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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천후 신앙인 (살전 5:16 - 18, 딤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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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신앙인 (살전 5:16 - 18, 딤후 4:2)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갈 때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 되지만,
    결코 잃지 말아야 할 것이 수 있습니다.
    건강입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한 삶이더라고요.
특히 그리스도인은 영육 간에 건강한 삶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성도가 누리는 복인 줄 믿습니다.

요3서2절에 [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건강한 삶, 바로 행복한 삶입니다.
그럼 우리가 영육 간에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나의 삶의 건강한 삶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요 바람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 나의 일상생활에
    항상 건강한 삶을 누릴 줄 아는 전천후 신앙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신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누리고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첫 번째 은혜가 무엇이겠습니까?

1. 그리스도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누리고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첫 번째 은혜가 무엇입니까?(16절)

18절에 [ 항상 기뻐하라 ] 고 합니다.
이 기쁨 -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명한 신학자 <워렌 W. 위즈비> 빌립보 강해서를 보면
    책 제목이 기뻐하라입니다.
1장에서 빌립보서에 나타난 기쁨을 훔쳐가는 것들을 열거하고 있는데 -
1) 환경 때문에 기쁨 빼앗기지 마라
2) 사람 때문에 기쁨 빼앗기지 마라
3) 재물 때문에 기쁨 빼앗기지 마라
4) 염려 때문에 기쁨 빼앗기지 마라
그럼 기쁨을 빼앗기지 아니하려면 순전한 마음을 가지라고 합니다.

목사님! 지금 눈앞에 큰 문제가 부딪쳤는데
      환난과 고난이 닥 쳤는데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했는데, 병원에서 암 이라 선고를 받았는데
어떻게 기뻐할 수 있습니까?

그 답은 두 가지 측면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1) 예수님의 천국 비유 가운데
마14:44절 [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 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와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
만약 이 말씀의 후편이 있다면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요?
‘김 집사는 언제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나 무슨 일을 당해도
      항상 싱글벙글 웃으면서 살아가더라’
왜? 감추인 보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추인 보화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403장 3절 이 세상에 모친 풍파 쉬지 않고 불어도
              예수 안에 보호 받는 우리 마음 편하다     
    2절  예수 안에 있는 우리 한량없이 즐겁고
              주 성령의 위로함이 마음속에 차도다.
내 마음에 계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과 함께한다면
  이 세상에 어떤 모진 풍파 가운데서도
        마음이 든든하고 기쁨이 있는 줄 믿습니다.

2) 왜? 기쁨을 빼앗기는가? - 그것은 가치관의 차이에서 오는 것입니다.
  불신자의 가치관은
  오직 이 땅에서 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 풍족하고 편안해지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형통하고 출세하는 것이 인생의 유일한 목표입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생기면 그 목표와 가치관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돈이 떨어지면
괜히 불안해지고 짜증만 나며 주위 가족들에게도 그런 감정이
    아무 여과 없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남에게 상처 받고 손해를 입으면 밤새도록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어떻게 하든 복수할 궁리만 합니다.
낙관적, 혹은 비관적인 사람의 구분이 없습니다.
    기질과 성격이 다 다른데도 감정의 처리에선 하나 같이 동일합니다.

