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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도] 한번 해보자 (JUST DO IT) (행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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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보자 (JUST DO IT) (행 8:4-8)

당신은 소중한 분입니다. 전도하셨습니까?

just do it은 한번 해보자라는 의미의 말입니다.

기도합시다.( just do it) 순종합시다.( just do it) 전도합시다.(just do it)

화가 램브란트의 이야기
일단 붓을 들고 그리기를 시작하라.

일단 시작하십시오. 시작할 것을 결심하는 것은 시작하는 것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단 태신자 VIP를 정하십시오. 전도의 결과는 두 번째입니다. 전도할 사람을 정하는 것으로부터 전도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전도 축제기간 동안에 모든 관심을 전도에만 집중해 봅시다.
한 가지에 집중하면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번 전도축제의 제일의 관심은 전도하는 일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무엇보다 중요한 사명이 전도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에 집중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이번 전도축제 만큼은 무엇보다 우선하여 전도하는 일에 관심을 집중하여 노력해보자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관심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릅니다. 자신이 관심을 갖는 것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합니다. 저는 어느 곳을 가든지 눈에 들어오는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가 눈에 들어오고 교회의 모양과 위치와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 옵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제가 교회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큰 아이가 3-4살 때입니다. 얼마나 차에 관심이 많은지 모든 차의 모양만 보고도 차가 무슨 차인지를 알아 맞출 정도였습니다. 어린 아이도 관심있는 일에 관심을 집중하니까거의 전문가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요즘 제 아내가 보는 책 중에 조이 도우슨의 책들이 많습니다. 그녀는 국제 예수 전도단 훈련학교의 전문적인 교사로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등 다수의 영감있는 책들을 저술하였습니다. 거의 그가 쓴 대부분의 책을 사서 읽고 있습니다. 이유는 그의 서적을 읽으며 그의 저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였기 때문입니다. 

전도에 관심을 가져 보십시오. 전도하려는 마음을 가지면 전도할 사람이 보입니다.
영혼구원에 관심이 있으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아야 할 사람으로 보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눈에는 무엇이 보입니까? 그것은 여러분의 관심사일 것입니다.

관심을 전도에 두는 사람은 모든 생활의 우선순위를 전도에 두는 사람입니다.
우선수위의 문제는 내게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 하는데 있습니다. 무엇보다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먹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게 될 것입니다.

저의 부친께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하는 것입니다. 당뇨의 합병증으로 신부전이 생기면서 현재 10%정도의 신장 기능으로 활동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고3입시생들이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수능을 어떻게 하면 잘 치를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이제 수능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최종 마무리 시험 준비를 하느라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최고의 우선순위는 수능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예수생명 전도축제 기간 동안 여러분의 우선순위가 전도하는 것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전도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전도할 VIP를 만나게 하옵소서.’ 

내일부터 특별새벽기도회가 한 주간 동안 진행될 것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성도들이 함께 하는 새벽기도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참여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우선순위를 이번 한 주간 동안은 새벽기도회에 두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저녁 기도회도 진행될 것입니다. 부득이 새벽기도회를 참여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저녁기도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번 전도축제 특별기도회 기간 동안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새벽이든지 저녁이든지 꼭 참여해야 합니다.

지난 주일 전도 축제를 시작하면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 전도축제는 기도하는 축제가 되도록 만들어 보자. 이번 전도축제는 순종하는 축제가 되게 해보자. 이번 전도축제는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되게 해보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특별 새벽기도회와 저녁 기도회를 통해 뜨겁게 기도하는 기도의 축제, 순종하는 축제,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 가십시다.

그러므로 모든 생활에 우선하여 여러분들은 기도하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셔야 합니다.
전도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투자할 만한 것에 투자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세상적인 것들에만 투자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투자하십시오.

요즘 많은 사람들의 관심 가운데 재테크가 있습니다. 자기의 자산을 잘 관리하고 재테크하면 훨씬 많은 효율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호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몰리고 있고 요즘은 해외 펀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영적 자산 관리, 영적 재테크가 바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영적 자산 관리이며 재테크를 하는 것입니다.

먼저 전도를 하면 내가 복을 받습니다. 기쁨을 얻습니다. 또한 전도 받는 이들의 복이며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도하는 자에게 상급을 주십니다. 전도자의 열매는 영혼구원이며 이것은 하나님의 기쁨인 것입니다. 전도가 바로 영적 재생산입니다. 가장 훌륭한 영적 재테크를 하는 것이 전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전도하는 것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든 주님의 일이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간은 돈입니다. 가장 값진 가치를 지닌 것이 시간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1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간을 기도를 위해서 사용하고 전도를 위해서 사용한다면 이보다 더 큰 투자는 없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일곱 집사 가운데 한사람 빌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빌립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요 칭찬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초대교회의 일곱 집사 중 한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본문은 빌립이 전도한 이야기입니다. 빌립이 전도할 당시 초대교회의 상황은 대환란과 핍박이 있었습니다. 스테반이 죽임을 당하고 많은 성도들이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말할 수 없는 고난의 상황이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고난의 섭리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고난을 만나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낙심하는 일입니다. 고난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하심과 섭리하심이 있음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인내하면 고난이 유익이 되고 더욱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이적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도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때로 오해를 받기도 하고 고난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서 인내하며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전도의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고난과 핍박과 어려움이 있다할지라도 포기하지만 않으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어떤 나이 많은 전도사님이 기독교서점에서 많은 전도지를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원에게 힘없이 말했습니다. "내가 오늘 전도지를 사가는 것이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제 너무 늙어서 전도지를 들고 다니며 전도를 할 만큼 기력이 남아 있질 않아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그동안 수도 없이 많은 전도지를 나누어 주었는데 아직까지 내가 준 전도지를 보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람을 한사람도 못 만났어요. 혹이나 그동안 헛수고만 한 것은 아닌지...그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때, 서점의 한쪽에서 책을 고르고 있던 어떤 젊은이가 다가왔습니다. 그리고는 나이 많은 전도사님을 유심히 보더니 반갑게 아는체를 했습니다. "저..노인께서는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노인을 잘 압니다. 10년전 6월 25일 안산역 앞에서 저에게 전도지를  주셨지요. 전 그 전도지를 읽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제 가족들도 모두 저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제 동생은  선교사가 되어 인도에 가 있습니다. 저는 방금 노인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노인을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저를 이곳으로 보내신 것은  아마  노인이 나눠준 전도지중 적어도 한 장을 어떻게 축복하셨는가를 알려주시려고 하셨는가 봅니다."

