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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 행복을 위하여 (신 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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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행복을 위하여 (신 10:12~13)

찬바람이 붑니다. 날씨가 매우 싸늘해졌습니다. 몸도 마음도 다 움츠러드는 계절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따뜻한 정이 그립습니다. 사실 우리네 사회만큼 정이 많은 사회도 없었습니다. 이웃과의 따뜻한 정이 오가던 그러한 날들이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웃사촌이라 해서 친척보다도 정겨운 관계가 바로 이웃이라고도 했는데 이제는 이웃에 누가 사는지조차도 모른 채 살아가는 그런 세상입니다. 아니 이웃 간에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는 그런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왜 사회가 이토록 차가워지고 있는지 돌이켜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래도 우리 향남교회는 그 어떤 교회보다도 정이 넘치는 교회 그래서 오히려 새로운 사람들이 비집고 들어올 틈도 없을 정도로 친밀한 교회임이 자랑이지만 그러나 보다 넓게 마음을 열고 새로운 사람까지도 폭넓게 받아들여 내 식구가 되게 하는 그런 마음이 되었으면 더 좋겠다 싶습니다.

다음 주는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게 됩니다. 이는 곧 한 해를 결산할 때가 되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올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마음에 결단했던 일들을 얼마나 이루고 있는지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아니 얼마나 더 알찬 결실을 거두었는지 역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의 삶의 자세를 그것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들로서의 우리들의 자세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보는 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바라는 것은 먼저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이 무엇을 말합니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존경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받들어 모시라는 것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야 한다는 것이요 그 어떤 일보다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최우선 순위에 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 위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을 하나님 위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요 그러기에 나의 일보다도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계획을 세워도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시간 계획에 있어서도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먼저요 그 다음에 나의 일을 하도록 하고 돈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 먼저요 그 다음에 나와 이웃을 위해서 사용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나의 삶의 모든 것이 결국 주님의 손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은 여호와이시라고 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일에 있어서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따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내게 필요한 것이요 내가 원하는 것이라고 해도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과감하게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계속해서 주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따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주시던지 그대로 “예” 하고 “아멘”하며 따를 수 있어야 합니다. 안 해도 되는 것 아니냐고요? 물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하나님이 나의 길을 인도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이 인도하지 않고서야 어찌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겠습니까? “너의 일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러면 너의 계획이 성공할 것이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우리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나 혼자 모든 것을 하겠다고 할 때 물론 그래도 우리의 경영하는 일이나 계획하는 일이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얼마나 더 많은 땀을 흘려야 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같은 일을 해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과 나 혼자 수고하는 것이 어떻게 다를지 우리는 분명히 압니다. 나 혼자 한다고 할 때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일은 일대로 또 바로 되지 않을 수 있기에 더욱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말씀대로 우리의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면 됩니다. 아니 처음 계획할 때부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면서 계획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 길을 하나님이 순탄하게 이끌어 가실 것이요 혹 어려움이 닥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그 길이 오히려 복되게 만들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주를 사랑하고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고 합니까? 우리로 불편하고 힘들게 하기 위해서입니까? 아닙니다. 그것이 진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먼저 하나님을 사랑할 때 나도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것도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몇 배 몇 십 배 몇 백 배 더 사랑받게 되더란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 주실 때 그 길은 행복으로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돈만 해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많은 돈을 번다고 해도 버는 것보다 쓸 일이 더 많게 되면 항상 적자에 허덕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안 쓰면 됩니다. 그런데 새는 구멍이 있으면 아무리 안 쓰려고 해도 안 쓸 재간이 없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안 갈 수가 있습니까? 물론 안 가고 버틸 수도 있겠죠. 하지만 거기에도 한계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좀 심한 말로 죽을병에 걸렸다고 한다면 어차피 죽을 텐데 하고 그냥 포기하고 맙니까? 아니잖아요. 죽을 때 죽더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해서라도 그 생명을 연장해 보려고 하고 그 병을 고쳐보려고 하지를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없는 돈에 빚을 내서라도 우선은 살고 봐야 한다고 하지를 않던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셔야 하고 사고가 없도록 우리의 모든 길을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더욱 우리는 내일을 모릅니다. 내일 어떻게 될지 우리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니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 아닙니까? 그 불확실한 삶을 확실한 삶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부족한 것이 있으면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아무도 안 도와줘도 된다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물론 나 혼자서도 다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그래도 누가 옆에서 도와준다면 훨씬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혼자서 끙끙거릴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예를 들어 수원까지 간다고 해봅시다. 버스를 타면 쉽게 빨리 갈 수 있는데도 뭐 그럴 거 있냐고 그냥 걸어가지 하면서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람보고 뭐라고 하겠습니까? 물론 말로야 그 사람 참으로 대단하다고는 하겠죠? 그러나 속으로는 뭐라고 하겠습니까? 참 미련하기도 하지 뭐 하러 그런 고생을 사서 하냐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요. 나 혼자서 하는 것이 삽을 들고 땅을 파는 것과 같다면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은 포클레인을 가지고 땅을 파는 것과 같다고 하면 보다 쉬운 예가 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해외여행도 많이들 합니다. 그런데 해외여행을 가게 될 때 현지에서 길을 안내해 주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면 그 안내자를 믿고 따라가게 될 때 가장 안전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안내자는 그곳의 지리나 여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누가 안내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앞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기의 경험을 통해 우리의 길을 조언해 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불완전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에 있어서 모든 길이 결국 처음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 길은 낯선 길입니다.