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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목표를 세우고 성취한 느헤미야 (느 1:11, 느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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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느헤미야 1:11, 2:1-10
제목 : 목표를 세우고 성취한 느헤미야

따라합시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한 교회”
예배에 임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간절한 마음이 표현되고 강단에서 사회하고 예배를 이끌어갈 때 힘을 많이 보태주어야 합니다. 그 힘은 다시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목사도 연약한 인간입니다.

훌과 아론이 모세의 양손을 잡고 올려주니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아멘”하고, 또 5분 먼저 오셔서 목사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마귀가 역사하지 않게 하시고, 그 마음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은혜로운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이 일을 통해서 빈들에 마른 풀 같은 심령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예수의 생명으로 충만한 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목표를 세우를 성취한 느헤미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표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인생은 참 의미있고 값지게, 하나님이 부르시고 원하시는 그 뜻을 성취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려면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주신 목표를 바로 알았고, 그 사명을 목표로 세우고,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기도하고, 그 어려움들을 극복해나가며 예루살렘성벽을 재건하는 일에 성공하는 존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느헤미야를 통해서 너희들도 이렇게 살아라고 말씀하십니다.

느헤미야는 그 당시 페르시야, 거대한 제국이지요. 바벨론을 무너뜨린 메대파사입니다. 그런 왕국의 왕의 술맡은 관원입니다. 요즘으로 치면 비서실장입니다. 대통령이 힘들 때 밤 늦은 시간에 술친구가 필요합니다. 비서실장이나 가장 마음에 통하는 사람을 오라고 합니다. 술한잔 나누며 그 무거운 짐, 괴로운 마음을 다 털어놓고 이야기를 합니다.
느헤미야라는 사람은 왕에게 그런 위치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신복중에 신복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예루살렘에서 동생이 찾아왔습니다. 800Km이라는 길을 걸어서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만나자 마자 질문합니다. 내가 지금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져 살지만 내 조국은 어떻게 되었느냐? 그러자 대답하기를 예루살렒성은 다 무너졌고 백성들은 고난가운데 살고있습니다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듣자마자 느헤미야의 마음속에 불같은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예루살렘성벽이 무너지고 황폐하다는 이 소문을 듣게 한 것은 나로 하여금 이 일을 하라고 주신 나의 사명인줄 내가 믿습니다. 그 보고를 듣는 순간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너를 왕비로 세운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니겠는가?”했는데 이 말은 모든 성도들에게 통하는 말입니다. 느헤미야는 그런 좋은 위치에 있었다는 겁니다. 보고를 들 때 자신이 할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인줄 알고 이것을 이루는 것을 자신의 삶의 목표로 정했습니다.

목표를 정한 사람은 그 때부터 기도합니다. 얼마나 많이 기도했는지 12:1에 보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로 하여금 길을 열어주셔서 내가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무너진 성벽을 재건할 수 있는 이 사명을 감당케 하소서” 넉달을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끝마친게 아니라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응답이 왔습니다. 어느날 왕께 술을 대접하러 들어갔는데 왕이 느헤미야의 얼굴을 살피면서 자네 얼굴이 왜그런가?하고 묻습니다. 왜 자네 얼굴이 수색이 가득한가?합니다.
수색은 근심어린 얼굴입니다. 신하가 왕을 모시러 가는데 근심을 가지고 가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솔직하게 말합니다. “제 조국, 예루살렘성읍이 무너지고 황폐해지고, 조국의 나의 백성들이 고난 가운데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제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황송하게도 이런 근심어린 얼굴을 왕께 보인 것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는데 그 재건 작업을 중단시킨 왕이 아닥사스다 왕입니다. 이 일을 중단시킨 왕에게 “당신이 이 일을 중단시켜서 내가 괴롭습니다”라고 하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요. 하지만 기도를 많이 하고 이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왕이 이 말을 듣고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그래”라고 합니다. 기도의 결과입니다.
자기가 막았던 일입니다. 자기가 막은 그 일 때문에 신하가 마음이 상했다는 것이 말이됩니까? 그런데 그 말을 직설적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그래,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라고 합니다.
에스더가 기도하고 왕에게 나아갔을 때 아하수에로왕이 “왕비여, 내가 그대를 위하여 무엇을 해줄고? 나라의 반이라도 주겠노라”고 한 것과 똑같습니다.

느헤미야는 왕의 말을 듣고는 바로 대답하지 않고 묵도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를 응답하시니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하는 겁니다. 잠시 묵도한 후에 그대로 말합니다. “왕이여, 나를 왕께서 기뻐하시면 저로 하여금 예루살렘에 가서 성벽을 재건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십시오.” 이것을 요청합니다.
나를 예루살렘에 가게 해서 그 무너진 성벽을 재건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요청합니다. 8절 하반절을 봅시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무슨 말입니까? 나로 하여금 예루살렘에가서 그 무너진 성벽을 재건할 수 있도록 요청했을 때 왕이 허락했습니까? 안했습니까?

