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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서 열매 맺으라 (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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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열매 맺으라 (요 15:16)

오늘은 사역축제하는 날입니다. 사역축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와 사역을 찾아서 은사를 발휘, 하나님을 섬기며 교회와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10절 에서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이 사역을 위해 지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지으심을 받은 자라, 그 가운데서 행하도록 하시는 바라, 전분터 예배하신 일이라 말씀하고계십니다. 지으심을 위해 그리스도안에서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구원을 받고 사역을 위해 선한 사역을 위해 만드신 것, 구원받은 것, 허락하신 것입니다. 사역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구원받았을 때 자연스러운 것으로 축제하며 기쁨으로 능력으로 발휘할 수 있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본문 말씀에서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과실을 맺게하려 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고 은혜로 구원을 하셨다 죄인이어서 아무 반응도 할 수 없는 우리들을 은혜로 구원하셨는데 우리들은 사역으로 반응해드려야 합니다. 가서 열매를 맺으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것임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한 기사에서 다음의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어느 과학시간에 선생님이 벼룩을 학생들의 책상위에 풀어놓았다고 합니다. 물론 어떤 관찰할 수 있는 투명한 틀안에 벼룩을 쏟아놓고 관찰하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유리컵을 씌어놓았는데, 벼룩들은 계속 뛰면서 부딪히는 것을 보았고 잠시후 벼룩들은 부딪히지 않을 정도만 뛰었다고 합니다. 그 뒤 유리컵을 없앴는데도 벼룩들은 여전히 유리컵이 있을 때만큼만 뛰더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우리들이 갖고있는 그 동안 자라난 습성, 환경, 상황 때문에 묶여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들은 과거로부터 영향을 받는데 자라나며 얻은 모든 것들을 뛰어넘기가 힘듧니다. 못 뛰어넘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넓은 땅을 보여주는 것인지 모릅니다. 또 넓은 땅,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이민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뛰어넘는 것이 참으로 힘이 듭니다. 그런데 더 치명적인 것은, 우리들이 죄악에 갇혀있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 이미 죽게되었고 죄와 사망의 법아래에 놓여있다는 것입니다. 죄의 삯 사망입니다. 환경, 습성 등을 넘지못하는 우리들의 모습, 만세전부터 죄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 결국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저 신정도로 우상정도로 밖에 몰라서 인식할 수 없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종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계를 벗어나지못한 관계로 그렇게 많은 종교가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너를 택하였다, 찾아오셨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구원과 은혜는 목적이 있는 은혜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너희로 하여금 과실을 맺게 하시려는 목적을 갖고 구원하셨다고 하십니다. 마냥 무작정 구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목적을 가지고 과실을 맺게하시려고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구원하셨음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열매는 무엇입니까?

이 열매는 무엇입니까? 본문 9절말씀에 예수님께서 내 사랑안에 거하라고 하십니다.  9절부터 사랑안에 거하라며 사랑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2절에서는 사랑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내가 혼자서 만끽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을 받아가지고 형제를 사랑하도록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3절에서는 형제를 위해서 목숨까지 버리는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그러한 사랑처럼 큰 사랑은 없을 것입니다. 바로 우리 예수님의 사랑이 그러했습니다. 17절에서 다시한번 말씀하시되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사랑의 본문에서 16절의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내가 너희를 택하였나니 과실을 맺게하고 영원히 과실을 맺게하려 함이니 그 과실은 하나님과 형제를 향한 사랑입니다. 이 일을 위해 구원하셨다고 하십니다 형제를 사랑해라는 것은  감정만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천이 있어야 합니다. 손과 발로 사랑해야 합니다. 형제를 사랑하라는 것은 결국은 사역과 연결됩니다. 에베소서 2:10절에서 이 선한 일을 위해 지으심을 받았다고 하십니다.

사역축제를 열고 사역의 현장으로 모시려고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역의 손길이 더 필요해서 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사역을 반드시 당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 이유는 우선 예수님의 명령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역으로 반드시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작은 일이라고 하여도 반드시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나라에서 작은 일은 결코 없습니다. 오히려 작은 일을 통해 더 큰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나라에서 작은 일은 진정 없습니다. 2차대전에서 폭격기조정사 Fox씨가 나찌스의 고사포에 의해 맞았는데, 특별히 기름탱크를 맞는 것을 보고 곧 터지겠구나 해서 터질 것을 생각했는데, 무슨 일인지 비행기가 터지지않고 무사귀환했다고 합니다. 돌아와보니 몇십개의 총탄을 맞았는데 기름탱크에는 열한발을 맞았음을 발견했습니다. 불덩이로 되었어야 할 폭격기가 살아남은 것입니다. 나중에 엔지니어가 대답을 찾았는데 그것은 총알이 모두 비어있었다는 것입니다. 11개의 총알이 다 빈 껍질탄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총알중 하나에 체코말로 쓰여진 종이쪽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This is ALL we can do now!” “다만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이것 작은 일뿐입니다.” 체코 공장의 사람들, 총알을 만들면서도 빈총알만을 만듦으로 생명을 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결코 작은 일은 없습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뤄가십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크든 작든 앞이든 뒤이든 주님이 하라하심으로, 그리고 과실을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감당해야 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역해야 합니다.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기도응답의 축복을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뜻과 관계없이 개인주의 중심으르 기도하는 때가 많은데, 로마서 8:26말씀처럼 우리 연약함을 아시나니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빗나갔으면, 성령께서 우리들을 위해 친히 간구하시겠습니까? 우리는 결국 엄청난 powerful한 기도가 가능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힘이 없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무관한 기도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기도를 올려드릴 때 반드시 이루신다고 하십니다. 형제를 돕고 사랑하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껏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 사역을 올려드릴 때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함께 올려드릴 때 또한 우리는 형제를 위해중보기도하게 됩니다. 내 이웃들을 위해 involve하며 중보기도에 몰두하게 됩니다. 중보기도는 주님을 기쁘게 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자아가 완전히 깨지고 형제중심의 기도를 하시게 하십니다. 그리고  기도의 큰 축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중보기도를 너무 기뻐하시며 받으십니다. 바로 그 기도가 힘있는 기도입니다. 내 형제가 나를 위해 기도할 때, 우리가 또한 우리들 형제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며, 뜨거운 불로서 불태워질 수 있습니다.

사역은 만세전부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것입니다. 사역은 능력이며 은사인데 우리가 사역으로 더욱 낮아지고 더불어 기도의 능력과 응답과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사역에 참여하라고,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라고, 산제사로 올려드리라고, 사역의 기쁨을 체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12:1절에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들은 움직여서, 행동함으로, 살아서 산제사를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사역을 통해 산제사를 드릴 수 있어여 합니다. 복음서의 으뜸되는 계명이, 마가복음 12:30의 말씀처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며, 31절에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입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우리의 입술이 우리가 호흡을 들어마실 때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심장의 맥박이 고동칠때마다 하나님께 드려진 몸이라고 고백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우리의 모든 것을 다해 우리의 모든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것, 다시한번 깨달아 이 놀라운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목적있는 구원임을 알게 하시고, 과실을 맺으라 형제를 사랑하라 명하신 그 소명들을 위해 사역자들로 세워지게 하소서! 형제와 이웃을 위해 사역하고 베풀 때 온전한 기도를 이루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응답받는 기도 힘있는 기도를 사역을 통해 더욱 체험하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여기에 당신의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위대한 사역자들이 되게 하시고 다시한번 사명을 발견하여 온 삶을 드리며 주님께 영광올려 드리고 우리들에게는  기쁨이 넘치는 축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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