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여호와 닛시 (출17:10-16)

  • 잡초 잡초
  • 289
  • 0

첨부 1


여호와 닛시 (출17:10-16)

예수님께서 내 이름으로 모든것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이름 안에 능력이 있는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부끄럼없이 기도할수있는 이유는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하나님 앞에나와  그분의 옷자락을 붙잡고 기도할수있는줄 믿습니다.

이번 특새를 준비하면서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과 주제를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축복하시고  우리 교회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실것인가 묵상하는 가운데  출애굽기 17:8-16의 말씀을  제 마음속에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 모세와 아론과 훌이 하나님을 향해 두손을 높이들고 ‘주여 우리의 거룩한 손을 높이 들겠습니다.’ 라며 그 손을 들었을때 하나님께서 오시어서 그 손을 잡아주시는  장면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지금이 말씀을 가지고하나님앞에 두손을 들고 어느때보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신 싸워 주셔야되는 때임을 믿고  이 주제를 성도님들과 함께 붙잡게된것입니다. 

우리 교회를 보면 하나님께서  오셔서 특별히  우리를 위해 대신 싸워주셔야될때입니다.  지난 20년동안 부어주신 은혜와 축복을 가지고 다음 20년을 향해 가고있는데 20년후에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거목으로 세워주실 나무들, 영적인  거목들을 세우기 위하여  우리들이 기도하면서 하나가되어 교육선교관을 감당할때가 온것입니다.

선교관의 프로젝트는 2천만불의 거대한 프로젝트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오시어서 감당해 주셔야될줄 믿습니다.  우리가 감당할수없는것임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다음 20년을향해 나아갈때 하나님이 오시어서 우리대신 싸워달라고 손을 드는 모습을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약해진 달러때문에 성도들이 얼마나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는소식을  계속 듣고있습니다.  이때 우리가 두손을 들고 나가겠사오니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오시어서 우리를 도와달라고 우리가 기도할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도와주시고  당신의 백성들을 푸른 초장의 넘치는 꼴로 인도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손을 들어야합니다.

그리고 성도님들중에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병들은 우리의 힘으로 싸울수있는것들이 아닙니다.  이때는 주의 백성들이 손을 들고 나와야합니다. 우리가 손을들고 나올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위대한 의사가되시고 위대한 치료자가되시어 우리를 만져주시고 치료해 주실줄 믿습니다.

그뿐아니라 부모와 자녀와의 갈등이 너무 많이있습니다.  가정이 잘되어야 신앙생활 이민생활이 기쁘고  행복한대  어려움이있어 힘들어하고 다운되는 성도님들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손을 들고싶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보기에는 소망이없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들겠습니다.  하나님오셔서 우리 가정을 위해 싸워주시고  우리가정을 회복해주시고 치유해주시옵소서  우리가 손을 들고 하나님앞에 나오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가정을 살려주실줄 믿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생각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동안 종살이를했습니다.  430년이 지나 갑자기 하나님께서 그들을 출애굽시키셔서 약속의땅 가나안으로 가고있는 가운데 아말렉들이 그들을 공격하고있습니다.  아말렉백성들은 산적들입니다. 싸움꾼들입니다.  이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은 아무런 소망이 없습니다.  여호수아와 젊은 사람이 나가 싸우지만 그들이 과연 이길수있을까 ? 아무런 소망없는 싸움을 하고있는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언덕위로 보내십니다.  모세와 아론과 훌이  언덕위에 올라가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듭니다.

‘우리가 할수없는 싸움입니다. 하나님도와주세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고 손을 들었을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보면 이상한것이 있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승리를주고  팔이 피곤하여 내려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들어주어 다시 손이 올라갔을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 성들에게 승리를 주셨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손을 들었다는것이 중요하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셨을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손을 드는 그 순간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순간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계속보여주시는것입니다.

손을 든다는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오늘 그것을 깨닳았으면합니다.

첫째: 다 내려놓는 모습입니다.

손을 든다는것은 내가 가지고있는것을 놓는다는뜻이 아닙니까?  하나님께 나오면서 칼을 가지고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활과 살을 가지고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주신 지팡이는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모든것을 내려 놓았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 두손을 드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두손을 들때 ‘ 하나님 지금까지 내가 잡고있었던 모든것을 내려 놓습니다.’

나하만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나하만은 하나님께서 고칠수있는분이라는 소식을듣고  먼길을 여행하여 왔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나하만이 할수있는것은 내려놓는것이였습니다.  ‘ 요단강으로 일곱번 들어가라’고  엘리야가 말했을때  모든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앞에 빈손으로  ‘주님만 바라봅니다.’하며일곱번 들어갔을때  나음을 받은것을 보며 우리에게  모든것을 다 내려놓으라는 말씀이 됩니다. 

