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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도해야 할 이유 (고전 9: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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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해야 할이유 (고전 9:16~17)

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교회 안에는 대체로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 교회에 나오기는 하지만 아직 믿음의 확신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루 속히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사람입니다. 둘째, 구원의 확신은 있으나 아직 믿음이 연약하여 좀 더 양육을 받아 믿음을 성장시켜야 할 사람입니다. 셋째, 충성된 일꾼 신자로, 신앙생활도 잘하고 기도생활도 잘하며 전도에도 열심이고 각종 양육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미성숙한 사람을 양육하는 일에 수종드는 좋은 일꾼을 말합니다. 이런 충성된 일꾼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교회가 성장 부흥합니다.

우리가 충성된 일꾼이 되어 전도해야 할 이유는?

1. 주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므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시고 40일 만에 승천하시면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6:15을 보면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이 유언으로 남기신 중요한 명령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강조하신 것은 죄인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구원받는 것을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5:7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 16~17절을 보면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말씀입니다. 구약성경의 에스겔을 보면, 죄 가운데 살면서 죽어가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아서 그가 멸망한다면 그 피값을 우리에게서 찾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도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전도하지 않는 것은 주님의 어명을 어기는 불순종의 죄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전도하지 않으면 자신의 믿음도 약해지고 신앙도 병들게 되며, 전도하지 않으면 복음이 전파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21을 보면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라고 했습니다. 예수 믿을 사람들은 창세 전에 택한 사람들로,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사람들입니다(행 13:48). 택함 받은 이들을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이들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이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으며 살다가 천국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예수 믿을 사람들은 이미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전도하는 사람들을 통해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항상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대체로 전도하지 않는 교회는 침체되고 성도들의 믿음도 약해지나, 전도하는 교회는 부흥하고 성도들의 믿음도 강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전도를 통해 우리에게 상급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요한계시록 22:12을 보면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전도해야 하겠습니다.

전당포를 경영하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늘 주위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술 취한 사람에게 예수님을 믿을 것을 권했습니다. 그때 술에 취한 사람이 빈정대며 “여보슈, 내가 정말 지옥과 천국이 있고 구원이 있다는 걸 확신한다면 당신처럼 그렇게 소신 없게 전도하지는 않겠소. 나는 더 열정적으로 전도할거요.”라고 충고했습니다. 이 말에 충격을 받은 그는 그때부터 더 적극적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구제의 일을 계속해 나갔습니다. 그가 바로 1878년 구세군을 창설한 윌리엄 부스 대장입니다.

미국 뉴저지에 소재한 듀르 대학에 한 필리핀 학생이 유학왔습니다. 기숙사에 입사하여 짐을 푼 그 다음 날은 주일이었습니다. 밖에는 장대비가 퍼붓고 있었습니다.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가보니 중년 신사가 우산 두 개를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학생! 나는 이 대학의 교수요. 이 마을에 훌륭한 교회가 있는데 나랑 같이 가보지 않겠소? 같이 교회에 갑시다.”라며 우산을 내밀었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교회에 가본 적이 없었던 이 학생은 자신이 입학한 대학의 교수가 교회에 같이 가자며 우산까지 내미는 통에 어쩔 수 없이 “예, 교수님 가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교수가 내미는 우산을 받아 들고 교회를 따라갔습니다.

처음에는 하루만 교회에 가보려고 마음먹었으나 교회에 가보니 왠지 마음이 편안해져서 4년 동안 열심히 교회를 다녔습니다. 드디어 은혜를 받은 그는 진로를 바꾸어 3년 간 다시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가 되어 필리핀으로 돌아갔습니다. 그곳에서 큰 역사를 일으키고 얼만 전에는 필리핀 전국 교회 대표 회장이 되었습니다.

이 분이 취임할 때 설교 주제가 ‘우산 두 개’였습니다. 자기 학교 교수가 우산 두 개를 갖고 와서 하나를 내밀 때 구원이 시작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사실 그 교수님은 십자가를 전하지 않았고, 복음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를 교회로 인도했을 뿐입니다. 그는 구원을 받았고 큰 인물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전도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포착해야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전도하여 사람들을 전도집회 장소로 인도하십시오. 하나님이 택한 백성은 다 구원하실 줄 믿습니다.

미국의 소매상협회에서 세일즈맨의 거래실적과 집념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물건을 판매할 때 세일즈맨 중의 48%는 단 한번 권유하고 포기했으나, 두 번 권유하는 사람은 25%였습니다. 세 번 권유하는 세일즈맨은 15%였습니다. 그리고 세일즈맨 중 오직 12%만이 네 번 이상 권유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네 번 이상 권유하는 12%의 적극적인 세일즈맨이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88%의 소극적인 세일즈맨이 판매한 상품은 고작 20%에 불과했습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상품을 판매하는데도 이런 무서운 집념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물며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우리는 결단코 낙심하지 말고 오직 인내하며 최선을 다해 전도해야 하겠습니다.

