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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한 교회 (요 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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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한 교회 (요 10:7~10)

2008년도 교회표어를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한 교회”로 정했습니다. 이 표어에는 정말 깊은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오늘 깨닫고 마음 속으로 소원하고 염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한 해를 사시면 좋겠습니다.
왜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하느냐?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 건강한 교회가 될 때 하나님이 세워주신 목적대로 이 세상을 치유하고 희망을 주는 하나님을 목적대로 존재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땅에 교회를 세워주셨는데 이 지상의 이 교회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하는 것을 다시한번 깊이 깨달았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의 소중함을 바로 아셔야 합니다.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겁니다. 교회를 바로 섬긴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지체가 모여서 교회를 섬기고 지체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교회되게 하기위하여 섬겨나갈 때 하나님의 목적대로 쓰임받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배가 고프면 어디로 갑니까? 식당으로 갑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습니다. 몸이 아프면 어디로 가시죠? 병원으로 갑니다. 여러분이 마음이 싱숭생숭하면 어디로 갑니까? 어떤 사람은 극장으로 갑니다. 어떤 사람은 백화점에 갑니다. 물건은 못사도 구경하면 마음이 풀린답니다. 짜증나면 어디로 가지요. 많은 사람들은 술집으로 갑니다. 지식에 목마르면 학교에 가서 배웁니다. 도서관에 가서 연구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영혼이 피곤하고 괴로울 때, 영혼이 목마르고 아플 때 어디로 갑니까? 인간은 영혼을 지닌 존재입니다. 영혼을 위해서 어디로 갑니까? 영적인 존재인 인간은 영적인 이 문제를 세상의 어느 곳에서도 풀수가 없습니다.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심으로 풀려고 하지만 술을 마시고 나면 더 힘들어집니다.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인고로 삶의 문제가 생길 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야 할 곳은 교회입니다.

교회는 바로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곳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한삼서 2절에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우리 삶의 우선순위가 나옵니다.
영혼이 잘 될 때, 영혼은 보이지 않습니다. 육체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으면 내가 영적인 존재인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 인간의 모든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 영혼의 잘못됨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영혼이 잘 되면 가정도 잘 되고 사업도 잘 되고, 만사가 잘 되어집니다. 나아가서 육체도 더 건강하게 됩니다.

반면에 영혼이 잘 못되면 모든 것이 잘 못됩니다. 뒤틀리고 꼬입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힘을 다해도 풀리지 않는 그런 어려움 속에 빠져버리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는 교회는 너무나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오지 않고 딴 곳으로 갑니다. 오늘 이 복되고 귀한 날에 하나님의 교회로 나온 여러분은 복된 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많이 불러도 아니다. 그곳에 가서는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다는 겁니다. 등산을 가는 것도 좋지만 이 날만은 등산을 가지 마세요. 하나님의 산에 오르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소생시키고 육체를 소생시키고 여러분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여기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84편에 보면 시인은 교회의 소중함에 대해서 너무나 실감있게 말씀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이 말씀에 보면 시인은 주의 전을 너무나 사모하고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주의 성전 귀퉁이에 둥지를 틀고 있는 제비와 참새를 부러워했습니다. 주의 성전에 항상 머무는 그들이 부럽다는 겁니다. 또 3절에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합니다. 왜냐? 영혼을 지닌 인간은 하나님의 집인 성전이나 교회를 통해서 상한 심령이 치유를 받고 영혼의 안식을 받고 삶의 문제를 해결받고 새로운 힘과 용기를 교회를 통해서 얻을 수가 잇기 때문입니다.

