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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음을 위하여 사는 사람 (빌 1: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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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위하여 사는 사람 (빌 1:27-29)

(빌 1: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빌 1:28)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빌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지금 우리 한국 사회는 양극화 현상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법으로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도를 바꾸거나 체제를 바꾼다고 해서 해결될 수도 없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나타나 가진 자들의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어 잘 살게 해주겠다고 공언했지만 세계 어느나라의 공산주의중에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경제의 양극화, 사회의 양극화 해소는 사랑과 복음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받아들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여 모든 이들이 복음을 통하여 사랑을 발견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얻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함께 전도하도록 사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행복하고 함께 풍성함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교회와 함께 전도하고, 셀에서 함께 전도해야 합니다.

  제임스 휴스턴 - "함께 오는 것은 시작이요, 함께 있는 것은 발전이며, 함께 일하는 것은 성공이다."
  우리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서로를 인정해야 합니다. 서로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서로 행복하도록 챙겨주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행복한 삶을 위하여 정말로 필요한 것은 주님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생명이고 평안이고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독불장군으로 살도록 만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혼자 풍성하도록 구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함께 전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함께 전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합니다.(27절)

  본문에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는 말씀의 각주를 보면 시민 노릇을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민권은 당시 빌립보 사람들에게 아주 친숙한 이미지를 가져다주는 단어였습니다.  빌립보는 로마의 식민지였습니다.  그런데 빌립보 사람들은 로마의 시민대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사람들은 로마의 언어를 쓰고 로마식으로 옷을 입고 로마의 풍습을 따랐습니다.  로마에서 행정장관을 임명했고 그는 로마식으로 빌립보를 통치했습니다. 빌립보 사람들은 로마의 시민권을 몹시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이제 로마 시민권을 소유했기에 로마인처럼 나라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로마인들과 동등하게 경쟁하여 출세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로마 시민답게 일등 시민임을 자랑하며 살고 싶어했습니다.  야만인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어했습니다.

  바울은 지금 이 비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빌립보 사람들이 로마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고 싶어 했던 것처럼 이제 복음을 통하여 하늘의 시민권을 소유한 그리스도인들은 천국 시민답게 살아야 한다는 말슴입니다.  천국 시민답게 참 자유를 누리고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천국 시민답게 참 평안을 누리고 영생의 만족이 가득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때 다른 사람들이 '나도 저 사람처럼 천국 시민이 되고 싶다.  저 나라 시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하고 부러워합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의 말에 이끌리기보다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이끌립니다. 대개 그리스도를 만난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  이웃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보고 그리스도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속에 살면서 사명을 잘 감당하게 위해서는 복음의 진리를 굳게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천국 시민권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확신하고 천국 시민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살아야 합니다. 천국 시민권에 걸맞는 고귀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난 주간 신성델타테크라는 회사에 초청을 받아 예배를 인도하였습니다. 예배후에 그 회사 회장님과 차한잔하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저를 소개하는 분이 윤이사님이 출석하는 교회 목사님이라고 말하자 회장님이 저를 다시 보면서 "그렇습니까? 윤이사님 근래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하면서 진심으로 칭찬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칭찬을 들으며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우리 교인들이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야 말로 가장 신나고 자랑스러운 뉴스입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 죄를 담당해 주시고 우리로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로 회복시켜 주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복음을 듣고 믿으면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로 바뀌고 우리의 운명이 바뀝니다.  저주가 풀리고 축복된 삶으로 바뀝니다.  복음을 붙들면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이 주어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게 됩니다.  복음에 붙잡혀 살면 우리를 불행하고 하고자 따라다니면 사단의 권세를 이길 수 잇는 능력이 주어집니다.  복음은 세상에서 모든 사람에게 아주 귀한 소식입니다.

    빌리 그래함이 뉴욕에서 전도집회를 할 때였습니다. 그때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가장 큰 회사를 경영하는 필립스라는 사장이 있었습니다. 마침 그가 그 전도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는 37살에 수석 부사장이 되었고, 40세에 CEO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만큼 탁월하고 성공에 대한 집착이 강하며 돈에 대한 애착이 심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오직 성공하기 위해서 외길을 달려온 사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복음을 듣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사람이 달라졌다는 것은 생각, 가치관, 인생관, 물질관, 대인관계 등 삭개오처럼 모든 것이 다 바뀐 것을 말합니다. 그러자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회사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 사람 달라졌다. 무언가 달라졌어." 하고 말할 정도로 변했습니다. 

