니다. 어느날 예수님은 이 불쌍한 여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먼곳에서 사마리아 지역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 여자가 우물가에 12시 정도에 온다는 사실을 아신 예수님은 야곱의 우물가에 기다리다가 이 여자를 만납니다.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이 여인은 마침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오실 메시아인 것을 발견하고 주님을 마음속에 영접합니다. 그 시간에 이 여인의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내 마음에 주를 모시는 순간 완전히 변화되어 사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왜 이 여자가 이 남자 저 남자의 품을 전전하면서 살았을까요? 이 여자는 인생의 만족을 찾아서, 자기 마음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 이 남자, 저 남자의 품을 찾아 헤메었던 것입니다. 어떤 남자를 만나봤는데 인물은 좋지만 돈은 못 벌어요. 어떤 남자는 돈은 많은데 성격은 개떡 같습니다. 이래서 마음에 안들고, 저래서 마음에 안들고 해서 좋은 남자를 찾다보니 다섯남자나 갈아치웠고, 지금은 또 새로운 남자와 살고 있는 겁니다.

과연 이 남자와는 얼마나 오래 갈 것인가? 이 여자에게는 자기 안에 문제가 있습니다. 내 안에 문제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여자는 자기 안의 문제를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기 때문에 자기 마음의 공허함과 어려움을 밖으로부터 채우려고 온갖 것으로 밖에서 찾고 찾았습니다.

독일의 재무부장관을 재냈던 마르틴 바덴의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분은 젊을 때 정치하다가 보수파에 밀려나서 여러 지역을 숨어 다니는 가운데 어느 여관에 들어갔습니다. 하룻밤을 자고 일어났는데 자기 신발을 도적맞았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나쁘고 마음이 상했겠습니까? 분을 참지 못하고 헐떡거리고 있는데 주인이 찾아와서 “오늘 주일인데 교회갑시다”라고 합니다. 기분이 엉망인데 교회가자고 하니까 “나는 신발도 없는데 뭘 신고 갑니까?”라고 하며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우리 집에 낡은 신발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라도 신고 교회가시지요”라고 합니다. 그래서 끌려가듯이 예배당에 갔습니다. 예배당에 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마침 자기 옆에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이 앉아 있는 겁니다. 예배시작하기 전에 묵상을 하는데 다리없는 분이 기도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하나님 저를 돌보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 몸은 이래도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리가 없어도 이렇게 주일날 교회와서 예배드리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계속 감사기도하는 겁니다. 자기는 신발하나 잃어 버려서 불평이 마음속에 가득한데 이 사람은 다리가 없어도 감사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그냥 깨졌습니다. “하나님 나를 용서해 주십시오.” 문제는 신발을 잃어버렸느냐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였습니다. 그분이 그 시간에 이걸 깨닫고는 그 때부터 새 사람으로 변화되어서 아주 훌륭한 인물로 성장을 해서 나중에는 독일의 유명한 재무장관이 되었습니다.

내 마음을 고침으로써, 내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그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습니다. 내 자신을 고치지 않고서는 어떤 조건이, 어떤 새로운 환경이 나에게 만족을 줄 수가 없습니다.
젊은이들 잘 들으세요. 직장에 취업을 해서 일년도 못가서 직장에 들어갔다. 나갔다. 이력서가 새까매요. 어떤 회사에 들어가면 뭐가 좋지 않고 하면서 불평하고 나옵니다. 새 직장들어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를 다녀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불평하고 이교회 나와서 저 교회가고. 우리는 그런 신앙생활해서는 안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내 맘에 꼭 드는 사람이 나와 살겠는가? 내 맘에 꼭 드는 남편이 나와 살겠는가?

여러분, 여러분 마음속에 여러분 마음에 꼭 드는 여자분이 어떻게 여러분과 살겠습니까? 이 세상에는 내 맘에 꼭 드는 사람이 없습니다. 따라합시다. “그만하면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지요. 눈만 높아져서는 안됩니다.
내 안에 문제를 모르면 밖에서부터 문제를 찾으려고 밖에서 목마르게 찾고 그런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도를 하고 불륜을 저지릅니다. 한 남편에게 만족못하고, 한 아내에게 만족을 못해서 자꾸 밖에서 뭔가를 채우려고 합니다. 그 사람은 결국 더 불행해지고 맙니다.

