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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명품인생이 되자 (벧전 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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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인생이 되자 (벧전 2:4-10)

우리 한국 사람은, 명품을 굉장히 좋아한다. 명품을 소유하고 다니는 사람을, ‘명품족 또는 현대판 귀족’이라고 하기에, 명품을 소유한 사람들은 부러워하고, 기회만 되면 명품을 구입하려고 사람들이 많다. 명품을 소유할 수 없기에, 가짜라도 가지고 싶어 한다.

또헌 명품을 가지기 위해서, 어떤 대가라도 기꺼이 지불하려고 한다. 명품 핸드백을 하나 사려고, 안 입고, 안 쓰고, 아르바이트를 몇 달 동안 해서, 돈을 모아 사기도 한다. 그런데 명품코너의 주 고객의 70%가, 20-30대 여성이라고 한다.

오늘날 명품을 구입하려고, 신용카드를 함부로 사용하다보니, 신용불량자로 낙인찍히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살만한 형편이 되는 사람이라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이, 명품을 사기 위해 카드를 함부로 써서, 신용불량자가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심어지는 몸을 팔아서, 명품을 사려는 정신 나간 사람도 있다. 어떤 분은 명품구입으로 빚을 지자, 인터넷 동거사이트에서 남자들을 유인하여, 강도짓을 하는 꽃뱀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카드빚에 몰려 자살하기도 했다.

또 카드빚을 갚아주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을 시켜 친어머니를 살인교사한 잔혹한 20대 딸도 있다. 2,300만 원짜리 집에 사는 무직자 딸이, 은행마다 카드를 만들어 이것저것 사느라고, 1억5천만 원의 빚을 지고, 빚 독촉에 시달리던 아버지가, 결국 약을 먹고 자살했다.

이처럼 명품은 엄청나게 비싼데, 왜 사람들은 명품에 열광할까? 왜 명품을 좋아하는지, 한 신문에서 명품을 들고 다니는 젊은이들에게 “왜 명품을 좋아합니까?”하고 물었다. 젊은이들이 “명품을 들고 다니면, 자신감이 생긴다. 명품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다”고 대답하였다.

명품을 가지고 있으면, 남보다 뛰어나다는 생각을 갖기에, 자신이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그렇지만 명품을 가지고 있다고, 그 사람이 명품이 되지 않는다. 명품을 걸치고 다닌다고, 짝퉁 인생이 명품 되는 건 아니다.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될 수 없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명품 인생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이 하나쯤 가지고 싶어 하는 명품처럼, 이 시대를 주도하고, 세상 사람들이 닮고 싶어 하는, 명품 같은 인생들이 되어야 한다.

1. 무엇이 명품인가?

(1) 명품의 의미

사전에는 명품은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이나 작품”이라고 되어 있다.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처럼, 예술적 가치와 희소성을 지닌 작품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명품’이라고 하면, 으레 샤넬, 루이뷔통, 에르메스 등, 유명 사치 브랜드(Luxury brand)를 떠올린다.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88%가 ‘명품하면 고가품’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명품은 아주 귀하고 값진 물건이다. 그런데 명품에는 원칙이 있다. 무조건 비싸다고, 명품이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상표 중에도 비싼 옷이 있다. 비싸다고 명품이라는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다.

비싸다고 명품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귀하게 여김 받아야 명품이 된다. 명품의 품질은 뛰어나지만,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물건을 사용해도 한결같다고 한다. 명품은 한번 사면, 평생 쓸 수 있다는 신뢰가 있다.

명품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오히려 세월이 지날수록 더 멋있고, 손때가 묻을수록 더 정감이 간다. 명품은 비싼 만큼, 그 값어치를 한다고 한다. 명품은 이름 자체가 값어치다. 그래서 갖고 싶어 하기에, 젊은 사람은 ‘짝퉁’이라고 하고, 나이 드신 분은 ‘짜가’라고 부르는, 가짜들이 쏟아져 나온다.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만들어지지만, 아무리 똑같이 보여도, 가짜는 절대 명품이 될 수 없다. 가짜인 짝퉁은 똑같은 상표를 가지고 있기에, 외관상 진짜와 구별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용하다보면, 이내 문제가 생김을 발견할 수 있다.

가짜는 진짜를 흉내 낼 수는 있어도, 진짜와 같은 감동을 주지는 못한다. 그래서 결국에는 구입한 사람들로 하여금, 후회하게 만든다. 영적으로 생각해 보자. 갈수록 예배당이 많이 지어지고, 목사도 많아지고, 믿는 사람도 많아지는데, 왜 세상은 더 문제가 많아지고 타락하는가?