사형을 언도 받은 한 죄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이 집행되는 날, 그를 기둥에 묶고 눈을 검은 천으로 가리우고 왼쪽 가슴에는 검은 표적을 부착했습니다. 곧 이어 교도 헌병들이 사격준비 자세를 취하고 도열했습니다. 형 집행 후 사체를 검안할 군의관도 참석했습니다. 이 사형수는 결코 두려워하거나 아무런 반항도 없이 매우 담담하게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검찰관이 사형수에게 다가가, 마지막으로 남길 말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사형수가 질문이 하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관님은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예상치 못한 질문에 검찰관은 물론 다른 사람들도 어리둥절해졌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미 예수를 믿고 있던 검찰관은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사형수가 밝은 목소리로 “예수님을 잘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늘나라에서 다시 뵙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형수는 스스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옥중에서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비록 독방에 수감되어 있었지만 그는 기회만 있으면 자신의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은 기쁨과 감격을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나 열심히 나누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형 집행장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기 직전의 그 숨막히는 순간에도, 그는 자신에게 허용된 마지막 진술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담대히 전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딤후 4:2).

어느 회사에 예수를 잘 믿는 사장이 있었습니다. 주일이면 어김없이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점잖은 체면에 다른 사람에게 예수를 믿으라 권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 설교를 듣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는 전도하지 못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이제부터는 꼭 전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 다음날 회사에 나가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그의 비서였습니다. 그에게 교회에 다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가 놀란 표정으로 왜 그런 것을 묻느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사장은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비서는 “제가 사장님을 15년 동안 모셨는데 저한테 한번도 전도를 안 하셔서 제 생각에 저 같은 사람은 예수를 믿을 자격이 없나보다 생각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전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주일부터 교회에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하더랍니다.
전도의 열매가 없는 사람의 특징은 전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전도하면 전도의 기회가 생기고 열매가 있으나, 전도하지 않으면 전도의 기회도 없고 열매도 없습니다.


2. 죄인이 사는 길은 오직 예수 믿는 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모르고 지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듣기만 하면 예수 믿고 구원받을 사람이 안타깝게도 복음을 듣지 못해서 믿지 못하고 멸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흰옷을 입고 천국에 올라갔습니다. 과연 성경에 말씀한대로 천국은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인도를 받아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천국문이 있는 곳에 왔습니다. 예수님이 천국문을 열고 그에게 그 밑을 내려다보라고 했습니다. 그가 천국문을 통해 그 밑을 내려다보니 놀랍게도 그 밑에는 옛날 자기가 살던 세상이 한 눈에 훤히 보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세상사람들이 소경이 된 채로, 깊은 낭떠러지를 향해 마구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안타까워 그 길로 가면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는다고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세상사람들은 전혀 듣지를 못하고 계속해서 그 길로 몰려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너는 천국에 그대로 머물러 있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는 “저는 지금 곧 세상으로 내려가 저 낭떠러지로 달려가는 저 사람들을 구원해내는 일을 하겠습니다. 저를 속히 세상으로 다시 보내주십시오.”하고 소리치다가 꿈에서 깨어났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옥에 가는 사람들을 천국으로 안내하는 안내자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을 몰라서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주어 천국으로 가게 해준다면 세상에 이보다 더 귀하고 보람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전도는 참으로 시급한 문제입니다.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약을 발견했다면 그것을 소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복음은 죄인을 살리는 명약입니다. 열왕기하 6:24 이하를 보면, 아람왕 벤하닷이 큰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포위했습니다. 결국 사마리아 성안에 있는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 아이들을 삶아먹는 일까지 생길 정도로 너무나 비참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선지자 엘리사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람군대로 하여금 병거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셔서 그들이 지레 겁을 먹고 자신들의 목숨을 위해 도망가기에 바뻤습니다.

이때 성문 어귀에 있던 네 명의 나병환자가 굶어 죽으나 맞아 죽으나 죽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아람 진영으로 몰려갔습니다. 아람군인들이 다 도망가고 아무도 없는 적진에서 실컷 먹고 금은 보화와 의복까지 챙겨 나왔습니다. 이윽고 배불리 먹고 정신을 차린 이들은 지금 사마리아 성에서 굶어 죽어가고 있는 동족들이 생각났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하고 달려가서 성문지기에게 이런 사실을 알렸습니다(왕하 7:9). 이들의 정직한 보고로 인해 굶어 죽어가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복음을 듣지 못해 죽어가고 많은 사람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3. 이 나라가 잘 되는 길은 예수 믿는 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가 잘 되려면 모두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본래 아시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길을 막으시고 유럽의 마게도니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유럽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유명한 역사학자 토인비 교수는 “바울이 유럽으로 갈 때에 아시아의 복을 다 유럽으로 옮겼다.”라고 말했습니다. 복음이 들어가는 곳에 하나님의 축복이 따라갑니다.

여러분은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경제사정이 좋아지면 살기 좋은 세상이 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타락의 근성이 있어서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더 타락하고 경제적 사정이 좋아질수록 죄가 더 관영하여 타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길밖에 달리 소망이 없습니다. 이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기 전에는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점점 더 악해지고 음란해지고 있습니다.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치로도 교육으로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백성들이 모두 예수님을 믿고 진정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열심히 전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머지 않은 장래에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섰을 때 과연 어떤 모습으로 서야 하겠습니까? 다니엘 12:3을 보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을 통해 열심히 전도하여 주님 앞에 설 때에 잘했다 칭찬 듣고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쓰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정필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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