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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부르심은 사람을 미치게 한다 (행 26;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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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은 사람을 미치게 한다 (행 26;24-29)

<미친 사람이 역사를 끌어간다.>
<미친 사람이 역사를 흔들어 놓는다.>

유명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무엇엔가 미친 사람이 역사를 끌어 갑니다. 그리고 역사를 변화시킵니다.
자동차에 미친 헨리 포드가 온 세상을 자동차로 덮게 만들었습니다. 비행기에 미쳤던 라이트 형제가 온 세계를 비행기로 덮게 만들었습니다. 성막에 미쳤던 제가 우리나라를 성막으로 덮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미쳤다는 말을 들은 바울 이야기입니다.
바울이 전도하다가 유대인들에 붙들렸습니다. 독실한 유대교인 바울이 유대교를 버리고 예수를 믿게 되니 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습니다. 로마 황제 네로는 이스라엘 총독으로 베스도를 파송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베스도에게 고소하였습니다. 바울은 총독앞에서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입에 거품을 물고 최고 통치자에게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모습을 상상하여 보십시요.
바울이 베스도에게도 전도하다 예수님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라고 설명할 때 베스도가 크게 소리를 지르며 말했습니다.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24)

베스도는 로마인으로서 이스라엘 온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단다고 하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미친 사람같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큰 소리로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 바울은 대답하였습니다.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나이다>(25)

베스도는 바울이 미친 줄 알았습니다. 베스도만 그렇게 본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바울이 미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고린도 교회 교인들도 바울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를 인하여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을 대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고후5;12-13)

미쳤다는 말을 들은 사람이 무엇인가를 해냅니다. 무엇에 미치면 그 일을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으로 미친 사람이 있습니다.
컴퓨터에 미쳐서 3일 컴퓨터 게임만 하다가 죽은 사람이 있습니다. 최 요삼은 권투에 미쳐서 정신없이 권투만 하다가 한 방 맞고 죽었습니다.
고 상돈은 산에 미쳐서 등산하다가 추락하여 죽었습니다. 어디에 미쳤느냐가 중요합니다. 역사를 끌고 간 사람들은 미쳤다는 소리를 들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일에 미쳐야 그 일을 끌고 나갑니다.
바울은 어디에서든지 언제든지 누구에게든지 오직 예수를 외쳤습니다. 바울은 예수에 미친 사람입니다. 복음에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입니다.>
<천하에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이런 소리만 하고 다녔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교회였습니다.
물동이를 이고 가는 이와 길에서 부딪쳤습니다. 물동이의 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들어 있는 것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속에는 복음만 들어 있었기에 건드리기만 하면  복음이 흘러 나왔습니다. 당시 기독교 역사를 끌고 간 이가 바울입니다. 복음에 미쳤기 때문입니다.
복음에 미친 사람 바울 한 명이 터키, 그리스, 로마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고린도, 아덴, 빌립보, 마케도니아, 두아디라, 사데, 에베소 모든 큰 도시를 다 흔들어 놓았습니다.
미친 사람이 역사를 끌고 갑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미칠 수가 있을 가요?

미치고 싶어서 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으면 미치게 됩니다. 바울은 본래 유대교에 충실하던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었습니다. 예수 믿는 이들을 죽일 정도로 예수를 싫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스데반을 죽이는 데 동참하였습니다. 예수 믿는 이들이 다메섹으로 도망갔다는 말을 듣고 다메섹까지 쫓아 가던 중이었습니다.
몇 명이 예수 믿는  사람들 체포 결사대를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바울이었습니다. 바울의 예수믿기전 이름은 사울이었습니다. 이들은 같이 다메섹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쏟아졌습니다. 정오의 빛보다 더 강한 빛이었습니다. 빛 속에서 음성이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바울은 놀라서 물었습니다.
<주여! 뉘시오니이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내가 너를 이방인을 위한 복음 전파자도 사용하기를 원한다.> 바울은 땅에 엎어졌습니다. 빛이 너무 강렬하여 눈이 멀었습니다. 더듬거렸습니다.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는 다 들었습니다. 그러나 빛은 보지 못 하였습니다. 옆 사람은 눈이 멀 정도로 강렬한 빛인 데 보지 못 하였습니다. 신비입니다. 미스터리입니다. 수수께끼입니다.
그 후 바울은 복음에 미쳐서 미친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일에 미친 사람이 될 가요?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실히 알면 그 일에 미치게 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 성도님들은 <직업과 소명>을 구별하기를 원합니다.
직업은 자기가 하는 일입니다.
소명은 하나님이 시켜서 하는 일입니다.