시편 84:10에 보면 더 기가 막힌 고백을 합니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기가 막힌 신앙의 고백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이곳에 나오셔서 이 말씀이 여러분의 고백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곳에서 천날보다 주의 전에서 한날을 지내는 것이 낫다는 것을 삶의 경험을 통해서 간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시간만큼은 세상의 누가 불러도 그곳에 가지 않습니다. 이곳에 오는 것이 다른 곳에서의 천날보다 낫습니다. 라스베가스에 가는 것보다, 지구상의 그 어떤 곳에 가는 것보다, 주의 전에 지내는 것이 더 좋다는 이 사실을 깨닫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은 주일만 되면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여 주의 전에 나옵니다. 은혜를 사모하여 나옵니다. 교회가 왜 이렇게 좋습니까? 그 이유는 바로 교회는 바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궁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합시다. “교회는 하나님의 궁전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궁전이요, 우리는 그의 신하요 백성입니다. 예배는 왕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알현하는 시간입니다. 왕이시오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나아와 우리의 모든 속사정을 털어놓고 말할 수 있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채워주실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의 안식처는 교회밖에 없습니다. 교회에 오는 것은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오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여러분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누가 여러분의 눈물을 닦아 줍니까? 배우자 때문에, 사업 때문에, 관계 때문에 눈물 흘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관계가 잘못되어서 괴로워하고 아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괴로움과 한숨을 가지고 이곳에 왔을지라도 하나님 앞에 나오면 주님은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로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상한 심령을 치유해주시고, 위로와 용기와 새힘을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요즘 소원합니다. 여러분,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합니까? 교회에 대한 아름다운 비전과 꿈을 가지고 늘 기도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울고 왔다가 웃고 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웃음을 찾고 돌아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는 울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부모도 자식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없습니다. 아내도 남편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 나올 때 하나님은 그 눈에 눈물을 닦아 주실줄 믿습니다.

지금도 남 몰래 눈물 흘리는 사람이 있습니까? 이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주님은 여러분 눈의 눈물을 닦아 주실 줄 믿습니다. 교회는 절망한 자가 들어왔다가 나갈 때는 희망을 가지고 나가는 교회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미움을 품고 들어왔다가 이곳에서 사랑의 주님을 만나서 그 미움이 사랑으로 변해서 그 마음에 사랑을 담고 가정으로, 사회로, 직장으로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교회가 되어야지요.

죄인이 왔다가 의인으로 돌아갑니다. 지옥으로 가던 자가 이곳에 와서 천국으로 나아가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기 바랍니다. 영적으로 죽은 자가 돌아와서 영적으로 살아서 나가는 곳, 변화되어서 나가는 곳, 이런 아름다운 교회가 되려면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해야 합니다.

무엇으로 교회가 울고 들어온 자를 웃게 할 수 있습니까? 절망한 자가 어떻게 희망을 가질 수가 있습니까? 길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성가대가 있고, 여기에 좋은 올겐이 있어도 그것 가지고 채워줄 수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뭐냐? 교회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할 때 교회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할 때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통해서 구원을 받고 생명을 얻고 웃음을 찾고, 희망을 찾고 변화를 받아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그리스도의 생명이 넘치는 교회를 사모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에 보면 교회라고 다 같은 교회가 아닙니다. 요한 계시록에만 보아도 이 세상에 수 많은 교회가 많지만 세상에 구원과 소망과 기쁨과 소망과 축복을 줄 수 없는 교회도 있더라는 겁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서는 “내가 그 교회를 책망하고 그 교회를 내 입에서 토해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런 성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 속에 너를 넣어 둘 수가 없다는 겁니다. 너를 토해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런 교회는 생명이 없습니다. 죽은 교회라고 합니다.

우리 교회는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축복된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교회 예배당이 아무리 초라할지라도 그 속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하면 사람들에 생명을 주고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이 교회 안에 충만해 질 때