  어느 날 밤 늦게 필립스를 찾아온 손님이 있었습니다. 닉슨 대통령의 친구이자 특별 고문 겸 보좌관이었으며, 잘 나가는 워싱턴의 변호사였고, 유명한 독설가이기도 했던 찰스 콜슨입니다. 당시 워터게이터 사건으로 상당히 어려운 궁지에 빠져있을 때였습니다. 단 둘이서 응접실에 앉자 마자 찰스 콜슨이 필립스에게 이렇게 말을 돌렸습니다. "필립스, 내가 보기에 자네는 전에 비해 완전히 변해 버렸어. 나는 자네에 관해 좀 듣고 싶네. 그 동안 자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오늘 밤 얘기해줄 수 없겠나?" 

  "콜슨, 자네도 알다시피 나는 밤낮없이 일해서 성공한 사람이었어. 가지고 싶은 것은 다 가진 사람이었지. 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었어. 나는 정말 허전했어. 때로는 한밤 중에 일어나 침실 복도를 거닐거나 몇 시간씩 바깥 어두움을 쏘아보곤 했네. 내 인생에는 큰 구멍이 나 있었네. 나는 중요한 것이라곤 하나도 가지지 않은 사람처럼 보였어. 그러던 어느 날 출장 차 뉴욕을 가게 되었는데,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전도집회가 있다는 말을 들었지. 거기를 가면 무언가 해답을 얻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참석해 보았네. 그런데 설교를 들으면서 나에게 모자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비로소 발견하게 되었다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시지 않았다는 것이고, 나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지 않았다는 것이었어. 그런데 이것이 나에게 결정적으로 문제였다는 것을 비로소 발견하게 되었다네. 그래서 지체하지 않고 그 시간 나는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셔 들였어. 그러자 신비한 평화가 내 안에 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 옛날 같으면 전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삶에 대한 만족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네. 이것이 나의 이야기야. 내가 변화 받은 이야기지. 콜슨, 자네도 이 시간 그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다네. 나하고 손잡고 기도하세. 예수님이 자네를 만나주실 꺼야." 그리고는 손을 잡고 둘이서 기도했습니다.

  콜슨이 그 순간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일종의 에너지 같은 것이 안으로 흘러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고 말입니다. 감정이 솟구치면서 거의 울음을 참을 수 없을 지경까지 복받쳐 올랐습니다. 겨우 참고 기도를 끝낸 다음 인사를 하는 둥 마는 둥 밖으로 뛰어나가 차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시동을 걸려고 열쇠를 찾는 동안 눈물이 비오 듯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차를 몰고 집을 빠져나올 동안 눈물을 억제할 수가 없어 차를 길 옆에 세우고는 정신 없이 한 시간이 넘도록 혼자서 울었다고 합니다. 너무 심하게 울어서 마치 물속을 헤엄치는 것처럼 흐느꼈을 정도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런데 그가 흐느껴 우는 동안, 마치 해방되고 있다는 놀라운 감정을 경험하기 시작했고, 그의 눈물이 온 몸에서 솟아나면서 깨끗이 씻어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처음으로 기도라는 것을 주님 앞에 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변화되었습니다. 주님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습니다. 콜슨은 그날 밤을 평생 잊을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 해 1974년, 그는 워터게이트 때문에 유죄 판결을 받고 7개월 동안 복역했습니다. 그런데 출감 후 교도소선교회를 조직해 전 세계 형무소 수감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일평생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를 통해서 얼마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릅니다. 교도소 문화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재소자들의 인권 문제가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전세계의 교도소에 수감된 많은 죄수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절망에서 소망을 찾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1,000여 개 넘는 방송망으로 전달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브레이크포인트의 진행자입니다. 또한 기독교의 현대고전으로 평가 받을 만한 우수한 책들을 수십 권이나 썼습니다. 1993년에는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템플턴 상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지칠 줄 모르고 교도소를 찾아 다니며 복음을 전합니다. 그 한 사람 때문에 사회의 가장 참혹한 곳에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콜슨이 필립스를 찾아왔을 때만해도 이제 그는 별 볼일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쉬웠을 것입니다.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그는 사회로부터 완전히 매장당할 것이고, 다시금 재기하기란 거의 가능성이 없는 초라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필립스가 콜슨을 전도하고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자 그를 통해 이 세상이 바뀌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이것이 복음입니다.


