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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보화를 발견한 사람들 (마 13: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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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화를 발견한 사람들 (마 13:44-46)

    오늘 읽어드린 말씀을 가지고 보화에 대해서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큰 은혜가 될 줄로 믿습니다. 성례식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받은 여러분!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소중한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의 심령에 양식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참 보화라고 했습니다. 값진 진주와 같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구할 수 없는 보화,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보화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해야 됩니까? 보화와 같이 생각해야 됩니다. 교회에 나오는 삶, 예수님을 영접한 나의 삶은 보화를 소유한 삶과 같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유명한 키에르케고르는 말하기를 “사람도 사람답게 살려면 두 번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번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는 것이고, 한번은 그리스도 안에서 태어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모로부터 태어난 이 생명은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죄인인 부모가 낳았기 때문에 죄인입니다. 우리는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려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이것이 거듭남이며, 성령으로 창조되는 하나님의 자녀, 새로운 삶을 말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두 번 이루어져야 합니다. 눈도 세상을 보는, 만물을 보는 눈을 뜨는가 하면, 또 하나는 세상에 있는 이런 눈과 다른 영적인 눈, 하나님을 보는 눈, 신앙의 눈, 내 영혼의 눈을 떠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도 한번은 인간적인 에로스의 사랑에 곧 눈을 뜹니다. 사춘기가 되면 우리는 이 세상의 사랑에 눈을 누구나 뜨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랑은 참사랑이 아닙니다. 이 사랑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 사랑은 참사랑이 아니기 때문에 이 사랑 때문에 모두 울고 아파하며, 상처로 괴로워합니다. 100% 이러한 사랑으로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 사랑인 그리스도의 사랑, 나를 위해 피흘려주시고 생명을 주신 거룩한 사랑,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의 아가페의 사랑을 경험해야 합니다. 이 사랑은 우리에게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며, 우리에게 정말 아픔과 상처와 고통을 전혀 주지 아니하는 참사랑,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세상의 지식만 지식이 아닙니다. 사물을 알고 판단하는 지식이 있지만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이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보화도 두 가지입니다. 세상의 모든 보화가 많이 있지만 그 보화는 참 보화가 아닙니다. 값진 보화를 가져도 불행할 수 있고, 한숨 쉬며 괴로워 할 수가 있지만 참 보화이신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어떤 후회도, 아픔도, 슬픔도, 절망도 주지 아니하는 참 보화가 되십니다. 세상의 보화는 항상 가지고 다닐 수도 없고, 항상 좋은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리 값진 다이아몬드를 끼어도 내가 병들었을 때 다이몬드는 전혀 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환란 시험당할 때 이 세상의 보화는 전혀 역할을 할 수 없지만 예수그리스도라는 이 믿음의 보화는 아플 때는 치료하는 약이 될 수 있고, 내가 절망에 있을 때는 소망을 주시고, 환란이 있을 때는 나를 환란에서 건져내어 주시고, 죽음이 있을 때는 죽음에서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젊음이 있을 때는 소망을 주시고, 나이가 많을 때는 우리인생을 아름답게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끝까지, 나의 보화가 되시는 분은 참으로 예수그리스도뿐 입니다. 

  고향도 둘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서울대학교 신상운 박사님은 강의를 할 때 수많은 학생이 모였을 때 그런 말씀을 했다고 합니다. “너의 고향은 어디니?” “예. 저는 정읍입니다.”, “야! 너 고향어디냐 말이야.” “정읍입니다.”, “아니야. 너 앞으로 갈 고향이 어디냐 말이야.” “정읍인데요.”, “네가 고향으로 가도 고향이 너를 맞이해 주느냐? 다 떠나고 없는 너의 고향이 네가 갔을 때 너를 맞이할 수 있느냐 말이야.” 여러분도 고향에 돌아가 보십시오. 여러분을 받아주고 맞이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도 고향 가서 살까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제가 가서 살 곳도 없고, 저를 맞이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쓸쓸한 옛길이여! 이미 길도 다 변화되었고 농사지을 수도 없으며, 제가 고향 가서 살 수 있는 자리는 없습니다. 정말 나이가 100세가 되어서 이 땅을 떠날 때에 백발이 되어 나를 맞이해 주시는 분 하늘에 계신 하나님, 내 고향의 하나님 아버지만이 나를 맞이해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두 번째 고향입니다. 내가 태어난 고향으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참 고향은 내가 갈 때 하나님께서 나를 맞이해 주시는 영원한 아버지 집입니다. 

