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믿음의 능력 (롬 5:1-11)

  • 잡초 잡초
  • 282
  • 0

첨부 1


믿음의 능력 (롬 5:1-11)

1. 울산에서 실종되었던 6살 우영진군은,
실종되었다고 신고한 새어머니가 살해했습니다
이 아이를 아는 동네 분들은 이 아이가
새엄마가 오기 전에 아이가 매우 명랑했었다고 합니다.
새엄마가 이 아이를 살해한 동기가
영진이가 밥을 너무 천천히 먹는데다 먹은 밥을 화장실에서 곧바로 토해
화장실 앞에서 빗자루로 영진이의 등과 얼굴 등을 6∼7차례 폭행했고,
아이가 주저앉자 발로 복부를 한차례 찬 뒤 주먹으로
영진이의 배를 3∼4차례 더 때렸다고 합니다.
사인이 내장파혈에 의한 출혈입니다.

그리고 죽자 박스에 넣어가지고 한적한 곳에 가서
드럼통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태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는 태연히 목욕도 가고..
아이를 찾아주세요...사람들에게 부탁하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낳은 자식이 아니라도...그렇지요. 참으로 끔직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의 모든 행복은 가정에서 옵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인생이 행복합니다. 가정이 깨지면 인생이 깨집니다.
아무리 그 아버지가...그 생모가...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깨어진 가정에서 시작된 비극입니다. 영진이는 그 희생자입니다.
가정 성공적인 삶은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가정은 지켜야 합니다.
부모가 많은 댓가와 희생을 지불하더라도 가정은 지켜야 합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기 희생이 필요합니다.
아버지가 희생함으로 가정이 세워집니다.
어머니가 희생함으로 가정에 기쁨이 있습니다
자녀들도 부모를 공경함으로 가정의 행복이 지켜집니다.
우리만 행복하면 되지..아닙니다.
부모의 희생과 자식들이 부모를 공경할 때...가정이 지켜집니다.

이 시대의 가장 큰 문제는 가정이 가정답지 못한 것입니다.
부모가 이기적입니다.
자녀들이 부모를 공경하지 않습니다.
공부시켜 놓으면 자기 잘난 맛에 살아갑니다.
가정의 행복보다는 돈..가정의 행복보다는 일...
가정의 행복보다는 자기 즐거움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건강하지 못합니다.
세상에 불행이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는 점점 더 풍요해가는 데...가정이 깨어지는 것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살기는 잘 사는 데 더욱 더 불행해집니다.
이것이 이 시대의 아픔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복의 근원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소유한 성도가 세상의 빛입니다.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가정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 만으로도
이 세상에 빛이 됩니다.
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것 만으로도 세상에서 소금이 됩니다
우리 교회의 성도들은 에덴동산과 같은 가정을 이루어갑시다. 아멘

교회에서 가족의 행복을 누리는 행복한 교회 행복한 성도가 됩시다
그것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입니다. 아멘


2. 우리가 고민하는 오래된 질문 중에 하나가
인간은 과연 믿을만 한가...입니다.
인간의 심성은 과연 어떤가? 라는 질문입니다
나는 나 스스로를 믿을만 한가?
인간의 인간성...내면의 인간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동양적인 배경에서 보면,
맹자 같은 사람은 인간은 본래 선하다..성선설을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잘 훈련하면 꽤 괜찮은 존재가 될 수 있고...
유토피아 같은 세상도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유교사상의 근본이기도 합니다
반면에 순자는 성악설을 주창했습니다.
인간은 본래 악한 존재다 기대할 것이 별로 없다
단지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개선되어질 수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를 판단할 때...어느 쪽에 더 가깝습니까?
다수결로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성경의 대답은 정확합니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선하게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죄 때문에 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죄 때문에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악합니다

그 위대한 다윗왕이 시편 51편에서
내가 죄악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라고
자기 자신을 고백합니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나올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죄 속에서 살다 죄 속에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가 인간입니다
인간이란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절제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법을 배워갈 뿐입니다
그래서 교육과 훈련을 통해...조금 나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질은 죄인입니다.
죄인이기에 죄를 짓고 살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부르터스 너마저도 그러하냐?
그도록 사랑을 배풀었건만....자기를 배신했을 때..
쥴리어스 시저의 절규입니다.
부르터스 너마저도 나를 배신하는 것이냐?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이것이 바로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변함없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이며 이 세상의 소망입니다.