그 사람은 더 불행해지고 더 참담해 집니다. 안에서부터 해결이 되어야지, 내 안에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합시다. “내 안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걸 보아야 합니다. 이 것을 보지 못하면 행복한 교회생활, 행복한 직장생활, 행복한 가정생활을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첫째로 먼저 내 안에 문제가 뭔지를 바로 알아내야 합니다. 내 마음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문제는 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내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내 안에 행복과 평안이 없습니다.
내 안에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사람일수록 교회 생활하는데도 불평불만을 합니다. 내 안에, 내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르니까 그렇게 살아갑니다. 우리 인간은 내 맘속에 죄가 있기 때문에 이 죄가 우리의 마음속에 엄청난 쓴 뿌리를 만들어 내어서 우리를 잘못되게 만들고, 불행하게 만듭니다. 우리 마음 속에 들어 있는 교만과 욕심 때문에, 아집과 해결되지 않은 이기심 때문에, 좋지 않은 성격과 성품 때문에, 다 내 자신의 문제에 걸려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모르니 남을 탓합니다. 내 안의 문제를 해결하여 세우려고 하지 않고 밖에서 뭔가를 해결하여 내 삶을 바꿔보려고 하니 애초부터 되지 않는 겁니다. 돈을 좀 많이 벌면 내 인생이 좀 더 행복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예수를 가장 많이 믿는 지역이 강남지역입니다. 10억, 20억, 30억 짜리 집에 살며, 돈을 물 쓰듯이 하며 사는 사람들이 그 지역에 삽니다. 그런데 그것가지고 해결이 안되니까 이제 내가 갈 곳은 예수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교회로 나옵니다. 50%가 넘습니다. 그 지역에 대형교회들 대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안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5:18-19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도적질과 훼방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더러운 것이 우리를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 속에 악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더러운 것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이런 마음을 깨끗게 하지 않고서는 환경을 바꾼다고 해서 결코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천국이 어디에서 옵니까? 어디에서 임합니까?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우리 마음속에 있다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17:21에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내 마음속에 예수님이 임하시고, 내 마음속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실 때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 우리는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천국을 만들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겁니다.

마태복음 23:25-26에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예수님이 책망하셨습니다.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은 탐욕과 방탕으로 더럽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과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안을 깨끗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여, 세상사람들이 세상에 있는 좋은 것을 가지고 자신을 포장해서 삽니다. 좋은 집에, 큰 집에 살면 행복하겠다. 더 좋은 것을 가지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천만의 말씀, 잠시 좋습니다. 좋은 집에 들어가면 한달정도는 좋습니다만 그것이 내게 참된 기쁨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 내 안에 문제가 그대로 있기 때문입니다. 좋지 않은 마음이 그대로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5:8에서 “마음이 청결한 자가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다.”고 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봅니까? 내 마음이 어떤 사람? 깨끗한 사람. 깨끗한 마음이 어떤 마음입니까? 내 마음이 겸손하고 은혜를 사모하는 그 사람에게 믿음의 확신을 주셔서 살아가게 하십니다.

내 마음이 그런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셔서도 마음의 준비가 되지 못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하나님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천사가 말을 해도 그 음성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 그 마음이 더럽혀져 있기 때문에...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축복이 경험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런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내 마음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벨기에의 문학가 모리스 마테르링크가 쓴 “파랑새”라는 책을 잘 알겁니다. 이 책의 내용은 크리스마스 전날밤 나뭇꾼의 두 자녀가 꿈을 꿉니다. 요술쟁이가 나타나 파랑새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파랑새는 행복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파랑새를 찾아서 여행을 떠납니다.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파랑새를 찾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파랑새를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주 피곤한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오니 자기 새장안에 파랑새가 있는 겁니다. 여기에는 굉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냐? 밖에서 찾지 마라. 안에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잘 아는 케네디 대통령, 케네디를 잘 몰라서 케네디를 존경합니다. 케네디를 잘 아는 사람들은 케네디가 죽고 난 뒤에 벽에 걸어놓았던 사진을 바닦에 팽개치기도 했습니다. 그의 아내인 제클린은 세계의 부러움을 쌓습니다. 그러나 흉탄에 케네디가 쓰러지고 난뒤 과부가 되었습니다. 화려한 생활에도 어둠이 왔습니다. 그는 견딜수 없고 힘든 삶을 살아가며 자기 마음의 공허함을 무엇으로 채우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가 그녀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세계적인 부호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제클린은 오나시스의 청혼을 받아들였습니다. 미국민들의 자존심이 그때만큰 상한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케네디의 미망인이 저럴 수가 있는가? 미국의 명예가 실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행복을 찾아서 오나시스와 결혼을 했습니다만 8년 동안의 결혼생활은 너무나 처참했습니다. 오나시스는 돈으로 이 여자를 싸서 폼 잡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8년 만에 오나시스는 죽었습니다. 많은 유산을 물려받아 미국으로 왔습니만 그녀의 가치는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제클린도 1994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내 속에 있는 자기 문제를 바로 해결했더라면 그녀는 끝까지 고상하고 존귀한 인물로써 기억속에 남아있었을 것입니다. 내 안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썩은 물을 찾고 그렇게 방황하고 살다가 가고 말았습니다.

