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요 3:16)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요 3:16)

오늘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노래하나 소개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이며 어릴 적 한번 들어 보았음직 한 노래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뭐니뭐해도 돈이라 생각하십니까 몇 년 전에 정몽헌 현대아산회장이 투신하는 것을 보면서 100억대의 파주시장이 투신 자살하는것을 보면 돈이 전부가 아님을 알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저들에게는 돈외에 무엇이 목말랐을까요 돈이 자신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집중 투자해 웰빙이니 하며 식탁마다 건강염려증에 걸려서 비타민약병이 수다합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합니다. 수영장은 수영장마다 그러나 그 모든 노력도 흘러가는 세월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시인은 거울을 보면서 마음은 여기 있는데 거울 속에 있는 너는 누구뇨하며 물었답니다. 건강검진도 우리의 모든 약함을 밝혀줄 수 있는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의학이 발달하여 고치지 못할 병이 없는 것 같아 보여도 아닙니다 TV 마다 건강에 대해 난리입니다. 그럼에도 병원은 병원마다 만원입니다.

성경은 사람을 약한 그릇이라 합니다. 그릇이 진열장에 있을 때 아름답지 떨어져 깨어져 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립니다. 자식이 전부인냥 오직 자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봅니다. 자식을 미래를 위해 외국에 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보면 자식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저들이 아픔이 무엇입니까 진즉 늙을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죽을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자식이 해답이 될 수 없고 돈이 해답이 될수 없습니다.

이것들이 우리 인생에 진정한 위로를 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사랑을 먹고 살아갑니다. 사랑을 먹고 태어나고 사랑으로 자라고 사랑으로 늙어갑니다. 식당밥보다 집에서 먹는 밥이 더 사람을 살찌우게 하는 것을 보면 사람은 밥으로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증명합니다. 동물은 한 시간이면 태어나서 걷고 뛰어다닙니다. 그러나 사람은 태어난지 일 년이 지나도 한 발 말하는 것도 겨우 한마디입니다.

그래요 사람은 사랑을 먹고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의 사랑과 보살핌이 없으면 사람은 자랄 수가 없습니다. 살 수도 없습니다.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것은 누군가의 사랑이 나를 지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있어 최고의 사랑은 기억이 없을 때 다 받았다 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자라면서 나는 고생만 하며 자랐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십대도 이십대도 사오십중년도 다 사랑을 먹고 사는 것입니다.

얼마 전 뉴스에 80대 노인이 목숨을 끈은 사건이 일어납니다. 제주도에 함께 여행을 가자던 자식들의 성화에도 나는 안 갈란다 하니 자식들이 기다렸듯이 그냥 가버립니다. 순간 그 노인은 살아있음에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이유 때문에 자살을 해버리지 않습니까 그러나 사람을 지탱해주는 사랑도 부모의 사랑도 자녀들의 사랑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림자처럼 어느 순간 우리 곁을 떠나고 마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부부의 사랑 귀한 것이기는 하지만 이 것 또한 상황에 따라 얼마나 이기적인지 모릅니다. 당신 없으면 안돼 하며 말하지만 속은 아닙니다. 사랑때문에 오히려 힘들수도 있습니다. 아픔속에서 살아가는 부부들을 보면 차라리 만나지 말았어야 하는데 하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고의 사랑이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단 하나의 영원한 사랑이 있습니다. 빨래를 짜듯 성경을 짜보십시오 그러면 한결같이 하는 소리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나에게 뭐라합니까 너 배운 것 없잖아 너 지저분하잖아 너 아무것도 아니잖아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최고로 치십니다. 우리를 사랑한다 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의 소리보다는 하나님의 메세지 사랑한다는 소리를 듣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듣는 사람이 세상을 이깁니다.

결혼식주례를 하면 딸을 시집보내는 경우를 보면 거의가 엄마가 웁니다. 자신의 인생을 비추어 딸의 시집살이를 생각해보니 우는 것입니다. 잔소리를 하는 집안에 바르게 자라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사랑받는 아이가 바르게 성장합니다. 이것저것 서툴러도 사랑받아 자라온 아이는 결혼해서도 사랑을 받습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이 행복합니까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인생을 돌아보니 사랑을 유독 받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니 이제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에 기대십시오 인간의 빈공간에 하나님의 사랑을 채우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채우니 인생이 풍요로워 지는 것입니다. 출세의 소리에 명예에 소리를 나를 채울려 다니지만 채울 수 없어 자신의 주변과 사람들을 원망하며 살아갑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어가듯 그렇게 망해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베푸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것을 빼앗아가시는 분이 아닙니다. 생명과 관계된 모든 것을 공짜로 주시는 분입니다. 햇빛 공기 물 등 이 모든 것을 주시다 영적인 생명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주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찾으시는 사랑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은 것 같지만 하나님이 나를 찾아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지 않으면 하나님이 오게 하지 않으면 절대 하나님앞으로 나올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모른다 하여도 하나님은 나를 모른채 하지 않으십니다. 사랑의 추적자가 되어 우리를 찾으십니다.

신기한 것은 하나님을 모른다 할 때 하나님은 너에게 내가 있어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나를 모두 외면을 해도 하나님은 나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십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에 우리의 모든 자격을 내려놓고 그분의 사랑을 갈구해야 합니다. 사람은 세상것들로는 못삽니다. 사람은 하나님으로만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최고의 하나님의 사랑이 가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십시오. 이세상 모든 것을 다 소유했어도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거지요 다 없어도 하나님의 사랑만 있으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 예수그리스도는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모든 한계 즉 죄의 문제 영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암을 가진 사람에게 최고의 선물은 암을 치료해주는 것입니다. 죄의 문제앞에 최고의 선물은 죄를 해결해주는 것입니다. 왜 사람들은 금과 은을 원합니까 그렇습니다. 정작 사망의 암 영원한 죽음의 암이 있다는 것을 모르니 그러합니다. 어느날 쓰러지고 보니 압니다. 쇼핑을 갔는데 백화점이 무너졌고 다리가 무너지고 지하철이 불에 탑니다. 다 원해서입니까 아닙니다.

병상에 마지막을 기다리고 있는 한 시인이 이야기합니다. 기다리지 않고 기다리듯 이 땅 모든 사람은 생애 마지막을 기다리고 산다. 모든 것이 작별로 슬프고 모든 것이 아쉽기만 한 회한속에서 이제 사랑하라면 진정한 사랑을 할 것 같다 이제 살아보라면 이제 성실한 삶을 살 것 같은데 시간이 없다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는구나 기다림으로 기다리는 기다림 이것이 인생이 아니겠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 예수그리스도는 나를 위해 죽으셨고 부활하셨고 승천하셨고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에게 두가지의 길이 있다합니다. 영생의 길이요 하나는 멸망의 길입니다. 멸망의 길은 예수를 믿지 않는 결과로 생겨지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저와 여러분을 주목하셨고 오늘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최고의 선물 예수그리스도를 주시고자 합니다. 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십시오 그렇다면 여러분은 최고의 사랑 최고의 은혜 최고의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가는 길목에서 말입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여러날 동안 기다리셨다는 것을 아십니까 (유재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