3. 로마서 3장 9-18절까지를 읽습니다
의인은 없나니...하나도 없으며...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더니..더나아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죄 때문에 사람이 죽어야 합니다. 심판을 받습니다.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그 죄를 스스로 씻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깨닫는다고 해도..인간의 생노병사를..인간의 죄악성을 깨달을 뿐이지
그리고 죄를 후회하고 뉘우칠 뿐이지....그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진이를 죽인 계모 오모씨...지금 30살입니다.
평생 감옥에서 뉘우친다고 해도...죽는다고 해도...
그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양잿물로 삶아도 세탁기에 넣어도 기억이 지워진다고 해도
죄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죄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있습니다.
영원한 심판과 형벌을 받습니다.
너...인간,,,참으로 불쌍한 존재입니다.


3. 너무나 안타까운 하나님께서 이 원수된 인간들과 화목하시기 위해...
본래의 형상대로 만드시기 위한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우선 아브라함을 선택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인간이 감히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길...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구약성경 레위기 16장에 나오는 속죄제사입니다.

그래서 속죄제사는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가장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속죄 제사를 통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앞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죄제사였습니다.

속죄제사를 드리는 방법은
먼저 제사장인 아론이 제사장인 자기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수송아지를 잡습니다.
그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서 속죄소에 피를 바르고
7번을 속죄소 앞에 뿌려야 합니다
그리고 또 수양 한 마리를 잡아서 불태워 번제물로 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백성들을 위해서 속죄 제물로 수염소 두 마리를 선정해서
한 마리는 잡습니다.
그리고 그 염소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서 똑같이 피를 뿌립니다.
그리고 나서 나머지 한 마리는, 그 염소의 이름을 아사셀이라고 합니다.
그 염소를 광야로 쫓아 보냅니다.
그러면 그 염소는 광야에서 짐승의 밥이 되게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을 취하여 그 양을 잡아서...불태워 번제물로 드립니다
이렇게 함으로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이 지은 죄를 속죄했습니다

그런데 대제사장이 1년에 1번 이렇게 속죄를 위해 지성소에 들어갈 때,
두가지 장치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하나는 허리에 묶는 노끈입니다.
다른 하나는 옷에 단 방울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성소에 들어갔다가 범죄함으로 대제사장이 죽는 일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울소리가 나지 않으면...아...죽었구나...
그래도 사람이 그 곳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끈을 잡아 끌어서
그 죽은 제사장을 끌어냈습니다
이렇게 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목숨을 걸고 들어가는 가는 것입니다
자신을 완전하게 정결케 하고...속죄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택한 백성,
이스라엘에게만 주신 은혜이며 특권이었습니다


4. 그래서 오늘 로마서 5:8-10에서 뭐라고 하십니까?


히브리서 10:19절도 읽어 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게
산길이요 휘장은 저의 육체니라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 라고 외치시고 운명하셨을 때
성전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성전의 성소와 지성소를 막고 있었던 휘장이..위로부터 아래로..
한 가운데로 찟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찟으셨습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누구나...제사장만이 아니라...
누구나...하나님 앞으로 올 수 있다는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걸음씩 나가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영을 새롭게 하시네......새롭게 하네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우리 다 찬양을 합시다
주님을 만나볼 때까지
우리를 깨끗게 한 피는 무궁한 생명의 물일세
생명을 구원한 친구들 하나님 찬양을 합시다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214장)

이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보혈로 나의 죄를 용서함 받습니다
일흔번씩 일곱 번....눈보다도 더 희게....
예수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용서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입니다.
이것이 의로움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죄인으로서 하나님의 원수가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과 화목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었습니다.
이것을 성경은 의롭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죄가 완전히 없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서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칭의라고 합니다
의롭다고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마암아...창조자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축복의 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과 은혜를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도의 축복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능력입니다


5. 그래서 강조합니다. 무엇을 강조하시는 지 5장 1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는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국보1호 대한민국의 얼굴인 숭례문이 불타서 전소되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속상한 일입니다.
눈물이 다 나도록 가슴이 아팠습니다
안타까운 것은..자기 중심적인 한 노인에 의해서 무너져 내렸다는 것입니다
이 노인이...자기 땅이 계발에 수용되었는 데...
보상이 적절하지 않다고 해서..공평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자기가 청와대에 3번이나 진정을 했는 데...
아무 응답도 없었다.. 한번이라도 들어 주었으면...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99%가 노무현 대통령이 책임이 있고 자기는 0.1%의 잘못 밖에 없다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공평하게 하지 않았다는 불평에서 오는
불화 때문에 우리 나라는 600년의 보물을 잃어버렸습니다.

