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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총의 길 (왕하 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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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길 (왕하 5:1-14)
 
 
사람이 살아가면서 우리는 늘 배웁니다. 아, 내가 생각했던 것이 잘못되었구나, 또 새로운 길을 만나면서 아 새로운 길이 또 있구나! 늘 우리는 감탄하면서 살아가지 않습니까? 나아만이라고 하는 이 군대장관은 문둥병이 들어서 그의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받는 길이 있다는 것을 그는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문둥병이, 다 빼앗아 갔습니다. 나아만은 아람 나라의 군대장관입니다. 장관이면 뭣합니까? 금은보화를 다 가지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문둥병이 들었습니다. 그는 이제 모든 것이 다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절망했습니다. 큰 위기에 와 있습니다. 이제 사람을 떠나서 외로운 심산유곡으로 들어가서 문둥병과 함께 싸우고 온 몸이 썩고 온 몸이 병들어 버림받는 비참한 위기에 와 있는 이 사람에게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여러분, 끝난 것 같지만 그건 내 생각입니다. 또 하나님의 은총의 길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길이 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나아만은 은혜를 받아 새로운 새 출발을 하게 됩니다. 병도 낫고 그로 말미암아 자자손손 하나님을 믿는 영적 축복까지 누리게 되었으니 나아만 에게 주신 은혜가 오늘 여러분에게 함께하고 우리 모두에게 함께할 줄로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좋은 일이 오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출세하고 돈 벌고 좋은 집에 살고 성공하고 평안하고 행복하면 이건 내가 잘나고 내가 많이 배우고 내가 자격 있고 내가 모든 조건이 갖추어졌으니까 이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이 오면 내게 왜 이런 어려운 일이 오느냐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건 나하고 아무 관계가 없는데 내게 왜 이런 어려움이 올 수가 있느냐고, 그래서 절망하고 어려움 때문에 아주 큰 함정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성도, 하나님의 자녀는 반대입니다. 좋은 일이 오면 아, 나는 자격이 없는데 너무 큰 은혜를 주셨다, 나는 이런 좋은 차를 탈 자격이 없고 이런 좋은 집에 살 자격이 없고 나는 이런 좋은 직장, 자격이 없는데, 나는 이렇게 좋은 집사람과 살 자격이 없는데, 나는 이런 좋은 자녀들과 살 자격이 없는데 하나님이 주셨다, 너무 은혜를 주셨다, 오늘도 너무 많은 축복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이 오면 아, 내게 어려운 일이 당연히 와야 돼, 나는 이런 어려운 일이 있어야 돼, 나는 이로 인하여 정금같이 나올 거야, 새로워질 거야, 주님을 더 사랑할거야,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도 암에 걸려서 위를 다 잘라 냈습니다. 조금 잘라낸 것이 아니라 대장 하나만 두고 다 십이지장까지 제거했습니다. 제가 병문안을 갔더니 그렇게 말씀하세요. 하나님, 내게 진작 이런 일이 있어서 진작 왔어야 하는데, 그래서 내가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하는데, 내게 벌써 이런 일이 있어야 하는데, 정말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기쁘게 받아들이는 겁니다. 아주 감사히 받아들이면서 기도하고 믿음으로 살더니 그 병이 오히려 암이 와서 모든 몸에 퍼진 이 암이 다 오히려 치료가 되고 그전보다 골프도 더 잘 치시고 운동도 더 많이 하시고 목회도 더 잘하시고 우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더 많이 섬기시고 집회도 더 많이 하시고 일도 얼마나 많이 하시는지 모릅니다? 