작년에 TV에서 감동적인 장면을 보았습니다. 경북 상주에 사는 김명남이라는 분입니다. 이분이 결혼하고 얼마되지 않아 남편이 산에 나무하러갔다가 넘어져 허리를 다쳤습니다. 그리고 불구가 되어 27년을 누워지내게되었습니다. 움직일 수 있는 건 손가락 밖에 없습니다. 27년을 그렇게 남편을 섬기는데 설상가상으로 82살된 시어머니가 중풍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섬기는 모습이 천사같아요. 너무나 귀하게 살았으니 방송국에서 그 장면을 촬영하여 방송한 것 같습니다. 작년 아내의 생일을 맞아 누워있는 남편이 몇 시간에 걸쳐 컴퓨터로 글을 섰습니다. 그 편지는 사랑의 고백이요, 아내의 희생이 너무 크고 너무 고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아내가 그 편지를 읽는 장면이 TV에 비춰졌습니다. 부엌에서 읽으면서 눈물이 주루룩 떨어집니다. 편지를 읽고 다시 남편에게 와서 하는 말이 “내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내가 무슨 칭찬받을 일을 했습니까!”라고 합니다. 27년간 쓰러진 남편을 수발하며 살았습니다. 젊은 나이에 얼마든지 재가를 할 수 있었지만 이건 내가 해야 할 내 운명이다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분의 얼굴은 마치 천사처럼 평화로웠습니다. 마음에 평화가 있으니까 그런 고난도 아픔도 극복해나가는 겁니다.

이제 회개해야 합니다. 얼마나 좋은 환경속에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가 없고 조금만 어려움이 있어도 불평하고, 내 안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끝까지 우리는 천국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내 안에 있는 문제, 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겠습니까?

오늘 본문에 보면 이 여인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라고 하니까 “그 물을 내게 주옵소서. 이 자리에 다시 물길러 오지 않게하소서. 나는 너무 목마릅니다. 그 물을 저에게 주십시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다 알고 있는 예수님 앞에서, 그분의 영적 권위를 통해서, 예수님이 내가 그로라 내가 메시아라 할 때 그대로 믿어버립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나의 하나님으로 그 마음에 영접합니다. 그 순간 이 여인의 마음이 깨끗하게 치료된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내 안에 문제가 예수님이 내 속에 들어오시니까 이 여자는 딴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바깥에 것이 목마르지 않습니다. 내 속에 행복이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여러분 마음 속에 들어오시면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옵니까? 내 안에서 나오야 됩니다. 밖에서 아무리 좋은 것, 좋은 사람만나도 안됩니다. 미스코리아 만나도 이혼하더라고요. 내것이 되니까 그 다음부터는 가치가 없어요.

여러분, 어떤 조건이 우리에게 참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임하실 때 내 속에 문제들이 주님을 통해서 깨끗하게 치유되고 회복되는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마르틴 루터는 말하기를 우리 마음을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매일 수염을 깍듯이 우리 마음을 다듬어야 한다.” 여자들은 모를 겁니다. 이 수염이라는 것이 하루만 자도 까맣게 됩니다. 매일 수염을 깍듯이 자기 마음을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마귀는 좋은 것을 우리에게 다 줍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 주면서 뭘 달라고 하는냐? 우리 마음을 달라고 합니다. 여자를 원하는 자에게는 여자를 주고 니 마음만 내게 달라고 합니다. 마귀는 오로지 우리 마음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마귀에게 마음을 빼앗기면 그 때부터 그 사람은 세상 것 다 가져도 기쁨이 없습니다.