  이 세상에 보화가 무엇입니까? 가장 값진 보화는 무엇입니까? 우리나라도 부자들이 많지 않습니까? 부동산 부자와 같이 한순간에 얼렁뚱땅해 가지고 돈 버는 부자들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권력을 가지고 한순간에 수많은 천문학적인 돈을 부정부패한 부자들도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게 번 사람들은 돈을 쓸 줄 모릅니다. 우리나라도 요사이 개발이 되면서 과수원 2천 평, 3천 평 무슨 이런 것 있으면 몇 백 억을 보상으로 받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쪽으로도 들어보니까 무슨 댐을 한다, 이 지역이 도시가 된다, 그러면 전부 나무를 갖다 심습니다. 나무 갖다 심으면 땅값에다가 나무 1주에 또 몇 만원씩 다 따라 나옵니다. 밤에 가면 한순간에, 아침에 일어나 보면 숲이 다 되고 나무를 갖다 다 심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보상을 그만큼 많이 받으니까. 받아가지고 이 사람들은 세계의 수백억 값진 것들을 살려고 몸부림칩니다. 우리나라만 아닙니다. 중국은 신흥부자, 세계적인 부자, 몇 백억 몇 천억 몇 억불을 가진 부자가 그렇게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인도도 무지무지하게 많이 나옵니다. 이 사람들은 돈을 쓸 줄 모릅니다. 그래서 한 끼 먹는 식사를 2천만 원짜리를 먹습니다. 세계의 값진 것은 다 가져갑니다. 그전에는 일본사람이 전 세계 값진 것 다 싹쓸이 하더니 이제는 중국 사람들이 싹쓸이 합니다. 우리는 싹쓸이 하려고 그러다가 치웠는데 지금 중국 사람들이 싹쓸이를 합니다. 어마어마한 돈이 블랙홀과 같이 중국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국은 가만히 있어도 1시간에 1억불씩 중국 돈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하루에 1억불이니까 1년에 수천억불이 중국으로 끌려 들어간다고 합니다.

  세계의 미술시장도 엄청나게 값이 올라가서 프랑스 인상파 화가인 폴 고갱이 그린 “아침”이라는 그림은 3920만 불에 팔려나가고, 피카소의 그림도 2910만 불, 건드리면 모두 그림 1장이 몇 천 만 불씩 나갑니다. 이것만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시계가 얼마나 비싼지 롯데백화점의 시계 하나가 6억9천8백만원입니다. 차도 보이차 하나에 1억씩 넘는 차들이 수두룩하다고 합니다. 커피도 제일 비싼 커피는 고양이 배설물로 만든 커피로 한잔에 5만원씩 합니다. 고양이 똥을 먹습니다. 자동차, 카메라, 와인, 내의, 구두 하나 몇 억씩 하는 것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부가티베이론이라고 하는 것은 15억씩 한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가 몇 백억씩 합니다. 보드카 1병에 10억짜리가 나옵니다. 홍콩에는 황금 스위트룸이라고 하는 룸이 하나 생겼는데, 방 하나 만드는데 48억이 들었습니다. 금으로만 2톤 들여 소파, 테이블, 변기도 100% 다 금이고, 하룻밤 자는데 2만5천불입니다. 금 테이블에 자면 별 잠입니까? 잠은 하나님이 주시는데,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지만 잠은 하나님이 주신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우리 하나님이 축복해 주지 않는데 그런 금 침대라고 별거겠습니까? 금 변기, 금 요강에 싼다 그래서 별거냐 말입니다. 그것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금이나 쇳덩어리나 플라스틱이나 다 마찬가지인데, 8억짜리, 9억짜리 아이스크림이 있는가 하면 별의별 일들을, 어찌할 바를 모르는 이 현대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LA 비버리힐스의 허스트라고 하는 이 주택은 한집의 값이 1600억입니다. 여러분! 여기가 보화인줄 압니다. 이것이 최고인줄 알고 가지려고 그러고, 살려고 그러고, 그 집에 가서 그런 방에 가고, 그런 보물, 그런 와인 먹고, 그런 집들을 해야 인생이 최고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반부의 인생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참 기쁨, 참 보화, 참 행복은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록펠러도 54세까지 돈 벌어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지만 그는 우울증에 걸려서 병들었습니다. 천하의 유명한 세계적인 병원이 다 못 고칩니다. 그는 살기 싫습니다. 답답합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전반전인 전기의 부자, 전반전인 이 인생의 소중한 것으로는 그는 행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은혜를 받습니다. 그는 주님의 보화를 발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 보화를 얻은 다음 교회를 섬기고 교회를 지으며, 회개하고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아 후반부의 인생을 멋지게 살 수 있었습니다. 베토벤도 전반전은 다 그런 것들을 얻었지만, 후반부에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다음에 천국이 이루어져서 주님을 위한 심포니 넘버 나인 (no 9)을 바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빨리 발견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어려서 발견한 사람은 일생동안 복이 있습니다. 늦게라도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기쁨은, 참 보화는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사마리아 여인이 남자들에게서 기쁨과 행복을 찾으려고 하다가 지나가는 남자들 미스터 김이나 박이나 권이나 다 상처만 주고 떠나갑니다. 우물가에 나와서 또 어떤 남자를 기다리던 때에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면서 전반부의 인생은 상처투성이였지만 그리스도를 만나면서 환희에 차서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온 동네에 복음을 전하면서 참자유와 행복과 기쁨을 얻었습니다. 베드로는 갈릴리 바다에서 보화를 찾으려고 날마다 그물을 내렸지만 누가복음 5장에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새로운 보화로, 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의 인생은 갈릴리 바다의 어부가 온 인류, 온 세계, 로마천지를 향하여 그물을 던지는 하나님의 능력 있는 종이 되었습니다.