성도 여러분, 전도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때가 되면 거두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할 새”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초대교회 성도들의 전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십시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라고 기록되어 있지요?

그들이 흩어진 이유가 무엇입니까? 고난과 핍박 때문이 아닙니까?
전도를 위해서 흩어진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70인의 제자들을 보내시듯 둘씩 짝지워서 전도 훈련을 위해 흩어진 것도 아닙니다.
지금 그들의 상황은 고난과 핍박의 상황입니다. 전도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닙니다.
어디서든 자리를 잡고 생활의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전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관심이 영혼구원에 있었고 복음 전파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환경과 조건도 전도를 향한 그들의 관심과 열정을 포기하지 않게 했던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에게 그런 관심과 열정이 있습니까?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할 수 없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은 뜨거운 열정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최소한의 하나님의 은혜의 기쁨과 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면 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시면 할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번 전도축제 기간 기도하십시오. 특별 새벽기도회에 나와서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성령을 충만히 공급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들도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전도의 관심과 열정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한사람 VIP를 정하고 그에게 관심과 열정으로 다가가서 전도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빌립은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빌립은 행동적인 전도자였습니다. 실천적인 전도자였습니다. 달려가는 전도자였습니다.
생각만 하고 말만 많이 하는 사람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행동하는 사람, 실천하는 사람이 도움이 됩니다.
성경에 보면 똑같은 이름을 가진 12제자 중의 한 사람인 빌립은 이론가였지만 7집사 중의 한 사람인 빌립은 행동가였습니다.

빌립은 달려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달려가되 자기 기분과 뜻에 따라서 자기의 유익 위주로 달려가지 않고 성령의 기분과 뜻에 따라서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의 유익 위주로 달려갔습니다. 달려가되 편한 곳으로 달려가지 않고 편하지 않은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그가 달려 간 곳은 사마리아와 가사 광야와 가이사랴였습니다. 모두 멸시를 당하던 곳이었고 거친 곳이었고 이방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습니다. 빌립은 지역주의나 민족주의를 초월하여 어디든지 달려가서 전도한 행동가였습니다.

빌립이 처음에 달려 간 곳은 사마리아 성이었습니다.
사마리아는 유대인들이 멸시하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직전에 복음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 전해져야 한다고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빌립은 주님의 분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사마리아로 달려 갔습니다. 빌립은 사마리아로 달려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행8:5).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며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 성에 큰 기쁨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멸시를 당하던 사람들이 살던 곳에 큰 기쁨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빌립은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한 첫번째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수가성 여인이 사마리아 복음화의 선구자였지만 예루살렘에 교회가 세워진 이후 사마리아에 내려가서 복음을 전한 첫번째 전도자는 빌립이었습니다.

빌립이 두 번째로 달려 간 곳은 가사로 내려가는 광야였습니다.
그곳에 가서 만난 사람은 이방인인 에디오피아 사람이었습니다. 빌립이 가사 광야로 달려가게 된 것도 전적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 때문이었습니다.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행8:26).

성령님은 준비된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달려가려고 하는 사람에게 말씀하시는데 빌립은 준비된 사람이었고 달려가려고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빌립은 주의 사자가 말씀하자마자 즉시 일어나 그곳으로 달려 갔습니다.
"일어나 가서 보니"(27).
빌립은 가사 광야에서 에디오피아 여왕의 내시 한 사람을 만나 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빌립이 입을 열어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행8:35).
그는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었고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에디오피아 내시는 본국으로 돌아가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어두움의 땅 아프리카에 빛이 비추게 되었습니다. 빌립은 에디오피아 복음화의 선구자가 되었습니다. 

빌립이 세 번째로 달려 간 곳은 가이사랴였습니다.
그것도 자기의 기분대로 달려간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달려간 것입니다.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39,40).
가이사랴는 이방인들이 모여 사는 무질서한 곳이었습니다. 빌립은 천대 받던 곳 버림 받은 곳으로 이방인들이 사는 곳으로 달려가서 복음을 전한 전도자였습니다. 무질서하던 가이사랴 땅에 복음의 빛이 비추어지게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가이사야로 가기 이전에 고넬료가 복음을 전하기 이전에 빌립이 가이사랴로 달려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빌립은 가이사랴 복음화의 선구자였습니다. 빌립은 달려가서 복음을 전한 전도자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빌립처럼 달려가는 전도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달려가서 복음을 전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사마리아 성에 큰 기쁨이 있게 했던 것처럼 우리가 사는 익산 땅에 큰 기쁨이 있게 하는 전도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도하는 여러분들로 인해 이웃이 기뻐하고 친구가 기뻐하고 가족들이 기뻐하고 익산과 열방이 기뻐하는 기쁨의 전도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한번 해봅시다.(just do it) 일단 시작하십시다.(just do it) 기도합시다.(just do it)
특별기도회에 나와서 이 성전을 기도의 도가니로 만들어 봅시다.(just do it)
그리고 성령 받고 능력 받아 전도합시다. (just do it)
할레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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