훨씬 더 오래사시고 장수하시고, 여러분, 우리가 어려움에 어떻게 접근해야 합니까? 믿음으로 접근하고 은총의 길로 접근하고 감사함으로 접근하면 그건 기적이 되고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교만해서 전혀 좋은 가정을 주셨는데도 가정에 대한 감사가 없어서 가정을 잃어버리고 탈선하게 되고 좋은 환경을 주셨는데도 감사하지 않아서 그의 도덕과 인격이 무너져서 그의 인생이 실패하게 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 모든 어려움이 올 때 우리는 영적으로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은총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나아만은 자기의 생각으로는 권력이 있고 다 가졌으니까, 이 아람나라의 국방장관이니까, 옛날에 군인의 능력이 얼마나 큽니까? 높은 분, 왕하고 친하고 그러면 내게 무슨 어려움이 있고 두려움이 있겠나 했겠지만 권력으로도 해결 못할 일이 이렇게 많은 것을 그는 몰랐습니다. 아무리 돈이 있고 지식이 있고 능력이 있어도 다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은 세상에 있는 것으로는 정말 심히 연약한 것이 우리 인간인 것입니다. 은총의 길을 몰랐습니다. 이것이 있으면 다 된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문둥병이 걸려서 속수무책, 두 손을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하나 이 어려움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 어려움이 있을 때에 그렇게 모두 능력 있고 힘 있는 사람들은 다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나아만을 빨리 다른 사람으로 국방장관으로 임명해야 되겠다, 국무회의가 열리고 어전회의가 열리고 모두 다 이런 방향으로 수순을 밟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자기 집안에 이스라엘에서 붙잡아 온 소녀, 계집아이가 말도 해 본 일이 없고 생각지도 않았지만 치료의 길, 은총의 길은 그 쪽으로 열렸습니다. 그  아이가 말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에게 말하기를 “주인님, 우리 밖의 주인께서 이스라엘에 가면 나을 수 있는데요.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하나님 종이 있는데 엘리사에게 찾아가면 나을 수 있습니다” 이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여러분, 구원의 길, 은총의 길은 대단한데서 오는 게 아닙니다. 정말 하찮고 보잘 것 없는데서 기쁜 소식이 전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의 도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자식이니까 나를 도와주겠지, 하고 자식에게 쏟아 붓습니다. 내 친한 친구니까 하고 믿고 나의 영원한 친구가 되겠지, 그렇지 않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해보면 생각지 않았던 곳에서 도움이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 예수님께 어려움이 왔을 때 열 두 제자는 다 도망쳤습니다. 사랑하고 믿었던 사람, 은혜를 받았던 사람은 다 예수님을 배반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오히려 져 준 사람은 구레네 시몬 흑인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분이 십자가를 져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남을 도와 줄 때도, 친하니까, 가까우니까, 사랑하니까, 믿을 수 있으니까, 자식이니까, 친척이니까 도와주자? 아닙니다. 어려움을 당하면 다 거기서 쑥덕거리고 거기서 잘 되었다 그러고 그럴 줄 알았다 하고 그놈 교만하더니 내가 그전에 보니 그럴 줄 알았다 하고 다 모두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정말 어려움을 당할 때 도와 줄 이는 전혀 생각지 않았던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을 베풀 때 점을 찍어 놓고 돕지 말고 저 사람만이 나의 친구다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아무에게나, 성경에 있는 대로 그냥 씨를 뿌리듯이 뿌리면 그것이 축복이 되고 기적이 되어 돌아오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다른 것입니다. 요셉을 도와 준 분이 누구입니까? 형제입니까? 부모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이 도와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마음을 언제나 넓혀서 넓게 사랑하고 넓게 사귀고 넓게 품을 줄 아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는 이 기쁜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로 올 때, 어떻게 왔습니까? 
금을 6천개나 가지고 은도 몇 달란트나 가지고 나귀에 싣고 수많은 나귀에 금은보화를 싣고 이제 가서 선지자를 설득해서 고침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금 하나도 은 하나도 받지 않고 옷 하나도 받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건 자기 생각인 것입니다. 나아만은 세상에 있는 권력의 세계처럼 세상에 있는 이런 사회의 질서 속에서 자라난 그는 하나님의 은총의 세계는 전혀 몰랐습니다. 돈이 많아야, 굉장한 권력이 있어야 고쳐줄 줄 알았습니다. 

