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기도로 공격하라 (엡 6:10-20)

  • 잡초 잡초
  • 313
  • 0

첨부 1


기도로 공격하라 (엡 6:10-20)

사람들은 늘 문제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욥5:6) 하나 해결되면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만 해결되면 고생 끝입니다.” 그럴까요? 우리 인생 전체가 바로 문제입니다. 매일 당하는 것들은 그 문제의 한 부분일 뿐입니다. 그 안에서 신음하다 마치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입니다.

어떤 문제들이지요? 비슷하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조합되어 고통을 줍니다. 돈, 출세, 인간관계, 가정, 건강 같은 것들입니다. 가정에 사랑이 없다. 직장에서 왕따 된다. 친구도 애인도 없다. 돈이 없어서 사고 싶은 것을 살 수 없다. 모욕을 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했다. 몸이 아프다. 마음도 아프다. 아무리 신앙이 좋아도 절대로 기쁠 수 없어요.

그래서 건강하려 하고 돈도 많이 벌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려고 합니다. 공부도 많이 해서 손해 안보고 속지 않고 똑똑한 사람이 되려합니다. 그런데 사도는 놀라운 선언을 합니다. “헷갈리지 말아라. 싸움은 혈과 육에 관한 게 아니다.” 돈 많이 벌고 인간관계나 잘 하면 되는 게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그건 그림자요 실제는 영적인 싸움이랍니다.

장사 안 되고 돈 없는 게 영적이랍니다. 취직 안 되고 몸 아프고 자식이 말 안 듣고 부부가 싸우는 게 영적문제랍니다. 세상의 방법만으로는 절대로 해결이 없답니다. 영적 방법으로 일어나 싸워야 항상 승리하고 행복하답니다. 장사 잘되고 몸 건강하고 가정도 화목합니다. 좀 안 되는 것 같아도 본인은 행복하고 결국 다 잘됩니다. 어떻게 할까요?

1. 갑옷을 확인하라

누구나 늙고 병듭니다. 경쟁하고 싸워야 합니다. 마음에 두려움이 들어오면 못 벗어납니다. 우울증, 불안, 걱정, 미움, 질투, 음란, 욕심, 슬픔, 억울함, 비참함, 열등감, 자기비하, 자절, 죄의식이 시도 때도 없이 밀려들어옵니다. 그러다가 의사가 암이라고 하고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누가 나를 욕하고 깔본다고 합니다. 말려들면 미칠 것만 같습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요.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요. 타고난 성격이 그렇답니다. 유전적으로 그렇답니다. 어떤 분은 공황장애랍니다. 사람 많은 데 가면 숨을 쉴 수 없어요. 어떤 분은 소화가 안 됩니다. 밤에 잠을 못잡니다. 변비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무릎이 아프고 머리가 아프고 피곤합니다. 여기 대해서 아무 힘도 없어요. 그냥 막연히 낫기만 바래요.

이상하게 사업이 도무지 안 됩니다. 가족 가운데 병자가 생기고 실패한 사람이 생깁니다. 가정불화가 일어납니다. 하는 일마다 실패합니다.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안 됩니다. 어둠이 절대로 떠나지 않습니다. 제 자신도 중생하기 전에 그런 적이 있습니다. 그 후에도 그림자에 눌린 적이 있지만 그렇게 완전한 암흑은 이젠 없어요. 영적 억압입니다.

문제는 예수 믿는 사람인 경우입니다. 무엇인가 마음에 이러한 억압이 있다면 속히 목사를 만나야합니다. 목사도 이 문제를 잘 아는 목사를 만나야 합니다. 해결책은 너무도 명확합니다. 사도가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대로 적용만 하면 됩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합니다. 온 몸을 가리는 갑옷입니다.

갑옷마다 용도가 있습니다. 엑스레이 찍을 때 보면 사진 찍는 사람은 몸을 가리는 게 있습니다. 방사선에서 보호하려고 합니다. 전투시 군인은 머리에 철모 쓰고 방탄조끼를 입지요. 총알을 막으려고 합니다. 가스마스크로 폐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중세 기사들은 칼과 화살을 막으려고 몸 전체를 철판으로 감쌌습니다. 무거워서 넘어지면 끝입니다.

훈련소 가면 화생방훈련 합니다. 어떤 방에 들어가면 독가스 나옵니다. 살인적인 것은 아니지만 대단히 고통을 줍니다. 기침하고 눈물 나고 정신을 못 차립니다. 소지한 가스마스크를 쓰면 되는 데 몰라서 당하는 것입니다. 신자들도 그래요. 독가스가 자기 속에 들어오면 즉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칼과 화살이 날아오면 재빨리 갑옷을 입어야합니다.

신자에게 마스크나 철모나 갑옷은 항상 주어져 있습니다. 믿음으로 착용하면 됩니다. 구원의 투구,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 믿음의 방패, 이 모두가 예수를 의지하면 다 해결됩니다. 무슨 문제든지 병이든지 슬픔이든지 열등감이든지 억울함이든지 그저 예수 안에 들어가면 됩니다. 예수가 내 대신 다 당하고 자신이 갑옷이 되셨습니다.

어떻게 갑옷을 입나요? 어떻게 철모를 쓰고 방탄의복을 입나요? 예수가 다 담당했음을 확인하고 똑 부러지게 선언하세요. 병이건 문제건 두려움이건. “나는 너를 거부한다.” 그리고는 그 상태를 유지하세요. 비록 마음에 믿음보다는 의심이 더 많아도 그렇게 말하는 동안 문제는 거기서 멎습니다. 내가 받지 않으면 못 들어와요. 들어왔어도 못 있어요.