지금부터 100년전 미국 최대의 구두쇠로 꼽힌 분이
히티 그린이란 노인입니다
아주 장수한 할머니인데 독자를 두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다리에 병이 나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수술비가 없어서 다리를 잘라내고 한 평생을 장애인으로 불편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 할머니도 묽은 죽으로 연명을 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사망원인이 영양실조였습니다.
그런데 놀란 것은 이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후에 저금통장에
1억 달라가 있었습니다. 지금 돈으로 하면 수백억달라가 되었을 것입니다.
통장에 100억원이 있으면 뭐합니까?
이 할머니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누리고 살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놀라운 축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리지 못하고 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면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굶주림과 삶의 어려움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만 삼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이름만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와 영광과 축복을 다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영광을 누리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기대하고 누리고 살아야 할 권리와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들어갈 뿐 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까지도 주십니다.
하나님의 영광까지도 누리며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능력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것입니다
화평...평화라는 말은...근원적으로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말합니다
아무런 막힘없이...서로 사랑하는 사이..서로 통하는 사이입니다.

그리고, 화자가 벼화에 입구자가 보태진 것이 화할 화입니다.
그리고 공평입니다
그래서 화평이란 음식을 공평하게 나누어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화합니다
이 세상의 어려움은 공평하지 못하다고 해서 불화합니다.
공평하게 벼를 나누어 먹는 것에서 출발을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받는 최고의 축복은,
우리가 비록 유한된 인간이..감히...
하나님의 사랑과 그 권세...그 능력...그 축복...
그 위대하심과 권능을 함께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죄악 중에 출생하여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이...
이제는 감히 거룩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그 아버지의 권세와 능력을 누리고 삽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아멘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손을 얹고 기도하면 나음을 주십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아브라함아..내가 너에게 무엇을 숨기겠느냐?..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알리십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기도함으로 소돔과 고모라에 살고 있던
조카 롯과 그 가족을 구원하게 됩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엘리야가 하나님께 기도한 즉... 하늘이 비를 멈추었습니다.
그가 또 기도한 즉...하늘이 비를 내렸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갈멜산의 제단에 올려놓은 재물을 다 태웠습니다.
그래서 우상을 섬기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기손골짜기에서 처단했습니다.

요한은 밧모섬에서 비록...핍박을 받아 유배된 상태이지만,
하늘의 문이 열렸습니다.
미래에 이루어질 계시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도 미래에 될 일을 미리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살았던 요한에게 주신 복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것이 인생의 행복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능력입니다.


6. 스텐포드대학은, 리렌드 스텐포드라는 분이 15살된 외아들이 죽자,
캘리포니아의 모든 젊은이를 자기 아들과 같이 키우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세운 학교입니다.
영락교회 권사 고등학교 2학년 아들이 죽자..
대학부를 위해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능력입니다.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것입니다.
험한 세상에서도, 환란가운데서도 왕처럼 사는 것이 믿음의 능력입니다

미국에 엔드루 잭슨이라고 하는 사람은 교육을 하나도 받지 못하고
통나무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철저하게 믿음으로 교육을 했습니다.
세 가지를 철저하게 가르쳤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기도를 많이 하는 것
주일을 철저히 지키는 것
물질적으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간단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너무너무 간단한 공식이 우리를 존귀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잭슨은 13살 때 구두닦이로 영국 장교의 구두를 닦는데
이 장교가 멸시하고 발로 차고 무시했습니다. 그래서 구두를 안 닦았습니다.
구두를 안닦았다고 감옥에 갔습니다
참으로 억울합니다. 그래서 감옥에서
아...공부를 해야겠구나...다짐을 했습니다
감옥에서 나온 후에...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신앙생활을 충실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를 미국의 대통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미국의 7대 대통령입니다

부모가 할 일은 믿음으로 자녀를 교육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비천하고 연약해도 하나님이 높이시면 위대하게 됩니다
부모가 잘해야 하지만...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더 크고 위대합니다
신앙에 바로 서면...
하나님께서 다니엘처럼...다윗처럼...존귀하게 하십니다. 아멘
우리의 자녀들...우리가 믿음으로 키우면...
내가 하는 것보다..하나님께서 더 잘 키우십니다. 더 위대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존귀케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녀들에 대해 믿음 안에서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다윗을 키우신 하나님 요셉을 키우신 하나님...
우리 자녀들도 키우셔서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지금은 공부를 좀 못해도..신앙 안에서 바르게 살면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아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아멘
믿음은 우리를 영광스럽게 합니다
믿음은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게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즐거워하게 합니다

정리합니다
1. 건강한 가정이 행복의 근원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가정을 지키는 것 만으로도
성도는 세상에서 빛이 됩니다. 소금이 됩니다. 복의 근원이 됩니다

2.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지만..죄 때문에...죄를 짓고 삽니다.
그 죄 때문에 영원한 형벌이 받아야 합니다

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속죄의 제사를 주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속죄의 제물로 삼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4.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됨은 은혜입니다.
믿음은 은혜입니다. 믿음은 축복입니다

5. 믿음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림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함께 누립니다

6.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도 누리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며 살게 하는
믿음의 능력을 마음껏 누리고 사는 성도가 됩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