2. 복음을 위하여 협력해야 합니다.(27절)

  최근 갤럽 조사에 따르면 3,400만 미국인이 "교회에 가고 싶다. 하지만 같이 가자고 해준 사람이 없을 뿐이다."라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가자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안가고 있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번 거부했어도 언제 그 사람이 마음을 열지 모르는 일입니다.  절대 그 누구도 포기하지 마세요. 그 누구에게도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도대체 왜 우리 주변 비신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까?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암을 손쉽게 완치할 치료법을 발견하였다면, 여러분은 이미 길거리에서 아마도 소리치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그 보다 더 좋은 소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좋은 소식이 뭡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영원히 살도록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뿐 만 아니라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죽어서 장기 기증하는 것도 두려워 인색해 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주신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영원히 삽니다. 아무런 값없이 믿기만 하면 구원 얻습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전도해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한 마음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다보면 회의가 생길 때도 있습니다. 고난과 역경에 흔들리고, 외롭고 고독해지면 흔들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다보면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흔들리지 않도록 힘을 주고 격려해야 합니다.  그 어떤 상황에도 두 마음을 품지 않고 한 마음을 품고 한 뜻을 위해 서로 협력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 협력하면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①  복음을 위해  협력하면 우리가 약해질 때 상호 격려의 효과가 있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 누군가의 격려를 받는다면 힘이 생깁니다.  서로 격려해 줍시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말고 비전을 주며 격려합시다.

②  복음을 위해  협력하면  상처받을 때 상호 의지의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다가 상처를 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누군가에게 말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다면 쉽게 치유되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내가 힘들 때 다른 이의 도움을 받고 다른 사람이 힘들면 내가 힘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③  복음을 위해  협력하면 공격받을 때 상호 보호의 효과가 있습니다.
  동물의 왕국을 보세요. 맹수들은 꼭 홀로 떨어져 있는 짐승을 공격합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뭉쳐야 산다고 했습니다. 함께 하는 것이 능력입니다.  특별히 우리는 한 마음을 가지고 복음을 위하여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개미의 근면 정신"을 강조해왔지만,  21세기는 "거미의 네트웍 원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철저한 네트웍의 시대입니다. 상호 협력 체제를 이루어야 합니다. 한 마음이 되어 서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함께 하는 것이 힘이고 능력입니다. 우리가 한 마음으로 함께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위대하고 놀라운 일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개인전도보다도 열린모임, 전도소그룹을 강조합니다.  오늘은 열린 모임 선포주일입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또다시 영혼을 구원하는 열린 모임을 여러 성도들의 가정에서 오픈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묶읍시다.  하나가 될 때 우리는 함께함의 풍성함과 그 혜택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한 가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나는 이기적이 되지 않겠다. 나는 다른 사람의 삶에도 관심을 갖겠다."

  여러분을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말고,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비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상처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한 마음으로 복음을 위해 협력합시다. 하나님에 대하여 한 마음을 품읍시다.  교회에 대하여도 한 마음을 품읍시다.
  그럴 때 우리는 함께 전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될 것이고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놀라운 일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한 마음으로 서로 협력하는 것이 능력이고 힘입니다.  복음의 신앙을 위해서 한 뜻으로 협력해야 함께 전도할 수 있습니다.
  나 한 사람의 열린모임 참여가 창원에 복음이 널리 전파되고 하나님의 역사를 위한 통로가 됩니다. 우리가 홀로 일하면 평범하지만 함께 일하면 위대해집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 한 마음이 되어 기도하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로 발전시켜가며 사람들을 초청할 때 큰 역사가 일아날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께 축복만 달라고 하지 말고 복음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아직 복음을 모르는 여러분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열린 모임에 초대합시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번 열린모임에 참여하여 셀원과 함께 전도함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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