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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돌보시는 포도나무 (시 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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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돌보시는 포도나무 (시 80:8-19)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는 소나무이고 좋아하는 산은 설악산이라 합니다. 산림청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의 19살 이상 성인 남녀 1304명을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를 했더니 이렇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나무 설문에는 응답자의 67.7%가 소나무라고 대답했답니다. 그 다음이 은행나무로 5.6%, 느티나무로 2.8%로 뒤를 이었다 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나무는 어떤 나무입니까? 소나무입니까? 저는 소나무를 별로 좋아하질 않습니다. 열매가 별로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좋아하는 나무는 보통 네 가지라 합니다. 

1) 제일 좋아하는 나무는 감람나무입니다. 

일반적으로 감람나무는 올리브나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 감람나무는 참 감람나무와 돌 감람나무로 구분이 됩니다. 이 나무는 높이가 5~20m이며 때로는 30m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 길이 3∼4cm이며, 겉이 매끄러운 녹색이지만 익으면 백록색이 됩니다. 과육(果肉)은 떫고 신맛이 나며 약간 향긋하여 생식하며, 호흡기 질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기도 합니다. 

2) 둘째는 무화과나무입니다. 

이것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나무입니다. 

이것도 역시 과일 때문입니다. 무화과의 약성은 3항이 있다 합니다. 3抗(항)의 으뜸은 항산화 효과입니다. 노화, 성인병의 주범인 유해산소를 없앤다 합니다. 

어느 연구 자료를 보니 항산화 효과가 무화과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은 키위, 오렌지, 토마토, 딸기 순이었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항균 작용입니다. 세균과 바이러스 등 병원체를 죽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화과는 농약을 전혀 치지 않고도 키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독특한 향 때문에 주변엔 벌레. 해충도 접근을 꺼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 항염증 작용이 있다합니다. 무화과 가루를 종기 부위에 뿌리면 종기가 훨씬 빨리 낫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것이 관절염, 인후통, 기침 환자에게 좋다합니다. 

이렇게 말하다 보니 제가 약 장사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아직 서론이니 좀 들어보세요. 

3) 셋째가 백향목 나무입니다. 

이 백향목은 위엄과 힘, 영화와 영원함을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는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올 때 3가지를 들고 나왔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백향목 묘목이라고 합니다. 다른 두 가지는 뭐냐고요? 포도와 올리브입니다. 

이 나무는 ‘히말라야 삼목’이라고도 불립니다. 왜냐하면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고산지대의 북풍설한에도 꿋꿋이 자라는 백향목은 눈 속에 피어나는 설중매처럼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인내와 늠름함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도 이 나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 레바논의 왕의 도움을 받아 백향목으로 성전을 짓기도 했습니다. 재목이 단단하고 그윽한 향내가 나면서도 벌레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성전 재목으로는 그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에 못지않게 좋아하는 나무는 포도나무입니다. 

포도나무는 우리에게 아주 친근한 나무입니다. 예수님도 자신을 ‘포도나무’라고 표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가지’라 하십니다.

요한복음15장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이 포도나무가 언급됩니다. 그런데 봉독한 본문의 이 포도나무는 다른 뭔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오늘 이 포도나무를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 나누기를 축원합니다. 

1. 이 포도나무는 누구인가? 

오늘 봉독한 본문 8절을 다같이 읽습니다.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포도나무는 무엇일까요? 

전후 문맥을 살펴보면 이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민족”을 의미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야곱의 후손, 곧 이스라엘의 자손입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노예로 살고 있었습니다. 처음 내려 갈 때는 총리를 지내는 요셉 때문에 호의 호강했습니다. 그런데 요셉을 모르는 왕국이 들어서면서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노예로 전락한 것입니다. 

그런데 왜 많고 많은 나무중에 그들을 포도나무라 할까요? 

그것은 그들은 겉모습으로 보면 포도나무처럼 나약하기 그지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 때문에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강권적으로 그들을 바로의 압제에서 해방시켜 가나안땅으로 옮기셨습니다. 주께서 가져다가 심으셨습니다. 또 주께서 가꾸셨습니다. 

그래서 뿌리가 깊이 박혔고 산들을 가리고 바다까지 뻗고 넝쿨이 강까지 미쳤습니다. 잇라엘의 영향력이 엄청났다는 것입니다. 

9절이하를 보세요. 