반대로 신자가 되었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인생의 가치관이 물질, 현실, 인간 중심에서
    영혼중심, 영원중심,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물질과 현실은 무시해도 되고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이전에는 그것을 중심으로 모든 일을 판단했지만
      이제 판단의 우선순위, 즉 가치관이 바뀐 것입니다.
우선순위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에는 인간과 현실과 물질을 생각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신자는 돈이 떨어져도
    하나님이 은혜로 나중에 반드시 채워주실 것을 믿거나,
돈 대신 다른 은혜가 넘칠 것이며, 나아가 돈이 없는 바로 그 가운데도
    하나님 특유의 은혜가 있다는 것을 믿는 자입니다.
물론 신자도 돈이 떨어지면 우선 당장은 걱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염려를 처리해야 하는 다음 단계에선
    바로 이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이 힘을 발휘해
      계속해서 염려하고 짜증내지는 않고
주위 가족들에게도 그런 나쁜 영향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믿음으로 더욱 인내하고 소망을 키우는 모습을 보여서
    그들의 감정마저 좋게 인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년간 절망적인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 편지󰡑를 50만 통이나 보내어
절망의 수렁에 빠진 수많은 사람이 그의 글을 통해 희망의 빛을 보고
    다시 일어나는 기적을 나타낸 분이 있습니다.
<오규근>씨가 그 희망 편지의 주인공이다.
그 역시 한때는 절망으로 세상을 포기하려 했지만,           
예수를 믿고 오 아볼로라는 이름으로 바꾸면서
    삶의 큰 전환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온몸의 뼈가 부러지는 희귀병으로
    혼자 일어설 수조차 없는 중증 장애인입니다.
    목발은 고사하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기도 힘듭니다.
비록 그의 몸은 1m도 안 되지만,그 의 영혼의 키는 누구보다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 아볼로씨가 자신의 망가지고 절망적인 인생을 바로 세우고,
  타인의 절망까지 희망으로 바꾸었던 그 원동력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그의 고백에서 행복한 삶의 비결을 찾을 수 있다.
󰡒몸은 이렇지만 하나님 빽으로
    정상인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일생을 불평과 절망 속에 살아도 당연할 수 있는 삶이지만,
오 아볼로씨는 불평 대신 감사를 선택하였고,
  그의 삶의 백그라운드를 하나님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주 안에 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바로 하나님을 백그라운드로 삼았다는 말 아닙니까?
하나님을 백그라운드로 삼은 자는 항상 기쁨이 있는 줄 믿습니다.

전천후 신앙인의 두 번째 특징이 무엇입니까?
바로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2. 왜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가 누리는 복이 무엇일까요?(17절)

우리가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한 가지 있습니다.
뭡니까? 숨 쉬는 일 - 생명하고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숨 쉬는 일 - 중단하면 죽은 것입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합니다.
내가 예수 믿는 사람 맞나? 그런데 왜? 숨소리가 안 들려
                  혹 무늬만 신자인 마네킹이 아닌가?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직장도 그만두고 산에 들어가 하루 종일 기도하는 그런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들으면서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갈 때, 혹은 차를 운전 할 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서 대화할 때에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설거지를 하면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눈을 감지 않아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은 끊임없이 하나님과 대화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이것이 내면세계 질서가 서 있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이것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증상입니다.

기도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교통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보면,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쉬지 않고 우리와 함께 교제하시겠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은 실상 하나님께서 쉬지 않고
      우리 기도를 들어주겠다,
      쉬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일본 오사까 시온 교회가 세워진 간증입니다.
“아빠는 일본사람 나도 일본사람/ 엄마는 한국사람 나도 한국사람/
엄마아빠 나라 하늘나라 나의 나라도 하늘나라/
엄마 한국말 기도소원은 ‘오사카에 교회 하나 세워주세요’/
  그날부터 엄마기도 내 기도/ 엄마소원 내 소원.”
오사카 유치원생 리브가의 동시입니다.
일본인 하시모토 다가오 집사는 딸 리브가의 동시를 읽다 눈물을 흘리며       
5년 내에 교회를 세워주마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3년만에 21억원을 헌금해 오사카 시온교회를 봉헌했습니다.
한국 엄마의 기도가 유치원 다니는 아이의 귀에 박히고 가슴에 뿌리내려
오사카 심장부인 다니마치 거리에 5층 교회가 세워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주 작은 불쏘시개 하나로 용광로의 불을 붙이시는 분이십니다.
기도의 불쏘시개 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쉬지 않고 하는 일은 의식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의식적, 습관적으로 되어지는 일입니다.
      기도하는 습관이 몸에 베여지기를 바랍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새벽기도입니다.

전천후 신앙인의 세 번째 특징이 뭡니까?
즉 건강한 신앙의 세 번째 증상이 무엇입니까?