두 목수가 성 베드로 성전을 짓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왜 여기서 일하십니까?>
한 사람은 대답하였습니다.
<먹고 살려고요.>
이 사람은 직업입니다.
다른 사람은 말했습니다.
<성전을 지으려고요.>
이 사람은 소명의 사람입니다.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돈을 받고 똑같은 일을 하여도 직업의 사람이 있고 소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맨하탄에 두 슈퍼마켇이 나란히 있습니다.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왜 여기에 슈퍼 개업을 하였나요?>
한 사람이 대답하였습니다.
<돈 벌려고요.> 이 사람은 직업의 사람입니다.
다른 슈퍼 주인은 록펠러 손자였습니다. 그가 대답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 곳에 흑인들을 사랑하라고 부르셨습니다.> 이 사람은 소명의 사람입니다.

목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업 목사가 있고 소명 목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분명하면 그 사람은 그 일에 미치게 되고 역사를 변화시키는 사람이 됩니다. 미친 사람이 역사를 끌어 갑니다. 하나님의 부리심을 확실하게 받은 사람은 그 일에 미치게 됩니다.

모세가 그렇습니다.
가시떨기 나무에 불이 붙으면서 모세를 불렀습니다.
<모세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 신을 벗어라.> 신을 벗었습니다.
<내 백성을 애급 종살이에서 해방시켜라. 내가 지금부터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모세는 그 후 애급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는 데 미친 듯이 일하였습니다.

요나도 그렇습니다.
앗수르는 당시 이스라엘 원수국가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나야. 앗수르 수도인 니느웨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
요나는 가기 싫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강렬한 부르심이 있었기에 니느웨에 가서 미친듯이 40일동안 외쳤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망한다. 회개하지 않으면 망한다.>
얼마나 놀라운 용기입니다. 미친 사람같이 전도하였습니다. 니느웨가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으면 직업이 소명을 바뀜니다. 지난 성탄절에 우리 교회에 80명 가량의 경찰들을 모시고 와서 예배 드린 안 석호 강력 팀장이 그런 사람입니다.
<왜 경찰이 되었습니까?>
<범인을 잡아 벌을 주는 것이 아니라 회개시키려고요.> <3년 후 은퇴하고 무엇을 할 것입니까?>
<그 동안 틈틈이 신학 공부를 마쳤습니다. 은퇴후 강력범을 변화시키시는 선교사로 활동할 것입니다.> 안 석호. 이 분은 경찰이 아니라 소명자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렇게 생각되지 않습니까?

<왜 모세에게는, 바울에게는 그렇게 분명한 부르심이 있었는 데 나에게는 하나님이 그렇게 소명을 주시지 않을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수시로 소명을 주시려고 부르십니다. 그런데 둔하여 듣지 못하는 것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이 곳으로 온지 10개월이 넘었습니다. 나는 10번 정도 집에서 자고 나머지는 교회에서 지냈습니다. 아내가 내 방에 옵니다. 곤하게 자는 것같으면 푹 자라고 거냥 갈 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문 열라고 조그맣게 말할 때도 있습니다. 들릴 때도 있고 안 들릴 때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큰 소리를 부르기도 합니다. 문을 두드리기도 합니다. 지난 번에 한번은 내가 너무 곤하게 자다가 소리지르고 두드려도 모르고 잔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수시로, 여러 모양으로 여러분을 부르십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둔하여 알아차리지 못 하는 것뿐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은 수시로 다가갑니다. 바울 일행이 가고 있을 때 예수님이 나타나셨는 데 바울 하나만 알아차렸고 나머지는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여러분에게 접근하시는 것일가요? 하나님은 어떻게 여러분을 부르시는 것일가요? 부르심을 영어로는 calling 이라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calling이 있습니다.

1. 신비 calling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에 신비스럽게 부르실 때도 있습니다.
모세를 부르실 때에는 가시떨기에서 불이 타게 하셔서 부르셨습니다. 바울을 부르실 때에는 정오의 빛보다 더 강하게 나타나시기도 하였습니다.

2. 음성 calling
하나님이 직접 음성을 들려 주실 때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사무엘아! 사무엘아!>
육신의 고막을 울리는 직접 음성으로 부르실 때가 있습니다. 이같이 부르심이 분명하면 그 일에 미치는 사람이 되고 미치면 역사를 그 사람이 변화시키게 됩니다.

3. 꿈 calling
꿈에서 부르시는 때도 있습니다. 바로왕에게 하나님은 꿈으로 모든 역사를 알려 주셨습니다. 7마리 살진 말이 풀을 뜯어 먹고 있었습니다. 조금 후 아주 삐삐 마른 말 7마리가 나타나더시 살진 7마리 말을 잡아 먹어 버렸습니다.
조금 후 또 꿈을 꾸었습니다. 풍성한 이삭 7개가 나타났습니다. 조금 후 쭉정이 이삭 7개 나타나더니 풍성한 이삭 7개를 없애버렸습니다.

