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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섬김의 대상 (마 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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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대상 (마 4:1-11)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4:1-11)
 
우리 교회는 올해 표어를 ‘엎드려 기도하고, 앉아서 성경 읽고, 일어나 섬기자’로 정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우리 모두가 섬기는 자로 하나님 나라에서 최고의 인물이 되자고 기도했습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많은 성도들이 태안 기름누출사고 현장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제가 소감을 묻자 어느 분이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우리 민족은 모래알 같아서 연합할 줄 모른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가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국가적 재난에 전국의 남녀노소가 몰려와 협력하는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 몸은 고단하나 마음은 즐거운 경험이었지요. ‘일어나 섬기자’는 표어대로 많은 분들이 섬기는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삶에 섬기는 선행이 많은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섬기는 대상은 누구입니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찾아보면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섬기지 말아야 할 대상이요, 다른 하나는 섬겨야 할 대상입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마귀와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섬기는 자는 속히 망한다고 하셨습니다. 우상은 금은목석 같은 피조물로 형상을 만들어 거기에 절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제 할아버지도 고목나무를 섬기고 절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선교사가 와서 “왜 나무한테 절합니까? 나무를 만드신 창조자가 계십니다. 그분을 섬겨야 합니다”라고 하는 말을 듣고 ‘나무를 만드신 분이 계시면 그분을 섬겨야지 내가 왜 나무에게 절을 하고 있지?’ 생각하시고 그날부터 우리 가문은 하나님을 섬기는 가문이 되어 5대째 이르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인간은 모든 피조물 가운데 하나님 다음인데, 그런 존재가 이 땅의 물건들로 형상들을 만들어 절하고 섬깁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물을 떠놓고 달을 향해 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우상을 섬기다가 참 하나님을 섬기게 된지 120여 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제 9백만, 천만을 헤아리는 신자들을 통해 이 땅에서 우상숭배가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를 마치고 배가 무척 고프셨을 때 마귀가 나타나 “이 돌을 떡으로 만들어서 드십시오”라고 유혹했습니다. 돌을 만드신 창조자가 돌을 떡으로 만드는 일은 일도 아닐 겁니다. 그 떡을 먹는 것도 아무 일도 아니지요. 문제는 누가 시켰느냐 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자기 마음대로 지배하려는 마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까지 시험한 마귀가 여러분과 저를 가만 두겠습니까?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우리를 꾀어 자기 말을 듣고 세상과 육신의 방법으로 살게 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너희 아버지가 마귀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마귀의 올무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우리는 이제 마귀를 섬기지 않습니다.

마귀는 또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로 데려가서 뛰어내리라고 말했습니다. 그 아래 광장에는 제사를 지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곳으로 붕 떠서 무사히 내려가면 사람들의 영광을 당연히 받겠지요. 마귀가 하라는 대로 하면 마귀의 방법으로, 세상의 방법으로, 육신의 방법으로 영광을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는 끝으로 예수님에게 전 세계의 영광을 보여주며 “내 앞에 엎드려 절하고 나를 섬기라. 그러면 이 모든 영광을 누리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세상을 자기가 지배한다고 생각하고 유혹하였습니다. 이에 예수께서는 “사탄아 물러가라. 하나님만 섬기라” 하셨습니다. 마치 세상이 여러분에게 만족을 줄 것처럼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마귀를, 우상을 섬기라고 유혹할 때, 여러분은 “사탄아 물러가라!” 외쳐 쫓아버리고 하나님만 섬기기 바랍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침략자 외세를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외세의 탄압과 핍박을 많이 당했습니다. 바벨론, 앗시리아, 페르시아, 이집트, 로마의 침략으로 먹을 것 입을 것을 빼앗기고 죽도록 고생을 했습니다. 우리 민족도 이스라엘 못지않게 외세에 의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해왔습니까? 제가 우리 국사책을 읽다가 임진왜란 부분을 읽으며 가장 가슴이 아팠습니다. 일본군이 남쪽에서 파죽지세로 서울까지 올라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던지, 시체들이 사대문의 성벽보다 더 높이 쌓였다고 합니다. 식량도 다 빼앗긴 우리 백성들은 사람을 잡아먹고 살아남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후 일제 강점기에도 많은 고생을 했고, 소련의 공산주로 더 많은 고생과 죽음이 있었습니다.

