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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례받으신 예수님 (마 3: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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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받으신 예수님 (마 3:13-17)

1. 여자가 강할까요? 남자가 강할까요?
여자남자는 흙으로 만들었고, 여자는 뼈로 만들어서 여자가 강합니다
성경적인 유우머입니다
그래서 목욕탕에 가도, 남자는 흙으로 만들어서 오래 있지 못해요
30분이면 나와요
여자는 뼈로 만들어서 하루 종일 있어도 상관없어요
그래서 보통...2시간...같이 가면 기다려야 합니다

강하고 부드러운 여성 리더쉽이라는 책을 보면
헬렌 피셔라는 인류학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분은 여성은 한꺼번에 5가지 일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뜨개질하면서 연속극보고, 아들에게 전화하고...
그리고 남편에게 잔소리까지 합니다
여성이 이렇게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오랜 세월,,생활 속에서 얻어진 능력입니다.
물가에서 게나 조개를 잡거나 나무 열매를 따면서도..
근처에 둔 아이를 살피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회식하며 떠들다가다...후다닥 뛰어 나갑니다.
자기...아이 우는 소리 듣고 나갑니다

반면 남자는 밖에 나가서 사냥하는 일이 전부예요...
그래서 지금도 외부 지향적이고 업무성과를 중요시 하는 남자...
그래서 한 가지 분야에는 유능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다양한 상황을 결합하는 능력이 2% 부족하답니다
특히 어떤 체제를 유지하고 안정과 평화로움을 추구하는 능력이
2%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21세기를 전망해 보면, 모든 것이 더욱 세분화 되지요. 경쟁이 심해지지요.
이런 상황가운데서는 남자들이 능력이 발휘됩니다.
펀드메니저 에널리스트..전문 연구원....성과가 좋습니다.
그러나.. 돈은 잘 벌어도..성과는 좋아도..관계가 깨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성의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안정되고 평화스러움을 추구하는 여성 리더쉽...
인간관계를 중시하면서 조직 구성원을 화합과 친밀감으로 이끌어 가는
여성 리더쉽이 더욱 더 중요해진다고 강조합니다. 일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갈수록 여성 CEO들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교회 안에서도 여성리더들이 늘어납니다.
여성 장로의 수가 늘어납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교회가 가족같이 따뜻하고 행복한 것은 여성들이 많아서입니다.
맞아요


2. 성경에 의롭다 rightousness 는 말은,
관계가 좋다 Good relationship 이란 뜻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 통한다.. 죄를 지어서...그래서 관계가 끊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의를 상하고 사는 존재였습니다....
인간의 가장 큰 비극입니다
의롭지 못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계속 찾아오십니다.
야....나를 좀 봐라... 야....너와 내가 좀 잘지내자
계속 인간을 찾아오십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찾아오십니다.
아담아...아담아....범죄한 아담을 찾아오십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우상의 도시에서 사는 아브라함을....
복을 주마..복의 근원이 되라
모세야...찾아오십니다

롬8장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낙규야.....찾아오십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오셔서....낙규야...
부르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찬양) 보혈을 지나...보혈을 지나....아버지 품으로 한걸음씩 나가네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졌습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하나님과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말씀도 듣고... 기도도 합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하나님과 부자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아멘


3. You are the answer to my lonely prayer
you are an angel from above
I was so lonely till you came to me
with the wonder of your love
I don't know how I ever lived before
you are my life, my destiny
oh, my daring, I love so...you mean everything to me...

사랑하면... 당신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면 ..천국이지요
싸워서 관계가 안 좋아 지면 안천국입니다.

야곱을 보세요.. 참으로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사람은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피를 쏟아도 좋을 만한 일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살아봐야 합니다.
야곱은 7전8기의 인생...끈질긴 야생화와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지요.. 열두 아들과 함께... 고향을 향해 돌아옵니다
금의환향하는 것입니다. 출세한 것입니다.
너무 좋아야 합니다. 즐거워야 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답답합니다.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천근입니다. 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쌍둥이 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러나 발걸음이 천근입니다.
그 이유는 형 에서와 관계가 안좋기 때문입니다.
한 뱃속에서 나온 형제인데 원수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니 지옥이지요. 관계가 안좋으니 불행합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야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야곱을 만나 주시려고 오십니다..
얍복 강에서 씨름을 합니다. 누가 이겼지요?... 하나님이 져 주셨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변해서 이스라엘이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의 싸움에서 져 주십니다.
기도하면 져주십니다. 아멘

중요한 것은...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니까....
형 에서와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그래서...죽이려고 칼을 들고 오다.....동생아..보고싶었다..흑흑
형님..형님을 보니...
꼭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 같아요...흑흑...보고 싶었습니다.
보고 싶어야 살맛이 납니다...보고 싶은 사람이 많아야 행복합니다. 아멘

구원이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나...하나님 앞에 갈 수 있습니다..
주의 보혈 흐르는 데...날래게 뛰어나가...
그래서 인간관계가 회복됩니다. 구원을 받으면,,,
교회 안에서 다....형제자매가 되는 거예요.
다 가족이 되는 거예요. 사랑하는 가족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행복입니다

