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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의식개혁 (느 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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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개혁 (느 2:11~20)

사막과 모래의 나라 중동 아랍에미레이트의 연방국가 중에 ‘두바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면적은 서울시보다 약 6배가 크지만, 인구는 130만명의 두바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조그만 나라지만 내실을 보면 세계적인 강국입니다.
이 두바이가, 지금 세계적으로 크게 유명해 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바이의 변화 때문입니다.

두바이의 평균 온도가, 섭씨 40도를 오르내립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서 마음대로 스키를 탈수 있는 스키장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좋은 오락시설이, 미국의 디즈니랜드입니다.
그런데 디즈니랜드보다 2배나 더 넓고 좋은 시설로 꾸며놓은 곳이 바로 두바이 랜드,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이 안에는 잠실 주 경기장같은 경기장이 4개, 쇼핑몰, 경마장, 자동차 경기장, 18홀 골프코스들이 다 있습니다. 우리나라 용인 에버랜드의 280배 크기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좋은 시설로 꾸며놓은 섬이, 미국의 맨허탄입니다.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더 멋지게 꾸며놓은 인공 섬이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바다위에 별장을 짓고 배를 타고 이웃집에 놀러갑니다.

한국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 63빌딩입니다. 약 250m입니다.
세계 최대 최고의 건물은 160층 800M높이입니다. 63빌딩의 3배입니다. 바로 두바이에 우리 삼성건설이 짓고 있습니다.

이곳의 호텔이 또 특이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제일 좋은 호텔을 5성호텔이라고 합니다. 별 5개라고도 하지요.
그런데 이곳의 호텔은, 별 7개짜리 칠성호텔로 불립니다. 그만큼 서비스와 시설이 좋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런 호텔이 바다 가운데 지어놓고 다리를 연결해서 들어가는가 하면, 물속의 수중호텔을 세계 최초, 최대로 만들어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토착인구보다 관광객이 더 많은 나라. 바로 이곳입니다.

모두가 버려진 땅, 아무 쓸모없는 땅이라고 생각한 그 곳에, 지상낙원을 꿈꾸는 모든 일들이 지금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두바이를 한마디로 말하면, 세계 최고, 세계 최대, 세계 최초, 바로 이 말입니다.

어떻게 해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이 작은 도시 국가가, 지금은 전 세계의 지목을 받게 되었고 영향을 주게 되었을까?
그 배후에는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공식적인 이름인 “셰이크 무하마드, 븐 라시드 알 마크툼” 짧게 표현한다면 “셰이크 무하마드” 올해 58세 된, 바로 이 사람입니다.

왕자로 태어나, 1996년에 왕세자로 책봉된 그는 지난 2006년에 두바이의 최고 실력자가 되었습니다.
좋은 가문에서 태어나, 좋은 학력으로 다른 사람들과 같이 평범하게 살 수도 있는 무하메드.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중동의 많은 나라들이 잘 사는 것은 석유 때문입니다. 석유를 팔아서 그 돈으로 사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다 그렇게 살아온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알다시피 석유의 매장량은 한계가 있습니다.
두바이도 석유가 매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무하마드는, 다른 나라들처럼 석유를 팔아 부를 누리려고 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석유가 떨어질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웁니다.
석유가 나올 때는 팔아서 살 수 있지만, 원유가 고갈될 때인 2010년부터는 어떻게 할까를 그때 이미 생각을 한 것이지요.
그때부터 모하메드는, 두바이를 중동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관광국가로 탈바꿈하기 위해 끊없는 상상력을 펼칩니다.

호텔을 지어도 다른 나라와는 좀 더 다르게, 물 속에 바다 가운데.
그 뜨거운 곳에서 스키장을.

그래서 중동의 다른 나라들은 원유수출에 국가의 운명을 걸지만, 두바이는 원유매장 고갈과 상관없이 끊없이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국가중 하나로 떠오르는 나라가 바로, 두바이입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 국내 정·관·재계 고위급 인사들의 두바이 방문이 러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미 두바이를 방문하였고,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도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요구로, 모하메드 올해 5월에 우리나라에 다녀가기도 했습니다.