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안내를 누가 해 줄 수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 한분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내 길을 인도해 주신다면 그 길이야말로 가장 안전하고 가장 편안하고 가장 편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내 마음에 꼭 그래야만 하나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산다고 하는 것이 조금은 어설프게도 느껴지기도 하고 그게 아니라 이게 더 좋은데 하는 생각도 때로는 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오늘날의 삶과는 맞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거는 구약 시대나 그런 것이지 오늘날과 같은 과학시대에 말씀대로 따른다고 하는 것이 좀 안 맞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은 내 생각이 아니라 악한 자가 그런 생각을 내 마음에 넣어주는 것임을 우리는 깜빡 속고 있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가 바로 그런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요한복음 13장 2절에 보면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말씀에서 벗어나 내 마음대로 살고자 하는 생각들을 오늘도 마귀가 우리의 마음에 넣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런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고 그런 마음이 들거든 얼른 그 생각을 떨쳐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을 주시기 않습니다. 부정적인 것은 다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마음에 어떤 부정적인 생각이 들거든 그 생각을 얼른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곧 긍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상대방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믿는 것입니다. 믿지 못하고야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마귀는 우리 마음에 믿지 못하고 불신하도록 하는 생각을 자꾸 우리 마음에 넣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이게 아니잖아 하는 마음이 들어도 “그래도 나는 내 생각보다는 내 생각보다 더 뛰어나신 하나님을 믿어” 하고 오히려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너희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내가 사는 한, 내가 들은 말대로 너희에게 해 줄 것이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믿음으로 고백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따르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모두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기쁨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 사람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여호와의 명령과 율법에 복종하라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결국 우리가 살고자 몸부림치는 것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가 아닙니까? 불행하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 행복한 삶을 누가 보장해 줄 수가 있겠습니까?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진정 행복하게 만들어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오늘 말씀에 뭐라고 했습니까? “여러분이 잘 되게 하기 위해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여호와의 명령과 율법에 복종하는 것이오”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리고는 계속해서 세계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정말 행복하게 살고자 한다면 먼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주님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에 놓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에게 주신 물질로 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특히 장막절 다시 말해서 추수 감사절에는 모든 수입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시고, 외국인을 사랑하셔서 그들에게 먹을 것과 옷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여 또 다른 십일조를 가지고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또한 우리 가까이 있는 외국인들을 사랑해 줄 수 있어야 하고 거기에 더하여 하나님께 충성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명기 14장 28절로 29절에서는 “당신들은 매 삼 년 끝에 그 해에 난 소출의 십일조를 다 모아서 성 안에 저장하여 두었다가, 당신들이 사는 성 안에, 유산도 없고 차지할 몫도 없는 레위 사람이나 떠돌이나 고아나 과부들이 와서 배불리 먹게 하십시오. 그러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이 경영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라고 해서 세상에서 아무런 다른 생업이 없는 주의 종들과 가난한 사람들과 나그네 된 외국인들 도와주라고 하시며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경영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실 것이라고 하셨고 다시 15장 10절에서는 “가난한 사람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오. 인색한 마음을 갖지 마시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과 여러분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이오.”라고 하심으로 거듭 아낌없는 구제와 선교를 강조하시면서 그럴 때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따라서 정말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시되 그 사랑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충성하는 삶으로 나타내시기 바랍니다. 그러려면 자연히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찬송하기를 힘써야 하고 마땅히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역시 내게 있는 것으로 주의 종을 그리고 가난한 이웃들과 외국인들을 돕는 일에 넉넉한 마음으로 함께 할 때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사랑해 주셔서 우리와 자녀들이 다 복되게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도와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신명기 7장 13절로 15절에서도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우리들에게 복을 주신다고 하셨고 또한 자녀의 복과 땅의 복을 주신다고 하셨으며 그래서 땅은 열매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많이 내게 될 것이고 또 소와 양이 번성케 되는 복을 주셔서 새끼를 많이 낳게 해 주실 것이요 그래서 우리가 다른 어떤 백성보다도 많은 복을 받을 것이며 우리 가운데서 아기를 낳지 못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있는 모든 병을 없애 주실 것이며 이집트에 있던 것과 같은 끔찍한 병은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이지만 그러나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그런 병이 생길 것이라.”고 하신 그 약속대로 다 이루실 것입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침내 복을 주시며 재물 얻을 능도 주신다고 하셨고 하나님께서 우리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을 인하여 우리와 우리 가족이 즐거워하게 될 것이라 하십니다. 그래서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까지 하십니다. 이렇듯 철저하게 우리가 복을 받아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말씀대로 살면 됩니다. 다른 어떤 이유도 댈 것이 없습니다. 그냥 따르면 됩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신명기 11장 26절로 28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보시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복과 저주 가운데 하나를 고르게 하겠소.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잘 지키면 복을 받을 것이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 것이오.”
이제 결정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복과 저주 둘 중에 어떤 것을 고르시겠습니까?

때로는 알면서도 힘들어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하나님만 의지하십시오.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다시금 말씀드립니다. “가르침에 순종하는 사람은 잘 되며,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사람은 자기 마음에 앞날을 계획하지만, 그 걸음을 정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시다.”라고 하신 그 말씀을 따라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단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귀한 삶을 살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운데 있는 모든 분들이 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복을 누리는 분들이요 그래서 우리의 앞날이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 행복으로 넘치는 귀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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