그 이유는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들이 많기 때문이다. 가짜가 진짜처럼 똑같이 보일 수는 있지만, 가짜는 생명력이 없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셨다. 또한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이기까지 하시면서 포기하지 않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는, 명품중의 명품이다(엡2:10).

명품은 소유한 사람을 돋보이게 해준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돋보이게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를 명품으로 만들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진짜 명품성도가 되어야만 한다. 예수님을 잘 믿는 성도들은, 명품 그리스도인이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다.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왜 거룩한 제사장,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는가? 우리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기 원한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브랜드에, 품질관리를 잘하여, 영광돌리라는 말씀이다. 주님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기를 바란다.

(2) 명품은 최고를 말한다.

명품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고, 긴 시간이 필요했다. 명품을 만든 사람들에게는, 공통 목표가 있다. 그냥 밥이나 먹고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최고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일했다.

나이키의 시작은 뉴욕 뒷골목이었다. 사람들에게 주문을 받아서, 운동화를 만들어 주던 작은 구멍가게가 잘 되니까, 공장을 만들게 되었고, 해외에 하청을 주는 큰 회사로 성장했다. 그때 나이키가 하청을 준 곳이, 바로 부산 지역의 신발 공장들이었다.

한국이 신발을 워낙 꼼꼼하게 잘 만들어, 나이키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많은 돈을 벌게 되었다. 그런데 한국 근로자들의 임금이 뛰고, 한국에서 신발 만드는 비용이 올라가니까, 나이키가 공장을 중국과 필리핀으로 옮겨 버렸다.

나이키가 성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곳이, 부산의 신발 공장이었는데, 나이키가 떠나니까 부산의 신발 공장들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나이키는 세계 최고를 목표로 신발을 만들었지만, 부산의 공장들은 먹고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신발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키가 떠나가니까, 당장 부산 지역의 신발 산업이, 침체에 빠지고 말았다. 세계 최고의 신발 만드는 기술을 우리는 가지고 있지만, 뛰어난 상표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이유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가 되겠다는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꿈꾸는 자가 세상을 주도하게 된다. 목표를 가지고 방향을 설정해 놓아야, 거기에 도달할 수 있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나 보니까, 유명한 회사가 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다. 세계적인 브랜드들은 똑같이 세계 최고가 되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고, 그래서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다.

우리의 인생도,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최고가 되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 사람만이 명품 인생이 될 수 있다. 명품 인생이 되기를 원하신다면, 남들이 소유하기 원하는 인생, 이름 자체가 좋은 브랜드인, 값있는 인생이 되고 싶다면, 최고가 되려는 목표를 가지시기 바란다.
 

2. 명품이 되려면

(1) 어떤 이름을 가졌는가? 브랜드가 무엇인가?(4-5)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님이라는 돌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 돌을 버렸다. 여기에 말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단 사람들,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 군중들을 말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예수님을 택하시어, 보배로운 산돌이 되게 하셨다. 어떤 건축자는 ‘이 돌은 쓸모없다’면서, 내다 버렸다.

다른 건축자는 버린 돌을 가져다가, 모퉁이의 머릿돌로 삼았다. 모퉁이의 머릿돌은, 건축물의 한 면과 다른 면을 연결한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을 연결하고, 유대인과 이방인을 연결하고, 나와 이웃을 연결하는 분이다. 우리는 버린 존재들이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바뀌었다.

(2) 문제를 극복하라.

신령한 집으로 세워져라. 명품은 문제를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야베스가 어느 날 갑자기, 존귀한 인생이 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대상4:10)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야베스의 삶 가운데 환난이 있었다. 그로 인하여 근심이 있기에, 근심이 없게 해 달라고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다.

위대한 인생이 되기를 원한다면, 이름 자체가 값있는 명품이 되기를 원한다면,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싸워서 이기시기 바란다. 사람은 쓰러지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것을 통해서 성공한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설 때 역사가 일어난다.

살다보면 우리의 삶 가운데, 어려움이 올 수 있다. 좌절이 올 수 있다. 생각지도 않았던 문제로, 고난이 삶을 가로막을 때, 낙심하고 주저앉아 있겠는가? 귀한 인생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는 사람은, 환난이 올 때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이길 힘을 구하고 싸워 나가게 된다.