9 주께서 그 앞서 가꾸셨으므로 그 뿌리가 깊이 박혀서 땅에 가득하며
10 그 그늘이 산들을 가리고 그 가지는 하나님의 백향목 같으며
11 그 가지가 바다까지 뻗고 넝쿨이 강까지 미쳤거늘 할렐루야!

그러나 그 초라한 나무가 열매를 맺으면 엄청난 열매를 맺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열매를 맺습니다. 

포도 열매는 용도가 다양합니다. 맛도 대단하지만 죽어가는 생명까지도 포도에서 추출해 낸 원료로 살려냅니다. 겉은 초라합니다. 그러나 그 열매는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유익을 줍니다. 

성도 여러분! 그렇다면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누굴까요? 
오늘날의 포도나무는 누굴까요? 
예수를 구주로 믿는 성도가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곧 포도나무요, 우리 교회가 곧 포도나무입니다. 

포도나무인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 볼품이 없습니다.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더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보다 외적으로 나약해 보이고 잘난 것이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는 죽어 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역할을 맡겨 주셨습니다. 아멘?

포도나무를 자세히 보세요. 다른 나무보다도 그 가지도 가늘고 힘도 약합니다. 그래서 자기 몸을 지탱하기 어려워 버팀목을 세워주어야 합니다. 그게 이수라엘이고 그게 우리입니다. 

그런데 열매는 참으로 많이 맺습니다. 가지가 버티기 힘들 정도로 많이 맺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발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 포도 나무는 많은 영양분을 제공합니다. 

엄청난 영양분을 갖고 있어 노약자에게도 좋고 피곤할 때는 회복이 가장 빠릅니다. 그러나 포도나무는 열매를 맺는 일 외에는 아무 가치가 없고 쓸모도 없습니다. 열매를 맺을 때만이 포도나무는 그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명심하세요. 오늘날 포도나무는 교회요, 우리 성도입니다. 좁게는 성도, 좀 더 크게는 교회, 좀 더 크게는 국가입니다. 


2. 포도나무의 현실은 어떤 상황인가요? 

이 포도 나무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14절을 다같이 읽습니다. 
“만군의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돌아오소서 하늘에서 굽어보시고 이 포도나무를 돌보소서”

시편기자는 왜 이 포도나무를 보호해 달라고 했을까요? 

이스라엘 나라를 보세요. 그들이 주변 나라들에게 시달립니다. 포로로 잡혀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포도나무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가 따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르짖어 돌보아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과거 우리나라도 그랬습니다. 역사를 되돌아보세요. 수백년동안 주변 강대국들에게 시달렸습니다. 중국에 괴롭힘을 당하였습니다. 많은 조공을 바쳐야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의 비위에 맞지 않으면 공격을 해왔습니다. 수많은 백성들이 노예로 인질로 끌려갔습니다. 

그러다가 근세사에 와서는 일본이 침략하였습니다. 자그만치 36년 동안 착취를 당했습니다. 아예 민족을 말살하려고 성도 이름도 바꾸려 했습니다. 

그러다 해방이 되어 자유로운 나라가 된 듯했습니다. 

그러나 승전국 미국과 소련이 남북으로 갈라 먹어 60년이 지나도록 통일되지 못한 상태로 서로 대치하고 있는 것이 이 나라의 현실입니다. 

서로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합니다. 남쪽도 북쪽도 소원은 통일이라 합니다. 노래하고 그렇게 하고 있으나 그저 공허한 메아리 같습니다. 

그래서 13절의 말씀처럼“숲 속의 멧돼지들이 상해하며 들짐승들이 먹나이다.”하는 구절이 어찌 그리 우리나라와 똑같은지요. 

성도 여러분! 그래도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일제의 노예로 살던 이 나라가 독립을 했고 무시무시한 6.25 전쟁을 이기고 일어섰습니다. 그리고는 세계역사에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사실 최악의 악조건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남북의 분단으로 예산의 30%를 매년 국방비로 써야 하는 나라, 
젊은이들이 2~3년은 의무적으로 국방에 의무를 감당해야 하는 나라, 
정치인 경제들이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허구한 날 쇠고랑차고 있는 나라, 

그런데도 독제 정치에서 벗어나 이제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정착되어 평화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경제성장은 60년데 초반 GNP50 $ 에서 50년만에 20,000$로 성장한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아직도 지리적으로 세계 4대 최대강국,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이 둘러싸고 있어 틈만 나면 삼키려고 기회를 엿보는 나라입니다. 