하나님의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했다는 겁니다. 여러분의 삶을 통해서 이런 간증을 많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넉달동안 기도했는데 어느날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왕이 신하의 얼굴의 근심을 보고 왜 그런가 물어보고, 바르게 말했을 때 “내가 무엇을 해줄고?”라고 묻고, “내가 예루살렘에 가서 성벽을 재건하게 해 달라”고 했을 때, 그렇게 하라고 허락을 받습니다.

어떤 사람이 기도하느냐? 사명을 발견하고 그것을 목표로 세운 사람은 기도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사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을 그렇게 하세요. 인생을 그렇게 사세요.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느헤미야가 드디어 왕의 명령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너무나 너무나 어려운 상황입니다. 백성들의 마음은 흩어져 있고, 성벽재건을 방해하는 산발랏과 도비야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음해합니다. 또 백성들은 그들과 내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첩첩의 어려움들을 다 이겨내고 마침내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한손에는 칼을 들고, 한 손으로는 일을 하며 52일만에 성벽을 재건하는 일을 완성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적입니다.

만약 느헤미야가 이 성벽증축의 이 사명을 자기의 삶에 목표로 분명히 세우지 않았더라면 느헤미야는 그 일을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시도도 못했을 것입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했을 겁니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그 일을 끝까지 이루고야 말았습니다.

왜냐?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명을 삶의 목표로 세웠기 때문입니다. 성벽을 재건하는 일은 하나님이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이라는 겁니다. 12절에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일을 이루는 것이 내 인생의 목표라는 겁니다. 목표를 세우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오늘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왜 그럭저럭하는 인생을 살다 갑니까? 그저 먹기에 급급하고, 그렇게 인생이 끝납니다. 목표를 세우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한가?

첫째, 목표가 분명할 때 삶의 방향이 분명해지기 때문입니다.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분명해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삶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업을 하면서 돈만 많이 버는 목표를 정하면 그 사람은 끝내는 실패합니다. 내가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서 먹고 사는가? 이런 목표, 방향이 분명히 설정될 때 그 사람은 그 방향을 향해서 나갈 수 있는 겁니다. 방향이 분명해진다.

둘째, 목표를 바로 세웠을 때 목표를 성취하고자 하는 열망이 일어나기 때문에 열정이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열정을빼버리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의 특징은 열정이 없는 겁니다. 그러나 목표를 설정하면 그 목표를 이루고자하는 열망이 내 마음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게 됩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다 이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소중한 인생이잖아요.
하나님이 내게 하라고 주신 일에 목표를 정하고 여기에 열정을 쏟을 때 우리는 성공적인 삶,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일들을 성취하는 귀한 삶을 살아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셋째, 목표를 설정한 사람은 놀라운 집중력을 가지게 됩니다.
집중력은 너무 중요합니다. 사람은 아인쉬타인같은 특별한 천재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비슷합니다. 그런데 왜 열등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느냐? 집중력의 문제입니다. 공부를 못하는 사람도 집중력이 없어서 그래요. 다른 일을 못하는 것도 집중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강력한 집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중력은 에너지를 모으게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놀라운 지혜와 힘과 능력을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별 차이가 없다니까요?
문제는 분명한 목표를 정하기 않았기 때문에 내 삶에 집중력이 없습니다. 여러분 돋보기가 어떻게 불을 태웁니까?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초점은 집중력입니다. 초점을 맞출 때 그곳에 불을 태우는 힘이 나옵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을 가지고 삽니까? 바울은 빌립보서 3:13에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고 했습니다. 한 가지 일, 삶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모든 에너지를 집중했다는 겁니다. 그렇게 살기 바랍니다.
칠십이 넘어도 목표를 정하십시오. 칠십에도 할 일이 있고, 팔십에도 할 일이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쓸모없는 일에 생명을 쏟으며 살도록 내버려 두겠습니까? 믿음의 사람에게는 은퇴가 없습니다.

또 목표를 세울 때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목표없는 사람은 자기를 개발시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목표를 정한 사람은 이 목표를 성취하는데 나의 결점, 나의 약점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자기를 개발시켜 나간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도록 도와주신다는 겁니다.

목표를 세운자만이 끊임없이 기도하면서 그 목표를 향하여 달려나갈 줄 믿습니다. 목표를 세운자만이 기도합니다. 오늘 병들면 병고쳐 달라고 기도하는데 분명히 아세요. 병들기 전에 아무런 목표없이 살다가 병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병만 고치면 뭐합니까? 그 사람은 또 그렇게 살아갈텐데...병이, 고통이 왜 중요한가? 이 병과 고통을 통하여 내가 지금까지 목표없이 의미없이 살았구나! 이제부터라도 하나님 앞에 바른 사명을 가지고,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서 내게 건강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어떤 사람은 일년만에 죽습니다. 그런데 그 병을 통해서 무엇을 발견했습니까? 남은 시한부 인생, 이제는 그냥 살지 않겠다. 이제는 이 목표를 위해서 살겠다. 그래서 칠십년동안 산 것보다 일년을 산 것이 더 아름다운 인생이 되었어요. 할렐루야!

