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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회창립] 내일정신 (왕하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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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정신(spirits) (왕하 2:1-11)


신32: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나안 입경을 앞두고
노래를 지어 불러 교훈을 합니다.
7절 [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 
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런 말씀을 하는가 하면
15절에 [ 그런데 여수륜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하나님을 배반하기 때문에 주어진 경고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교회 설립 34주년 기념주일입니다. 
그래서 본문 말씀을 통하여
"내일정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문은 엘리야의 회리 바람 승천과 
엘리사의 갑절 영감 승계를 전하고 있습니다. 
참 멋진 장면이요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이것이 허구의 소설이나 작가에 의해 연출된 드라마가 아니라                
하나님이 연출하신 실제 상황이라는데 더 큰 매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삶을 멋지게 연출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시작케 하시면 
반드시 성취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엘리아를 따르는 엘리사의 모습 속에서 
우리도 갑절의 성령의 능력을 얻는 교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말씀은 엘리야의 승천을 예고하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엘리야의 승천이 우리에게 주는 신앙적 교훈이 무엇이겠습니까?

1. 엘리야의 승천이 우리에게 교훈하는 바가 무엇입니까?(1절)

오늘 스승 엘리야를 따르는 엘리사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3가지 신앙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엘리사가 엘리야를 따라 가면서 소원을 구하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1) 엘리야의 승천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게 하고
2)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사역에 충성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승천하기 까지 스승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가는              
엘리사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왜? 엘리사가 이토록 엘리사를 따라가며 
당신의 성령의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해달라고 간청을 합니까?
 즉 엘리사가 엘리야의 능력의 갑절이나 구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2.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성령의 능력의 갑절을 구한 이유가 무엇일까요?(참조/1:17절)

1) 그건 시대가 더 악했기 때문입니다.

엘리야의 능력이 보통 능력입니까?
갈멜산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1로 대결할 때
하늘에서 불을 내리게 하던 능력입니다.
3년6개월 메마른 땅에 기도로 비를 내리게 했던 능력입니다. 
그런데 그 엘리야 마져도 아합과 이세벨이 죽일려고 하니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간구하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하니
「내가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히 특심하였사오나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다 죽이고 나만 홀로 남았나이다.」
이렇게 악한 때에 
신앙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이 필요 했던 것입니다.

마11:16절-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장터에서 아이들이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아니하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예수님이 이 말씀을 왜 하셨는가 하며
셰레요한을 언급 하면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셰레 요한보다 큰 자가 없도다」하시며
[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데 오리라한 엘리야가 바로 이사람이니라 ]  합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다시 오리라한 엘리야 즉 셰레요한이 와서 광야에서 외쳐도 꿈적안하는 세대 
즉 불감시대인 것을 말합니다.

말로는 은헤니 능력이니 하면서 
실제로는 하나님 말씀 앞에 감동이 메말라버린 시대
모두가 제 갈길이 바빠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해도 듣기지를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유익과 쾌락을 위해서는 미치는 세대가 현대입니다.

2) 사명이 중대함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엘리야는 지금으로 말하면 신학교 교장이고 
엘리사는 선지학교 신학생입니다.
엘리야는 자신의 후계자로 엘리사를 택하고는 두사람이 동행하게 됩니다.
그때 엘리사는 자신의 사명이 중대한 것을 직감하고 영감을 얻기위해 
엘리야를 따르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시대적 사명                                                       
이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시대적 사명이 없는 교회의 교인들 신앙은 처음에는 바른신앙에서 출발했다 할지라도 
시간이 지마가면 삐뚤어져 버립니다.

바른신앙이란
1. 바른신앙고백이 있어야 한다
2. 교회를 섬기는 바른자세
3. 바른 역사의식즉 시대적 책임을 가져야 한다.
어느 한가지라도 빠져버리면 시간이 지나가면 신앙이 삐뚤어져 버린다.
시대적 사명을 같는 우리 내일 교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성령의 능력의 갑절을 얻을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3. 성령의 능력의 갑절을 얻을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2-10절)

1) 영적민감이 있어야 합니다.

1절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왜? 때가 나옵니까?
이때는 엘리야가 승천할 때이지만 엘리사에겐 붙들어야할 때입니다.
엘리사가 볼때는 지금 은혜 안 받으면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고후6:2[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우리가 항상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특별히 은혜 베풀 때가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는 붙들어야 합니다.
엘리사는 지금이 
은혜를 받아야 할 때라는 사실을 직감하고 붙들었던 것입니다.

2) 끝까지 따라가야 합니다. 결단해야 합니다.

