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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승리의 이정표 (창 26: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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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이정표 (창 26:23-15) 

․ 돈 걱정 끝!
신용대출의 소리입니다.

․ 당신의 자신감을 회복시켜 드립니다.
정형외과.

․ 이 소리는 누구일까요?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이 확 바뀐다.
아파트 분양업자.

․ 당신의 품격이 달라진다.
외제 자동차 선전.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마치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것이 와르르 쏟아지는 세상인 듯이 보입니다.

간디는 인간을 파괴하는 7가지 병폐를 말하면서,

일하지 않고 얻은 재산,
양심이 없는 쾌락,
성품이 결여된 지식,
도덕이 결여된 사업,
인간성이 결여된 과학,
원칙이 없는 정치,
그리고 사랑이 없는 종교가 인간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속지 마십시오.
돌이 그냥 순식간에 떡이 된다고 사탄은 속삭일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세요.
농부의 으깨지고,
가루가 되고,
반죽이 되고,
익혀지는 눈물 없이는 절대로 쌀이 빚어지지 않는 거예요.

눈물을 뿌리고 수고로 하나님의 축복을 거두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떤 분이 오스트리아에서 헝가리까지 자동차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한다고 하니 얼마나 그 마음이 설레었겠어요?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달려가도, 끝없는 벌판만 나오지,

싸인판이 나오지를 않는 거예요.
달리고, 달리면서도, 이게 이 길이 정말 옳은 건지,
가족들 모르게 얼마나 많은 진땀을 흘렸는지 모른답니다.

인생은 어느 때 허허벌판을 달리는 것 같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멋들어지게 달리는데,
이게 정말 바르게 달리는 건지, 아닌지,
지금 내가 서 있는 고시 어디인지,
또 얼마나 더 가야만 하는지,

이럴 때 바라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정표를 하나만 만날 수 있다면...

산 정상에 올라가보니 이런 글이 있었답니다.

“도대체 여기는 어디인가,
삶에도 이정표가 있다면 좋겠구나.
이 길로도 가보고,
저 길로도 가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오기도하고,
누구, 잘 만들어진 이정표 없수...”

여행길에 이정표가 기다려지는 3가지의 이유는?
첫째) 이제까지 옳게 왔는지?
둘째) 지금 내가 서 있는 지점이 어딘지?
셋째) 그리고 앞으로 내가 나아갈 길이 어디인지?

이정표는 우리에게 말을 합니다.

이제까지 잘 왔다.
갈림길이구나, 좌회전하라.
막다른 길이구나, 우회전하라.
곧 터널을 지나게 된다. 전조등을 켜라.
내리막 길이구나, 천천히 엔진 브레이크를 밟으라.
전방에 휴게소가 있다. 주유소도 있구나. 아 먹을 것도 있고,
이제 그만 다 왔다. 여기가 목적지이다.

이렇게 우리는 무언이지마는 대화를 합니다.

비가 오는 것보다,
눈이 오고,
어둠보다도,
이정표가 없는 게 더 무섭죠.

물론 돈도 열심히 모아야 합니다.
출세도 해야 하고요,
명예도 좋죠.

하지만 진정한 이정표는 아니죠.
정기적이고, 주기적이며,
또는 매 순간마다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합적으로 바라보게 하고,
승리의 짜릿한 희열을 맛보게 하는,
이정표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는 우리 인생의 가장 확실한 이정표입니다.

창세기에 등장하는 믿음의 선조들인 노아, 아브라함, 그리고 이삭을 보세요.

때로는 감사할 때에도,
어느 때는 회개하는 믿음으로,
두려운 마음으로,
헌신의 마음으로,
소망의 마음으로, 제단을 쌓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과거는 에벤에셀의 복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아버지,
지금까지 보호하신 아버지,
순종하지 않고, 때만 부르던 나를 용서해 주신 아버지,
그 더러운 모든 죄를 다, 70×7번식이라도 용서해 주신 주님,
그래서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 볼 때면 그저 감사와 감격으로 눈물만 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 시킨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를 나를 지키셨네
오 실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미친 것 전혀 없네
오 실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현재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깨닫게 합니다.

나를 언제나 지키시는 하나님
예수님의 십자가로 나의 죄가 다 씻김을 받고,
예수의 부활로,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었으니,
예수님의 부활의 용서가 있기에 내가 다시 삶을 결단하게 되고,
이제는 다른 사람까지 격려하고 살아가면서,
서로 교제하고 살아가니, 이게 어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미래는 소망으로 하늘을 바라보며 내가 누릴 상급을 바라보니 그 나라가 너무, 너무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이 처럼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새로운 삶을 결단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니 그 무엇이 나를 두렵게 하겠습니까.

우리는 예배를 생명처럼 지키라. 하는 말을 듣습니다.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요 4:23-24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왜요?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통해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배는 내 삶의 이정표가 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이정표가 되는 예배! 최선의 예배를 드리십시다.
예배드리며 듣는 말씀을 절대 신뢰 하십시다.
그리고 그 말씀에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사명자로서 헌신하면서 이 세상을 향하여 자신 있게 소리쳐 외치시기 바랍니다.

예배는 내 인생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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