기도를 누가 합니까? 여러분 기도를 누가 합니까? 목표를 세운 사람이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존 가다드라는 분이 있습니다. 1920년대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모험가라로서 유명한 분입니다. 이분은 평생에 127개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종이에 목표를 적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내가 이런 목표를 세웠는데 이루는지 못하는지 보라고 선포를 했습니다. 그래서 127개의 목표를 세웠는데 일생을 통해서 108개의 목표를 성취했습니다. 제가 몇 개를 소개시켜 주겠습니다. 일마일을 5분안에 뛰겠다.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하겠다. 수단에 있는 원주민과 함께 살겠다. 세계모든 나라를 가겠다. 당시141개국 중에 118개국을 갔습니다. 성경과 브리태니카 백과사전을 다 읽겠다. 드뷔시 곡을 연주하겠다. 잠수함을 운전해보겠다. 1권 이상의 책을 쓰겠다. 이런 목표를 127개를 세웠는데, 그중에 108개를 성취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비상한 사람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목표를 분명히 정했기 때문에 이런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 죽더라도 오늘 내가 할 일을 목표를 정해서 일하고 하나님께 가게 해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느헤미야와 같이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첫째. 삶의 목표를 반드시 정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방면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십시오. 예수님은 요17:4절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일을 이루기 위해..” 아버지께서 주신 일, 곧 구속사역을 성취하기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목표가 분명한 삶을 살아가셨습니다. 따라합시다. “목표를 세우자”

둘째. 목표를 반드시 종이에 적으시기 바랍니다.
하버드대에서 20년동안 연구한 어떤 결과가 있습니다. 졸업한 학생들을 조사했더니, 졸업생의 10%가 목표를 세웠고, 10%중에 3%가 세운 목표를 종이에 적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거의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셋째. 기록한 목표를 날마다 소리내어 읽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 주신 사명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보면서 읽어야 합니다. 그것을 읽을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목표를 세운 사람은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느2:11-12 예루살렘 성벽재건을 이루기 위한 전략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느헤미야는 고백합니다. 여러분에게 어떤 목표를 주셨다면, 하나님은 전략과 방법을 주실줄 믿습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에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하나님께는 방법이 있고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어떤 목표가 정해졌습니까? 하나님은 반드시 목표를 이루도록 이끌어가실줄 믿습니다. 빌1:6 “너희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내게 목표를 주시고 그 일을 시작하게 하셨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일이 끝날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방법이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내게는 방법이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는 방법이 있을줄 믿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기도해보세요. 하나님은 영감을 주시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기도하면서 마음과 정신을 준비하십시오. 그때그때 방법을 주실것입니다.

그리고 계획된 대로 최선을 다해 헌신했습니다. 느헤미야는 헌신의 사람입니다. 오늘 저녁 제직헌신예배때 다 나오셔서 결단하고 헌신하십시오. 목표를 세운 사람은 목표를 위해 결단하고 헌신합니다. 열정을 쏟습니다. 꾸준하고 성실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도와주십니다. 바울과 같이 푯대를 위해 죽도록 달려가는 사람에게 역사하시고 열매를 맺도록 은혜를 베푸십니다.

금년 한해 무엇을 이루고 싶습니까, 어떤목표를 세우셨습니까. “돌아가서 반드시 구체적인 목표를 기도하면서 세우겠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지 깨닫기를 원합니다. 그것을 이루기를 원합니다. 이게 그리스도인입니다.
반드시 목표를 세우십시오. 그 사람만이 기도합니다. 그 사람만이 헌신합니다. 그 사람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는 자가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빌게이츠 얘기를 하나 하고 마치려고 합니다.

이제 금년 9월달이면 빌 게이츠가 MS회장 자리를 내어놓는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부자의 글로벌 스텐다드, 모든 사람들이 모든 돈을 가진 사람들이 빌 게이츠를 본받아야 합니다. 그는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내가 100원을 버리면 60원은 반드시 가난한 사람,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사용하겠다고 하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아름다운 목표가 있었습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하나님께로 물러받은 아름다운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7월 달에 MS회장 자리에 물러날 때에 그는 목표가 있습니다. 빌엔 멀린다, 그가 세운 봉사하는 재단입니다.
은퇴 후에 빌엔 멀린다재단에 있으면서 지구상에 내 남은 생애에 이것을 위해 살겠다. 그의 모든 재산과 자식들에게도 조금밖에 주지 않습니다. 전에 보니 1000만 달러였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는 새발에 피입니다. 자기 재산 이 지구상에 빈곤과 내가 남은 생애를 싸우겠다. 큰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그 목표를 이루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목표를 이루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올 해 한 해도 끝날 때, 따라합시다. “하나님이 주의 은혜로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정말 보람있게 살았습니다. 하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나같은 죄인 들어 쓰셔서 목표를 세우고 신실하게 시간과 물질과 마음을 쏟게 하시고, 이 아름다운 일을 이룰 수 있도록 나를 들어 쓰신 하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살았을 때 이 땅이 얼마나 아름답게 될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목표를 세우고 살아갈 때에 이 세상이 얼마나 좋아지겠습니까? 아무쪼록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인으로 우리의 생명을 구속해 주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목표를 세워서 그 목표를 기어코 성취해 나가는  2008년도와 남은 생애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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