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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입술 (잠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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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잠 8:7)

사람은 언제나 입술 속에 복이 가득해야 합니다.
입술에서 나오는 말속에 복이 넘쳐야 아버지께서 주시는 복을 내 속에 담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요 입술에서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도 하고 저주를 받기도 합니다. 요 입은 하나님의 복을 담는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입술은 하나님의 복을 받는 문지방입니다.
인생을 바꾸기 원한다면, 먼저 요 입에서 나오는 말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을 내뱉는 다고 하지를 않습니다. 자신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말은요 자신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동물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말이라 하지 않습니다. 그냥 ‘소리’라고 합니다.
반면에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소리라 부르지 않고 ‘말’이라고 합니다.

‘소리’는 있는 그대로를 감정이나 느낌을 다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은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을 새롭게 해석하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말에는 소망이 담기기도 하고, 믿음이 담기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은 성냥 불과 같습니다.
조그마한 성냥불이 다른 물체에 옮겨지면 무서운 기세로 타오릅니다.

그래서 말하기 전에는 이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첫째)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실인가?
둘째) 꼭 이 말을 해야 하는가?
셋째) 한 입으로 나온 말인데 나는 과연 언행이 일치되고 있는가? 입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용기를 주고,
그 어려운 상황을 이기게 하고,
소망을 주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사람의 말은 해석입니다.
과거에 대한 미래의 해석이고,
미래에 대한 과거의 해석이기도 합니다.

과거를 잘 이야기하면, 소망으로 가득 찬 미래를 바라보게 하고,
미래를 잘 이야기하면, 과거를 새롭게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요 입에서 나오는 말은 미래를 향한 초대장이기도 합니다.
입에서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행복을 초대하기도 하고요, 입으로 하는 말로서, 불행을 맞이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분!
매우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다는 말을 하면, 일생에 감사할 일들이 넘치게 되는 거예요.

그러나 그 반대로
불평의 말,
짜증스러운 말,
원망의 말들을,
요 입으로 쏟아 내면,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유쾌한 말은 - 유쾌한 일을 초대합니다.
긍정적인 말은 - 우리의 삶에 기쁨을 줍니다.
믿음의 말을 - 하나님을 나에게 초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할 수 있으면, 어렵다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뭐 사람이면 어느 누구에게 걱정이나 염려가 없겠습니까?
사람이면 왜 아프지 않겠습니까?
사람이면 어찌 어두운 일이 없겠어요.

그러나 저는 그런 일 때문에, 나의 입에 그 현실을 담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건 주님께서도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하셨기 때문이고,
그저 한 번인데도요, 입에 담으면요,
입으로 표현하면,
내 영혼까지도 어두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디서 잘까 아예 염려하지 말라” 하신 것입니다. 입으로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도와주시는 줄 믿습니다.
내일 일은, 내일 하는 거죠.

내일 일은 오늘 내가 무슨 말을 하느냐고 정해지는 거예요.

오늘 좋은 말을 하세요.
그러면 내일은 좋은 식탁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럼 부요케 하는 축복의 입술들을 볼까요?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잠 8:7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 19:14
롬 10:10입니다. “사람이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리라”아멘.
마 5:2에서는 우리 예수님께서도 “입을 열어 가르치셨다” 고 하셨습니다.

염려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할 말을 입에 넣어 주신다” 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입술의 부자가 되십시다.
그러면 내 삶이 부요해질 것입니다.
내 영혼이 평안할 것입니다.

복을 선포하면 축복이 나에게 오고, 저주를 말하면 주주가 나에게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입술 때문에,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나의 친구여 내 말 들어 보렴 나의 이 기쁨 알고 싶쟎니
나의 친구여 내 말 들어 보렴 나의 이 소망 알고 싶쟎니
나는 무어든 할 수 있단다 내게 주어진 일들
가난한 것도 외로운 것도 모두 참을 수 있어
견딜 수 없는 슬픔 있어도 다시 웃을 수 있어
내 맘에 주님을 모신 이후로부터
너의 맘속에 예수님 모시면 항상 행복해 너도 나처럼
나의 친구여 내 말 들어 보렴 나의 이 기쁨 알고 싶쟎니
나의 친구여 내 말 들어 보렴 나의 이 소망 알고 싶쟎니
전엔 천국은 어느 곳에도 없다 말했었지만
이젠 이렇게 믿을 수 있어 주님 계신 천국을
우린 언제나 우울 했쟎니 아무 까닭도 없이
그러나 이제는 너도 나처럼 될 거야
너의 맘속에 예수님 모시면 항상 행복해 너도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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