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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재림의 가능성 (행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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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재림의 가능성(행1:9-11) 

예수께서는 하늘로부터 오셨다고 말씀하셨고(요3:13) 또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을 예언하신대로(요14:12) 감람산에서 말세에 대한 징조를 예언하시고 그 곳에서 승천하셨습니다(마24:3).

예수께서 다시 오마 약속하시고(요14:1-3) 승천하신 후 제자들과 주를 믿는 자들이 핍박을 받고 여전히 로마 치하에 살기 어려운 중에 주님이 오실날만 고대하고 있었으나 주님은 금방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오시지 않는가 보다 하고 재림 신앙에 대한 소망이 식어지거나 아예 재림을 부정하기까지 했습니다. 제자들은 주님 승천하신 지 반세기도 지나지 않았는데  조급하거나 재림에 대한 신앙이 없어지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여러 번 권면했습니다.

오늘날 돈과 세상문화에 젖어 예수의 재림에 대한 소망을 마음에 품지 않고 사는 성도들은 정신을 차리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바라보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세상은 새롭게 될 것이고 모든 선악간에 판단이 있을 것이며 몸이 부활하여 영생이 실현될 것입니다. 과연 주예수님의 재림은 가능한 일이겠습니까?
우리는 몇 가지로 예수 재림의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1.예수에 대한 모든 예언이 이루어졌고 재림만 남았으므로 가능합니다

구약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서입니다.
요 5:46『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어떤 학자는  457회 기록되었음을 찾아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예수님의 탄생부터 어떻게 사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또한 재림하실 것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볼 수 있고
이 예언들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예수님은 처녀에게 나실 것이 예언되었었는데 그것은 성령의 기적으로 탄생하실 것에 대한 예언이었고 그대로 실현되었습니다(사7:14,마1:24,25).

2)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찾아 와 그 탄생하실 지역에 대한 예언을 물었을 때 구약성경학자들은 베들레헴이라고 했으니  그 예언이 적중되었습니다 (미5:2, 마2:1)

3)은30량에 팔리우실 것이 예언되었고 그대로 되었습니다(슥11:12,마26:15)

4)옆구리 찔리실 것이  예언되었는데 주님의 시신을 로마 병정이 창으로 찔어 죽음을 확인했습니다(슥12:10,요19:34)

5)부활이 예언되었고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시16:10,눅24:46)

6)승천이 예언되었고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시68:18,행1:9)
그리고 예수님의 족보와 행적과 하실 일들이 예언되었는데 그대로 실현되었습니다.

7)재림이 예언되었습니다. 이제 이 재림이 남았습니다.

이와같이 성경에서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모든 것들이 이루어졌고 이제 예수의 재림만 남았습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공생애의 역사와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의 예언이 이루어졌다면 마지막 남은  재림도 당연히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은 통계학적으로 당연히 성취될 일이라 봐야 할 것입니다.
말세가 되어 사람들이 예언대로 세상에 취하여 주의 재림을 잊고 삽니다.
우리는 베드로 사도의 권면을 들어야 할 것입니다.

벧후 3:3-5『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2. 예수님은 부활하셨으므로 그 부활의 몸으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11『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어떤 부활을 불신하는 자들의 말처럼 환상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떡과 고기를 잡수시던 부활의 그 몸으로(눅24:) 승천하셨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이 빤히 하늘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셨다가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말씀은(요14:3) 몸의 공간적 이동을 의미합니다. 예수의 부활은  불트만이나 도올 김용옥이가 말하는 정신적 부활이 아니라 몸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던 궁극적인 하나님의 목적은 몸의 부활입니다.
요 6: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고, 이에 대해 바울은 우리 기독교의 근본 목적이 부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전 15:17『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라고 강조합니다.
행 23:6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고 했습니다.
주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그몸을 볼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죽어버린 석가나 공자나 마호멧이나 그 어떤 영웅 현인 철학자라도 재림할 수없습니다. 그들은 죽었고 부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몸이 살아 계십니다.때문에 재림이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몸이 부활해서 존재해야 오고 가는 공간적 이동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부활을 믿으면 재림을 믿어야 하고 재림을 믿는다는 것은 장차 우리가 또한 그렇게 부활할 것을 믿는다는 말입니다.
재림을 믿지 않으면 부활을 동시에 믿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해야 승천과 재림까지 다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에 11『...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는 말씀에서 그대로 오신다는 말, 트로포스(trovpo")는 그런 양식과 방식으로 오실 것이란 말입니다.

9-10『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라고 했으니 구름 타고 올리우신 주님은 구름 타고 오신다고 예언하신대로 오실 것입니다.

마 24:30『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흰 옷 입은 두 사람은 천사였다고 보아집니다.주께서 오실 때에도 천군천사들의 호위를 받으시며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부활의 몸을 가지셨으므로 다시 오신다는 말씀이 가능함을 시사합니다.
히9: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3. 말세의 징조가 주의 재림을 믿어지게 합니다

오늘날 많은 성경학자들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성경적인 말세 징조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말세지 말을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말세에 대한 예언을 몇 가지로 간추리면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전쟁과 기근과 죽음과 천체의 대 변화 등이 있는데, 말세가 되면 영적으로 먼저 배도의 일과 다른 복음 사상이 교회 사회를 어지럽게 할 것이 예언되어져 있습니다.

딤후 4:3-4『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므로 말세의 교회사회적인 현상은 참된 믿음이 상실된다는 말입니다.
눅 18:8『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이 믿음은 참된 믿음이요 성경적인 믿음을 의미합니다.교회를 종교의 한 분파로 여기고 복을 받겠다고  나오는 사람들의 믿음은 옛이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구원과 상관없는 자들입니다.

오늘날 더욱 이런 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수의 재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본래 예수의 재림은 성경적인 삶을  살다가 핍박을 받으면 주님을 고대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진정한 기독교 신자로 살려고 하면 어느 시대에나 재림을 기다리게 되어 있습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엄격히 말해서  기독교 신자가 아닙니다.왜냐면 부활을 고대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은 기독교의 근본 진리에 관심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시대는 강팍한 노아의 시대와 같고,오늘의 시대는 불법이 판을 치고 세계의 정치와 자연계마저 혼란스러운 세상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재림의 징조에 대한 예언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주님의 재림은 더욱 사실화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성도는 세계의 움직임을 보면서 느껴야 할 것은 주의 재림이고 천당이며 우리의 부활입니다.

우리는 확신하기로,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예언된 구약성경의 모든 예언이 이루어졌고,이제 남은 주의 재림에 대한 신구약의 예언은 당연히 진리이며 재림이 가능할 수 밖에 없음을 확신합니다.

이 확신이 삶의 의미가 되어 고난과 힘든 세상을 이길 수 있게 하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진리대로 사는 자의 미래가 있다는 확신을 주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주의 재림을 사모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서 세상 끝날에 우리들이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이제 주의 나라와 재림을 전파하는 전도자의 임무를 다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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