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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모든 것을 위탁하시기 까지 (창 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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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위탁하시기 까지 (창 39:1-6)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도 많은 신자들이 성숙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회심도 했고,
.사역도 하고 있으면서도,
.유아기적인 신앙 그대로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을 돕지도 못합니다.

나는, 영적으로 유아기 상태를 벗어났는가?
정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뜨거웠던 내 신앙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주님을 향한 첫사랑이 있긴 있었는가?
.가물, 가물 하구나.
.아! 식어 가는구나.

히5;12에서는 이렇게 말 합니다.
“때가 오래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신앙이 자라지를 못하면 가르쳐야 할 자가, 가르침을 받는 불쌍한 존재가 된다는 거예요.

이거 얼마나 창피한 일입니까.

더 나아가서 고전3;3에서는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다” 하였습니다.

왜 비난을 받습니까?
함께 모이는 그리스도인들 안에서 이러한 분쟁과 반목이 일어나니까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것입니다.

왜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가?
그건 하나님의 뜻에, 내가 맞지 않기 때문 입니다.
그건 자꾸만 내 뜻에, 하나님의 뜻을 맞추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들을 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제 성질을 다스려 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근데요, 잘 않되네요.
.아예 실패하였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실패하였고, 왜 신앙이 자라지를 않는 걸까요?
그건 하나님의 의도와, 내 생각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주여! 내 뜻대로 마시고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지이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육신이 너무 아플 때 세 번이나 기도 하였습니다.

“그 때마다 주님은, 네가 받은 은혜가 족하다” 하시면서 “네가 너무 자고 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고 하셨습니다.

누가 아픈 게 좋겠어요?
그러나 사도 바울은 육신의 질병 때문에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육신의 질병을 통해 바울을, 나를 더 사용하시려고, 질병을 통해서 자고를 빼 내시려는 계획을 알았던 겁니다.

사실 우리 속에  얼마나 많은 시기와 질투가 살아 있습니까?
입으로는 하나님! 하나님! 하지마는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으려고 하고요,
.그런가 하면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안달하면서 살구요,
.자꾸만 높아지려고 하고요,
오죽하면 예수님께서도 요5;44에서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고 탄식을 하셨겠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일도 다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살아 보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나의 영광을 취하고,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살고,
.사람의 만족을 추구하고 산다면,

신앙의 삶은 불가능 합니다.
이건 우리를 주님으로부터 격리 시키려는 사탄의 계략입니다.

이 무서운 사탄의 계략에서 승리 하시고,
자아가, 교만이 뽑아져서,
신앙이 잘 자라 가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예수 따라 가는 십자가 군사라
주 이름 증거 하기를 왜 주저하리요
다른 군사 피 흘리며 나가서 싸울 때
나 혼자 편히 앉아서 바라만 보리요
다른 사람 어찌든지 나 주님의 용사 되리
나는 주의 군사 되어 충성을 맹세하여
내가 승리하기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주의 용사 된 나에게 주의 일 맡기소서

사탄의 계략에서 승리 하려면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 이니라”
“나를 따르라”

너의 생각,
너의 행동,
너의 삶,
모든 것을 주님의 의도 하시는 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섬긴다고 말은 하면서도 사실 나의 기쁨을 위해서 살았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는 말씀은 그냥 악세사리였지, 나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었죠.

.바쁘다.
.어렵다.
.누가 반대한다.
.꼭 그래야 하나?

.자기 맘에 맞거나, 돈이 되면  달라집니다.
.열심도 냅니다.
.임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자기를 위하려는 것 이었지, 예수님과는 아무 관계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이것입니다.
바울은 천국에를 다녀오고서도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가 사심이라“ 라고 갈2;20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십자가 위에서 그토록 .아프고,
.힘들고,
.쪽 팔리고,
.고통스러운 십자가를 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물리쳐 달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마는 마지막 기도는 이것이었죠.
“그러나 아버지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바로 이것입니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주님을 모신다는 것은,
겸손이요,
순종입니다.

.내 환경,
.내 처지,
.내 형편,
이 아니라 나를!! 주님의 뜻에  맞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게 신앙입니다.
이게 믿음입니다.

신앙은,
믿음이란,
내 속에,
좀 더 깊숙하게,
내 삶에 우선순위 자리에,
하나님 뜻을 모셔 들이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주님은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시는 것입니다.

보디발도 요셉의 행동이 자기 뜻대로 움직였기 때문에 모든 것을 요셉에게 맡긴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진 사람처럼 행하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형편이 아니라, 자꾸만 나를 이야기하니까 시끄러운 것이고, 말도 많아지는 거예요.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에 저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주 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 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너무 어렵다고 여겨지는 분이 계십니다.

잠잠하세요.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역사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나를 하나님의 뜻에 맞추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는 것입니다.

믿고 기다리십시다.
이제는 내 뜻대로가 아니라 주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입을 열고 진심으로 고백하십시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어요”

그리고 찬양을 불러 보세요.
기도해 보세요.
내가 어떻게 살고 있나 보세요.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에 저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나의 구원 나의 영광 하나님께 있으니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되시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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