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직무대로 봉사 합시다 (행 1:24~26)

  • 잡초 잡초
  • 414
  • 0

첨부 1


직무대로 봉사 합시다 (행 1:24~26)

(행1:24-26)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누가는 먼저 쓴 글인 누가복음에 예수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 곧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 대해서 썼음을 분명히 말합니다. 그리고 다음 글인 사도행전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날로부터 제자들 안에 계신 성령으로 계속해서 행하시고 가르치실 일을 기록한  것임을 밝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40일은 제자들을 준비시키기에 필요했던 준비 기간이었습니다.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와 함께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는 예수님께서 생전에 말씀하신 대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터였으므로 제자들로서는 그 말씀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세상을 통치하시고 특별히 이스라엘을 통치하신다는 내용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주요 가르침입니다. 이 주제가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이나 부활하신 후 40일 간의 사역 기간 동안에 주님이 하신 가르침이나 설교의 대부분입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증인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주기 위해 남은 유일한 일은 성령의 강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을 것과 성령 세례를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자기 뒤에 오셔서 성령으로 세례 주실 분이 자기보다 얼마나 능력이 많은 분인가를 말했었습니다. 예수께서 공생애를 위해 성령을 받으신 것처럼 '몇 날이 못 되어' 하나님께서 사역을 앞둔 제자들에게 동일한 성령을 부여해 주시겠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실 때, 제자들은 그것이 이스라엘의 진정한 정치적 독립을 의미하는지를 묻자 주님께서 이 일은 그들의 알 바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에게 더 위대한 일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음을 말씀합니다. 그들은 한 민족에 국한될 수가 없었고 온 세계를 위한 그 분의 증인이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령의 초 자연적인 능력을 받은 후에 이 일을 해야 했습니다.

행 1:8절은 특별히 사도행전의 흐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예루살렘(행1-행7), 유대와 사마리아(행8:1-행11:18), 땅 끝(행11:19-행28:31)을 말씀합니다.

누가는 신약 성경 기록자들 중에서 예수님의 승천을 곁에서 목격한 사람의 입장에서 세부 정황을 알려 줍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증인의 사명을 주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셨습니다. 그때 구름이 주님을 가리워서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구름은 하나님의 영광을 둘러싸고, 비록 가려진 형태이긴 하나 그 영광이 임재하고 있음을 가리켰습니다. 주님이 보이지 않게 되었을 때,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사도들에게 예수님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친히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올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많이 가르칩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을 생각하며 피차 위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한자리에 모여 있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들이 그 곳에 제자들과 함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복음서에 나타나는 육신의 형제들은 분명히 공생애 동안 예수님의 사역에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후에 예수님의 제자들과 동일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심으로 인해 온 가족들은 헌신적인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락방에 모인 무리들은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의 설교가 이어졌습니다. 베드로는 유다의 죽음에 대해서 설교했습니다. 성령이 다윗을 통해 말씀하셨던 사실이 유다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음을 말했습니다.
  시편의 예언이 가룟 유다에게 이루어지되 배반의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시 41:9) 내가 신뢰하여 내 떡을 나눠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의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죽음의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시 69:25) 그들의 거처가 황폐하게 하시며 그들의 장막에 사는 자가 없게 하소서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는 예언도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시 109:8) 그의 연수를 짧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

그리고 그 직분을 이을 자를 세워야 함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선택할 두 사람인 요셉과 맛디아를 놓고 사도들은 기도와 제비뽑기를 통해 맛디아를 가룟 유다의 직무를 대신할 사도로 뽑았습니다.

교육하고 선교하며 봉사하는 교회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되 직무대로 봉사하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창설직원은 사도 선지자 전도자 였으니 지금은 항존직인 장로직과 집사직 그리고 종신직인 권사직이 중요한 직분으로 봉사합니다.

롬 12:6-8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하기도 합니다.