첫째, 교회는 영적으로 살아 있는 교회가 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여러분이 염원해야 될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계속해서 돌이키면서 사모해야 할 것은 영적으로 살아있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영적으로 죽은 교회가 있고, 살아있는 교회가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계시록 3:1에 보면 사데교회를 향하여 “너는 실제로는 죽은 교회다”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 교회는 죽은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한 교회는 영적으로 살아있는 교회가 됩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보면 이 교회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두 주전에 어떤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부럽더라구요. 수요일인데 교회안에 교인들이 꽉찼어요. 후끈후끈해요. 찬송이 살아있고, 기도가 살아있고, 말씀이 살아있고, 성도의 얼굴 빛이 살아있어요. 교회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해 질 때 살아있는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주여, 우리교회가 살아잇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이 약동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으로 살립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해 질 때 우리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둘째,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교회가 됩니다.
생명이란 뭐냐? 사랑과 기쁨입니다. 여러분 교회는 사랑으로 따뜻해야 합니다. 또 기쁨으로 즐거워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해 질때 그 교회는 사랑이 충만하고 기쁨이 충만한 그런 은혜로운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가 주어지게 되고, 성도가 하나가 됩니다. 하나가 될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능력있는 교회가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한 교회가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한 교회가 됩니다.
교회는 능력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은 곧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고로 그리스도가 충만한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이 충만하므로 성도들에게 그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고, 기도의 능력이 나타나고, 찬송의 능력이 나타나고 그들의 생활 속에, 직장에, 가정에 능력이 나타날 줄 믿습니다.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하기 때문에 그 공동체 안에 소속된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건강해 지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힘을 입은 사람은 어디를 가도 잘합니다. 사업도 잘 합니다. 자녀들도 유능한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그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마귀와 싸워서 승리합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해질 때 그 교회는 능력있는 교회가 되고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이게 그렇게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약한 자, 정말 실패한 자들이 이곳에 와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들 때 그 사람은 다시 일어나서 능력의 사람으로 인생을 헤쳐나가는 겁니다.

넷째, 영적으로 죽어 있는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됩니다.
생명을 가진 자만이 생명을 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소원해야 할 것은 생명을 살리는 교회가 되게 해 달라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으면 그냥 신앙생활하지 않습니다. 이 한해도 나를 통해서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주신 목적은 여러분만 그 생명을 소유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나누라고, 보여주고, 나누어주라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생명을 나누어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 기진맥진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사람들은 생명을 가진 여러분이 만날 때 생명을 심어줄 주 있을 줄 믿습니다. 교회란 뭐냐? 생명을 살리는 곳입니다. 새신자가 잉태되고 새생명이 출생해서 늘 잔치집과 같은 교회, 여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칠 줄로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할 때 그 교회는 바로 생명의 역사가 충만한 교회가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다섯째, 사람들로 하여금 가치를 회복하게 만드는 위대한 역사를 합니다.
생명이 충만한 교회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가 가진 가치를 회복하게 만들어줍니다.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죽으면 가치가 없습니다. 여러분 죽은 것은 가치가 없습니다. 살아있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잠언서에도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사자가 아무리 용맹스러워도 죽어버리면 산 개보다 못하다는 겁니다. 생명이 있어야 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왜 교회가 소중합니까? 천박하게 살던 사람이 교회에 와서 가치가 바뀌어져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높은 인생을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해 질때 변화됩니다. 변화되라고 한다고 해서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소유한 자신이 얼마나 가치있는 자인가를 알아야 가치관이 변하고 삶의 변화됩니다.

이 가치를 공부많이 했다고 찾습니까? 돈 많이 가졌다고 가치를 찾습니까?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한 교회에 와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리스도가 그 속에 들어갈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한 교회는 사라들로 하여금 가치를 발견하게 해줍니다.

인간이 얼마나 존귀한 자입니까? 그러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면 그 가치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따라합시다. “정신적으로 뛰어나야 합니다.” 사람은 깨어나야 합니다. 물랐던 진리의 세계를 깨닫고 깨어날 때 여러분은 새로운 가치를 찾아가는 사람이 될 줄로 믿습니다. 깨닫지 못하면 계속 누추한 생활을 합니다. 생명이 충만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충만한 교회는 많은 사람들을 깨우쳐 줍니다. “당신이 살고 있는 삶은 잘못된 삶이다.”