메마른 사막이어서, 보잘것없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한 시골어촌이었던 두바이를, 세계인들이 이제껏 보지 못한 상상의 세계를 현실로 만들어 놓은 사람, 세이크 무하메드.

의식과 생각의 변화와 개혁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지금도 변하는 두바이가 전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분명한 현실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지도자 느헤미야의 귀국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아닥사스다왕의 술관원으로 있던 느헤미야는, 조국 이스라엘의 무너짐과 황폐함을 듣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느헤미야는, 조국 이스라엘을 회복하기 위해서 성벽건축을 하기로 계획하고, 왕의 허락을 받아 이스라엘로 잠시 귀국한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해방은 되었지만 달라진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백성들의 의식이었습니다. 생각이었습니다.
오랫동안의 포로생활로 인해 삶은 자유가 있었지만, 의식과 생각은 그때와 똑같았습니다.
이런 백성들과 함께 느헤미야는 성벽 건축을 시작합니다.

1.마음의 변화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근본적으로 현실에 안주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아왔는데, 다른 방법이 있겠느냐고, 또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그러다가 어떤 큰 충격적인 일을 만나면 어쩔수 없이 그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느헤미야가 이스라엘로 돌아와서 처음 한 것이 무엇입니까?
오랫동안 포로생활을 하는 동안, 수동적이고 피동적이고 부정적이고 패배적인 생각에 젖어 있는 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어떻게 긍정적이고 좋은 미래의 아름다운 생각을 가지게 할까, 느헤미야는 그것을 하기 위해 성벽건축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벽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의 마음부터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그래서 자신의 마음부터 결정합니다. 방향을 잡습니다. 그 이야기가 11~16절까지 계속해서 나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한 사람의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것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됩니까? 바로 마음과 생각입니다.
된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되는 쪽으로 가게되고 길이 열립니다.
그러나 안된다고 생각하면 또 그렇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은, 수많은 생각을 모아놓은 백화점과 같습니다.
그 안에는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으르 꺼내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가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을 하면, 그 마음과 생각이 바로 우리에게 천군만마와 같은 힘이 됩니다.
그러나 부정적이고 안된다는 생각, 절망적인 생각은 우리의 인생을 갉아먹는 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생각과 마음은, 우리의 가장 큰 힘이 될 수도 있지만 가장 큰 적 될수도 있습니다.

모든 행동의 시작은 바로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바로잡아야 하고 성령충만하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뭔가 주님처럼 세상과는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주님이 어떻게 세상을 사셨습니까? 남들이 다 그렇게 사는 길과, 다르게 살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살다 죽을래,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에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의 영광을 돌릴수 있을까?
평범하게 사는 것보다 탁월하게 살아야지.

아브라함은,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고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고향친척 아비집을 떠났습니다.
사무엘은, 모두가 타락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그 때에, 남들과는 다르게 홀로 거룩하게 성전에서 지내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다윗은, 모든 사람이 골리앗 앞에서 떨고 있을때, 다른 사람이 전혀 생각지 않게, 하나님의 이름과 물맷돌 하나를 들고 싸우러 나갔습니다.
그리고 사울을 죽여야만 자기가 잘 될 수 있었던 그때에, 모든 사람의 생각과 다르게 사울을 죽이기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솔로몬은, 그 당시 아무도 생각할 수 없었던 일천번제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가장 뛰어난 복을 받앗습니다.
다니엘은 사로잡혀온 사람들이 모두 왕의 진미와 포도주 먹었지만, 그것을 거부하고 하나님 앞에 자신의 신앙을 증명했습니다.

여러분 전부 다른 생각을 한 것이지요.
모든 사람이 하고 있는 생각대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다른 생각의 변화와 의식을 바꾼 것입니다.