  섬김의 직무대로 봉사합시다

섬김은 모든 직무의 공통점입니다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빌 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계 2: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행 6장에서는 예루살렘 교회의 전혀 새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집사직이 생겨나고 일곱 집사들을 안수하여 세워 섬김의 사역을 감당케 합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의 예루살렘 교회는 두 그룹의 교인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즉 히브리파 유대인과 헬라파 유대인들을 말합니다. 히브리파 유대인들은 아랍어를 사용하는 팔레스타인 본토 출신 유대인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헬라파 유대인들은 헬라어를 사용하고, 바나바처럼 대부분 팔레스타인 바깥 지역 출신 유대인들을 말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공동 기금을 가지고 매일 가난한 교인들에게 필요한 물질을 배분해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갈등이 표면화되었던 것입니다. 이 불평이 사도들의 귀에 들리자, 그들은 모든 제자들을 불러 무제를 관장할 정직한 사람 일곱을 세울 것을 지시했습니다. 사도들로서는 전념해야 할 복음 전파라는 일이 있었던 까닭입니다. 온 무리가 사도들의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일곱을 택하였습니다.  사도들은 이들에게 기도하고 안수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집사직의 시작이며, 집사직은 필요에 의해 설립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곱 집사의 직무는 디아코니아 즉 공궤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집사들의 직무가 말씀의 선포보다는 실제적인 사랑을 베푸는 직무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직무는 교회에 그대로 이어져 집사의 직분으로 남아있습니다.

  섬김은 누구나 감당해야 하는 직무이며 이를 감당 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낯추어야 하고 배려 해야 합니다.
일흔 되신 강 집사님이 노인정에서 친구인 김 영감님과 점심내기 장기를 두고 계셨습니다. 강 집사님이 한 수 위의 실력이라 상황이 불리하면 김 영감님은 계속 물려달라고 떼를 썼습니다. 한두 번도 아니고 염치 없이 계속 물려달라고 하자 강 집사님이 한 마디 했습니다.“깨끗이 졌다고 하게.? 그러자 갑자기 김 영감님이 장기판의 말을 뒤섞어버리면서 무효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사람들은 화를 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이 예의 없는 사람아. 그까짓 점심 한 끼 사는 것에 이럴 수가 있어? 에이, 더러운 인간아!? 그러나 강 집사님은 달랐습니다. “그래, 이 판은 무효로 하고 자네 컨디션이 좋을 때 다시 한번 두세. 그리고 점심 때가 되었으니 우리 점심이나 같이 먹으러 가세. 오늘은 내가 사겠네.? 강 집사님은 멋쩍어 하는 김 영감님의 팔을 붙잡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그 다음 주 강 집사님이 김 영감님의 손을 붙잡고 교회에 함께 오셨습니다.

  권면하고 위로하는 직무대로 봉사 합시다

고후 5:2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딛 1:9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행 4: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개역 권위자) 하니

권면하고 위로하는 직분이 권사의 직분이라 할 것입니다
권사는 교역자를 도와 궁핍한 자와 환난 당한 교인을 심방하고 위로하며 교회의 덕을 세우기 힘쓴다는 직무를 잘 감당하려면 덕망을 지니고 교회가 바라는 권사상이  어머니로서의 권사 봉사자로서의 권사 협력자로서의 권사 전도자로서의 권사임을 기억하고 봉사해야 합니다

요즈음 꽉 막히는 도로 휴게소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이 호두과자를 파는 모습입니다. 이 호두과자를 개발한 사람 가운데 한 분이 천안 성심교회의 심복순 권사님이라 합니다. 천안에 호두가 많은 것을 최대한 이용해 이것으로 과자를 만들었고 이것이 호응을 받아 쳐 천안에서는 물론 광고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전국 각지에서 주문을 했고 미국, 중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수출하게 된 것입니다. 심 권사님은 이 사업은 하나님이 번창케 하여 주신 것이라고 믿는다 합니다. 그리고 돈이 조금씩 들어오자 권사님은 하나님께 이런 서원기도를 드렸다합니다.

"하나님, 저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동업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버는 돈의 절반은 하나님의 것으로 믿고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권사님이 만드는 호두과자 봉지에는 "주 예수를 믿으라" 라는 성경 말씀이 인쇄되어 있다 합니다. 권사님은 지금까지 혼자서 예배당을 일곱 개나 지었다합니다. 이것은 권사님이 어렵게 살 때 "평생 혼자 힘으로 예배당 일곱 개만 짓게 해주세요"하고 드린 기도가 응답받은 것이라 합니다.  권사님은 하나님이 오라 하실 때까지 앞으로도 계속 이 일을 할 것이라고 한다 합니다.