2. 왕으로 명령하라

갑옷은 방어만 합니다. 이기려면 공격을 해야 합니다. 갑옷으로 공격하지 못합니다. 갑옷 벗어 때린다고 상대가 죽지 않습니다. 상대의 항복을 받고 승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는 신자에게 놀라운 공격용 무기를 주었습니다. “너희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라.” 성령의 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랍니다. 놀라운 힘을 발한답니다.

병에 대한 말씀 수없이 들었습니다.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기도해도 아픔은 그대로 있습니다. 계속 기도합니다. 몇 번 해 본 뒤에는 믿음이 흔들려서 더 이상 안합니다. 능력 있는 목사님께 안수 받으면 혹시 나을지. 말씀을 전혀 공격용으로 사용 안 합니다. 계속해야 합니다.

싸움은 혈과 육에 속한 게 아닙니다. 계속 아프면 육적인 사람은 간단히 안 나았다고 믿습니다. 악령은 육신을 통해 속입니다. “봐라, 이렇게 아픈데 이게 나았냐? 의사도 안 나았다고 하는데.” 그러나 하나님의 갑옷 입은 사람은 아픈 곳을 향해 말합니다. “예수가 내 대신 아팠다. 내 대신 죽었다. 고로 너는 거기 있을 수 없다. 나는 너를 거부한다.”

그리고는 왕의 권세를 사용합니다. 왕으로서 명령합니다. 병에게 물러가라 하세요. 몸에게 건강하고 힘을 받으라고 하세요. 약 먹어도 다른 사람보다 백 배 내게 효과를 내라고 명령하세요. 왕은 주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예는 그렇지 못해요. 우리는 운명의 노예가 아닙니다. 병이 오면 막연히 낫기 바라는 수동적인 존재여서는 안 됩니다.

누가 주인이고 누가 왕인지 자신에게도 말하고 삶을 향해서도 말해야 합니다. 박사과정에 들어갔을 때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성적이 안 나와 한 학기도 못 버티고 포기하게 됩니다. 벽이 너무도 높았어요. 운동장 구석에 가서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여기까지 보내주셨는데 더 이상 할 실력이 없습니다. 인사나 하고 그만 둘까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여호수아가 아모리 사람들과 전투하다가 해가 집니다. 그러면 다 허사가 됩니다. 그는 왕의 믿음으로 되지도 않는 걸 외칩니다. “태양아 너는 거기 머물러라. 달도 그리할지어다.”(수10:12) 그러자 전투가 마칠 때까지 태양이 머물었습니다. 저는 일어나 한 시간 동안 지도교수의 이름을 외칩니다. “리치야 머물러라.”

도서관으로 달려가서 공부하는 법, 논문 쓰는 법을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왕으로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사람으로서 말씀을 가지고 말씀에 필요한 것을 대입해서 외치고 적용하는 것입니다. 리치교수는 머물었고 저는 무서운 시기를 성공적으로 통과해 실력을 얻었습니다. 사업을 향해서 가정을 향해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왕으로서 명령하세요.

3. 얻을 때까지 두드리라

사도는 이제 더욱 적극적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자신도 그렇게 해서 위대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하는 일을 아무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감옥도 매도 국경도 바다도 가난도 왕의 명령에 복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도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기도할 것을 넘어서서 공격적으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기도하면서 삶을 변화시키도록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약속입니다. 도전하면 얻습니다. 그냥 앉아있으면 얻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단이나 아셀 지파는 약해서 거주민들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끝까지 싸워서 빼앗습니다. 그들 지파는 점점 약해져 사라지고 유다는 가장 큰 지파가 되고 거기서 왕이 나옵니다.

왜 이기지 못하고 왕이 못되었나요? 약해서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강한 사람은 없어요. 신자는 누구나 왕으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가나안 복지도 약속 받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일어나 쟁취해야 합니다. 왕은 조금 하다가 어렵다고 중단하지 않습니다. 왕으로 내 문제를 보세요. 왕에게 오는 지원이 주어지고 있음을 믿으세요. 왕으로 지배권을 넓히세요.

어느 날 어깨 근육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팔도 잘 들 수 없었습니다. 엄지손가락도 접 질렀습니다. 스치기만 해도 아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냥 낫기를 기다렸습니다. 6개월이 지나니 아픈 게 익숙해집니다. 침을 놓아달라니까 전문가가 하는 말이 너무 굳어서 소용이 없답니다. 성령이 제게 알려주셨습니다. “너는 남들만 위해서 기도하느냐?”

자신에게 공격적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기도하고 예수 이름으로 나으라고 명령합니다. 예수의 손으로 아픈 자리를 마사지 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아파도 사용합니다. 불신자가 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왕으로 하기에 며칠 만에 거의 다 낫습니다. 병뿐 아니라 가정도 사업도 안수하고 만지고 공격적으로 기도하며 해결하세요.

나폴레옹은 항상 전투의 맨 앞부분에 있었습니다. 다른 사령관들은 항상 뒤 먼 곳에 있습니다. 현실을 보며 기도해야 아이디어도 영감도 나옵니다. 부지런해야 합니다. 과학적 자료, 의사의 말씀, 각종 법칙보다 우주를 움직이는 더 큰 법칙을 믿고 싸워야 합니다. 무엇이든 극복하고 이룰 수 있습니다. 실천을 무리하게 말고 한 단계씩 도전하면 됩니다.

예수의 말씀입니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7:7) 사업이건 가정문제건 영혼구원이건 더 공격적으로 해야 합니다. 감히 상상 못할 목표를 세우고 왕으로 요구하고 명령하세요. 더 많은 능력과 열정을 달라 하세요. 유다지파처럼 감히 도전하세요. 공격적으로 기도할 힘부터 요구하세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