불에 연단을 많이 받은 금은, 순금이기에 가장 비싸다. 쇠도 연단을 받아야만 강해진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분명히 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완전하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묵상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묵상하고, 승리하는 인생이 되시기 바란다.

(3) 자신을 알고, 노력해야 한다(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너희도 산 돌 같이”는 ‘산돌과 같은 존재’라는 뜻이다. 우리를 산돌이라고 부르고, 거룩한 제사장이라고 부르고 있다. (9)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부르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존귀한 자다. 그러므로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거룩한 제사장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명품은 끊임없는 노력과 제품 개발을 통해서,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디자인과 소재로, 세계적인 상품을 만들어 냈다. 우리도 명품의 삶이 되려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잘하는 착각 중 하나가, 노력은 하지 않고, 기도만 해도 열매가 열린다고 믿는다.

기도만 하면 다 된다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기도하면서, 동시에 실력을 쌓는 사람들이다. 자기 투자에 게을리 하면, 명품이 될 수 없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끊임없는 노력이 중요하다. 시험 볼 때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
 
공부하고 노력하고 자기 개발을 해야,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방학이라고 놀기만 하면 안 된다. TV보고 친구들 만나고 마음껏 노는 시기가 아니다. 적어도 꿈을 꾸며, 예수님을 믿는 젊은이들에게 방학은,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기이다.

자기 개발, 자기 투자가 없으면, 이룰 수 없다. 노력이 중요하다. 거기서 위대한 인물이 탄생한다. 에디슨은 천재는 1%의 머리와,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어려서 천재라고 하던 자들이, 왜 천제가 안 됐나? 그러므로 기도하고 노력하자.

세계에서 가장 좋은 자동차, 가장 비싸게 팔리는 차는 벤츠다. 벤츠사의 모토는 “우리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이다. 창업한 이래 지금까지, 늘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고 하고,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고 연구했다. 이처럼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4) 명품은 다른 제품과 다르다(7-8).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명품과 같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

명품은 디자인이 다르고 재질이 달라서, 다른 제품과는 구별된다. 만약 명품이 일반제품과 같다면 누가 비싼 돈을 지불하고 명품을 사겠는가? 사람들이 명품을 사는 이유는, 다르기 때문이다. 세상과 다르게 살아야, 그리스도인이 명품이 될 수 있다. 세상 사람과 똑같이 살면, 구별이 되지 않는다.

명품은 자신의 색깔과 개성이 있다. 작품과 제품은 다르다.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와 독특성을 가지고 일하면 된다. 비교의식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다. 비교의식을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다. 자신에게 주신 꿈을 이루며 살자.

다른 상표와 다 똑같은 것을 추구했다면, 명품은 없었다. 나만의 색깔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일이 필요하다. 명품은 한 시대를 풍미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세월이 흘러가도 다른 사람에게 기억되는 인생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세상 사람과 다르게 살지 않으면, 절대로 영향력을 주지 못한다. 여기에서 다르다는 말은, 예배당 안에서의 모습과, 예배당 밖에서의 모습이 달라야 된다는 게 아니다. 세상은 안과 밖이 다르다. 겉과 속이 다르다.

따라서 오히려 예배당 안과 밖에서의 모습이 같으면, 그것이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사는 것이다. 예배당 안에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경건해 보이는데, 예배당 밖에만 나가면, 세상과 똑같아진다면, 그것은 다르게 사는 것이 아니다. 예배당 안에서나 밖에서나 똑같아야 차별화 된다. 그럴 때 그리스도인은, 뭔가 다르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비싼 값을 치르고 명품을 사고 나면, 사람들은 명품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 역시 제값을 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예수 믿는 사람들은 뭔가 다르다. 바로 저렇게 살아야 돼, 이런 소리를 들어야한다.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마5:13-14)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이 부패할 때, 함께 썩어지는 사람이 되지 말고, 소금이 되라고 하신 의미가 무엇인가? 다르게 살라는 말씀이다. 이 세상의 명품이 되라는 말씀이다.

세상은 어둠 속에 있다. 모두 다 어둠에 속하기를 좋아할 때, 주님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이 어두워질 때, 너희는 어둠이 되지 말고, 빛이 되라고 하신 것은 다르게 살라는 도전이다. 다르게 살아서 차별화 되고, 구별되어라. 명품이 되라는 말씀이다.


결론이다.

진정한 명품은 우리 자신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존재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명품은 사람이다. (창1:31)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다.

또 우리를 자녀 삼으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서, 죄를 대속하셨다. 그래서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 주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명품임을 알고, 명품처럼 인생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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