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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그리스도 (골 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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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성경은 바울의 신앙고백과 같은 말씀이면서 우리 모두에게 고백되어져야 할 신앙고백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믿고 사는 것입니까?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는 어떤 분입니까? 오늘 성경은 그분은 하나님 되신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 되심을 믿습니까? 15절 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피조물 보다 먼저 나신이시니..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이지요.

그 다음에 말씀은 하나님 되신 예수그리스도가 창조주라고 고백합니다. 16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절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이십니다. 그리고 다 그 안에서 지어져 갑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그가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쩨 고백은 예수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18절 그는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했습니다. 더욱이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충만으로 가득합니다. 모든 충만으로 가득하기에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무엇하나 부족한 것이 있다면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주가 되실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주시는 고백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충만한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공로가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한 것이 아무것도 없고 가만히 앉아서 어마어마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신앙고백을 인정 하고 믿습니까? 그러하다면 당신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교인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찬송은 460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계의 크리스천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찬송은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라고 합니다. 특히 405장은 지금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가 처음 대통령에 당선되어 축하 만찬의 자리에서 불렀다고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사실 부시가 젊은 날에는 마약에 빠져 폐인과 같은 인생을 살았는데, 정말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의 은혜로 마약을 벗어나게 되고, 텍사스 주지사를 거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 찬송은 자기 고백적인 찬송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 찬송을 지은사람이 바로 존 뉴톤인데, 그의 인생 역정 역시 부시와 비슷합니다. 존 뉴톤은 82세가 되어 자기는 두 가지 사실을 잊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는 자기의 죄인 된 삶을 잊을 수 없고, 또 하나는 자기 같은 죄인을 구해주신예수님을 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존 뉴톤은 '과거에 실패한 자'였습니다. 젊은 시절에 그는 아프리카에서 노예를 사냥해 미국에 파는 노예 사냥꾼이었습니다. 그런 그에게도 주님은 찾아오셨고 그를 변화시키셨습니다. 한 평생 전도자로 살게 하셨고, 이 찬송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은혜를 끼치고 변화되게 했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창조자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바울은 앞장서서 예수 믿는자를 심히 핍박했던 사람입니다.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빛 가운데 게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가 무엇을 보았습니까?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낸 둘 째 편지에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우리 마음에 비치셨다. 우리는 우리마음에 비친 복음의 빛으로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사는 자들은 모릅니다 예수가 누구인지, 자신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가 누구인지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알게 하시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니 죄인으로서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가 그의 형상이 되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보고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빛 가운데 있지 않고 어둠속에 있는 자들은 모릅니다. 고후 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마귀가 저들을 사로잡고 있기에 그 마음이 혼미해서 예수님을 보고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속에는 영광의 광채가 비취었습니다. 그럼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깨닫게 되었습니다. 깨닫는 순간부터 환한 빛이 비취어 내 죄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 합니다. 새롭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은혜요 축복입니다. 우리는 복을 받은 자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머리는 통치자를 말합니다. 통치자는 모든 것을 지배 합니다. 머리는 중요합니다. 머리가 잘 못 지시를 하면 지체들이 괴롭습니다. 지체들이 불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지체된 우리들을 사랑하는 주님이 십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유익되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주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때로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을 바라보며 그분의지시를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힘으로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어떤 아파트 단지 내에 13층에서 떨어진 아이가 있었는데 약간의 부상을 입고 살아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신문이나 방송에서는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30m에서 떨어진 압력은 100km로 달리는 자동차의 속도로 달려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죽지 않고 약간의 부상만 입었으니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조사를 해 보니 13층에서 아이가 떨어지면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 1차로 나무에 떨어지고, 이어서 잔디밭에 떨어졌기 때문에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잔디밭에 떨어졌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더 큰 기적을 보고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옥으로 정신 없이 떨어지던 사람입니다. 다 지옥으로 떠러져야 하는데 주님이 십자가 줄로 우리를 붙들어 매어서 천국으로 끌려 올라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도 못한 일입니다. 지옥에 떨어져 죽지 않고 천국으로 옮겨진 내가 기적 속에 사는 것이 아닙니까? 이 모든 것이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그는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십자가로 나를 붙들어 주었습니다.

바울은 23절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의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기적을 보리라, 천국백성이 되리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리라. 구원을 받으리라. 할렐루야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들이 사냥을 할 때,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5%정도랍니다. 그러니까 100번 시도해서 겨우 다섯 번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알고 하나님의 신비한 생존을 위한 조화의 법칙에 찬양을 드렸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그 무서운 맹수들이 사냥을 할 때 95%가 성공하는 것이라면 약한 짐승들이 살아남겠습니까? 그런데 5%밖에 되지 않아요.

얼마나 민첩하고 빠릅니까? 날카로운 발톱이 있습니다. 튼튼한 이빨이 있습니다. 힘이 얼마나 센지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약한 것들에게 그것들을 피할 수 있는 지혜와 재주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더 날렵하게 하시고 사자는 오래 달리지 못하지만 약한 것들은 오래 달려도 지치지 않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약한 존재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언제나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주사 이기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럼으로 흔들리지 말아야합니다.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달려들어도 굳게 서야 합니다. 그러면 마귀도 어쩔 도리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은 실패한 자리에도 오시는 분입니다. 그는 우리의 머리요 우리는 그의 지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검은 대륙에 선교사로 갔던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말년에 옥스퍼드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예배시간에 리빙스턴은 수 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당시 그의 오른 팔은 사자에게 물려 불구가 되어 있었기에 학생들은 진지하게 리빙스턴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연설을 마치자 한 학생이 손을 들고 일어서더니 그렇게 힘든 아프리카 생활을 잘 이겨낸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리빙스턴이 대답하기를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 그저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주님의 말씀과 그분의 십자가가 나를 끝가지 붙들어 주었을 뿐입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그리스도 그분이 우리 답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인생의 답으로 알고 사는 여러분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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