주여...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이렇게 평화의 도구로 살아가는 것이 예수 잘 믿는 것입니다
평화의 도구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입니다. 삶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구원 받은 성도들이 있는 교회가 천국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는 곳에 빛이 납니다.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성도들을 통해... 더욱 밝은 빛이 비추어 지고....
가는 곳마다...행복이 있고...
.우리 교회는 한 가족이 되어...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게 사는 교회가 더욱 되기를 바랍니다
나를 통해서...나를 통해서...이런 행복이 펼쳐지기를 소원합시다


4. 15절을 봅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세례를 주시는 분이신데...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십니다
그 이유를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라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누가 능력이 더 있습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세례요한도 그것을 압니다. 잘 압니다
나는 당신의 신발끈을 메고 끌르는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자기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잘 압니다. 너무 자신에 대하여 잘 압니다.
자신은 오직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주는 권위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세례요한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의 능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주신 권위를 인정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그 권위를 받아드려서 세례를 받으십니다
이것이 겸손입니다

오후 헌신예배가 있어서 강사 목사님이 오셔서...교만하지 말자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설교를 다 마치고 나오자 기다리고 있던 어느 여성도님이...
"목사님, 제가 오늘 은혜를 많이 받았읍니다.
제가 교만한 것을 회개를 많이 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서 제가 제일 미인으로 자처하고 교만했었읍니다.
그런데 오늘 저녁 목사님 설교 듣고 그 교만을 회개했습니다.
목사님이 그 여신도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 보더니
"성도님, 그것은 교만의 죄가 아니라 착각의 죄입니다." 하시더랍니다.


5. 인간이 사는 데 있어 가장 좋은 관계성은.... 겸손에서 옵니다
겸손이란,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 것입니다.
자기 사명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불협화음이 안 생기고 좋은 관계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요즈음에 직장취직하기도 힘듭니다. 직장을 취직할 때도,,,
정말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이미 취업한 신입사원들이....
취업을 위해 필요하다고 공통적으로 지적한 자질은
자신감과 유연한 대인관계...그리고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자신감과 유연한 대인관계가 중요합니다

취직을 한 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에서 버티기도 힘듭니다.
때려 치우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아니꼽고 치사하고...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이기고 승진하며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는 비결도
겸손입니다
겸손한 대인관계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못된 상사 밑에서 살아남기..라는 책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우선은 상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배우는 것입니다.
장점도 배우고 단점도 배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 위치가 되면...
완벽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혜입니다.
그래서 한 가지 단어가 생각납니다
직장에서 투명인간이 되어라...
안보이는 것 같이...속알머리 없는 것처럼 살아라

그래야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자신이 상사가 되면 능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더 성장하고 성숙하는 비결이 바로 겸손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의를...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었습니다. 겸손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친히...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나의 멍에를 매고 배우라
신앙인이 평생토록 배워야 할 것이...온유와 겸손입니다..
온유와 겸손은 배워야 합니다

겸손이란, 두 번째로, 눈높이를 맞추는 능력입니다
바울처럼...가난한 자에게는 가난자의 모습이,
부자에게는 부자의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물처럼 서로 평행시키는 능력입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차이를 두지 않습니다.
어디가나...무엇을 하던지...평평하게...그래서 편안하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평평한 바다처럼 넓습니다.
잔잔한 호수처럼 아름답고 평안한 것이 겸손입니다
그래서 겸손이란...모든 사람을 섬길 수 있는 능력입니다
내가 능력을 가지고 누구와도 아름다운 관계를 맺어가는 것이 겸손입니다
내가 스스로 능력을 쌓아가야 합니다.
내가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섬기는 능력입니다

특히, 가장 위대한 것도 사람이지만, 가장 어려운 것도 사람입니다
그래서 천차만별의 사람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맺어가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겸손한 사람이 잘나갑니다. 존귀함을 받습니다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내게 배우라... 온유하고 겸손하면 행복합니다
2008년 온유하고 겸손함을 더욱 배워가는 한해가 됩시다


6. 16-17절을 읽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요...세례요한이 고백합니다
세례요한의 겸손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합니다..아니다 내가 세례를 받으마
예수님이 못나서가 아닙니다.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겸손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주신 권위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를 받으실 때...하늘이 열립니다
하늘이 열립니다. 겸손하면 하늘길이 열립니다. 앞길이 형통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겸손한 예수님께서 세상의 죄를 사하시는 분이시라는 증거를 주셨습니다


7. 이명박..손학규...장로님 안수집사님이어서...섬기겠습니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예..겸손하게 섬기는 것입니다. 여기에 강함이 있습니다.
행복이 있습니다. 살맛이 있습니다
가정의 행복이 있고...교회의 평안이 있습니다.
섬기는 사람이 인정받습니다. 앞서갑니다.
국가와 민족의 부강도 따라옵니다

베들레헴에 예수 탄생교회에는 문이 작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라는 뜻입니다
예...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면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신앙인의 겸손이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존귀케 하십니다.
겸손하면 하나님이 높이십니다
사회생활에서도 겸손한 사람이 인정을 받습니다.
성장하고 앞서 갑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요한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했습니다.
겸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셨습니다.
그 곳에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온유와 겸손하신 예수님이 세상을 구하셨습니다.
우리도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처럼 겸손함으로,
우리 자신이 더 강해지고, 섬기면서...다른 사람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고 사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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