은총의 세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장관이 아니어도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도 은혜 받을 수 있고 과부도 은혜 받을 수 있고 금은보화를 가져와야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빈 손 들고 와도 은혜 받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요 하나님의 나라인 줄로 믿습니다. 그건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굉장한 의식을 행하고 어마어마한 일을 통해서 기적이 임하는 줄 알았는데 엘리사는 보더니 '저 요단강에 가서 목욕을 일곱 번 하고 가세요!‘ 정말 웃기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목욕할 것 같으면 여기 왔냐고, 당장 화를 내면서 돌아갑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굉장한, 강이 커서 기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기적이 나타납니다. 굉장한 계급, 어마어마한 돈, 어마어마한 능력, 큰 강, 거대한 이런 이름이 하나님께 통할 줄 아는데 하나님의 나라는 그게 아닙니다. 순종하고 믿음으로 나갈 때 병이 나을 수 있다는 것을 오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 교회에 나오셔서 내가 늘 생각하던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큰 강, 큰 돈, 굉장한 권력, 능력, 이것이 나를 고칠 수 있다, 이것이 행복이다, 고칠 수도 없었고 행복할 수도 없었습니다. 문둥병이 들었을 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지만 빈 손 들고 나올 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아람 나라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이런 시련을 통하여 은혜의 길로 들어서니 은혜가 되었습니다. 은혜를 떠나면 다 슬픔이 되고 저주가 되고 고통이 되고 다 빼앗아 가는 불행한 일이 은혜의 길로 나오니 이 일때문에 하나님을 믿게 되고 그와 그의 가정이 다 구원을 얻고 자자손손 하나님의 백성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생각지 않았던 엄청난 일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에게 환난과 시련이 올 때에 결코 나쁜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을 잘 받아들이면 그것을 하나님의 자녀가 감사하며 받아들이면 축복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성도들은 세상 사람이 생각하는 반대인 것입니다. 축복이 올 때는 ‘자격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이런 복을 받았을까?’ 시련이 올 때는 ‘나는 이길 수 있다, 감당할 수 있다’ 더 기도하고 더 주님을 사랑하므로 이 일로 인하여 엄청난 은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실패할 사람, 멸망의 사람에게만은 좋은 일만 있고 시련이 전혀 없고 하나님이 위대하게 쓰는 사람에게는 열 가지 시련을 통하여 그들을 축복한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집 소녀의 신앙 있는 복음의 메시지를 들은 것입니다. 우리는 내 친구가 누구든 내 주변에 믿음 있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은 축복인 것입니다. 내 믿음이 없어도 내 옆에 있는 사람을 통하여 우리는 주님에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내가 믿음이 있으면 그건 축복입니다. 자녀가 믿음이 있으면, 친구가 믿음이 있으면, 내 선배가 믿음이 있고 믿음 있는 후배를 만나면 이것은 축복인 것입니다. 세상에는 길도 많고 약도 많고 선생님도 많고 정보도 많지만 어려운 일을 당할 때는 길이 없습니다. 발을 동동 구르게 합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모두가 다 길인 것 같았는데 어려움을 당하고 나면 길이 없습니다. 

서해안에 우리가 이번에 천안함이 침몰되고 그러니까 그 가족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빨리 구출했으면.. 그러나 그 구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바지선이 올라오는데 며칠이 걸리고 풍랑이 일어서 이게 마음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려운 일을 당해보면 마음대로 안 됩니다. 어떤 분이 몸이 아프니까 우리나라가 전부 병원이고 세계적인 병원이 다 있는 줄 알았는데, 못 고칠 것이 없는 줄 알았는데 내 병을 고치는 것이 미국에도 없고 한국에도 없고 세계에도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다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다 할 수 없습니다. 고치는 길이 너무 멀리 있습니다. 어려움을 당해보면 너무 멀리 있습니다. 

여러분이 시험 당할 때에 부모님이 얼마나 멀리 있습니까? 저도 그런 일을 너무 많이 겪었습니다. 나 혼자구나, 아무도 나를 도와 줄 이 없구나, 내 도움의 손길은 너무 멀리 있구나! 천안함을 건져 줄 사람은 너무 멀리 있는 겁니다. 언제 오느냐? 우리 교인이 어린아이가 화상을 입어서 끓는 물에 손을 넣어서 손이 데었습니다. 애를 데리고 택시를 잡으니 택시가 다 찼더랍니다. 그 흔한 택시가 그렇게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으로 막 뛰어 들어가니까 치과병원이었습니다. 병원도 그렇게 없는것입니다. 막상 또 병원에 가니까 사람이 없어서, 빨리 이걸 치료해야 하는데.. 