왜 그런 고생을 했습니까? 만복의 근원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 곳곳에서 “우상을 섬기지 말라. 속히 망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고생을 하지 않는 길은 참되고 영원한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건물은 순수 건축기간만 6년 8개월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허물려면 2분도 안 걸립니다. 건물 철거 장면을 TV에서 보셨을 것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퍽’하고 순식간에 사라지지 않습니까? “속히 망하리라”(Ye shall perish quickly). 망하는 데는 시간이 안 걸립니다. 작은 곳간 하나 짓는데도 많은 손이 필요하지만 당나귀가 뒷발질만 해도 무너집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섬기시기 바랍니다. 그 길이 우리가 밖으로부터 오는 고통을 덜 당하는 길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욕심을 섬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바로 예수님이 당하신 시험이요, 아담과 하와가 당한 시험입니다. “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롬16:18). 자기 혼자 먹고 마시기 위해 별 짓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엿새 동안 네가 힘써 일하고 칠일 째 되는 날은 쉬며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디스커버리(Discovery)라는 TV채널이 ‘대우주’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천문학자들이 소개하는 우주를 볼 때마다 우주가 얼마나 방대하며, 또 그에 비하여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느낍니다. 우주의 광대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그 우주 안의 지구, 지구 안의 한국, 한국 안의 경기도, 경기도 안의 분당, 분당 안의 야탑, 야탑 안의 할렐루야 교회, 할렐루야 교회 안의 나... 우주의 크기에 비하면 내 존재는 먼지보다 작습니다. 자기의 배만을 위해 사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어요.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섬길 때 비로소 우리의 존재가 큰 의미를 얻게 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섬기라고 명령한 것들을 알아봅시다.
첫째로, 여호와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사탄아 물러가라” 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섬기려면 사탄을 물리쳐야 합니다. 의심과 욕심을 일으키고 자기 배만 위하는 쓸모없는 인간을 만들려는 사탄을 향하여 “사탄아 물러가라. 나는 하나님을 섬기리라”고 외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놓고 “너희가 원하면 가나안의 바알을 섬기고 이방신을 섬겨라. 그러나 나와 내 가족은 여호와를 섬기리라. 오늘 너희가 평생 누구를 섬길지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보다 더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여호수아처럼 “나와 내 가족은 영원히 하나님을 섬기리라”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내가 무한하신 하나님과 합쳐질 때, 내 작은 그릇이 무한한 가치의 위대한 존재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100여 년 전, 새 신자 한 분이 무디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꼭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섬겨야 됩니까? 나 혼자 마음으로 섬기면 안 되나요?” 그들은 마침 벽난로 옆에 앉아있었는데, 무디 목사님은 잘 타고 있던 장작 하나를 집게로 꺼내 들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동안 불꽃은 점점 시들시들해지더니 꺼졌습니다. 함께 탈 때는 대단한 불길이었지만 하나를 떼어놓으니까 꺼져버렸습니다. 그 사람은 “목사님, 대답 안 하셔도 됩니다. 잘 알겠습니다”했답니다. 혼자 찬송하고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그렇게 하지요. 하지만 주일에는 교회에 오셔서 여러분의 얼굴을 보여주세요. “저는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일에는 예배드리러 나옵니다. 저를 좀 보세요. 이렇게 건강하잖아요.” 우리가 하나님께 함께 예배를 드릴 때 서로에게 격려가 됩니다. 우리의 작은 불씨가 함께 타면 서로 힘을 얻어 큰 불길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섬기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도 말했습니다. “너희들 가운데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들을 골라서 집사로 세우라. 이들은 섬기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섬긴다’와 ‘집사’는 같은 말에서 나왔다고 지난주에 말씀드렸습니다. 자기만을 위해 살던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신앙훈련을 잘 받고 섬길 준비가 되면 교회에서 그를 집사로 임명합니다. 잘 섬기면 안수집사나 권사가 되고, 더 잘 섬기면 장로가 되고, 정말 확실하게 인정을 받은 사람은 목사가 되지요.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나머지 것들이 해결됩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자기 세대를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다윗도 왕으로서 자기 세대를 섬겼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직장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았다면 잘 섬겨서 “저분은 지난 30년 동안 우리 직장에서 정말 잘 섬기셨던 분”이라는 말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자기 세대를 섬겨서 자기 세대를 빛나게 만들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저 내 식구 먹여 살리는 정도로 그치지 말고 자기 세대에 공헌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셋째로, 하나님께서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형인 에서가 동생인 야곱을 섬긴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개념이지 세상의 개념은 아닙니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섬기는 것이 보편적인데, 기독교 문화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여기서 놀라운 일들이 생기고 감동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강한 믿음을 주셨습니까? 믿음이 약한 자를 섬기라는 것입니다. 건강하여 힘이 넘치면 힘없는 사람들을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돈이 많으면 가난한 자를 돕고 선행을 많이 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버는 은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섬김의 영을 가진 사람들이 그 돈으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겠습니까! 두 배 벌어 더 많이 섬길 수 있도록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호주에서 전경이 매우 아름다운 언덕에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언덕 양쪽에 많은 집들이 줄지어있는데 그 복판은 공터였습니다. 그곳에 서니 시드니 항구가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느 큰 부자가 그 땅을 사서 아무도 그곳에 집을 짓지 못하도록 시에 기증했기 때문에 그곳이 시드니를 구경하는 명소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섬길 줄 아는 부자가 있어서 그렇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사업의 능력과 은사가 있는 분들은 부지런히 일하고 성공해서 크게 섬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습니까? 믿음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을, 기도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부족한 사람을, 재주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날 보고 스승이라고 하는데 선생인 내가 너희를 섬기지 않느냐? 너희도 나처럼 섬겨라.”

