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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경건하게 살기 위하여 (딤전 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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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하게 살기 위하여 (딤전 6:6-19)

요즈음은 과학이 발달이 되어서 옛날에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일도 미리 다 알아냅니다. 엊그제 대통령의 이름을 선거인 명단에 올렸다 해서 한바탕 떠들어 댔는데 용의자가 핸드폰을 버리고 도망을 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제가 생각해 보았어요 도망을 가려면 핸드폰을 가지고 가야지 왜 버리고 갔나? 나중에 알고 보니 이유가 있어요. 지금은 핸드폰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추적해보면 다 아는 거예요. 무서운 세상이지요.

우리 며늘 아이가 임신을 해서 요즈음 병원에 다니는데 옛날엔 상상도 못한 뱃속의 아이 사진을 수첩 같은데다가 앨범마냥 부쳐가지고 보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동영상 CD를 만들어서 주어요, 얼마 전에 병원에 가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궁금해서 물었데요. 그랬더니 의사가 직접대답은 하지 않고 아빠 닮았어요. 하더래요.

아들은 아버지를 닮고 딸은 어머니를 닮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어머니들이 하도 날 뛰니까? 아들도 어머니를 닮고 딸도 어머니를 닮는 것이 문제이지요. 남자는 남자를 닮고 여자는 여자를 닮아야지, 여자가 남자 같고 남자가 여자 같으면 문제이지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닮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마귀를 닮으면 안 되지요. 하나님을 닮았다 그 모습은 경건한 것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어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닮는다는 말씀 이지요. 거룩하다는 이야기는 경건하게 산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경건에 이르기를 힘쓰라 하고 권면합니다. 힘쓰라는 말은 연습하라는 말씀이지요. 노력하라, 훈련을 받으라 하는 말씀인데 그렇게 하지 않고는 경건할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세상의 문화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적이고 마귀적인 것이 많습니다. 이것을 고치려면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군대 가서 훈련을 받습니다. 늦잠 자던 습관이 고쳐지고 밥을 먹는 습관도 고쳐지고 나태하던 습관도 고쳐지고 씩씩하고 의젓한 젊은이가 되는 것입니다. 훈련이 필요 합니다. 테니스나 골프운동은 힘을 빼는 데만 3년이 걸린답니다.
힘을 빼야 바르게 폼이 나와 공을 잘 칠 수 있는데 힘을 빼지 않으니 옛날모습그대로입니다. 훈련 없이 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경건하게 살려면 훈련이 필요 합니다. 기도의 훈련, 말씀의 훈련, 봉사의 훈련, 사랑의 훈련, 절제의 훈련 등 많아요,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이 훈련을 받지 않고 직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군대에서 사고 치는 사람도 훈련을 제대로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사격훈련을 제대로 받지 않은 사람이 총기를 다루다가 오발 사고를 내는 거예요. 그래서 철저하게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그렇게 될까봐 날마다 자기를 치는 훈련을 했어요. 훈련이 필요 합니다.

1자족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경건하게 사는 사람은 자족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자족하며 살면 감사가 있고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지요, 이런 사람은 미소가 있는 사람이고 그 가정엔 웃음꽃이 있게 마련입니다. 행복은 따져 보면 얼마나 자족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자족하지 못하면 행복은 영원히 없어요. 우리는 빈손으로 왔지요, 돌아 갈때도 빈손으로 갈 것이지요. 그러하다면 지금 하나가 있어도 감사 둘이 있어도 감사 열이 있어도 감사이지요. 얼마가 주어졌던지 자족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성경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먹을 것 있고 입을 것 있으면 뭐가 더 필요 합니까? 요즈음 문화 생활하는데 그것은 자신이 얼마든지 창조해내면 되는 거예요. 꼭 영화관에 가고 자동차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하고 호텔에 가서 칼질을 해야 문화생활입니까?

가족이 모여 음식을 만들고 좋은 책들을 탐독하고 음미하고 적당한 산책을 하면서 자연을 음미하고 그러면 피곤하지 않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정신은 맑아지고 가족들과는 우애가 깊어지고, 좀 생산적인 문화생활이 필요 하지요. 희브리 사람들은 안식일이 되면 집을 떠나질 않아요, 온 가족이 모여서 준비한 음식을 먹고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지요. 경건한 삶을 통해서 자족을 배워야 행복 합니다.

