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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첫 날의 성별(2) (사 5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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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의 성별(2) (사 58:13-14)

우리 교회의 2008년도 표어는 “예수님을 닮아 행복을 주는 교회”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운동이 1.1.1. 운동입니다.
1.1.1. 운동은 성별운동, 헌신운동, 실천운동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것을 항상 기억하며 2008년을 사는 동안 예수님을 닮기를 힘쓰며 세상에 행복을 주는 성도와 교회가 되기를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첫 것을 거룩히 구별할 줄 아는 신앙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을 늘 묵상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첫 것을 거룩히 구별할 줄 아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2008년을 살아가는 동안 첫 것을 거룩히 구별하는 믿음으로 살아서 하나님의 약속하신 모든 복과 은혜를 받고 누리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한 달의 첫날을 성별하는 것이 금향로 기도회를 지키는 것으로 시작하자는 말씀을 지난 주일에 드렸습니다. 오늘은  한 주간의 첫날을 성별하는 주일성수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면서 함께 은혜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지나간 100년 동안, "주일"을 부르는 명칭이 네 번이나 바뀌었다고 합니다.
100년 전에는 "거룩한 안식일"라고 부르며 경건히 지켰는데, 60년 전에는 그냥 "안식일"이라고 부르며 지켰고 30년 전에는 "일요일"라고 부르며 지키다가 지금은 "주말"라고 부른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일 명칭의 변천은 서구인들의 신앙생활의 변화 과정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주일을 주말로 인식하는 생활로 변화되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중심 삼던 생활이 육신의 휴식을 즐기는 생활로 변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주일은 일주일의 끝이 아니라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불신자들에게는 주일이 주말로 휴식의 날이지만 신자들에게는 주일이 주 첫날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주일성수는 우리의 삶에 매우 중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안식일과 주일은 다르다고 말합니다. 분명, 시간적 의미로서는 다릅니다.
안식일은 한 주간의 끝 날이고 주일은 한 주간의 첫 날입니다. 그러나 의미상으로는 같습니다. 왜냐하면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완성하시고 쉬신 날이고 주일은 주님께서 인류구원사업을 완성하시고 부활하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안식일은 모든 피조물이 조물주 하나님께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날이요, 주일은 모든 구원받은 백성들이 주님께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라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주일은 안식일의 완성인 것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 이사야 58:13-14의 말씀은 이사야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평화의 계획입니다. 이사야가 활동하던 시기는 남 유다가 멸망을 앞둔 시기였습니다. 비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라를 잃고 포로가 되어 유리할지라도 그들이 안식일을 지키면 항구한 평화와 복을 주실 것이라는 말씀을 이사야는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안식일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존귀한 날로 영광을 돌리며 예배하면 이 후의 모든 날들이 하나님의 위로와 평화의 날, 축복의 날들이 되게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첫 것의 구별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첫 것의 구별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이 담겨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일을 거룩히 구별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한 주간의 첫날을 거룩히 구별함으로서 모든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함으로서 한 주간의 삶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 속에 살게 하실 것을 믿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또한 주일을 성수한다는 것은 첫 날의 성별을 넘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삶의 우선으로 삼고 살아가겠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시며 예배하는 자에게 은혜 베풀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주일을 거룩히 지키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 그 예배의 행위 자체로도 이미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만나주시고 복 주시겠다는 약속이 그 속에 포함된 것입니다. 

