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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착하고 충성된 종아 (눅 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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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충성된 종아 (눅 19:11-19)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하나님께 칭찬을 받고, 인정을 받으며
하나님께 축복 받는 삶을 살기 원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런 삶을 살아갈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에 말씀을 통해서 그 해답을 찾아 보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내용은 이런 이야기입니다.
어떤 귀인이 먼 나라에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귀인이란 (가문이 좋고 귀한 사람)을 의미 하는데
여기에 이 귀인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귀인이 왕위를 받기 위해서 멀리 떠나게 되는데
떠나기 전에 자기 종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열 사람에게 한므나씩 돈을 주면서 장사를 하라고 합니다.
한 므나는 약600데나리온인데 우리 돈으로 환산을 하면 약 500만원쯤 되는
돈입니다.
그 돈을 종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장사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먼 훈날 주인이 돌아 왔습니다.
주인이 돌아와서 맨 처음 하는 일이 내가 준 돈을 어떻게 했느냐?
그것을 종들에게 묻는 것입니다.

그러자 한 사람은 500만원을 주인에게 받았는데 그것으로 열심히 장사하여 10배를 남기어 5000만원 가지고 왔습니다. 
주인이 이 종에게 잘했다고 칭찬해 주면서 상으로 10고을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사람이 주인에게 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주인이 주신 500만원을 가지고 장사해서 5배를 남겼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또 칭찬을 해 주면서 상으로 5 고을을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또 한사람이 나오는데 주인이 준 500만원을 가지고 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을 수건으로 잘 싸 두었다가 다시 가지고 왔나이다.
그러자 주인이 뭐라고 했습니까?

오늘 본문 22절에 보면 “악한 종이라”고 하시면서
24절에는 장사하라고 주었던 한므나 500만원까지 다 빼앗아 버렸다는 말씀이
오늘 본문에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을통해서 우리가 주님께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인정받기 위해서
어떤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가를 깨닫게 됨니다.

먼저 칭찬 받는 종들은 어떤 종들 입니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했습니다.
충성이라는 말은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닙니까?
내게 어떤 일이 주어지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맡은자 가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칭찬해 주실때에 내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 그걸 묻지
않으시고 얼마나 충성했느냐? 얼마나 최선을 다했느냐 그것을 물으신다는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칭찬받는 사람들은 주인에 말씀에 순종해서 열심히 장사를 했습니다.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일 을 해야 하느냐고?
왜 나에게 그런 일을 시키느냐고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책망을 받게 되는 종은
자기에게 일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충성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충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받은것 까지 하나님이 다시 거두어 가시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일할때도 마찬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보실때에 중요하지 않는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중요합니다.
성가대로 중요하고, 안내하는 일도 중요하고.부엌에서 봉사하는일도 중요하다고
토요일날 교회와서 청소하는 일까지 중요하지 않는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그렇게 일할수 있는 기회를 주심을 감사하면서
일해야 합니다.

아무일도 하지않고 그냥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해야 됨니다.
하나 못해서 밥먹을때에 물이라도 떠다 주면서 일을 하세요...
왜 그렇습니까?
내가 일을 해야 상이 있는 거예요..
오늘 본문에 말씀에 보세요
일하지 않았던 이 종에게는 주었던 까지도 다시 빼앗아 가지 않습니까?
일하지 않아도 되는것이 아닙니다.
일하지 않으면 주신것 까지 거두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일하는것 만큼 상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 22:12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고 했습니다.

많이 심는 사람은 많이 거두게 하십니다.
10 므나를 남긴 사람은 10 고을 권세를 얻었고
5 므나 남긴 사람은 5 고을 권세를 얻었습니다.
하나님이 일한 되로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우리는 일하지 않고 책망을 받았던 종을 생각해 봅니다.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고 이 사람이 일하지 않는것도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22절에 말씀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주인이 이르되 악한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 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것을 취하고 심지 않는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줄
알았느냐?” 고 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이 사람은 믿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주인 되시는 예수님은 이 사람을 악한 종이라고 하시면서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한다 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판단한다는 말은 “심판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다 듣고 계십니다.
우리에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사람들은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신다고 생각하면서 자기가 하는 말은
하나님이 듣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해요.
하나님은 내가 하는 그 말을 받드시 심판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예수 믿으면서 원망에 말을 해서는 안됨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하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지도자 였던 모세와 여호수아를 원망했기 때문입니다.