돈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욕심을 가지면 만족이 없어요, 만족이 없는 사람이 행복할 수가 없는 거지요. 그래서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입니다. 모든 악이 돈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데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시험에 빠지고 올무에 걸리고 결국 파멸하고 멸망에 빠지는 것입니다. 돈에 미련을 떨치지 못하면 불행 합니다. 그들은 믿음도 가질수 없어요, 그리고 많은 근심으로 평생을 괴롭힘을 당하며 살게 됩니다. 자족의 비결을 배우세요, 그리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2믿음으로 사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여기 동사가 몇 개 나오는데 피하고 따르고 돌리라 는 것입니다. 피하는 것은 뭐예요, 돈에 대한 욕심, 쓸데 없는 다툼, 교만한 모든 것들, 그리고 죄짓는 일 피해야 합니다. 시 1편은 복있는 사람을 말하지요. 피하는 사람입니다. 악인의 꾀를, 오만한 자리, 죄인의길을 피하는 사람입니다. 경건에 유익을 주지 않는 것은 모두 피하세요.

그리고 우리가 따를 것이 있습니다.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등 입니다. 이것들은 부지런히 따라야 합니다. 쉬지 않고 따라야 합니다. 그다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모든 영광은 다 자기가 차지하고 하나님에게는 부스러기나 드리는 그런 믿음은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을 생각 하는 거에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마음이 복이 있습니다.

3 소망가운데 사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소망을 어디에 두고 삽니까? 물질에 소망을 둡니다. 물질이 결코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못하는데도 여전히 우리는 물질을 떠나지 못합니다. 물질에 소망을 두면 그 물질이 우리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질은 부수적으로 따라 오는 것입니다.

가령 요즈음 골프를 해서 세계대회에 나가 우승을 하는 우리 선수들이 많습니다. 골프에서 우승을 하니 물질이 따라 옵니다. 물질을 따라 간것이 아닙니다. 골프를 열심히 하니 물질이 따라 온 것입니다.

골프를 잘하려면 이것으로 돈을 벌어야 겠다 생각하면 골프를 잘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누가 골프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은 99%실패합니다. 목적이 물질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려면 골프에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굶어도 좋다, 힘들어도 좋다, 나는 세계에서 골프를 제일 잘 치는 골퍼가 되겠다하면 성공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면 최고의 그림을 그리겠다, 하면 성공합니다. 음식점을 하는 사람이면 세상에서 제일 맞있는 음식을 만들겠다하면 성공합니다. 그러나 본질을 잊고 돈을 벌어야 겠다 하고 물질에 소망을 두는 자는 실패 합니다.

내 인생의 성공의 비결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는 자입니다.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성공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선한 사업을 많이 하기 마련이고 나누어 주기를 힘쓰는 자가됩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인물이 되는 거예요. 록펠러 카네기 빌게이츠등 세계적인 인물이 된 이유가 뭐예요. 물질에 소망을 두지 않았어요.

유대인들이 이야기 중에 하루는 천사가 땅에 내려와 두 사람의 행인을 만났습니다. 한 사람은 대단히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고 한 사람은 질투심이 많았습니다. 천사는 두 사람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갈림길에 섰습니다. 천사가 말합니다. 잠시 동안 나눈 정을 생각해서 소원을 하나들어 드리겠습니다. 두분 중 한 분이 먼저 소원을 말씀 하시면 다음 분에게는 그 소원을 두 배로 들어 드리겠습니다. 말씀 하시지요. 이 소리를 듣고 두 사람이 좋아하다가 갑자기 입을 꼭 다물고 말을 안 합니다. 서로 네가 먼저 하라는 거예요

시간이 얼마를 흘렀지만 두 사람이 입을 꼭 다물고 말을 안 합니다. 천사가 기다리다 말을 안 하니까, 아 두 분 다 소원이 없군요 저는 이만 가겠습니다. 하니까 욕심 많은 사람이 질투심 많은 사람의 멱살을 잡고 말해 임마 말해, 힘이 약한 질투심 많은 사람이 죽게 됐어요. 그래서 악을 쓰고 하는 말이 애꾸나 돼버려라. 천사가 그게 소원인줄 알고 그러세요. 그러자 바로 눈이 하나 멀어 버렸어요. 멱살을 잡은 사람은 어떻게 되었나요. 두배니까? 소경이 되고 말았지요.

이번 한 주간도 분주하게 살았지요, 저도 참 분주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하고 넘어 갔으면 하네요, 무엇 때문에 분주했는지요, 세상의 소망 때문이었나요, 아니면 하늘의 소망 때문이 었나요, 선한일에 분주했나요, 악한 일에 분주했나요, 오늘 본문에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피하라 좇으라, 싸우라 취하라는 동사가 나옵니다. 경건에 해가 되는 것은 피하세요, 유익이 되는 것은 좇으세요, 선한싸움은 싸우세요, 그리고 영생은 하나님의 나라는 취하세요.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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