예배가 세워지는 것은 모든 영적 생활의 기초를 든든히 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영적 생활의 기초입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영적생활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예배가 무너지면 영적 생활의 기초가 흔들리게 됨으로 모든 영적 세계는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얼마 전 식당에서 한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은 우리 교회를 몇 년간 다니시던 분입니다. 그런데 한 두번 빠지기 시작하다가 한 2년을 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자매님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매 주일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한두 번 예배를 빠지는 것 쉽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한번 빠지면 보름이 되고 두 번 빠지면 한 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믿음이 자랄 수 없지요. 신앙생활의 기쁨과 보람을 맛볼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교계의 한 보고서에서는 한국의 교인들이 뚜렷한 ‘주일관’을 갖고 있지 않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주일의 낮 예배와 저녁예배에 반드시 참석한다는 교인은 24.3%, 낮 예배만 드린다는 교인이 41.6%, 어떤 예배도 참석 못할 때가 많다는 교인도 10.3%나 되었습니다.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로는 58.2%가 태만과 믿음 부족이라고 대답했고, 36.5%는 직장관계, 5.2%는 레저나 스포츠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태만과 믿음 부족의 문제가 가장 큽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꼭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영적인 태만과 나태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태만과 나태의 문제, 확신의 부족 모두가 하나님 은혜의 체험을 못했다는데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8년에는 매 주일마다 예배들 드리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감격이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것을 위해 여러분 새롭게 결단하시고 마음에 다짐을 하십시오. 나는 결코 예배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 일 년 52주입니다. 주일 성수를 믿음으로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따라합니다. ‘나는 52주의 모든 예배를 빠지지 않겠습니다.’

이제부터 본문을 중심으로 주일은 어떻게 지켜야 하고, 주일엔 무엇을 금해야 하며, 안식일을 지킨 사람들에게 무엇을 약속하셨는가하는 것을 생각해보면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로, 즐거운 날, 존귀한 날로 지키라 하셨습니다.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가르켜 "여호와의 성일"이라 하셨다는 점입니다. 안식일은 여호와 하나님이 구별하신 하나님의 날이지 일상의 나의 날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엿새 동안에는 열심히 일상생활에 충실히 살다가 주일에는 주님께 예배드리고, 말씀 듣고, 성도의 신령한 교제를 나누고, 봉사하는 즐겁고 존귀한 날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주일은 우리를 복 주시기 위해 성별하신 하나님의 날이지 나를 위해 사는 날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 새로 나오신 새가족 심방을 하는데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목사님 저는 주일날 예배드리는 가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날마다 주일이 되기를 기다려져요.’
얼마나 감사한 말씀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예배가 형식적이 되고 어쩔 수 없이 드리는 예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니 예배시간이 지루합니다. 어떤 분들은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기 무섭게 교회를 빠져나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12시에 마쳐야지 조금만 시간이 지나가도 시계를 수시로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도의 영적 생활에 예배가 가정 중요한데 그 예배가 지루한 시간으로 변해버렸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일본사람들은 분재의 기술이 뛰어 납니다. 느티나무같이 커지는 나무도 화반 위에다 15cm나 30cm정도의 난쟁이로 만들어 자라게 합니다. 그 비결은 그 나무의 주근, 가장 큰 뿌리를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낱같은 잔뿌리를 내려 연명하게 합니다. 그러면 그 나무의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영적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큰 뿌리를 하나님께 깊숙이 내려야 자랍니다. 이 큰 뿌리가 잘리면 화반 위에 화초는 되어도 큰 나무가 되어 새들이 깃들고 짐승에게 그늘을 주고 사람이 쉴 수 있는 거목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일성수는 주근을 하나님께 깊이 내리는 길입니다.

주일을 지키며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하는 것이 즐겁고 기쁜 일들이 되게 해야 합니다.
주일날 예배하는 것을 의무감에서 하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예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기쁘고 즐겁게 예배하는 것은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즐거운 날로 존귀한 날로 구별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면 더욱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둘째로, 네 발을 금하고 오락을 금하며 사사로운 말을 금하라 하셨습니다.