  다스리는 직무입니다

고전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딤전 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다스리는 직분이 장로직입니다.
직무를 잘 감당 하기 위해서는 신앙이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모 장로님의 큰 딸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하객들이 오자 평소 사용 하지 않는 방에 연탄불을 피우고 주무시다가 가스에 중독되고 마셨다합니다. 결혼식날 아침에 이런 일이 났으니 정말 큰 일입니다. 교회로 전화가 왔습니다. 교회에서 쫓아가보니 뻗뻗이 굳은 채로 간신히 숨만 있는 장로님을 흙냄새를 맡아야 한다고 마다에 그냥 엎어놓은 상태입니다. 젊은 전도사가 들쳐 메고 병원으로 달렸습니다. 가다보니 파자마에 흥건한 그 무엇이 손에 만져 집니다. 산소 호흡기를 해 침상에 뉘어 놓고 기도를 올렸지만 절망스러운 마음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보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불러도 의식도 없고, 의사가 바늘로 찔러도 감각조차 못 느끼시던 장로님이 침대에 엎드려 계십니다. 그리고 무어라고 중얼거리고 계십니다. 바로 평생 동안 섬겨 오신 주님을 부르고 계셨습니다.

"주여, 주여!" 그런 무의식의 지경에서 장로님 처럼 주님을 부를 수 있는 신앙이 있었으면.... 주께서 그리하도록 제안에서 생명이 되어 주시기를...."신앙은 습관이다"(토마스 아퀴나스) 합니다.

  헌신이 필요 합니다

  이북 장대재 교회 김 장로님이라는 분이 계셨는데 하루는 신문 기사에 5대 독자 어린이가 병원에 입원 중인데 피가 없어서 죽어가는데 '0형' 혈액형을 가지신 분이 헌혈해서 아이를 "살려주었으면 합니다" 하는 기사입니다. 장로님은 기사를 읽고 바로 가서 "예수님은 저희를 위하여 피를 흘려 나를 살려 주셨는데" 나도 죽어가는 이 아이를 위하여 피를 헌혈하겠습니다. 저가 죽더라도 나의 영혼 받으시옵소서 기도하고 간호원을 통하여 피를 빼어 아이에게 수혈하였더니 아이가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에 아이가 퇴원하였는데 한달 쯤 지나자 또 이 아이는 불에 데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사람의 살을 데었던 자국에 붙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 역시 김 장로님은 살려 줄 바에야 끝까지 살려 줄 바에야 끝까지 살려야지! 하고 가서 엉덩이의 살을 배서 아이의 상처에 붙쳐 낫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각계에서 장로님의 희생정신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이 되었고 그리고 각계에서 장로님 병원에 있을 때 위문 와서 격려금 쪼로 주고 간 돈이 당시에 25원 (당 쌀 한 가마1원할 때) 이였습니다. 김 장로를 이 돈을 어디에 쓰면 좋겠습니까 기도하는 중에... 고아원이 생각이 나서 목사님이 말씀을 드리니 기뻐하셨습니다. 그리해서 평양에 고아원이 생겨지게 되었습니다.

  미국 알펜스라고 하는 곳에 어떤 여자가 반신불수가 되어 오랫동안 그저 침대에만 누워 있는데 그는 이러한 생활을 하면서도 "내가 누워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결심하고 시작한 것이 그림 그리기였습니다. 유명한 화가가 된 그는 특별히 알펜스주에 있는 모든 들꽃, 즉 야생화들을 전부 다 모아 오라고 해서 야생화를 전부 그려 500여 종류를 그렸습니다. 그것을 다른 사람이 다 보고 어떻게 잘 그렸는지 하버드 대학에서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주 당국은 이런 보배를 다른데 보낼 수 없다하여 주의 보배로서 예술품으로 잘 보관한다고 합니다. 불치의 병으로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발견한 사람이 사명감에 불타 고난을 승리로 극복한 믿음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직무가 있습니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봉사하는 여러 직무 가운데 교회를 섬기는 집사의 직무 위로하는 권사의 직무 다스리는 장로의 직무도 주셨습니다. 이 직무대로 봉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모두가 됩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