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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 언약 (히 8: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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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 (히 8:7-11)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를 잇는 고리는 언약이었습니다. 여러 언약이 주어진 가운데 히브리서 저자는 하나님의 언약을 시내산에서 세운 첫 언약과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둘째 언약으로 나누어 언급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당시에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지 않은 관계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새 언약을 세우셨다고 합니다.

  새 언약이란 시간적으로 새로운 것을 표시하는 (히12:24)일을 제외하고 성질상 '새로운 것'을 나타내며(고전 7:25; 고후 3:6; 히 8:13; 9:15) 주의 성찬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습니다(민 26:28; 막 14:24).

그런데 언약 앞에 '새'라는 말이 붙음으로 인하여 새 언약인 구약과 대조적으로 이해됩니다(Bruce). 신약은 구약의 실패로 인하여 주어졌으며, 신약의 대상은 이스라엘  민족을 넘어 만민에게로 그 대상이 확장되었습니다. 구약은 짐승의 피로써 제사가 성립되었으나 신약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맺어진 것입니다. 구약은 임시적이고 의식적인 것이었지만 신약은 영원한 것이고 믿음의 언약입니다. 구약은 신약을 위한 준비요, 그 모형이었고 신약은 구약의 완성으로 파악됩니다.

  허물된 옛 언약에 따른 새 언약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히 8:7)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히 8:8)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언약이 마침내 이스라엘 공동체로 확대되어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직접 언약을 맺으시는 내용이 출 19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시내 산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산으로 부르시고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겠다는 언약을 주셨습니다. 이 공식적인 언약은 아브라함 때부터 언급되어 왔었는데 출애굽 한 이스라엘 민족의 상황 앞에 재삼 확인시키고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겠다는 언약을 받기 위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의복을 성결케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케 하였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그 백성다운 성결 의식을 지녀야 했으며 몸과 아울러 마음의 청결을 지녀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이루는 중심은 율법이며, 그중에서도 십계명은 율법의 정신을 담고 있는 핵심입니다.
출20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시는 내용과 그에 대한 백성들의 감동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십계명의 처음 네 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한 율법이고 나머지 여섯 계명은 공동체를 유지하는 사람 사이에 관한 율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십계명을 근간으로 하는 여러 가지의 계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출24장에 와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수여하신 하나님은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과 공식적인 언약을 맺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 아래 단을 쌓고 화목제를 드린 후 율법을 준행할 것을 맹세합니다.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출 24:7)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출 24:8)

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장로들에게 나타나시고 모세에게 친히 율법과 계명을 새긴 돌판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출 24:12)
이 돌판에는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간의 지켜야 할 최소한의 준칙들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저자는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이란 가정문으로 첫 언약이 완전하지 못했음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그렇다면 이는 분명히 이 언약을 체결한 양자 중 어느 한쪽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드러내 줍니다. 왜냐하면 언약은 두 사람 사이의 약속으로서 그 약속은 쌍방이 상호 동의한다는 조건에서 성립되는 것이며, 한쪽이 그 조건에 위배되는 경우 그 계약은 무효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언약이라 하는 경우는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어서 인간은 언약의 조건을 논쟁할 수도, 변경할 수도 없는 성격을 가집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람을 부르시고 복을 주신 하나님은  거듭 언약을 재확인하고 복을 약속하셨습니다.(창15장)  가나안을 가업으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아브람은 '무엇으로 알리이까'하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을 보증으로서 또한 아브람과 맺은 언약의 영원성과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번제물을 요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제물은 3년 된 성숙한 짐승으로서 후에 모세의 율법에 의해 적격한 번제물로 확증됩니다(레1:2-17). 아브람은 새를 제외한 모든 동물을 취하여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았습니다. 당시 언약을 맺는 쌍방은 희생 제물을 둘로 나누어 그 언약을 체결하는 표로 제물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만약 계약 당사자 중 어느 한쪽이 언약을 어기면 희생 제물과 같은 꼴이 된다는 엄숙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었습니다. 아브람은 저녁 해질 때 깊이 잠든 중에 하나님의 현현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는  언약은 하나님의 의지에 기반을 둔 것이기 때문에 그의 택한 백성은 단지 은혜로서 받아들여 순종하는 것만이 그들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고하매 그들이 한소리로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출 24:3)하신 말씀에도 분명해 집니다.
그런데 선민으로 택함 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언약에 불순종함으로써 그 언약을 온전치 못한 것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그 언약은 불완전하고 무효한 것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이 초래한 결과로서 옛 언약은 확실하지도 견고하지도 못한 계약이 되어 버렸고 그 백성을 구원할 능력을 잃은 빈껍데기가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옛 언약의 조항들은 어둠과 공포로써 사람을 속박하는 내용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을 구원하려는 수단과 방편으로 맺은 계약이 이제는 오히려 그들을 속박하고 죽음으로 인도하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율법에 의해 의롭다고 인정받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으며, 모든 사람은 죄 아래 갇히게 되고 말았습니다. 율법은 생명이 아니라 사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언약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언약을 대하는 인간들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완전한 둘째 언약을 필요로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옛 언약도 구속사적 측면에서는 그 자체로써 완전한 것이었고 그것이 목적하는 바를 다 이루었습니다.  비록 첫 언약의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긴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을 다 이루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계획과 경륜 속에서 '옛 언약'은 '새 언약'을 전제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선지를 통해 주시마 약속하신 새 언약