  보화는 주님이십니다. 좋은 것은 주님에게 있습니다. 그에게 영성과 생명이 있고, 주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우리 주안에 모든 것이, 온갖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확실합니다. 아브라함은 그가 우상을 숭배하는 곳인 고향에 모든 것이 있는 줄 알았지만 그의 인생은 저주받은 인생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다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보화를 따라갔을 때에 아브라함은 어떤 보화도 인정하지 않고, 주님만이 나의 보화이심을 믿을 때에 그는 놀라운 믿음의 조상, 온 인류의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모세는 보화라는 보화는 애굽에 다 자기 것이었지만 그는 그 보화를 버리고 하나님을 믿는 이 믿음의 보화 하나만 안에 가지고 떠났는데 영원히 모세는 온 세계 제일 값진 보화를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누가 보화입니까? 무엇이 보화입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하는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라도 주님을 발견한 그 눈으로, 그 기쁨으로, 그 사랑으로 살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이라고 하는 분은 노벨의학상까지 받았지만 그는 늦게서야 예수님이 나의 구주임을 발견했습니다. 학자들이 말했습니다. “당신의 일생 그 많은 발견 중에 무엇이 제일 귀합니까?” “나는 예수를 발견했습니다.” 페니실린을 발명했지만 예수님이 없었다면 그는 참 보화가 없는 실패의 인생이었을 것입니다.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인생은 능력 있는 최고의 인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교회를 다녀가신 이희돈 박사님 보십시오. 이분은 일찍이 예수님을 발견했습니다. 꿈이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 무역계를 이끌어 가는 한국이 낳은 정말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돈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학했습니다. 빽(back)도 없습니다. 의지할 이는 주님 외에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 이희돈 박사 간증을 모든 남자들은 100% 다시 한 번 10번, 20번 자동차 안에 넣고 좀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분은 유학을 스페인으로 떠날 때에 어머님이 봉투를 주면서 돈을 주었습니다. “이것 가져가라. 비행기 안에서 뜯어봐라.”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뜯어보니까 무엇이 있었습니까? 유학을 떠나는 이 아들에게 돈 하나도 안 넣어주고 그 안에다가 “너의 하나님이 너를 도우리라.” 그 성경만 구절하나만 넣었습니다. 보십시오. 유학을 떠나는 아들에게 돈 준 아들이 잘됩니까? 믿음 심어준 아들이 잘됩니까? 돈 많이 보내는 아들들 다 길 잃고 방황합니다. 그러나 참 보화이신 그리스도를 이 아들에게 심어주면 그 아들은 오늘 세계의 인물이 되지 않습니까? 무엇이 보화입니까? 물질이 보화입니까? 아닙니다. 물질같이 부작용 많은 것이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물질에 모든 것이 있는 줄 알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이번 주에 황영일 장로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CTS기독교방송국 부사장으로 계십니다. 그 아버님은 부자였는데 아들들에게 하나 물려주지 않고 고아원을 운영하다가 일생을 마치신 장로님입니다. 8남매를 두셨는데 몽땅 이 아들 5형제가 연세대학, 고려대학을 다 나왔습니다. 8남매가 다 공부를 잘했습니다. 그런데 8남매에게 돈을 준 것도, 과외를 시킨 것도 아니고, 따로 데리고 산 것도 아닙니다. 고아들이 자는 방마다 자기 아이 하나씩 넣어서 맏아들은 이삭의 방, 둘째 아들은 야곱의 방, 전부 고아들하고 같이 먹고 자고 해서 부모 품안에 하룻밤도 재워 본 일이 없습니다. 이런 잔인한 부모가 이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고아원을 운영해도 자기자식은 잘 먹이려 그러는 게 인생인데 이 아이들을 고아들과 같이 내버려 놔뒀습니다. 그러나 이 아들들에게 무엇을 심어주었느냐? 무슨 보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었느냐? 하루는 8명의 아들, 며느리, 사위 부르더니 “내 유산을 오늘 물려주겠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우리 아버지가 그래도 부자인데 뭔가 숨겨놓은 재산이 있는가 보다 그러고 다 모였습니다. 봉투를 다 나누어 주는데 봉투를 가지고 집에 와서 보니까 전부 성경구절이 하나하나가 있습니다. “이게 너의 재산이니라.” 할렐루야! 자녀들에게 세상적인 보화를 물려주면 자식이 잘못됩니다. 썩어 들어가고 망해 들어갑니다. 참 보화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심어주면 부모도 자녀도 잘되고, 부모에게도 자녀에게도 영광, 자녀는 망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목자요, 나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하시면 평생 행복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방패가 되셔서 어떤 환란, 재난, 사고가 닥칠지라도 이 방탄조끼 단 하나가 다 막아냅니다. 어떤 것도 예수님을 통과해서 내안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지켜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디 살아도 행복하고 안전하며, 잘 살고 승리하는 줄로 믿습니다. 

