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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좋은 기분 (마 1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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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분(마 10:16-17) 

여러분!
지금 기분이 어떠십니까?
좋으십니까?
나쁘신가요?
아니면 그저 그런가요?

.무시를 당해도 기분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보다 더 낫군요” 라는 말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어느 날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루는 딸아이가 축복기도를 해 달라는데, 아! 머리에 손을 얹으려다가 보니까 키가 많이 큰 거 에요.

아직은 제가 이기지만 언젠가는 제가 질 거 에요.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한 가족이 된다는 것은  이렇게 기쁨이나,
슬픔의 가치가 같을 때에
한 가족이 되는 것이고,
기쁨도 더 커지는 것입니다.
행복의 지경이 넓어지는 거죠.

전에는 그저 ‘나’ 한 사람 때문에 울고, 웃던 것이, 이제는 더 많은 사람으로 인해서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세례 요한도 보세요!
요3;30에서
“그는 흥해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세례 요한은 진정으로 예수님이 흥하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가족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서로가 흥 하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축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기쁨의 지경이 더욱 넓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야 좋은 기분을 가지는 거 에요.

흥! 하다가 행복해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서로 인사 하십시다. 흥 하세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ll: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ll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뱀처럼 지혜로우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멀리하고, 맞장구를 쳐서는 아니 될 사람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야 좋은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겁니다.

저는 이런 사람을 조심스러운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제일 먼저) 조심해야 할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만일 이 미련한 사람을 기뻐하고, 맞장구를 치게 되면, 이 미련한 짓을 하고서도 몰라요. 분별이 없는 그의 언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미련한 자를 가까이 두지 마세요.

누가 미련한 자 입니까?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가” 미련한 자라고 잠28;26 말하고 있습니다.

.잠24;7에는 “자꾸만 다툼을 일으키는 자” 라고 하였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십자가를 미련한 것’ 이라고 떠드는 사람이라고 고전1;18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은 경계해야 합니다.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게으른 자를 조심해야 합니다.

게으른 자는! 이렇습니다.
“게으른 자를 찾으려면 침상을 찾습니다”
게으른 자는 늘 침상을 가까이 하기 때문입니다.

게으른 자의 말을 듣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게으른 자는, 행동 없이, 그냥 말하는 것으로, 자기의 할 일을 다 했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는) 우리가 조심해야 할 자는, 다투기를 좋아하는 자입니다.

다투기를 좋아하는 자는,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농담을 걸면, 그게 나에게는 커다란 상처가 되어 돌아오기도 합니다.

다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허물을 잘 들쳐 냅니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을 가까이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을 악담하는 말에 즐거워하며, 동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투기를 좋아하는 자는 바로 당신에게도, 지금 이 시간에, 시비 거리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실한 성도들과 교제를 해야 합니다.

내 주변에 신실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너무나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찬송가 395장에서도,
너 친구를 삼가 잘 선택하고, 너 언행을 삼가 늘 조심하라.
너 열심을 다 해 늘 충성하고, 온 정성을 다 해 주 봉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 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그런데 문제는
.누가 미련한 자이고,
.누가 게으르고,
.누가 다투기를 좋아하는 자인가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퓨젼 시대이기 때문에, 그냥 모든 것이 다 섞여 있기 때문에
.음악도 이게 고전인지 현대음악인지,
.학문도 이게 순수인지, 실용인지 잘 구분이 안 됩니다.
.설교도 이런 풍토가 생겨서요, 아버지의 뜻은 다 사라지고 가벼운 설교들만 좋아하고요, 자기 입맛에 설교를 맞추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누가 지혜로운 사람인지,
누가 미련한 사람인지 구분이 잘 안됩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어떤 사람은 이 세상을 품꾼의 하나처럼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저 휴식이나 좋아하고,
.자기의 몫에는 혈안을 품으면서도, 할 일은 ‘대충’ ‘적당하게’ 하고 해가 지기 전에 일을 손에서 놓으려는 사람입니다.

.퇴근하기도 전에, 아직도 퇴근하려면, 30분이나 남았는데도,  괜히 화장실에서 손이나 닦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종이나, 품꾼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주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남의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
승리하는 사람은 나 자신을 주인처럼 사는 사람입니다.

주인의 품삯을 받으려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주인처럼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빵 값이나 벌기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의 보화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과연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과연 나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입니까?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들이 되셔서,
.기분이 좋아지고,
.즐거워하는, 
천국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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