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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또 하나의 생명 (요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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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생명 (요 3:1~8)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요한복음 3:1-8

예수님께서는 사람은 누구나 한 번 더 태어나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부모로부터 육신의 생명을 받았는데, 생명을 얻기 위해 대가를 지불하거나 노력한 것 없이 거저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낳아주신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부모님이 없었다면 내 생명이 없었을 테니까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한 번 더 태어나야 된다. 이번에는 하나님을 통해서 태어나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두 번 태어나셨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한 번만 태어난 상태인가요?

성경본문에 니고데모라는 유대인이 등장합니다. 60세 정도로 짐작이 되는데,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유대인의 관원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국회의원입니다. 당시 90명 정도 되는 관원 중의 한 사람이요, 나이도 많고 도덕적 윤리적으로 아주 반듯하게 사는 바리새인이요, 종교적 열정까지 있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의 마음은 뭔가 허전합니다. 60이 넘도록 인생을 살아보니 “이것이 전부인가? 이것 말고 뭐가 없을까?”하는 갈증이 생겼어요. 그런데 낮에 예루살렘에서 예수라는 사람을 보니 그의 말과 행동, 사람들과의 관계, 능력과 지혜가 보통 사람과 달랐습니다. 그래서 ‘혹시 저 분이 내 인생에 답을 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을 때는 꿈이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을 얻고 가정을 이루어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행복한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40대 중반에 들어서면 인생에 대한 회의가 생깁니다. 학교도 다 마쳤고 직장경력도 쌓았습니다. 결혼해서 아이들도 어느덧 10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이것이 자기가 꿈꿨던 인생이 아닌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신애라 씨가 간증을 하면서 차인표 씨와 “결혼을 잘못 했나보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분들이 결혼을 잘 못 했다고 하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런데 이것이 현실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승승장구하며 살 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분명히 뭔가 잘 못 되었어! 내가 왜 이 사람과 결혼을 했을까?’하는 회의가 듭니다. 이것은 어느 특별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차인표, 신애라 씨처럼 얼굴도 잘 생기고 재주도 많은 분들조차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니고데모라는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적인 지위가 좋고 도덕적, 윤리적으로 제대로 살았지만 허전함이 있습니다. ‘이 인생의 문제에 누가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니고데모는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해서 밤에 몰래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산에 있던 예수님과 제자들은 낯선 발자국 소리에 놀라 “누구요?” “니고데모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달빛에 비친 얼굴을 보니 나이가 든 사람입니다. 니고데모가 말합니다. “예수님,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죽은 자를 살리고, 병든 자를 고치고, 눈 먼 자를 고칠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얼굴을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은 한 번 더 태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이 보이고, 하나님이 보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해될 것입니다. 부모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절반만 태어난 사람입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당신에게 한 번 더 태어나야 된다고 말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오.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한 번 더 태어나야 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이야기인데, 마치 바람이 부는 것과 같습니다. 바람이 불면 나뭇가지와 구름이 움직이는 것은 보이지만 바람 자체는 안 보입니다. 처음에는 육신으로 태어났지만 이번에는 영으로 한 번 더 태어나야 됩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으로부터 생명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생명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가 보이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을 듣고 니고데모가 묻습니다.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제가 노인인데 어떻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 나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 나오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을 당신이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한 번 밖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오늘 이 시간, 여러분 모두가 두 번 태어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땅도 보고 하늘도 볼 수 있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세상에는 다섯 가지의 왕국이 있습니다. 첫째는 광물의 왕국입니다. 흙이나 돌, 금과 은 같은 광물의 세계입니다. 느낄 수도, 말할 수도, 생각도 할 수 없는 무생물입니다. 이 광물의 왕국 위의 또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둘째는 생물의 왕국입니다. 풀과 꽃, 나무 등 생명이 있는 세계입니다. 광물은 식물의 세계를 모릅니다. 식물은 움직이지 못하고 달리지 못합니다. 그저 한 자리에 가만히 서서 잎과 가지를 키우고 열매를 맺고 꽃을 피웁니다. 이 식물의 왕국 위에는 또 하나의 왕국이 있습니다.

셋째는 동물의 왕국입니다. 동물들은 뛸 수도 있고 느낄 수도 있고 볼 수도 있습니다. 식물은 자신보다 위 단계의 세계를 모릅니다. 자기 세계만 알고 자기들이 최고인 줄 압니다. 그러나 식물의 왕국 위에 동물의 왕국이 있고 동물의 왕국 위에는 또 하나의 왕국이 있습니다.

넷째는 인간의 왕국입니다. 사람은 동물과 차원이 다릅니다. 희로애락을 알고 지정의(知情意)가 있고 창의력을 갖춘 존재이며 문화를 창조하는 또 하나의 높은 차원입니다. 동물들은 인간 왕국의 위대함을 알지 못합니다. 이런 인간들 중에는 이 세상에 인간의 왕국만 있는 줄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희랍시대의 프로타고라스라는 철학자는 “사람이 만물의 척도”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도 인간의 왕국까지 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세속적 인본주의자, 자연주의자, 무신론자들은 사람이 전부인 줄 압니다. 그런데 사람 위에 또 한 단계가 있습니다.