♬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마음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내 맘에 솟는 영생 수 한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찬송가 466장) 할렐루야!

  내 마음에 주님이 계신 집은 값진 보화가 있는 집입니다. 그 집은 무엇이 있는지 항상 웃고 자자손손 잘 삽니다. “이상하다. 저 집에는 뭐가 있지?” 값진 진주, 값진 보화, 이 우주에 어떤 집, 그림으로 살 수 없는 참 보화가 그 집에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능력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겁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주님이 함께하시면 늘 승리합니다. 부유한 것만큼 행복하냐? 아닙니다. 부잣집일수록, 많을수록 한숨이 문제가 괴로움이 더 많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면 있어도 없어도 부유함과 관계없이 주님의 부유하심으로 승리하는 줄로 믿습니다. 

  참새 보십시오. 참새는 아무것도 없지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저 공중을 나는 참새 봐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창고도 없고 골방도 없으나 참새가 굶주린 것을 보았느냐? 하나님이 기르시지 않느냐?  너희는 참새보다 얼마나 귀하냐. 참새가 가지고 다니는 것 봤냐? 빈손으로 살아도 잘살지 않느냐.”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여러분은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항상 부유한 줄로 믿습니다. 참새가 노숙자가 되는 걸 보셨습니까? 참새는 노숙자 되는 길이 없습니다. 참새가 부부간에 싸워가지고 입원하는 것 봤습니다. 그런 것 없습니다.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집, 누가 계심으로? 주님이 계심으로. 