본문 13절, 상반 절과 하반 절에 보면,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며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주일을 크게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주일을 내가 쉬는 날이요, 내가 가고 싶은 곳에 가는 날이요, 사사로운 일을 하는 날로 삼아 왔기 때문입니다.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집사가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주일날 가족과 함께 차 타고 놀러가다가 정면충돌 사고가 났습니다. 김 집사님은 온몸에 통 기브스를 하였고 예쁜 딸은 100 바늘 이상 꿰메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 이후 그는 철저히 회개하고 주일성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빚을 갚는 심정으로 열심히 전도하다가 전도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간증에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는 그런 간증의 주인공들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발을 금하고"하신 말씀은 가고 싶은데 가고, 사고 싶은 것 사고, 먹고 싶은 것 먹고, 보고 싶은 것보고, 하고 싶은 것 하던 발걸음을 멈추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봉사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오락을 금하고"하신 말씀은 자신을 위한 모든 레저 활동을 금하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오락이란 일상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 건전한 오락이 많아야 일에 능률도 있고 일이 즐거운 것입니다. 그러나 주일에는 오락이 아닌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가 있는 날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우리의 영과 몸과 마음과 육신을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사로운 말을 금하면"하신 말씀은 주일에는 근심, 걱정, 불평, 불만의 소리를 그치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소리, 내 생각은 이건데, 내 말은 이건데 하는 등 인간의 소리는 그치고 하나님의 음성만 들리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70인역에 보면 "네 입으로 노한 말을 하지 말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주일을 모독하는 언사를 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사사로운 말이란 남 흉보고, 험담하고, 욕하고, 중상 모략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일날 예배 잘 드리고 나서는 공연히 교회 비난하고, 목사 욕하고, 장로 욕하고, 권사 욕하고, 집사 욕하고, 교사 욕하고, 직분자 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사사로운 말을 금해야 합니다. 남의 잘못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약점과 허물을 사랑으로 덮어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주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면 즐거움과 높임과 야곱의 업으로 기르신다고 하셨습니다.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는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주일을 성수한 사람들에게 주신 축복의 약속입니다.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하신 말씀은 먹고, 마시고, 오락으로 얻는 쾌락이 아니고 예배로 봉사와 영적 사귐 속에서 영적인 위로와 기쁨을 누린다는 말씀입니다. 육적 쾌락은 인성을 황폐하게 만들지만 영적 즐거움은 인성을 윤택하게 하는 것입니다. 육적 즐거움은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하지만 영적 즐거움은 몸과 마음의 새 힘이 되는 것입니다.

"땅의 높은 곳에 올린다"는 말씀은 원수가 해하지 못할 안전한 곳에 두신다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만인 앞에 그 신분과 지위를 높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는 말씀은 땅과 자손을 번성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개인도, 가정도, 사업도, 회사도, 나라도 하나님이 크게 하셔야 커질 수 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을 받았고, 하나님의 복을 받되, 많은 자식의 복을 받았고, 물질의 복을 받아 거부가 된 사람이었습니다.
창30:43에 보면 “이에 그 사람이 심히 풍부하여 양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많았더라”
그러므로 주일을 성수 하는 것은 나와 가정과 기업과 나라를 크게 하는 축복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의 결론을 맺겠습니다.

1983년 10월 9일 미얀마를 친선 방문 중이던 대통령과 수행원들이 아웅산 묘소 참배를 하려다가 폭탄 폭파 사건이 나서 부총리와 장관 등 수행원 17명이 죽고 14명이 부상당하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거기에는 기독교인들이 많았습니다. 사고가 난 날은 주일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1993년10월10일 서해에서 페리호가 침몰하였습니다. 그날도 주일이었습니다. 주일 아침예배 시간에 사고가 났습니다. 주일날 배가 침몰하였습니다. 292명이 사망했습니다. 24일 동안 헬기 4대, 해군 함정 37척, 어선 79척 잠수요원 어민들 3100여명이 292구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생존자는 70명이었습니다.

이 사건들을 우연의 일치로 생각해도 무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눈으로 보고 받을 수 있다면 그 속에 담겨진 메시지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진정한 예배를 원하십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며 또한 복을 받는 축복의 수단입니다.
한 주간의 첫날, 주일을 거룩히 성별하는 것은 복된 일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복을 받고 한 주간의 삶이 풍성한 은혜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 중국선교와 인도선교를 다녀오면서 한 가지 깨닫게 된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참 경제적으로 부요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경제적인 어려움들을 말하고 있지만 세계 속에서 보면 잘사는 나라 중에 하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은 우리나라가 주일성수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많이 세워졌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예배가 세워진 나라들마다 잘사는 나라가 되었고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갔습니다.
세계 10대 선진국들은 거의 기독교 국가입니다. 이것은 주일을 성수하는 나라가 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분명하게 예배를 세우는 삶에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는 것을 말하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출31:13절에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에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했습니다.

첫날을 성별하는 주일을 거룩히 구별하여 지키는 것은 믿는 자 라는 표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온전히 주일을 성수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즐거움과 높임과 야곱의 업으로 복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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