다섯째는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이 세계는 수준이 다릅니다. 우리는 인간의 왕국에 태어났습니다. 이런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의 영원한 생명을 받으면 하늘의 세계, 영원한 영적 세계가 보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몸으로 난 것은 몸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그러니 내가 다시 한 번 더 물과 성령으로, 영적으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놀라지 말라.”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받아 영적인 생명을 가져야 합니다. 한 번 더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제야 하늘의 세계가 보이고 영원한 생명의 세계가 보이고 영적인 세계가 보입니다.

저도 예수 믿는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교회를 잘 다녔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이 두 번째 태어나는 것에 대해 몰랐습니다. 그러다보니 갈등이 많았습니다. 교회를 다니긴 하는데 내 마음에 평화가 없었습니다. 무언가가 확실히 보이질 않고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25살에 처음으로 또 하나의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영적인 생명,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입니다. 제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받고 보니 그 다음부터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새로운 세계가 보였습니다. 그것이 너무 좋아서 쫓아가다 보니까 목사가 되어버렸어요. 그 세계를 내가 알게 되었고, 그 세계를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고, 그 세계를 선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태어날 수 있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세계를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제 교회 문을 나서실 때는 반드시 또 하나의 영원한 생명을 여러분의 것으로 안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사람을 부자인가 가난한가, 교육을 많이 받았나 받지 않았나, 재주가 있나 없나, 지위가 있나 없나 등으로 구분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한 번 태어났나 두 번 태어났나, 영원한 생명을 아는가 모르는가, 혼자서 인생을 가고 있는가 가다가 돌아서서 하나님과 함께 가는가를 보십니다. 여러분도 오늘이 여러분 인생의 결정적인 시간이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받고 하나님께로 돌아서 하늘을 향하여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두 번 태어나야 하는데, 그것은 혈육으로 나는 것이 아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부모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육신의 의지로 나는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내가 결심하고 노력하고 내 의지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목사나 신부가 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다”는 말씀대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때 비로소 두 번째 생명이 내 안에 생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받아들이면 우리의 속사람이 달라집니다. 영혼이 살아납니다. 영원한 생명이 내게 생깁니다. 사도 바울도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받아들이면 영적인 생명이 됩니다. 전에는 육신의 생명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영원히 사는 하나님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나는 여전히 같은 사람이나 내 속은 달라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들어오시면서 하나님께서 나와 영원히 계십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다음 세 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첫째는 새로운 방향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변하여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변하여’라는 말은 방향을 바꾼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없이 혼자 가던 인생,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영원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누군지 모르고 살다가 변하여 돌아선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회개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쪽으로 돌아선다는 것이지요. ‘지금까지는 나 혼자 살아왔지만 이제부터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고 돌아서는 것입니다.

둘째는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새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복잡하고 악한 생각을 버리고 단순하고 선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연세 많은 분 중에 예수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은 후에 “내가 어린 아이로 다시 태어난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인 영생을 내가 받아들일 때 새로 태어난 느낌을 갖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 스스로는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없고 참된 영적인 의미를 가지고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람의 나라에서 살아왔으나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나라로 발걸음을 옮겨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곳에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 영원한 생명을 받느냐 안 받느냐는 전적으로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결정에 달렸습니다. 여러분의 의지로 스스로 결정을 해야 합니다. 남편이 결정해 줄 수 없고 아내가, 목사가, 자녀들이, 친구가 여러분 대신 결정해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독립적이요,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여러분을 강제로 돌아서게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그 책임은 하나님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이미 여러분에게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뻗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발견될 때까지 여러분을 계속 추적하십니다. 오늘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오게 된 것도 여러분의 사랑하는 친구와 가족을 통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찾으시는 손길을 뻗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이미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로 결정하셨고 예수님께서 다시 사시면서 영원한 생명을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내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심으로써 우리의 죄가 다 덮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이것을 받아들이면 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 땅 끝까지, 사람이 있는 곳 어디든 가서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를 사하셨고, 이제는 누구든지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찬송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영원히, 무조건 사랑하십니다. 따라서 저 영원한 세계가 여러분의 것이요 새 생명, 영적인 생명이 여러분의 것이요, 천국이 여러분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선물로 이미 내어놓으셨습니다.

끝으로, 여러분이 한 번밖에 태어나지 않았고, 여러분에게 영원한 생명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시고 여러분은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제 돌아서서 하나님과 손을 잡고 하나가 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가게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이 그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가운데 옛날의 저처럼 교회를 오래 다니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두 번 태어나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다면 오늘 이 시간에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받고 두 번 태어나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전진하는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영원히 사랑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값없이 은혜로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 생명을 이 시간 여러분이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기를 원합니다.

이제 마음속으로 이것을 받아들이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는 육신의 삶만 살아왔습니다. 이제 영적인 삶을 보여 주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선물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속에 오셔서 좌정하시고 이 시간부터 영원까지 나의 손을 잡아주옵소서. 내가 아버지의 품으로 갑니다. 나를 받아 주옵소서. 주님이 내 마음에 오시고 나와 동행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기도는 마음의 문을 여는 기도입니다. 간단한 기도인데도 참 신기합니다. 이런 놀라운 소식을 듣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간단한 기도를 한 사람들은 엄청난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이 영적으로 태어나는 영적 생일이 되기를 원합니다. (김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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