엘리아기 길갈에 와서는 여기 머물라고 합니다.
그때 엘리사가「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사심으로 맹세 하노니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엘리사의 대단한 결심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은혜 받을 때 까지 일어나지 않겠나이다. 하고 엎드려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은혜 주십니다.
성경학자들은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길갈에 머물라는 것은 의도적이었다고 합니다.
왜? 후계자로써 엘리사
사명자로써의 엘리사에 대한 시험인 것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이 시험에 불합격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길갈 벧엘 여리고는 다 영적인 의미를 주는 장소입니다.

1) 길갈-현재의 삶에 머물라는 것입니다.
2) 벧엘-야곱이 꿈을 꾼 장소
꿈꾸다가 마는 성도 많이 있습니다.
시103:5 네 소원을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
3) 여리고-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곳, 열조들이 탐내었던 장소
특히 애굽의 크레오파트라가 탐내었던 장소
성공한 장소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갑절의 성령의 능력을 덧입기 위해서
1) 영적으로 민감해야 합니다.
2) 끝까지 엘리사처럼 끝까지 다라가야 합니다.
   <인디안 기우제 이야기>

그럼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끝까지 따라가며 간청하는 소원이 무엇입니까?
9절에[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
즉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 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4.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9절)

개정판 성경에는 [ 당신의 영감의 갑절 ] 이라고 번역되었지요.
영어성경에는 영감 루아흐 - 영이란 뜻인데 - spirit으로 번역
정신이란 말입니다.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란 
바로 엘리야의 정신이란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엘리야의 정신 - 엘리야의 영감 -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 같은 말입니다.

엘리야의 정신이 무엇입니까? 왕상18:36절 
[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소서 ] 
즉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부흥의 정의와 같이
인간적으로는 대책이 없지마는 
대책을 갖고 계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해 달라는 간청입니다.
저는 엘리야 정신을 하나님의 부흥의 정신이라 합니다.
오늘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간청한 것은 
바로 엘리야의 정신이 성령의 능력을 통해
내게 갑절이나 임하게 하소서! 라는 간청입니다 
저는 오늘 교회 설립 34주년을 맞아
내일 정신의 갑절이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5. 구체적으로 내일정신이 가르치는 것이 무엇입니까?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그 시대를 지배하고
그 시대를 거스려 올라 갈 수 있는 것은 정신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내일 정신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합니까?
고난 속에 피는 신념입니다.

1) 행20:35절 주는 것이 복이 있느니라.
7번째 교육전도사 선 설교 후

2) 눅24:26절 선고난 후영광
김덕신 목사 설교 중

3) 민11:23절 무단수가 고단수한테 이긴다.
마산 결핵요양소 김씨 아저씨

4) 롬8:1-2절 속함 받은 백성 망하지 않겠네.
   욥23:10절 오직 나의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5) 시122:6절 하나님과 바른관계입니다.
              말씀과 교회와 교역자와 바른관계

<결론>

유대전승에 나단이란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격자였습니다. 
그에게 반지가 있었는데 그 반지를 끼고 있으면 
모든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단이 병이 들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이 지환을 누구에게 줄 것인가?' 생각하다가 
세 아들을 하나씩 불렀습니다.

①먼저 큰아들에게 "너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큰아들이다. 
내가 이 반지를 누구에게 주겠느냐? 장차 너에게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큰아들은 너무 기뻐서 이 비밀을 간직하고 나왔습니다.

②그 다음 둘째 아들을 불러서 
"너는 내 장자도 아니요 막내도 아니고 가장 사랑하는 중간 아들이다. 
내가죽을 때 이 반지를 네게 주마."고 했습니다.  
둘째 아들도 너무 기뻐하며 돌아왔습니다.

③나단은 또 막내아들을 불러서 "너는 내 가장 사랑하는 막내아들이다. 
내가 죽을 때 이 반지를 네게 주마."고 했습니다.  
막내아들도 이 비밀을 갖고 기쁨으로 돌아갔습니다.
얼마 후 나단은 임종이 가까운 것을 알고 걱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금방 주인을 불러서
 "이 반지와 꼭 같은 반지 2개를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나단은 죽기 직전 세 아들을 각각 불러 반지를 하나씩 주었습니다.
나단이 죽자 장례를 잘 치른 후 세 아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서로 자기 것이 진짜라는 것입니다. 
결국 재판을 하게 되었습니다.재판관이 내용을 다 듣더니 명 판결을 내렸습니다. 

 "너희 아버지가 끼고 있던 반지는 그 반지를 끼고 있으면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격자가 된다고 했으니 
지금은 누구의 것이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너희들이 살면서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진짜 반지이다." 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판결을 받고 삼형제는 자기 반지가 진짜 반지 되게 하려고 
모든 사람에게 선을 베풀어서 모두 훌륭한 인격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내일정신 귀중한 보배입니다만
그 보다 그 정신의 갑절을 달라고 하는 교우들이 되어
그 정신보다 그 값진 보배로운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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