룻기의 보아스는 큰 지주로 하인들을 많이 거느렸습니다. 그는 자기 밭에 가서 하인들을 먼저 축복하였습니다. “너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원하노라.” 그러자 하인들이 “당신에게도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원합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우리 같으면, 주인은 누가 인사를 안 하는지 보다가 “어린 것들이 인사도 안 하네!”하며 야단을 쳤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날 밤에 제자들이 모인 방에 나타나 먼저 인사하셨습니다. “너희들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세 번이나 아랫사람을 축복하시자 비로소 제자들이 인사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문화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힘 있는 자가 힘없는 자를 섬깁니다. 자녀가 부모를 섬기는 것은 마땅합니다. 그러나 부모가 먼저 자식을 섬기잖아요. 아기를 씻기고 먹이고 안아주고 사랑하면서 그 아기가 섬길 수 있는 사람이 될 때까지 섬겨줍니다. 우리가 그런 섬김을 받았기 때문에, 부모님을 생각할 때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찡하지요.

우리는 주인들을 잘 섬겨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사장을 잘 섬겨야 합니다. ‘아, 저 사람은 다르다!’하고 사장의 눈에 들어야 합니다. 사장이나 회장은 우리를 선택해서 일자리를 준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주인일 때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 또는 “믿음의 형제” 라고 하면서 윗사람을 더 잘 섬기라고 합니다. 신자들은 어디서든 섬김의 본을 보여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섬기는 곳에 축복이 있습니다.

사장이 섬길 대상은 고객들입니다. 회사의 주인은 가장 좋은 물건을 가장 편리하게 가장 좋은 값으로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는 물건을 만드는 것 또한 섬김의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섬김의 은혜를 주시길 바랍니다.

넷째로, 하나님께서는 서로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한쪽만 일방적으로 섬기면 지치고 낙심되어 섬기고 싶은 마음이 없어집니다. 가정에서도, 아내가 남편과 자녀들을 아무리 잘 섬겨도 그들이 그것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마치 종을 고용한 듯이 한다면 누가 섬기고 싶겠습니까! 나중에는 ‘아이, 모르겠다. 그냥 아무렇게나 하자!’ 이러지 않겠습니까?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아빠가 자녀를, 자녀가 부모를 섬겨서 온 집안에 섬기는 사람들로 가득 차길 원합니다. 섬기지 않고 섬김을 받으려 한다면 다른 식구들을 낙심시킬 것입니다. 자녀들이 부모의 섬김을 당연시하고 자신은 부모를 섬기지 않는다면 그 부모가 무슨 재미로 섬기겠습니까? 자녀들도 부모를 섬기고 도움이 되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가 가정과 교회와 직장에서 서로서로 섬기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여, 평생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고, 교회와 이웃과 가족을 잘 섬겨서 최고의 인물들이 되도록 우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김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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