지금까지 나의 신앙의 경력,  신앙의 노하우, 나의 직분으로 감당했던 나의 책임감 . 이 모든것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앞에 손을 든다는것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라며 하나님을 붙잡는 마음으로 나온다는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우리의 완전한 무력함을 고백하는것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 할수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고백하는것입니다.  손을 들고 나오는것 까지도 내 힘대로 할수없네요. 하나님 나를 붙잡이 주셔야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 주셔야됩니다.  나의 완전 무력함을 고백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주님앞에 곤고한 모습으로 나올때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릅니다.  시 34:6[ 이 곤고한자가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란에서 구원하셨도다]  곤고한자가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들으십니다.  손을 든다는것이 그런 뜻입니다. 

나는 곤고합니다. 나는 연약합니다.  가진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가진것이 있는줄 알았는데  병을 앓고 보니까, 건강이 무너지는것을 보니까,  ‘건강 마져도 내가 콘트롤 할수없습니다.’  라며 주님앞에 나오는것입니다. 

경제가 어려워 지는것을 보며 경제가 내 콘트롤 밖의 문제였습니다. 내가 자랑했던것 다 내려 놓습니다.  도와달라며 손을 들고 나오는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보습이라는것입니다.

나는 연약하지만 그러나 하나님
나는 죄악 투성이지만  그러나 하나님
나는 오늘도 실족하고있지만  그러나 하나님 의 신실하심
그러나 하나님이 있는한 나에게 소망이 있는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 두손을 들고 오 하나님 붙잡아주세요.
두손을들때 곤고한자의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분이심을 믿습니다.

마지막: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손들고 나올때 모세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것입니다.’ 아바  아버지 나를 도와 주세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하며 나왔던것입니다.  여호수아 마리아 회 성도님들도 하나님을 향해’ 아빠!’  라고 부를주있는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아빠라고 부르면 하나님은 참 좋아 하실것입니다.  성경에 ‘아바’라고 부르라는뜻은  나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손을 든다는것은 ‘내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에 있을지라도, 어떠한 아픔이 있을지라도 기억하십시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앞에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나올때에 하나님께서 그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를 도와주실줄 믿습니다.

“다윗의 자존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바디메오가  두손들고 전적인 신뢰로 주님앞에 나왔을때 주님께서 그를 외면하시지 않으시고 도와 주셨습니다.  E.M 바우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기도란 우리의 간구를 반드시 들으실것이라는 확신을 말하는것이다. 만일 우리의 기도가 이러한 확신이 없이 드려진다면 그것은 기도가 아니다. 기도는 말이 아니다. 기도는 우리 심령의 자세이다. ’

심령의 자세입니다. '내가  이 기도를하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들을것이다. 반드시 도와주실것이다.' 라는 심령의 자세가 기도라는것입니다.

이렇게 두손을들고 하나님 다 내려 놓습니다. 우리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주님만을 전적으로 의지 합니다.  하나님앞에 두손을 들었으때 하나님께서 내려 오셔서 아말렉을 물리치십니다.

아말렉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에게 가는 길에서 막고 방해하는 모든것이 아말렉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갈려고 하였을때  계속 방해앴던자들이 아말렉입니다.  어늘날 우리가 하나님에게로 가는길을 막고있는  죄악, 문제 , 병, 가정의 안타까움, 경제적 안타까움등,  내가 오늘도 하나님에게 나아가야 하는데  가슴을 막고있는 아말렉의 요소들이 있는데  내 힘으로 이길길이 없습니다.  내 힘으로 감당할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앞에 두손을 들고 나올때에  하나님께서 오셔서 이 아말렉을 제거하실줄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20주년을 향하여 담대히 나가야되는데  지금 그 길을 막고있는 요소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아실것입니다. 그 모든것을  우리가 두손들고 나옵니다. 더 밝은 20년을 위하여서 나가기를 원하여 나옵니다 우리의 모습을보시고 하나님께서  우리가운데 아말렉을 제거하실줄 믿습니다.

우리의 가정도,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두손들고 나올때  아말렉을 제거하실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하나님앞에 부끄럼없이  우리의 두손을 들고 하나님 오시어서 우리를위해 싸워주시라고 외치고 고백하고 기도할때 하나님의 역사가 이자리에 있을줄로 믿습니다.
(김승욱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