하나님은 꿈을 통하여 바로에게 알리신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7년 풍년이 있고 뒤이어 7년 흉년이 있을 것이니 7년 풍년에 7년 흉년을 대비하는 정치를 하라.> 그러나 바로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해석하지 못 하였습니다. 요셉이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해석하였습니다.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꿈으로 부르시기도 하십니다.

4. 사건 calling

때로는 하나님은 사건을 통하여 부르시기도 하십니다. 베드로가 그렇습니다. 어부 베드로는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그 날 따라 한 마리도 잡지 못 하였습니다. 아침에 돌아가려고 그물을 씻고 있을 때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깊은 곳에 그물을 던져라.>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선생이여!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그리고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를 많이 잡았습니다. 베드로는 충격이었습니다. 바다의 전문가인 어부 자기를 집짓는 전문가인 목수가 이겼습니다.
내가 충격받은 것중에 한 사건이 있습니다.
내게 강의를 받은 집사님 한 분이 성막론 책을 저술하였는 데 내가 모르는 사실들을 많이 썼습니다.
베드로는 그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의 calling을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즉석에서 예수님을 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낚는 어부 대 사도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사건이 생길 때마다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 데 왜 이런 일이 내게 생기는 것일가요?>
이것이 영적인 예민합니다.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습니다. 니느웨로 가락고 하셨는 데 다시스로 도망하였습니다.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요나는 말했습니다.
<나 때문에 풍랑이 일어나는 것이니 나를 바다에 던져라.>
사실이었습니다. 요나는 영적으로 예민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건을 통하여 calling 하십니다.

5. 소원 caliing

하나님은 소원을 통하여 calling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마음속에 무엇을 하고 싶은 소원이 막 일어나면 그 것이 하나님의 calling입니다.
나는 1989년 4월 19일 미국 란카스타에 가서 성막을 보는 순간 한국에도 성막을 만들고 싶은 소원이 분수대처럼 품어 올랐습니다. 자나깨나 그 생각이었습니다. 기도하여도 찬송을 부를 때도 오직 그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막 제작에 들어 갔습니다. 많은 이들이 미쳤다고 하였고 헛수고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소원이 오늘 날 우리 교회를 성막 교회로 만들게 하신 하나님의 첫 음성이었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속에 어떤 일이 미치도록 하고 싶어진다면 그 것은 그것을 하라는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은 소원을 통하여 여러분을 부르시는 데 여러분은 둔하여 듣지 못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놓지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놓지는 것입니다.

나는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서울대 의대 시험을 보았다가 떨어졌습니다. 신학교 2학년 중퇴하고 군대에 갔습니다. 복학하여야 하는 데 복학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대하고 다시 공부하여 의과대학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군대에서도 공부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아버지와 같이 하숙하던 룸메이트가 모 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이 되었습니다. 나는 그에게 편지를 냈습니다.
<내가 제대하면 그 대학에 응시할 터이니 도와 주십시오.> 그 분이 아들같이 나를 생각하며 지침을 주었습니다. 준비하는 중이었습니다.
제대를 일년 앞두고 나는 월남전에 참전하였습니다. 귀국 몇 달 전이었습니다. 짚차를 타고 전속력으로 베트콩 지역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빨리 달리면 총을 조준하여도 빗나가기 에 위험한 지역은 빨리 달리게 되어 있었습니다.
비오는 날이었습니다. 옆 개천은 범람하고 있었습니다. 짚차가 미끄러지면 엎어지면서 개천으로 빠져 들어 갔습니다. 나는 순간 머리를 부딪치며 기절하였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온몸이 물에 잠겨 있었고, 물이 코밑을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 때 밖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강 병장은 죽었나보다.>
그 순간 제게 calling이 왔습니다.
<내가 너를 살렸다. 내 일하라.>
그 순간을 저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생명을 걸고 주님을 일을 하려고 할 때마가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만일 그 때 내 몸이 5 cm 만 더 잠겼어도 나는 죽은 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소원으로 나를 calling하고 계십니다.

<우리 교회를 10,000 성도 교회로 이루고 싶다.>
<5억원을 주는 교회로 만들고 싶다.>
<지역 사회를 섬기고 싶다.>
<한 달에 10번 이상 결혼식하며 불신자가 드나드는 교회로 만들고 싶다.>
<한국의 목사님들 10만명과 성막 공부를 하고 싶다.>
<우리 성도님들이 우리 교회에서 행복한 신앙생활하는 교회로 만들고 싶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성도들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를 이루고 싶다.>

하나님은 소원을 통하여 calling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2008년도 맞았습니다. 2008년도에는 순간마다 때마다 하나님의 calling을 듣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면 그 일에 미치게 되고 그 일에 미치게 되면 바울과 같이 역사를 변화시키는 주인공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두 마디 외치고 마치렵니다.

<부르심을 따르면 미치게 됩니다.>
<미치면 역사의 주인공이 됩니다.>
(강문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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