  유명한 오나시스는 그리스의 선박 왕입니다. 자기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섬만 해도 7개나 된다고 합니다. 그림 같은, 금강산 같은 세계적인 아름다운 섬을 수억 불을 들여서 천국같이 만들었습니다. 5대양에 자기 배를 다 떠다니게 만든 선박 왕입니다. 돈 많으니까 전 세계 제일 노래 잘하는 오페라 하는 미인 가수하고 결혼하고, 또 좀 지나면 버리고 또 새로 하고. 그는 그렇게 모든 것을 가졌지만 아들도 하나밖에 없는, 이 아들도 24살에 사고로 죽습니다. 아내도 죽고 다 죽으며, 자기마저 불행하게 죽었습니다. 마지막 그 돈 가지고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인 재클린을 또 데리고 살았습니다. 혼자 사는 여자면 그냥 침을 다 삼키고, 이것은 하여튼 예쁜 여자라 그러면 전 세계에 어느 여자나 다 데리려고 하는 이 오나시스, 다 망하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없는 삶, 보화가 없는 삶은 헛된 삶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정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전반전의 인생, 전반부의 우리의 삶, 속히 정리하시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주님이 나의 보화인줄 알고 올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그분을 사랑하십시오. 그분만 따라가십시오. 그분만 의지하십시오. 그분의 뜻대로 사십시오. 그분을 믿고 그분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만 믿는 사람이 똘똘 뭉쳐 도망가서 세운 나라가 스위스입니다. 예수님에게 올인했습니다. 예수님에게 미친, 예수님에게 빠진 나라입니다. 그 나라가 제일 건전한 사회, 건강한 사회, 잘사는 사회, 안정된 국가, 제일 부유한 국가, 이 지구에 있는 200개국 가운데 지금까지 다이아몬드가 스위스입니다. 그 나라는 가정, 교육, 정책, 국민, 모든 의료, 모든 사회가 예수님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 그리스도에게 맞춰지면 똑똑해 집니다. 지성인이 됩니다. 남보다도 머리가 백년 앞서가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잘 믿은 민족 보십시오. 앞서 갑니다. 그리고 거룩하신 주님과 만남으로 추한데 빠지지 않습니다. 술 취하고 방탕해 늪에 빠져 망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평생을 술잔을 놓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나의 보화가 되셔서 내안에 거하시면 술잔이 내안에 어른거리지를 못합니다. 화투장이 1월 솔, 2월 매조, 3월 사꾸라가 이게 오지를 못합니다. 왔다 갔다 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 내안에 거하심으로. 할렐루야! 이 세상의 방탕한 일에 빠지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능력 많으신 주님이 여러분 안에 거하심으로. 주님을 어중간하게 걸터앉으니까 별의별 시시한 인생이 되는 겁니다. 온 세계 능력 있는 사람, 그리스도에게 나아가는 사람. 이번에 우리나라 문광부 장관하던 분 누구입니까? 이어령씨, 우리나라 최고 지성인이지만 그분이 말하기를 내가 지금까지 알았던 지식은 정말 너무 몰랐던 지식이라는 겁니다. 주님을 만나기전에 이 지식이 전부인줄 알고 이 안을 우습게 여겼는데, 이제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보니 내가 가진 지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것은 에디슨이 이미 말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밖의 지식, 내 일도 내 문제를 해결 못하고 가르쳐주지 않는데, 어떤 것도 해결해 주지 않는데, 너무 오래 머물지 말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으로 받는 유혹을 물리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오늘 이 세상에 있는 이 모든 유혹, 그리스도 밖에 있는 유혹들, 다 주는 것 같지만 오히려 우리를 삼키는 멸망의 블랙홀입니다. 제가 시골에서 벌 같은 것을 먹여 보면 벌이 어디에 빠져죽습니까? 어떤 것도 다 이겨냅니다. 그런데 벌이 어디에 빠져죽느냐? 벌이 꿀통에 빠져죽습니다. 꿀에 빠져죽습니다. 그래서 날아다니면서 이렇게 꿀을 얻으려고 하면 괜찮은데, 꼭 꿀을 많이 먹으려고 그러면 빠져 죽습니다. 파리도 빠져죽고, 조총이나 설탕물 갖다 놓으면 다 빠져죽습니다. 오늘 1부에 누가 그랬습니다. “목사님! 제가 너무 꿀통에 빠져 제 기업이 지금 죽었습니다. 한 몫 일확천금을 노리다가...”

또 어떤 청년은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그게 보화인줄 알고, 그게 멋인 줄 알고 타고 가다가 떨어져 뇌가 완전히 다 파여 버렸습니다. 오늘 이 세상이 대단한 줄 알고... 여러분! 믿음의 생활, 교회는 꿀통이 아닙니다. 그렇게 알고 교회 나오면 손해입니다. 교회는 은은한, 여러분을 하나하나 노력하게 해서 열심으로 살아서 꿀 하나하나를 갖게 합니다. 교회 오면 다 웃고 그러는 게 아닙니다. 은은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그림 모나리자처럼 이런 웃음을 웃어야지, 벼락 맞을 웃음을 웃으면 안 됩니다. 은은하게 여러분의 가정도 은은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사탄은 우리를 향하여 그리스도밖에 보화, 가짜니까 자꾸 그러는 겁니다. 안에 보화가 없으니까 겉에 온갖 웃음을 행복을 그립니다. 예수 안에서 믿음의 길을 십자가 짊어지시고, 나 위해 흘리신 보혈의 이 붉은 피를 여러분의 가슴에 안고 살아가면 여러분의 일생은 전 세계 하나밖에 없는 보화를 소유한 가문이 될 줄로 믿습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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