여러분 이것 아시나요? 우리나라 6.25 전쟁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종전이 아닌 휴전상태로 지속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니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불쌍하기 그지없고 처참하기 그지없는 나라였습니다. 

주변 나라들이 우리들의 열매를 들짐승들처럼 따먹으려고 노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서해안 천안함 사건을 통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100여명이 타고 있던 함정이 한순간 깨어져 40여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젊은 이들죽었습니다. 그런데 천안함에 나쁜짓을 한사람들은 북한에 김정일 집단 이라는 것입니다.

작은 일 하나도 제대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3.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나라는 세계 강대국인 G20국가 대열에 들어갔다고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겉으로 보면 강대국 같은데 우리의 현실은 포도나무처럼 볼품없기 그지없는 나라인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포도나무를 심으신 주인, 이 나라를 세우신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하루도 온전할 수 없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이것은 비단 국가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교회도 가정도 그리고 우리 성도도 그렇습니다. 

왜 우리가 ‘포도나무’라고 표현된 줄 아시나요? 

겉모양으로는 정말 볼품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열매를 잘 맺으면 대단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멘? 

사실 감람나무도 그렇고 무화과나무도 그렇습니다. 백향목을 빼고는 나머지는 다 볼품이 없는 나무입니다. 우리 교회도, 가정도 겉모양으로는 정말 볼품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포도나무의 주인은 만군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교회요, 하나님께 쓰임 받을 교회임을 믿어야 합니다. 아멘? 

어찌해야 하나요? 

1)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15절 이하를 보세요. 
15 주의 오른손으로 심으신 줄기요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가지니이다
16 그것이 불타고 베임을 당하며 주의 면책으로 말미암아 멸망하오니
17 주의 오른쪽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인자에게 주의 손을 얹으소서

우리가 의지할 대상은 오직 주님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오직 주를 위한 포도나무입니다 그러기에 의지할 대상은 오직 주님밖에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누굽니까? 

주의 오른손으로 심으신 줄기이며 주를 위하여 힘 있게 하신 가지입니다. 

그러기에 처참한 형편 속에 있을지라도 주님의 오른쪽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 손으로 얹으시고 보호하시면 당할 자가 없는 존재가 우리입니다. 


2)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18~19절을 보세요

18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에게서 물러가지 아니하오리니 우리를 소생하게 하소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9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우리를 소생하게 하소서”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우리가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입니다. 또 교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도 기도입니다. 


3)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포도나무는 열매 없으면 아무짝에도 못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매를 맺도록 하나님은 부지런히 우리를 가꾸시고 기름도 주고 하시며 보살펴 주셨습니다. 
이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교회도 포도열매처럼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도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열매가 없으면 버리워 집니다. 주께서 보호의 담을 헐어 버리십니다. 그러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집니다. 

그래서 망신을 다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맺어야 할 열매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영혼구원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예수를 믿은 이후로 누구를 구원했습니까? 몇 명을 구원하셨습니까? 저는 지금 몇 년 동안 신앙생활 했냐고 묻고 있지 않습니다. 

몇 명의 열매를 맺었느냐고 묻습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믿었어도 여러분이 전하여 구원받은 영혼이 없다면 여러분이 참 포도나무가 아닐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마지막 때 세계 선교를 위하여 택한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습니다. 선교사 숫자로 피면 세계 2위가 한국입니다. 

미국은 세계 1위이고, 2위가 한국입니다. 
옛날은 1위는 미국, 2위가 호주이고 3위가 캐나다였습니다. 
그런데 이젠 바뀌었습니다. 저 중국 대륙가 모슬렘권을 감당할 나라는 미국이 아닙니다. 이젠 한국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열매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열매를 보면 연약하기 그지없다는 것입니다. 그 열매를 누가 맺게 해야 할까요? 교회입니다. 그리고 교회 구성원인 여러분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이 포도나무를 돌보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 대한민국을 돌보셔야 합니다. 우리 교회를 돌보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주님만을 의지하고 또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고 부지런히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방법은 하나입니다. 그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힘들지도 않습니다. 오직 한가지 ‘철저하게 주안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6을 보세요.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예수 안에 거해야 합니다. 예수만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그분이 참 포도나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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