3.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에
                전적으로 순종하며 살고 있습니까?(18절)

18절에 [ 범사에 감사하라 ]
여기서 사도 바울로가 그냥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고 하지 않고, `
  ‘ 항상 기뻐하라, 늘 기도하라,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라’ 고 한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그러니 어떤 처지에 있든지 감사하라고 합니다.
[ 웃긴다, 어떻게 내 돈 떼어먹고 달아난 그 사기꾼보고 감사할  수 있어? ] 
성경은 그 사기꾼에게 감사하라고 이르지 않았습니다.
    그 사건보고 감사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분명 그 사건 너머의 하나님을 향해 감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범사에 감사하라`는
      곧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은 고난 중에도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인생살이처럼 복잡하고 미묘한 드라마는 없습니다.
목을 길게 빼고 지름길을 찾아간다지만
  장애물을 피할 수도, 사고를 막을 수도 없습니다.
  가만있어도 슬며시 찾아와 치어 박고 가는 것이 예사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뛰었지만 사업에 골머리를 앓고,
    인간관계에 위험을 느끼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필요 없는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듯 아예 문제를 잘라 내버리고 싶은 심정은   
신앙인이든 아니든 모두 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정말 견디기 힘든 고난에 직면합니다.
그럴 경우에도 하느님께 감사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겪는 갖가지 고난은
    오히려 우리가 삶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아픔은 그 부위에 이상이 생겼으니
    빨리 치료하라는 일종의 신호입니다.
예를 들어,
피부에 와 닿는 날카로운 물건에 대해서 아무런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의 몸은 온통 상처투성이가 될 것입니다.
통증이 없으니 주의도 하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치료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가볍고 흔한 고통도
    사실은 생명을 유지하도록 보내 주신 하느님의 은혜입니다.
이것은 정신적인 고뇌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톨스토이는
[ 고통의 감각이 우리 육체를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인 것 같이 
고난 또한 우리의 인생이 끊임없이 향상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이다 ]
다시 말해 우리의 상황이나 처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 상황이나 처지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때로는 고통은 오히려 우리가 깨어나는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약5:13절 [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시의 한 구절입니다.
[ 그대를 볼 때까지는 낮도 밤이요,
      꿈에서라도 그대가 보이면 캄캄한 밤도 밝은 낮입니다 ]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 앞에 감사를 찾고 발견할 때까지는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리는 인생도 실상은 캄캄한 밤이요,
현실적으로 아무리 캄캄한 밤과 같은 인생이라도
      감사를 발견하는 순간 해와 같이 밝은 인생,
            풍성한 열매를 맺는 인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남은 생애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하나님께 감사로 집중시켜
        레이저빔처럼 강철도 통과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하여
        환경이 바뀌어 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빌4:6절

이렇게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건강한 신앙, 행복한 삶의 비결이요
    그리고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며
나는 어떻게 나의 건강한 삶을 체크하고 있습니까?


4. 위의 말씀들이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면
          나는 건강한 삶의 증상을 어떻게 체크하고 있습니까?(18절)

18절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
우리는 ‘예수 안에’ 라는 말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주안에 있을 때󰡑
            󰡐성령 안에 있을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빌4:4절 [ 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

저는 살전5:16-18절을 신앙생활의 왈츠라고 제목을 붙였습니다.
왈츠가 뭡니까? 4분의 3박자 춤이 아닙니까?
성도는 성령의 춤을 추는 사람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내면세계의 질서가 잡혀 있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생활에 왈츠가 있는 삶이라는 것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성령의 춤을 추며 살아가는 자들인가?

기독교 교육과 선교에 크게 이바지 한 김활란 박사의 묘소에 가 보면,
평토장한 무덤에 성경책 한 권을 돌로 만들어 놓았을 뿐,
그분의 약력이나 글귀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직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에 있는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는 말씀만 볼 수 있습니다.
김 박사님은 바로 신앙생활의 왈츠가 있는 삶을 살다간 사람임을 말합니다.

