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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행 2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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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행 27:22-26) 

벨기에 앤트워프대학의 요한 테놀레트 교수가 미국 심장학회 학술지에 실험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부정적인 사람 그리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4배나 높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부정적인 사람,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육신에도 질병에 걸리고, 인생에는 치명적인 해를, 주게 된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어마, 어마한 영향을 끼친 사람입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바울이 원래  그럴만한 위인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리도 중요하게 바울을 들어 쓰셨는지...

신약성경의 거의 반을 그가 썼습니다.
그를 통해서 기독교가 체계를 잡았고요,
지금도  우리는 선교의 중요성과, 선교의 위대함을 바울  을 통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바울이 그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바울은 언제나 긍정적인 사람,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서신 빌4;11에서는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다” 하였고,

13에서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였습니다.

주님 안에서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바울은 복음을 증거 하다가 돌에 맞아서 다 죽게 되었는데도, 흔들거리지를 않았고,
선교재정이 바닥이 났을 때에도 낙심하지 않았고,
죽음이 덮치는 절대 절명의 위기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보호해 주신다는 믿음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걸 다른 말로하면, 바울은 언제나 긍정적인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도 보세요.

죄수가 되었습니다.
태풍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다 죽는지 알았습니다.

이 상황을 행27;15에서 “배가 밀려 바람에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대로 두고 쫒겨 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을 쓸 수 가 없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절박한 현실입니다.

모든 사람의 노력도 아무소용이 없고,
어느 누구도 구조해 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18절 에서는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바울이 탄 배는 무역선 이었습니다.
그런데 사공들이 그 짐을 바다 속으로 버리는 처참한 지경이라는  말입니다.

19절 에서는 ‘배의 기구들을 다 내 버렸다’
얼마나 절박 했으면 배를 운행하고, 배가 고장이 나면, 고치는 기구까지 버렸겠습니까?

배의 기구를 버린다는 것은 죽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 앞에 이러한 현실이 다가 왔다면 나는 뭐라고 할까요?

낮인데도 해가 보이지 않습니다.
밤인데도 별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정말 이제 다 끝이 난 상황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이젠 죽었어.
이제는 끝이야.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은
다 끝났다고,
이제는 죽을 수밖에 없다. 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뭐라고 말을 합니까? 23절입니다.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모든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니라”

안심하라는 거 에요.
안 죽는 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긍정적인 신앙입니까?

25절에서는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한 하나님을 믿는다”

믿음의 말을 합니다.
긍정적인 말을 합니다.
멋있지 않아요?

바울이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으면,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왜 긍정적인 사람이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 긍정을 낳습니다.
긍정의 어머니는 믿음입니다.

다윗을 보세요!
이스라엘 모든 군사들이 골리앗을 보고는, 이제 다 죽었구나! 하면서,
이젠 졌구나,
야, 도망가자,

그러나 다윗은 골리앗 앞으로 갑니다.
골리앗을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가노라”

다윗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에게는 긍정적인 마음이 생겼던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을 합니다.

“믿음이란, 긍정이고,
믿음의 말은, 긍정의 말이고,
믿음의 사람은, 긍정의 사람이고,
믿음의 역사는, 긍정의 역사입니다“

행27장에서 바울이 승선한 배는 알렉산드리아로 향하는 배였고, 거기에는 27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짐을 버렸고,
심지어 배의 기구를 다 버렸고,
이제는 해도 보이지 않고, 별도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일 뿐 입니다.
그래서 절망적인 말을 하면서,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과 달랐습니다.
바울은 희망의 사람이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긍정적인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죽지 않습니다.”

275명과 바울의 다른 점은 바울에게는 희망의 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크든지 작든지 인생의 풍랑 앞에서,
절망하고 사는 사람이 언제나 많습니다.
낙심의 말을 내 뱉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에는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역사가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늘은 보는데도,
하나님은 안보고 해만 바라봅니다.
그저 별만 쳐다봅니다.

그리고는 말을 합니다.
“이제는 다 끝났다고”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바울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풍랑보다도 더 크신 하나님!
해 보다도 더 크신 하나님!
별보다 더 크신 나의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믿음의 사람이구,
그래야 역사를 일으키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문제를 보기보다,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진짜 신앙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난을 면케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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