그러면 교회가 이렇게 소중한 곳이라면,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한 교회가 이렇게 소중한데 어떻게 해야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해 질 수 잇을까요?
예수의 생명을 개인적으로도 상실하면 우리는 정말로 천박한 존재가 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생명을 상실하면 죽은 교회가 됩니다. 아무 것도 못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내 심령과 교회가 충만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생명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려면 생명되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그 분을 내 마음속에 믿음으로 영접하면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속에 충만하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에는 “그 안에 생명이 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이라는 겁니다. 이것은 곧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 생명의 근원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왜 귀합니까? 오늘 예수님이 귀한 이유를 여러분이 바로 깨닫고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왜냐? 이 세상에서 생명을 주시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과학이 아무리 뛰어나도 생명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생명을 살 수는 없습니다. 생명은 오로지 생명 그 자체되신 예수님만이 생명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분만이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십니다.

생명이신 예수님, 하나님이신 예수님, 그 생명되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믿음으로 믿고 영접할 때 여러분의 죽은 심령이 살아날 줄 믿습니다. 요한복음 5:12에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다”고 했습니다. 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까? 오늘 본문 10:10에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생명을, 죄로 말미암아 생명을 잃어버리고 소망없이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다시금 주셔서 그 생명을 풍성히 누리도록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다는 겁니다. 그 주님을 생명의 주님을 내가 믿습니다하고 믿음으로 받아드리고 마음속에 영접할 때 우리는 생명을 풍성히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0:31에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합니다.

따라합시다. “생명을 얻게 하려함이니라” 이 성경을 왜 기록했느냐?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구주이심을 알게 하려 함이요, 알고 믿음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입니다. 할렐루야!
이 성경을 주신 것은 죄로 말미암아 생명을 잃어버리고 지옥갈 수 밖에 없는 인생을, 무참한 인생을,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이심을 깨닫게 하고 그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잃어버린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생명이심을 깨달아 믿음으로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가 살아나고 그리스도의 생명이 풍성한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믿어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었는데 한 번 얻었다고 해서 이 생명이 늘 충만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도 늘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삶을 살지 못하면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속에서 물러갑니다. 생명이 있기는 있지만 그 생명이 힘을 내지 못합니다. 우리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려면 우리는 늘 그리스도의 생명이 늘 우리 속에 충만하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하느냐? 영성있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따라합시다. “그리스도와 끊임없는 영적 교제를 하고 살아가야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생명이 내 속에 늘 충만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영적인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서 그리스도와 교제해야 합니다. 다윗은 시편 1편에서 “내가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 말씀을 주야로 즐거워하고, 그래서 시절을 좇아서 과실을 맺고 그 입사귀가 마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속적으로 충만하다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계속적으로 충만할 때 우리의 삶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아름다워지고 좋은 열매를 맺고 활기차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기도하는 생활, 날마다 성경을 묵상하는 생활을 하세요. 하나님의 말씀앞에 자신을 내어놓고 끊임없이 교통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어떻게 살아가십니까? 세상에 빼앗겨 버리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바짝 말라버리고 피곤하고, 입에서는 원망과 불평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살면 얼마나 불행하고 비참한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을 소유하고, 죽은 순간까지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하도록 몸과 마음과 시간을 드려서 주님과 계속적으로 교제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8년도에는 주일 낮예배만 참석하면 안됩니다. 따라합시다. “주일 저녁에도 오겠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살아야 되는 겁니다. 시간이 나면 수요일도 오고, 집에서도 매일 매일 날마다 밥을 먹듯이 주의 말씀을 먹음으로 내 속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하고 풍성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날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기도함으로 주님과의 영적인 교제가 풍성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영적으로 건강한 성도가 되는 겁니다. 승리하는 성도가 됩니다.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충만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2008년도에는 영적으로 늘 깨어서 그리스도와 끊임없이 교통하므로 그리스도의 생명이 항상 충만하시고 그로 인해서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삶을 살고, 교회에도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는 살아있는 교회, 축복된 우리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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