민14:28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너희말이 내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무슨 말입니까? 차라리 우리를 애굽땅에서 살게 하지 왜 가나안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게 하느냐고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말을 들으시고 그러면 너희 말대로 이곳에서 죽게 해 주겟다고 해서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 죽었습니다.
안된다 안된다 하는 사람은 절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힘들어 힘들어 하는 사람은 더 힘드는 일만 생기는 것입니다.
사람에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말에는 그 사람에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에 말을 들어 보면 그사람이 어떤 믿음의 사람인가를 알수 있습니다.
마12:34절에 보면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면서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말을 할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고 하시면서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 책망을 받은 이 사람은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다 나가서 장사를 하는데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못합니다.

왜!
그것 가지고 나가서 장사하다가 만약에 실패해서 망하게 되면
주인에게 책망 받을것이 두려워서 장사를 못한 것입니다.
이 사람은 지금 장사를 해보지도 않고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장사를 하다 보면 성공할수도 있고 실패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패를 생각하고 장사를 하지 못한 사람은 평생을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실패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믿음으로 장사하는것입니다.

저는 믿음은 반드시 모헙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눈에 보이는것이 아니거든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루어 질것을 믿고 일하는 것입니다.

어제 저녁에 기독교 방송에 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님 설교 하시는것을
잠깐 들었습니다.
서울 불강동에서 개척을 했는데 10평되는 지하실에서 가족 5명을 모아놓고
예배를 드렸담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얼마나 목소리를 크게 하든지 자기 부인이
아니 사람도 없는데 왜 그렇게 큰소리로 설교를 하시느냐고 좀 작게 하라고
그러자 그의 장모님이 되신 최자실 목사님이 오히려 사모님을 책망 하시면서
앞으로 세게적인 목사님이 되실분인데 지금부터 목소리를 크게 해야 한다고
그렇게 말씀했는데 지금은 세게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되었다고 간증 하는것을
들었습니다.

믿음이란 꿈을 가지고 모험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계산해 보고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경험이나 지식으로 일한다면 믿음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주의 일을 할수 없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바다 앞에 서있습니다.
출렁이는 파도가 보이는데 하나님이 앞으로 나가라고 하십니다.
파도가 보았더라면 저들은 절대로 홍해를 건널수 없습니다.
비록앞에 홍해가 넣여 있지만 하나님이 건너게 해 주실것을 믿고
나아가게 될 때 홍해가 열려 지는것이 아닙니까?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칭찬받는 두 사람은 이런 믿음으로 일을 했을 것입니다.
한번도 장사해 본적이 없지만 주인에 말씀에 순종해서 나가서 일했더니
이렇게 많은 이익을 얻게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주님에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면 되는것입니다.
나가서 일하라,
전도하라 하면 되는 것이에요
열매가 있고 없고 하는것은 주님이 하시는 일이예요

시몬 베드로가 빈 그물을 건지고 있을때 주님이 오셔서
깊은대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도무지 그물을 내릴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주님이 그런것을 모르고 그물을 던지라고 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순종하여 그물을 내렸더니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을수 있지 않았습니까?
이게 믿음입니다.

그런데 책망받은 이 종은 그런 믿음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주인이 엄한 사람인데. 만약에 일을 하다가 실패하면 종에게 책망을
받겠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땅에 살게 하신 이유는 “일하라고” 살게 하신것입니다.
우리가 일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이땅에 살게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해야 합니다.

일하다가 때론 실수 할수도 있고 실패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일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책망하지 않습니다.
실패 했다면 다시 일어서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우리가 일한대로 반드시 갚아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앞에 충성된 일군이 되셔서
주님앞에 잘했다고 칭찬받고 상받는 귀한 성도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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