잠언 4:23에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너희 마음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마음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내 마음속에 주님 모시고, 예수님과 함께 내가 살아갈 때 내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제일 힘든 것은 마음을 마귀에게 빼앗긴 사람, 바깥에서 목마른 사람과 함께 살면 얼마나 힘드는지 모릅니다. 같이 일하는 것도 얼마나 힘드는지 모릅니다. 내 안에 기쁨이 없는 사람과 함께 사는 것은 고역입니다.
오늘 내 안에 문제가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문제는 누구만이 해결할 수 있느냐? 예수 그리스도만이 치료하고, 회복시킬수가 있습니다. 이걸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여인은 과거에 남편을 다섯이나 두었고, 지금 있는 남자도 자기 남편이 아닙니다. 언제 헤어질지 모릅니다. 메마르고 공허한 삶을 사는 불행한 여인입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 여인이 예수님을 만났더니 이 여인은 만남으로 목마름의 차원이 달라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본질적으로 행복하게 되는 원인이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진짜 잘 믿으면 뭐가 달라지느냐? 목마름이 달라집니다. 돈에 목마르고, 명예와 권세에 목말랐는데 이제는 달라집니다. 남에게 이익을 주는데 목마릅니다. 남을 섬기고 봉사하고 선교하고, 이렇게 아름답게 실천하는데 목마릅니다. 예배에 목마르고, 기도에 목마르고 선한 사업에 목마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되는 겁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목마름이 달라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세상 것에 목말랐던 사람들이 오늘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와서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마시고, 주님을 만남으로 주님을 내 속에 모심으로 여러분의 목마름이 달라지기를 축원합니다.
이 여자는 목마름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을 만남으로 물동이를 버려두고 달라겼습니다. 전에는 부인이 있는 남편도 꼬셔서 불행하게 만드고 자신은 행복해보겠다고 살았던 여인인데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예수님 만나니까 물동이까지 버려두고 달려갑니다. 내 동네에 예수를 알지 못하는 저 사람들에게 빨리 소식을 전해서 저 사람도 행복하게 살도록 만ㄷ르어야지. 남을 위하고 남을 섬기는 마음이 그 여자의 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 목마름 때문에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달려갈 수 있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화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행복이 있는 겁니다. 그 사람에게 좋은 것이 다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 안에 문제를 오늘도 치유받고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주여! 내안에 문제가 있습니다. 고부간에 갈등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내 안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그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철학박사로 사역하는 클레이 풀 박사의 간증입니다. 자기 친한 친구집에 초청을 받아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친구에게는 젊은 여동생이 있는데 그 여동생은 두 팔과 두 다리가 없는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오빠친구 교수가 방문을 했는데 그 장애 아가씨가 그렇게 밝은 얼굴로 조금도 거리낌 없이 손님을 영접하는 겁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내가 당신과 같은 처지라면 항상 눈물을 흘리며 세상을 비관하며 불평하고 얼굴을 찡그리고 살아갈텐데 어떻게 이렇게 밝고 명랑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 아가씨가 “나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내 속에 천국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기쁨 때문에 나는 더 이상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는 겁니다. 내 마음속에는 항상 기쁨이 있다는 겁니다.

오늘 교회와서 예배를 드리며 이런 예수님 만나고 내 문제를 치료받고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누가 천국을 만듭니까? 내 마음에 문제가 해결된 사람이 천국을 만듭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그냥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심으로 그 마음에 천국이 있는자가 천국을 만끽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그런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찬송가 495장에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 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여러분에게 이런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내 맘속에 영접하면 내 안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내 안의 병든 것 예수님 맞이하고, 예수님께 기도하고, 예수님의 손길로 치유받고 돌아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 때부터 우리 인생은 달라집니다.

삭개오 보세요.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났잖아요. 뽕나무 위에까지 올라가서...그렇게 악착같이 돈 벌어보려고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서 돈을 벌었지만 마음속에 만족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돈을 벌었지만 마음에 기쁨이 없어요. 어느날 예수님이 그 동네를 지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달려나가지만 키가 작아서 보지못합니다. 그래서 뽕나무에 올라가고 예수님을 만납니다. “오늘 내가 너의 집에 유하겠다” 그래서 집으로 예수님을 모시고 갑니다. 이미 삭개오는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누구에게 토색한 것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이것은 그냥 빚을 갚겠다는게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남을 위해서 살겠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자신을 위해서 살았는데 여기에는 참 기쁨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모시고 남을 돕고 남을 위해 희생할 때 여기에 참된 행복이 있는 줄 깨달았다는 겁니다. 오늘 여러분도 이런 깨달음을 가지고 돌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세상 것에 더 이상 목마르지 마시고, 예수님을 모시고 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삶을 향해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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