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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만 모시는 마음 (엡 3: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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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만 모시는 마음 (엡 3:14-19)

오늘은 "예수님만 모시는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음 문 활짝 여시고 큰 은혜 받는 시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본문 17절을 보겠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는 예수님만 계셔야 합니다.  세상의 잡스러운 것이 들어가 있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도 "주여! 내 마음에 오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오셔서 내 마음 속에 가득 차 넘치게 해주십니다.  우리를 승리하도록 날마다 이끌어주십니다. 

  인간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어도 있습니다.  비어 있는 마음은 없습니다.  타락한 인간들의 마음 속에는 예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있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는 마가복음 7장 20절 이하에 13가지 잡스러운 것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①악한 생각 ②음란 ③도적질 ④살인 ⑤간음 ⑥탐욕 ⑦악독 ⑧속임 ⑨음탕 ⑩흘기는 눈 ⑪훼방  ⑫교만 ⑬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것들이 인간들의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으면 누구든지 승리할 수 없습니다.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평화를 얻을 수 없습니다.  건강한 인생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왜? 그것은 사단마귀가 가득한 심령이기 때문입니다.  악한 귀신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4장 17절 이하에는 이와같은 자의 모습을 '옛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옛 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일곱 가지 더러운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①그는 마음이 허망합니다.  쓸데없는 생각에 빠집니다.  무익한 생각을 합니다.
  ②그는 총명이 어두워져 있습니다.  진리에 대한 이해가 어렵습니다.  마음의 눈과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 있습니다.  신령한 세계를 보지 못합니다.
  ③그는 무지합니다.  그러기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우상숭배에 빠집니다.  귀신을 섬깁니다.
  ④그는 완악합니다.  회개하기 전의 사울청년과 같습니다.  고집쟁이입니다.  교만합니다.  자기는 항상 옳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교만입니다.
  ⑤그는 감각이 없습니다.  죄에 대한 분별력이 없습니다.  불의에 대한 증오가 없습니다.  노아 당시의 사람들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소돔, 고모라 사람들과 같습니다.
  ⑥자신을 방탕에 방임합니다.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합니다.  더러운 생활을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없는 자의 마음이고 생활입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절망입니다.  낙망입니다.  고난입니다.  실패입니다.  지옥입니다.  악한 귀신에 매여 살아가고 있는 자의 잘못된 모습니다. 

  바울 사도는 기도합니다.  "에베소 성도들아 그리스도가 너희 마음에 계시도록 무릎을 꿇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왜? 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인생들의 문제는 예수님만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은 지금 어떠하십니까? 

  ①평화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계신 증거입니다. 
  ②사랑이 있습니까?  예수님이 계신 증거입니다.
  ③감사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계신 증거입니다.
  ④기쁨이 있습니까?  예수님이 계신 증거입니다.
  ⑤자비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계신 증거입니다.
  ⑥양선이 있습니까?  예수님이 계신 증거입니다.
  ⑦충성이 있습니까?  예수님이 계신 증거입니다.
  ⑧온유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계신 증거입니다.
  ⑨절제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계신 증거입니다.

  그러나,

  ①불안하십니까?  예수님이 없는 증거입니다. 
  ②불화하십니까?  예수님이 없는 증거입니다.
  ③슬픔만 가득 찼습니까?  예수님이 없는 증거입니다.  ④불평과 짜증만 있습니까? 예수님이 없는 증거입니다.
  ⑤절제가 없습니까? 예수님이 없는 증거입니다.
  ⑥미워하는 마음이 가득 찼습니까? 예수님이 없는 증거입니다.  ⑦세상이 싫습니까? 예수님이 없는 증거입니다.  ⑧죽고 싶은 마음만 있습니까? 예수님이 없는 증거입니다.  ⑨세상 사람이 모두 원수로 보입니까? 예수님이 없는 증거입니다.  ⑩가족도 싫고 자녀들도 싫습니까? 예수님이 없는 증거입니다.  ⑪인생이 모두 싫습니까? 예수님이 없는 증거입니다.

  그런 마음은 지옥입니다.  예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없는 세상은 공허만 있습니다.  왜 세상 것 전부 가지고 있어도 기쁨이 없습니까?  예수님이 그 마음에 없기 때문입니다.  많이 공부하고, 명예가 있고, 지식이 있고, 권력이 있고, 돈이 있는데 왜 불안한 줄 아십니까?  예수님이 그 마음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실 수 있습니까?  간단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영접해들이면 됩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여기 문은 마음의 문을 말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야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성령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야 은혜를 받습니다.  학교 공부는 한 반에서 같이 공부하면 1등에서 마지막 등수까지 성적 순대로 석차가 나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전부 1등이 되어야 합니다.  1등이 있고 50등이 있을 수 없습니다.  마음 문 열고 은혜를 받으면 모두 1등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하셨습니다.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해 들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너무 귀한 것이기에 권세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영접합니까?  기도하면 됩니다.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살아계신 하나님! 이 시간 나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나의 마음에 오셔서 나를 주장해 주시옵소서. 나의 죄를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깨끗이 씻어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드린 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가 범죄케 하던 옛 사람은 없어졌습니다.  악한 생각은 예수 이름 앞에 물러갔습니다.  악한 것은 예수 이름 밖으로 무릎을 꿇고 쫓겨났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입니다.  "그런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새것이 됩니다.  이전 것은 모두 모두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 1절과 2절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시면 나를 지배하던 악한 생각과 악한 것들은 모두 물러갑니다.  그 증거는 너무 너무 많습니다.  그 증거가 첫째, 내 입술에 찬송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므로 찬송은 기도입니다.  간구입니다.  신앙고백입니다.  회개입니다.  헌신입니다.  감사입니다.  위로입니다.  결단입니다.  서원입니다. 