대암클리닉 이병욱 원장의 인뷰입니다.
고신대 의대에서 암 수술 천여회 이상 집도한 암 전문가로서
    그러나 암 수술에도 한계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J.P.T.용법을 쓴다는 것입니다.
J.P.T.용법이 무엇인냐?
기쁨(joy), 기도(pray), 감사(thank)할 때 암 치유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생명)이기 때문에
기뻐하며 감사할 때 우리 몸에서
  엔돌핀보다 200-300백 더 강력한 내적 호르몬 세라토닉이 생긴 답니다.
그 세라토닉이 우리 몸의 암세포를 죽이는
  엔케이세포(natural killer cell) 같은 자연살해세포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 몸의 면역을 키워서 증가시키니까
    결론적으로 암은 위험수위에서 가라앉고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숨 쉬듯이 기도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하는 삶이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야 ~! >
중국의 사상가 손문은 사람을 세 종류로 나누었습니다.
‘선지 선각자, 후지 후각자, 부지 부각자’
그 뜻은 ‘미리 알고 앞서 깨닫는 사람, 나중에 알고 뒤늦게 깨닫는 사람,
  그리고 아무리 가르쳐 주어도 알아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사람’
깨달았으면 지금부터 나의 삶의 리듬을 삼박자로 맞추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신앙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꼭 따라오는 증거의 삶이 있습니다.


5. 이와 함께 우리가 신앙적으로 항상 건강한 삶의 살아가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무엇이겠습니까?(딤후4:2절)

그것은 바로 내가 맛보고 체험 해 보니 너무 좋아서
        다른 사람에게 아리켜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뜻은 이 세상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로리 베리 존스의 C.E.O 예수란 책에서 말하듯이
      잔치집 분위기의 축제 속에 살았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기도했습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분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평생 복음 전하는 일만 하다가 순교했습니다.
2절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
여기에 <때>는 시간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상태입니다.
하고 싶든 하기 싫든 힘써 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미국소매상협회 통계에 의하면 판매원의
  48 퍼센트가 한 번 전화해 보고 포기하고,25 퍼센트는 두 번 만에,
  15 퍼센트는 세 번 만에 중단한다고 한다.
즉 88 퍼센트의 세일즈맨이 한 통 내지 세 통의 전화를 해보고는
  판매를 포기한다는 결론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12 퍼센트는 끈질기게 전화해서 결국 판매하게 되는데,
놀라운 것은
이 12 퍼센트의 세일즈맨이 판매량의 80 퍼센트를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전도도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복음에 확신을 갖고 반복해서 전할 때만 전도가 가능합니다.

간증 하나 더 하고 마치겠습니다.
한 달이면 15일은 싸우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한다면 무슨 일이든지 화근하게 하는 성격이라
술도 화끈하게 싸움 화끈하게 하는 남편과
    함께 사는 부인의 얼굴은 늘 어두웠습니다.
그런데 사촌 언니의 전도로 교회에 나온 부인이
    은혜를 받고 남편을 전도했습니다.
처음에는 씨알도 먹혀 들어가지 아니했는데
하루는 결단을 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이번 생일 선물 대신 함께 교회에 나가자고 했습니다.
남편은 예수를 믿을 마음은 없고,
생일 기분 맞춰주기 위해 딱 한번만 교회에 나가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날 목사님의 설교가 예수를 믿으려면 화끈하게 믿으라고 설교했습니다.
형제는 <화끈>이라는 한 마디에 마음에 움직였습니다.
그는 그 다음날 주일 화끈하게 가게 문을 닫고 교회에 나갔습니다.
화끈하게 마시던 술, 화끈하게 끊고 싸움도 하지 않았습니다.
화끈하게 찬송하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봉사하고, 헌금하였습니다.
예배당 건축 때 집을 팔아 화끈하게 헌금했다.
장로 투표에서도 화근하게 1위를 했습니다.
거기에 성이 안차 신학교 가서 지금은 목사가 되어
    충남 금산 상리장로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김동환 목사님의 간증 이야기입니다.

<결론>

언제 어느때 어떤 환경 어떤 경우에도 신앙의 왈츠의 춤을 추는
전천후 신앙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근하게 예수 믿고 화근하게 변화되고
    화근하게 복음 전하는 전천후 신앙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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