여러분, 세상에 어려움을 당해보면 막상 그렇게 많은 길이 없고 그렇게 많은 친구가 하나도 없고 그렇게 많은 이 세상의 좋은 소식들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당해보면 나 혼자 멀리 있는 겁니다. 왜 교회에 나옵니까? 예수님이 왜 좋습니까? 은총의 길이 왜 귀합니까?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언제나 항상 내 가까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의 곁에 있을 때 맘이 든든하오니 주여 나를 생전에 인도하여 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주님은 내 곁에 계십니다. 그래서 주님이 좋은 것입니다. 디모데 후서 4장 17절에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시편 74편 23절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시편 23편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안위 하시나이다” 주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내 가까이 계십니다. 그래서 감옥에서도 찬송하는 것입니다. 사자 굴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시고 풀무 불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큰 풍랑 중에 사도 바울에게 “바울아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내가 너의 곁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오늘날까지 목회를 하면서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나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제가 두 주 전에도 스코필드 박사 40주년 기념을 서울대학교에서 행사를 하는데 저보고 설교를 해 달라고 해서 제가 그날 여주 교도소에 갔다가 시간을 잘 못 보았습니다. 여기서 한시간이나 오십분 되겠지 했는데 여주IC로 생각을 한 겁니다. 여주 교도소에서 IC까지 오는데 30분, 35분이 벌써 걸린 겁니다. 여주에서 딱보니까 6시 15분전이에요. 7시까지 서울대학교에 도착해야 하는데, 총리께서도 오시고 미국에서도 세계에서 이 스코필드 박사는 굉장히 귀한 분이십니다. 우리 총리도 그 스코필드박사가 공부를 시켰습니다. 가난했는데 이 스코필드 박사님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많이 오셨습니다. 장관을 하신 분도 얼마나 많고, 모두 성공하신 분이 많은지 아 큰일이 났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여주에서 그 사당동쪽 서울대학교 그 쪽, 봉천동 아 참 밀립니다. 그런데 차를 타고 오면서 오, 주여! 그랬는데 놀라운 길이 열리는 겁니다. 그 러시아워에 가는 길을 열어주시는 겁니다. 가서 도착해 보니까 딱 한 3분 정도 늦었습니다. 딱 도착을 한 겁니다. 아!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한 번은 몇 년 전에 청와대에서 저녁예배를 봐 달라고 해서 저 안양에서 가는데 과천에서 보니까 차가 밀려서 얼마나 그 쪽이 밀리는지. 20분이 남았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아, 이거 큰일 났네 어떻게 하지” 20분 남았는데, 차가 꽉 막혀서 그 사당동 고개를 넘으려면 한 시간 걸려도 불가능한 겁니다. 그런데 옆에 경찰차가 왱 하면서 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뒤 따라 가라고 했습니다. 버스만 다니는 전용차로로 그냥 막 가는데 모두가 다 경찰차가 나를 에스코트하는 줄 알고 전부 그냥 봐 주는 겁니다. 그래서 청와대까지 딱 20분이 걸렸습니다. 사당동에서 20분이 걸렸습니다. 

항상 주님은 내 곁에 계시는 겁니다. 모든 시험 중에 곁에 계십니다. 오늘 설교할 때 주님은 내 곁에 계십니다. 외국에서도 이런 일이 한도 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어느 나라에 가서 그 나라 장관하고 헬리콥터를 탔는데 헬리콥터가 6. 25사변 때 쓰던 헬리콥터입니다. 놀라운 것은 거기엔 문이 없는 겁니다. 휘발유를 중간에 넣으려고 휘발유 통을 그 위에 올려놓은 겁니다. 누가 조금만 거기서 담배를 피워도 바로 불이 나는 겁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있습니까? 주여! 함께 해 주옵소서. 다른 건 소용없습니다. 부모가, 누가 같이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은총의 길이 있는 겁니다. 

