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믿음이 믿음되는 원리 (롬 10:16-18)

  • 잡초 잡초
  • 423
  • 0

첨부 1


믿음이 믿음되는 원리 (롬 10:16-18)

성도님은 예수님을 믿습니까?

오늘 말슴을 듣다보면 과연 나는 하나님을 믿고 있었던 사람인가 말씀이 여러분을 향해 있어지는 질문입니다. 어떤 교회에 아주 엉터리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이 집사님이 어느주일 1부예배를 개눈 감추듯이 해치우고 등산을 갔다합니다. 원래 이 집사님은 나는 주일 1부예배만 드려도 잘하는 거여 나는 저녁예배는 면제받은 사람이야 스스로 정리가 되어 있기에 큰 부담없이 산에 오른 것입니다. 그런데 산을 워낙 좋아했던 집사님이었기에 산에 올라가기만 하면 더 높이 더 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다 발을 잘못 헛딛어 절벽아래로 떨어질려는 차에 다행히 나무가지하나를 붙잡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것입니다. 위기가 위기인지라 안하던 기도를 안하던 부르짖는 기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도 하나님이신지라 평소에 듣지 못한 기도라 들어보니 아무개 집사가 기도하는 소리였던 것입니다. 너무 반가운 소리인지라 가만히 들어보니 살려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으십니까 하며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알지만 나는 니가 나를 믿는 다는 것을 몰랐다 하시면서 나를 믿으면 나뭇가지를 잡고 있는 손을 놓으라 하십니다. 그때 그 집사님이 한다는 말이 내가 미쳤습니까 어떻게 잡은 건데...하더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잡고 있답니다.

오늘의 많은 사람은 하나님을 이야기하지만 매달려 있고 붙잡고 있는 것은 다른 것들입니다. 언제인가는 놓아야 하는 것들 언젠가는 놓을 수 밖에 없는 것들입니다. 이러하며 안타깝게도 믿음이 믿음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히11:6절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겠는가 믿음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가장 기본은 믿음인 것입니다. 믿음없는 헌금 믿음없는 기도 믿음없는 예배 믿음없는 봉사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먼저 믿음입니다. 믿음이 믿음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17절에 믿음이 믿음되는 원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원래 바울의 안타까움이 무엇이겠습니까 자신을 통해 전파되는 복음을 이스라엘이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바울의 안타까움이 9:1-3절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성령안에서 느껴보면 내부모 내 형제 믿지 않는 아픔이 어느정도인지 알게 합니다. 내 형제 골육 친척이 믿음을 복음을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나 자신은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져도 좋다는 역설적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믿음되는 원리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이기에 믿어지는 사람에게는 쉽습니다.

그러나 믿어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스라엘에게는 믿음이 믿음되지 못하고 복음이 복음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뿐 아니라 오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그 믿음이 복음이 거절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땅히 믿어야 할 사람인데 분명히 열심내야 할 사람인데 믿음이 믿음되지 못하고 복음이 복음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은혜를 입은 사람인데 그 사람에게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거나 믿음이 믿음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믿음이 믿음되지 못하고 복음이 복음되지 못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복음을 듣지 않아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시19:4절을 인용합니다.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끝까지 이르렀도다 했으나 저들이 듣지 않은 것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저들은 들었으나 듣지 않은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잘 기억해 두십시오 듣지 못한 것이 아니라 듣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들었으면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했는데 왜 저들에게는 믿음이 믿음되지 못했냐는 것입니다.

또한 저들에게 복음이 복음되지 못하고 믿음이 믿음되지 못한 이유는 저들이 말씀을 알지 못해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깜짝 놀라는 것은 아는 것이 믿음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 예수에 대하여 알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도 알지만 믿음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32:15절에 그러한데 여수룬이 살찌며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며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입니다. 여수룬, 나의 의로운 자녀여 은혜를 입은 자들입니다. 이들이 살찌고 부대하며 윤택해졌다 이는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삶의 여유가운데 하나님이 천덕꾸러기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21절에 이스라엘을 대하여 가라사대 손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종일 손을 벌리셨다는 것입니다. 매일 기다리시고 기대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원하시면서 오늘도 말씀을 통해 여러분을 설득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스라엘이 복음을 믿지 않는 것은 복음을 듣지 않아서가 아니고 알지 못해서도 아님을 밝혔습니다. 들었으나 알았으나 순종하지 않은 것입니다. 순종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입니다.

들음입니다. 귀로 듣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설명하면 안다 듣다를 헬라적 의미속에서 어떤 사물의 실체를 투사시키는 것입니다. 지식적으로 듣고 지식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히브리적 의미로는 어떤 사물의 실체를 내적인 삶의 경험과 뒤섞여 아는 것을 말합니다. 경험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순종함으로 경험된 믿음인 것입니다. 순종을 통해서 믿음이 믿음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경험된 믿음이라 합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달려갈 수 있었던 이유는 양을 빼앗아 가는 사자나 곰을 이겨 보았거든요 사자나 곰을 이겨보았으니 골리앗도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미 여호와이레를 경험한 것입니다. 다니엘이 사자굴 앞에서 감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왕의 진미를 거절했을때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것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을 알고 호6:3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식적으로 알게 됨을 넘어 경험으로 알게 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저절로 때가 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힘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이 믿음되게 하려면 어찌해야 합니까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 믿음이 믿음됩니다. 말씀은 믿음의 씨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깁니다. 더 큰 믿음을 원하시거든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말씀을 놓아 버린 믿음처럼 위험 한 것은 없습니다.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져야 합니다. 말씀이 레마의 말씀으로 들려져야 합니다. 이것이 내게 주신 말씀입니다. 말씀을 듣고 우리는 묵은 땅을 기경해야 합니다. 믿음이 생기는 비밀은 좋은 땅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마음이 되는 것 말입니다. 마13장에 씨뿌리는 비유를 그려보십시오 말씀에 씨앗이 뿌려졌지만 길가에 뿌려지며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다 합니다.

또 말씀이 뿌려졌지만 흙이 얇은 돌밭에 뿌려지며 뿌리가 없으므로 곧 말랐고 그리고 그 말씀의 씨앗이 가시떨기에 떨어지며 우선은 자라지만 더 자라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좋은 땅에 떨어져야 만 30,60,100배의 결실을 맺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을 갈아 엎어야 합니다. 옥토가 되게 해야만 합니다. 우선 내 안에서 말씀이 말씀되게 해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때 은혜가 되고 내 마음에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환경에서 말씀이 말씀되어야 합니다. 이 환경들앞에서 경험되 말씀 경험된 믿음 이것들이 쌓여가면서 오늘도 내 안에서 내 삶에서 말씀이 말씀되고 복음이 복음될 줄 믿습니다. 바로 이 말씀이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경험된 하나님이길 원하십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여러분에게 말씀합니다. 그정도같고는 안됩니다. 그 정도만이기에는 여러분은 너무 많은 사랑 은혜를 입은 사람입니다. - 아멘 - (유재명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