  시편은 전부 찬송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입술에 찬송이 있습니까?  주님께서 여러분 마음에 계신 증거입니다.  찬송이 있는 마음, 그곳은 천국입니다. 
  학교 교사 할 때 경험한 일입니다.  오전에 수업을 하고 오후가 되면 교무실에서 라디오의 대중가요를 들으면서 학생들 가르칠 것을 몇 시간 준비할 때가 더러 있었습니다.  퇴근 시간이 되어 집으로 돌아오면서 나도 모르게 입으로 노래를 부릅니다.  흥얼 흥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오후에 교무실에서 들었던 대중가요의 곡을 가사도 모르면서 부르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무엇이 내 마음에 있는 것일까요?  대중가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우리 마음에 무엇을 심는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찬양을 우리 마음에 심으면 ①마음이 밝아집니다.  ②마음이 깨끗해 집니다.  ③마음이 성결해집니다.  ④마음에 화평이 주어집니다.  그러면 긍정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주님께서 내 마음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차를 운전할 때나 가정에서나 항상 찬송을 부르도록 해야 합니다.  찬송을 듣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 인생이 밝아집니다.  주 예수님께서 내 마음에 와 계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결핵으로 마산병원에 장기간 입원하고 있었을 때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안정시간이 지나면 예배당에 가서 기도하기를 습관처럼 했습니다.  저 뿐이 아니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매일 예배당에 와서 기도했습니다.  모두 다 중병에 걸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같이 모여서 기도하면서 간증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할 정도가 되면 병의 증세는 모두 중증입니다.  그때 대구에서 오신 대학 교수였던 분의 간증이 기억납니다.  처음 크리스천들이 모여서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  "주여!" 하는 소리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보고 그는 마음 속으로 웃었다고 합니다.  그는 교회에 처음 와 보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특별히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을 많이 했던 모양입니다.  저를 가리키면서 김선생님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자꾸 입으로 말하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이상하더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일개월이 지난 지금 자기 입에서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  "주여"하는 소리가 자연히 나온다는 것입니다.  은혜 받은 증거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증거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그의 마음 속에도 예수님이 계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천국이 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495장 찬송입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1절)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 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2절)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3절)

  주님 모시면 마음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주님 모시면 찬송이 나옵니다.  초막이건 궁궐이건 문제가 아닙니다.  주님만 모시면 천국이 됩니다.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찬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 천국이 이루어진 자가 있는 곳이 가정이면 가정천국이 됩니다.  직장이면 직장천국이 됩니다.  사회이면 사회천국이 됩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중요합니다.  내 마음에 무엇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생각이 말이 됩니다.  말한대로 행동합니다.  행동하는데 따라서 결과를 낳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말을 합니다.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좋은 열매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쁜 생각은 나쁜 말을 하게 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게 합니다.  그 말한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그러면 나쁜 결과를 낳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에 무엇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다음, 내 마음에 예수님이 계시면 내 입에서 원망, 비방, 한숨, 수근수근, 짜증이 없어집니다.  모든 일을 이해합니다.  어려운 일을 이해합니다.  평화의 말을 하게 됩니다.  감사하며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 그대로 하나님의 뜻을 생활 중에 이루어 나가게 됩니다.  얼굴이 밝아집니다.  환한 언굴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내게 주어진 물질을 주님 위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주님께 드립니다.  감사헌금을 드립니다.  모든 것이 주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카네기(1835-1919)는 스코틀랜드 출생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베를 짜는 가난한 생활을 했습니다.  13세 때 미국 이민을 갔습니다.  미국에 가서 처음에는 거지같은 생활을 했지만 창대의 복을 받아 큰 재벌이 되었습니다.  재벌이 되었을 때 그 후가 중요합니다.  그는 재산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미국과 영국에 2,500개의 도서관을 지었고 3,000개의 기관을 도우며 평화사업, 자선사업에 많은 헌금을 했습니다.  만년에 그는 "부자로 죽는 것은 큰 불명예"라고 했었다고 합니다.  그의 마음에 예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주님 뜻대로 물질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 속에 예수님이 계십니까?  그때 예수님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 믿는 것이 좋아서, 내가 출석하는 교회가 좋아서 자랑하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전도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예수님 내 마음에 오시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 내 생활에 오시옵소서!
  예수님 내 가정에 오시옵소서!
  예수님 내 직장에 오시옵소서!
  예수님 내 이웃에 오시옵소서!
  예수님 이 국가에 오시옵소서!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아침에는 예수로 잠을 깨게 하시고 
  저녁에는 예수로 잠을 자게 하소서
  예수여 내 주여 내 중심에 오셔서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오늘 이 은혜가 넘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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