세상은 다 어떤 힘으로, 능력으로, 인간이 가진 인간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만 인간의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일이 백 배나 더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믿는 것입니다. 
  

나아만은 이제 믿음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은혜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것이 사는 길입니다. 가정이 살고 나라가 사는 길인 것입니다. 은총의 길로 나아가야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길은 은총의 길인 줄로 믿습니다. 주의 종을 찾아가는 것, 은총의 길입니다. 주의 종을 찾아가도 무슨 승진시켜 주세요, 검찰한테 이야기 해주세요, 서장님한테 이야기 해주세요. 그렇게 주의 종을 찾으면 안 됩니다. 주의 종은 나아만이 엘리사를 찾아가듯이 기도해 주기를 바라고, ‘기도해 주세요! ‘도와주세요!’ 종은 다른 능력이 없습니다. 이 세상의 능력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그런 능력을 가져도 안 됩니다. 목회자는..  어떤 힘을 가져도 안 됩니다. 

어떤 목사님은 교회 장로님이 하도 애를 먹이니까 이 목사님이 태권도를 잘 했는데 저녁에 불러다가 이걸로 갈겼습니다. 안 됩니다. 절대로 태권도, 안 됩니다. 주의 종은 무릎을 꿇고 손을 묶어야 됩니다. 주여! 나는 능력이 없습니다. 나는 아무 능력이 없는 자에게 하나님이 사람이 해결 할 수 없는 은총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총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길이 열리는 줄로 믿습니다.
  
나아만이 절망과 이런 위기에 와 있을 때 그는 낙심하고 좌절했더라면 실패로 끝났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약점이 있고 실패가 있고 흠이 있고 문제가 있고 상처가 있고 병마가 있고 환난이 있고 재난이 누구에게나 있고 불행이 있는 것입니다. 본인에게 있고 자녀에게 있을 수도 있고 부모에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너무 상심하고 앉아 있으면 안 됩니다. 장애가 나에게 부끄러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문둥병이 들었다고 문을 닫아걸고 울고 슬퍼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과거가 있다 해서 과거를 가지고 미래의 창문을 닫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나는 이래서 이제 끝났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은총의 길이 있습니다. 육적으로, 세상 적으로 길이 막힌 그 길을 하나님의 도움으로 위의 길도 열고 아래 길도 열고 동서남북의 길을 여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박지성은 세계가 알아주는 위대한 축구선수입니다. 박지성은 키도 작고 몸집도 작아서 어느 대학에서도 자기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명지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명지대학교는 놀라운 대학이 되었습니다. 박지성은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박지성은 발도 평발이라고 합니다. 평발은 군대도 안 갔습니다. 군대에서 뛰지를 못 하니까 평발은 군대에 못 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박지성보다 잘 뛰는 발이 어디 있습니까? 무슨 볼록 발로 변했는지, 사람이 평발이라고 나 축구 안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믿음으로 나아가면 우리 교회에 와서 간증한 신지애 선수도 작년에 세계 여성 골프 4개의 상을 다 탔습니다. 하나도 어려운데 말입니다. 신지애 선수를 보신대로 키도 약간 작은 것 같고 한 대도 항상 웃으면서 밝게 자기에게 있는 그 아픔과 상처를 다 딛고 골프를 치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셔도 이런 걸 다 딛고 일어나서 은총의 길로 나아갈 때 은혜가 왔습니다. 기적이 온 것입니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풍력발전소를 일으킬 수 없고 비가 오지 않으면 수력발전소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태양이 뜨겁지 않으면 태양발전소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링컨은 못 배우고 인물도 못 났다 그러지 않습니까? 가난하고 시골에서 공부도 못 했지만 그러니까 더 많이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더 많이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은총의 길을 붙잡았습니다. 이 길은 안 되니까 이 길을 붙잡은 겁니다. 여기를 볼 수 없으니까 저기를 바라보고, 하늘로부터 내리는 것은 은총입니다. 땅에는 은총이 없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시편 18편 29절에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우리는 담이 많습니다. 환난의 담, 질병의 담, 온갖 불행의 담이 내 앞에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짚고 딛고 넘으면, 하나님이 일으켜 주시면 다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어두움의 밤, 흑암의 밤, 병마의 밤, 온갖 슬픔의 밤이 지나가고 주님의 빛으로 환하게 비추어 주실 것입니다. 헤르만 헤세는 언어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독일 사람입니다.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실락원’은 성경 다음으로 가장 큰 작품입니다. 밀턴이 썼는데 밀턴은 장님이지 않습니까? 

