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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 (고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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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 일하는자  (고후 6:1∼2)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린도후서 6장 1∼2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 레스트 산입니다.
가장 높은 산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이 산을 오르기 위해 애를 씁니다.
그러나 그 산은 눈이 많이와서 오르기에 쉽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이 필요하고 현지인들에 안내가 필수적입니다. 아무리 우수한 장비를 가지고 있다해도 능숙한 훈련과 현지인에 안내가 없으면 사고를 당하고 잘못하면 생명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세상은 이처럼 눈덮힌 거대한 산과 같습니다.
눈덮힌 산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찾는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잘못하면 길을 잘못들어 엄청난 낭패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2007년 한해동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이 예비하신 약속의땅으로
나아갈수 있을까요?

특별히 하나님과 함께 일한는 자로써 어떻게 살아가야 할것인가?
말씀속에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우리의 길을 만들어 주시고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단지 길을 안내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길이 막혔을때 길을 만드시고 길을 열러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사43:19절에 보면
“하나님은 광야에 길을내시고 사막에 강을 만들어 주시는 분이시다”고 하셨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이 하실때에 능치 못함이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광야에 어떻게 길을 낼수 있습니까?
사막에다 어떻게 강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상상도 할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따라 애굽을 떠나 가나안땅으로 가는데
첫번째 관문에 홍해 바다 였습니다.
홍해 바다를 건너야만 가나안땅으로 나아갈수 있는데 거대한 바다가 가로 막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다를 건너갈 다리도 없고 배도 없었습니다.
이것을 아는 바로왕은 그들을 다시 포로로 잡기위해서 군대를 거닐고 쫒아 옴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꼼짝없이 홍해바다 앞에서 죽게 생겼습니다.
더 이상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때 믿음없는 사람들은 절망하고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고 말것입니다.
그런데 모세는 어떻게 했다고 했습니까?
은혜 주시는 하나님앞에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셨다고 했습니까?
바다에 길을 내어 주셨습니다.
그 당시에 누가 감히 바다에 길이 열릴것이라고 생각했겠습니까?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수없이 들었기 때문에 그러는가 보다 하지만
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이 한해를 살아가면서
때론 하나님의뜻대로 살아가지만 홍해 바다같은 장애물이 여러분을 가로 막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마시기 바람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한해를 허락하신 하나님이 길이 막혔을때 길을 열어 주실줄 믿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길을 열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하나님의자녀된 축복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아담의 죄와 허물로
하나님앞에 나아갈수도 없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수도 없는 사람들이지만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여러 주셨고
하나님의자녀가 되고, 하나님의자녀된 축복을 누릴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다”고 하시면서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갈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2007년 한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가 가야하는길이 평탄하지 많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마시기 바람니다.
주께서 우리 곁에 겨셔서 우리를 도와 주실줄 믿습니다.

요셉을 보세요
형들에 미움을 받아 애굽에 종으로 팔렸습니다.
형들이 생각할 때 아무도 없는 이방나라에 종으로 팔려갔으니 이제는 끝났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셔서 보디발에 집에서 은혜를 입게 하시고
마침내는 그가 꾸었던 꿈대로 애굽나라에 총리가 되게 하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한는 자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한해동안도 승리하며 사시길
주님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번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앞서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 길을 만드실뿐 아니라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무리 길을 잘만들어 놓았다 할지라도 인도해 주는 분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고 가나안땅까지 나아가는 길에 수많은 싸움들이 있었습니다. 그럴때 마다 하나님은 저들만 싸우게 하시지 않으시고 함께 하셔서 함께
싸워 주셨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이스라엘백성들보다 앞서서 길을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신1:33절에 보면
“그는 너희앞서 행하시며 장막칠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길을 지시하신 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보다 앞서서 우리에 필요를 아시고 준비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서 우리의길을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앞에 겸손하게 성령의음성을 들을수 있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아시아에 가서 말씀을 전하길 원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성령이 허락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하루는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 주시는데
마게도냐 사람 한사람이 손짓을 하며 자기를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생각지도 못했던 마게도냐로 가서 말씀을 전하게 되는데
이 마게도냐가 어떤 곳이냐 하면 유럽땅으로 들어가는 길목 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유럽땅에 가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하나님이 아시아보다 더 큰 유럽땅에 복음을 전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내가 생각하는것 보다 더 크고 놀라운 일들을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써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나님이 내게 어떻게 말씀하시는가에 귀를 기울릴줄 알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지 말라하면
포기할줄 알아야 합니다.
반대로 사람들이 안된다고 하고 못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성령께서 말씀하시면
따를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습니다.

인간적인 소원이나 마귀가 주는 소원은 기도를 많이 하면 사라져 버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소원은 마음 가운데 불길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침에 소원이 일어났다고 해서 저녁에 당장 실행해서는 안됩니다.
시간을 두고 기도를 한 다음 끊임없이 그 소원이 마음속에 불길같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성령이 인도하심인줄 알고 따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일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일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내 안에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모세를 보세요.
나이 80세 어떻게 바로왕과 싸워서 이길수 있겠습니까?
모세는 자기 자신을 너무나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땅에서 구원하라고 하실때에
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나같은 사람이 바로왕에게 말을 한다고 해서 들어 주겠느냐는 것입니다.
안된다고 하자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해주마.
너는 가기만 하면 된다.
내가 무슨 말을 해야할것 까지도 너에게 다 가르쳐 주겠다
아니 내가 내입과 함께 하겠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가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님의일을 한다는것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용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말씀에 순종하면 됨니다.
가라 하면 가고.서라 하면 서면 되는것입니다.
어려울때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하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의말씀에 순종하여 간다고 어려움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때론 여러 가지 어려운 시험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모세를 보세요.
하나님의말씀에 순종하여 나갔습니다많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어려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모세는 하나님께 엎드려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크고 비밀한 일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9세기 아프리카의 성자인 “앤드류 머레이”는
“하나님의자녀들은 기도로 모든 것을 정복할수 있다. 그러므로 사탄은 이 무기를
빼앗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해를 한다“고 했습니다.

사탄이 아무리 방해를 하여도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놀라운 역사들을 이루어 주십니다.
마태복음 7장7절에 보면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뿐아닙니다.
너희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자라도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가 구하는것 보다 더 좋은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힘으로 할수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함께 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일할수 있도록 도와 주실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내안에 일하실수 있도록 겸손하게 우리의 자신을 하나님께
순종하여 드릴수 있는 귀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길 주님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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