조선시대의 명필 한석봉이 있습니다.
어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세가 기울어서, 홀어머니가 행상을 하며 겨우 하루하루 살았습니다.
다른 애들 같았으면 나무를 해다 팔거나 해서 어머니의 고생을 들어줄텐데, 석봉의 어머니는 석봉이에게 글 공부를 시켰습니다. 너까지 가난하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너무 가난해서 종이 살 돈이 없을때는 땅에다 글을 쓰면서 연습햇습니다.
3년 글공부 하고 난 다음 에 집에 돌아오니, 어머니는 인사도 안하고 불 끄고 시험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떡국 쓸고 자기는 글씨쓰고. 글씨가 엉크러지니까 다시 공부하고 오라고.
그 결과 조선시대 서예중에, “김정희 체”와 쌍벽을 이루는 “한석봉 체”를 형성했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보십시오, 뭔가 다르게 살아야 되겠다는 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앞선 세대와 똑같이 살면, 역사의 진보와 발전이 없습니다.
가정도 교회도 나라도 같습니다.
뭔가 나은것이 있지 않느냐, 더 가치있는 것이 있지 않느냐.
후세대는 앞 세대보다 뭔가 더 나은 생각, 결단, 행동들이 따라야 합니다.

부모님들의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세이크 모하메드, 사막에서 태어나서 기름 팔아서 살아가던 그 일반적이고 평범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그전에는 진주를 캐서 팔았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진주사업에 뛰어들면서 두바이의 진주는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기름 팔아서도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름 다 떨어지면요, 그것을 모하메드는 오래전 그때 남들보다 먼저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다른 나라가, 도저히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길을 간 것이지요.

올해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이익과 매출을 올릴 회사가 도요타입니다.
도요타가 세계1위의 자동차 회사가 된 결정적인 원인은, 고객중심의 회사경영 방침입니다.
즉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기 위하여, 끊임없이 고객들의 입장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개선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올해도 엄청난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보너스를 700%받고 있습니다. 100%더 달라는 것이지요. 600%면 두달에 한번 보너스 받는 격이 됩니다. 800%면 대단하지요.
고객입장이 아니라, 노조입장에서 일하는 회사가 현대자동차입니다.
울산시민들이, 파업안하면 우리전부 현대차 싸겠다고 해도, 파업하는 회사가 이 회사입니다.

도요타의 목적은 단순히 세계 1위가 아니라, 얼마나 고객들의 사랑을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도요타의 한 임원은,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적은, 포드나 제너럴 모터’같은 다른 회사가 아니라, 도요타 자신”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토요타를 극복하지 않고는, 미래의 토요타가 없다”고 강조합니다.
이 정도니까 괜찮다, 이만하면 되지 않았느냐, 하는 현실안주적인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는 것이지요.
즉 현실에 안주하려는 이 고정관념을 끊임없이 타파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우리도 이렇게 살아갈 수 있고, 이렇게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우리교회 지금도 좋습니다.
비전센타 안지어도, 제자양육 안해도, 옛날처럼 그렇게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더 이상은 없습니다. 더 이상 경화교회는 없고, 더 이상의 성장과 성숙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뒤로하고, 나 혼자 추스르기도 벅차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보통사람과는 다른 사람, 보통 교회와는 다른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생각이 아니라, 상상하고 창조하고 변화하는 생각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우리 앞에 또 다른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의식 개혁입니다.

지금이 2007년인데, 여러분의 생각의 년도는 몇 년입니까?
마음의 년도와, 지금 년도와는 몇 년 차이가 있습니까?
마음의 년도가 지금보다 과거여서는 안됩니다.
마음의 햇수가 2007년보다 앞서 나가야 하고, 마음의 생각이 지금의 생각보다 더 빨라야 합니다.
모하메드, 느헤미야 바로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과 우리교회가 바로 이런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말의 변화입니다.

느헤미야가 그런 생각과 결정을 한 다음에 한 것은 바로 말입니다.
#17절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다”

말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물론 생각과 다른 말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이중적인 말이지요.
원래 진심의 말은 속과 겉이 같지요.

생각의 개혁이 일어나면, 말의 개혁이 나타나게 됩니다. 생각이 말을 움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믿음의 말로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기도도 어떻게 하느냐에 관심을 두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는 말대로 되게 해주시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비행기를 발명한 사람은 라이트 형제입니다.
완구점과 자전거점을 하던 형제는, 글라이더를 타다가 추락사한 사건을 보고 하늘을 나는 물체를 만들수는 없을까를 생각하다가 비행기를 발명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롱했습니다.
“무거운 쇠가 어떻게 하늘을 날수 있겠느냐고, 또 그 안에 어떻게 사람이 탈수 있겠느냐고”
그러나 라이트 형제는, 된다고 말하고 계속 연구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라이트형제의 아버지는 목사님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놀렸지만, 아버지는 된다고 밀어주었습니다.