  모세와 세운 시내산 언약을 불안전하다고 선언하신 하나님께서는 다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울 것을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약속하시었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렘 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렘 31: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렘 31:33)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31:34)

히브리서 저자는 (히 8:11)에서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고 인용합니다.

  출애굽 당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언약을 주셨으나 유다인들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다'(32절)고 하심과 같이 '남편' 곧 '주인'의 언약을 파한 백성이었습니다. 그 율법이 자발적인 순종을 일으키지 못하는 성격의 외적이고 강압적인 것이었다면 이제는 자발적으로 순응할 수 있게 그들의 마음속에 주시겠다고 합니다.

  모세를 통하여 주신 언약은 돌 판에 새긴 것이었습니다(출 34장). 그런데 이제 포로에서 돌아올 하나님의 백성에게 부여하실 언약은 '마음에 기록'되는 언약이 되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돌 판에 새긴 언약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백성에게 이제는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새 언약은 마음에 새겨 두고 정녕 잊어서는 안 될 말씀임을 깨우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하심은 깨어질 수 없는 관계의 회복에 대한 새 언약입니다. 그의 백성을 번성케 하시고 튼튼히 세우시는 하나님께 이스라엘은 이제 자발적으로 순종하고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셔서 그들을 지켜 더욱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불순종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새로운 언약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새 언약

율법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모세 이전에도 범죄가 많이 있었지만, 범죄로 드러나지 않던 것을 범법으로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롬 4:15)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롬 5:20)

그래서 처음부터 율법은 인간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초등 교사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갈 3:24)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갈 4:3)

그러므로 옛 언약은 인간이 스스로 죄인임을 앎과 동시에 자력으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음을 알고 예수께로 나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주어졌기에 본래적으로 약속의 자손, 곧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만 유효한 것이었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 3:1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갈 4:4)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 4:5)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 4:6)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 4:7)

자기 백성을 향하여 신실하면서도 끝까지 인내함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는 자신과 맺은 언약을 온전치 못한 것으로 만든 백성임에도 그들을 위해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친히 중보자로 보내 주셨고 보내심을 받으신 독생자 예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자기 몸을 깨뜨리시고 피로써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마 26:26)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마 26:27)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8)

새 언약은 첫 번째 행위 언약과 같이 아니한 은혜 언약입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 2:1)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 2:2)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 2:3)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엡 2:4)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엡 2:5)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엡 2:6)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엡 2:7)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8)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은혜의 언약입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벧전 1:8)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 1:9)

새 언약의 우월함과 위대함은 성도가 거룩한 행실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을 통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하나님의 백성이 됨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인 된 우리를 위해 자기의 아들까지도 중보자로 내어 주셔서 온전한 제사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우리는 새 언약에 신실한 계약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미국 하워드 장군은 신앙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는데, 그가 서부 해안 지구 사령관을 맡게 되자 그의 친구들은 수요일 저녁에 그의 영전을 축하하는 환송 만찬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여러 곳에 초대장을 보냈고 대통령까지 축하 전문을 보내왔습니다. 그들은 장군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모든 준비를 다 끝내 놓고 맨 마지막에 그에게 알리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모든 준비를 끝내고 난 후 그들은 장군에게 이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장군은 선약이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안하게 되었네. 사실은 수요일 밤에 다른 약속을 미리 해두었네.""하지만 이 사람아, 이 날은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할테니 다른 약속을 취소하게." "나는 기독교인이며 교회 신도중 한 사람이네. 내가 교회와 일체가 되었을때 수요일 밤 기도회 시간에는 꼭 주님을 만나겠다고 약속했다네. 세상에서 이만큼 중요한 약속을 깨뜨리게 할 자는 없네."하는 수 없이 친구들은 만찬회를 하루 연기하여 목요일 밤에 개최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의 행동을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장군을 존경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그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준 것이었습니다. 장군은 기도의 비밀을 알았으며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을 감동시키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새 언약은 옛 언약의 허물로 주어졌습니다.
예레미야 선지를 통하여 약속하신 새 언약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새 언약입니다.
이제 새 언약아래서 주어진 사명 감당 하며 더욱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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