그들이 처음 만든 수냉식 복엽기 “플레이어 1호”가, 42초 동안 36m 를 날았습니다.
이 사실을 아버지가 지방신문에 싣기 위하여 신문사에 갔더니, “그럴 가능성도 없고 그것은 일상생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무시했습니다.

2년 뒤에, 38분 동안 45kM를 비행했습니다.
그때는 뉴욕 헤럴드가, 수많은 경쟁신문사를 물리치고 특종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이 말을 들으면 얼마나 우섭습니까?
그 무거운 쇠뭉치가 어떻게 하늘을 날겠습니까? 그 안에 어떻게 사람이 타고 다닐 수 잇겠습니까?
그 당시 대부분 그런 생각을 했고, 그 말이 맞았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바꾼 라이트 형제, 그 아들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준 아버지의 말씀.
오늘날 우리가 타보고 싶은 비행기가 된 것입니다.

자동차가 처음 만들어 졌을 때, 소음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그때는 기차와 말을 주로 타고 다녔는데, 이 소음이 얼마나 심했는지 짐승들이 놀랐을 정도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너무 심한 소리 때문에 1년 안에 사라질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동차 없이는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고난 받으시고 부활 하신다고 하셨을 때, 그 말씀을 믿은 사람들이 누가 있었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말씀대로 다시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말을 하고, 믿음의 말을 하고, 신앙의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입니다. 세상과는 다른 말을 하고 주님의 말씀을 해야 합니다.

같이 합시다, “잘되고 있습니다. 더 잘되고 있습니다” 죽겠네 하지 마십시오, 미치겠네 하지 마십시오.
말대로 됩니다.

다 안된다고 다 힘들다고 말하는 때에, 말하는 그 곳에 주님의 능력으로 된다고, 해 낼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이 바로 그런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행동의 변화입니다.

느헤미야가 마지막으로 한 것이 바로 행동입니다.
#18절에 보면 느헤미야의 말을 들은 백성들이 그렇게 하자고 합니다.
의식개혁의 마지막은 행동입니다.
생각에서 말을 거쳐서 행동으로 완성되는 것이지요.
성벽건축, 생각에서 말을 통해서 행동으로 완성된 것입니다.

두바이, 생각에서 말을 통해 오늘의 사막에서 지상낙원이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삶의 결정은 우리의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그렇습니다.

평범하게 살기를 거부하고, 뭔가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마음, 말, 행동 오늘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기도하기로 마음을 결정했다면 기도해야 합니다. 무릎을 꿇어야 되는 것이지요.
헌신하겠다, 봉사하겠다 결단했으면 삶으로 보여야 합니다.

느헤미야, 이런 수고로 성벽건축이 완공되었습니다. 2-3년이 걸릴 공사를 52일만에 끝낸 것이지요.

두바이가 더 놀라운 것은, 지금 이것만도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자신의 계획의 10%도 달성이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의 계획대로 100% 진행 된다면 얼마나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겠습니까?

고 박정희대통령이 대통령에 처음 당선되었을 때는 나라가 참 힘들었던 때였습니다.
경제피패와 보릿고개, 국민들의 의식, 이것을 바꾸기 위해서 한 것이 무엇입니까? 새마을운동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습니다. 강제로 한다구요, 자유를 빼앗는다구요.
지금은 어떻습니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가장 많이 비판하는 기관은 진보세력입니다.
그런데 그 진보세력도 한가지는 박대통령을 인정합니다. 새마을 운동을 통한 국민경제 회생.

우리에게는 강제력 보다 더 큰 힘이 있습니다. 바로 성령님의 능력이지요.
그 능력으로 우리는 잘 감당할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정은 다 잘 되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더 잘되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생각을 바꾸고 말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야 합니다.
비전센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통로입니다.
9월부터 시작되는 제자훈련 시스템,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합니다.
힘들 수도 있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참할 때 더 큰 은혜와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반기 사역 주님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합시다,
주님의 부르신 그 부르신 목적에 따라 같이 달려갈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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