캐나다 총리를 지낸 쟝 크리티양은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 안면은 근육이 마비되었고 한쪽 귀도 들리지 않고 발음도 분명치 않았지만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다 넘어섰습니다. 더듬는 말로 말했습니다. 나는 말은 잘 못하지만 삶은 정직합니다. 여러분 말 잘하는 것하고 정직한 것하고 어느게 더 귀합니까? 그래서 그는 훌륭한 정치를 세계적인 지도자로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에디슨은 특허가 1,300가지입니다. 그러나 공부는 석 달밖에 못 했습니다. 교육은 3개월 밖에 못 했습니다. 축음기도 이 분이 발명하고 영화도 발명하고 전화 송신기도, 요즘 인터넷도 뿌리가 이 에디슨입니다. TV도 전차도 이 사람이 발명했지 않습니까? 

오늘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에디슨이 우리의 어머니인 것입니다. 그는 신문팔이로 차에서 신문을 팔다가 차장에게 맞아서 귀 고막이 터졌습니다. 그는 귀가 먹었는데도 기도 더 많이 하고, 그래서 그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노력하는 겁니다. 그만큼 기도하는 겁니다. 한 가지가 실패하면 천 번씩 기도한다고 하니 그렇게 안 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콤플렉스는 콤플렉스로 받아들이는 인생은 끝나는 것입니다. 콤플렉스를 믿음으로 은총의 길로 하나님과 연결하여서 신앙으로 연결하면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적으로 보면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세상으로 보는 사람은 웃기는 말, 웃긴다, 웃긴다 합니다. 예수 부활했다? 웃긴다, 웃겨. 성경에도 나옵니다. 웃긴다는 말합니다. 

그래서 저도 한 번 설교제목을 ‘웃기네!’로 하려고 합니다. 아브라함이 백세에 아들? 웃기네, 입니다. 홍해를 건너는 것이 웃기네, 이지요. 반석에서 샘물이 날 줄 누가 알았습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실 줄 누가 알았습니까? 그러나 이 웃기네, 라는 말씀을 듣고 살아간 사람은 웃기지 않습니다. 고상한 나라가 되고 문화인이 되고 지성인이 되고 선진국이 됩니다. 성경을 웃기네 하고 정말 버리는 사람, 공산주의를 보십시오. 성경 보고 비웃다가 다 망하는 겁니다. 오늘 영국이나 미국이나 모든 세계의 선진국들이 아 이 웃기네, 하는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그의 인생이 위대한 인생이 되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믿는 믿음의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악성 베토벤은 역사 최고의 작곡가입니다. 

스물여섯 살에는 병으로 귀가 먹게 되고 서른두 살에는 유서를 쓰게 됩니다. 자살을 하려고 인생을 포기합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더 가까이합니다. 이로 인하여 은혜를 받아서 심포니 No9가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불렀던 찬양도 너무 감동적입니다. 그러나 심포니 No9이 좋습니다.
 
베토벤이 작곡한 것이 심포니No9도 있고 천사의 합창도 있습니다. 오늘 다시 한 번 심포니 No9를 성가대에서 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을 믿고 딛고 일어서서 기도하고 작곡한 인류역사의 최고의 작품입니다. 찬송가 13장이 바로 심포니 No9입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 구름 걷히니 변함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산과 하늘 만물들이 주의 솜씨 빛내고 별과 천사 노래소리 끊임없이 드높아 물과 숲과 산과 골짝 들판이나 바다나 모든 만물 주의 사랑 기뻐 찬양하여라/ 우리 주는 사랑이요 빛과 진리이시니 삶이 기쁜 샘이 되어 바다처럼 넘치네 아버지의 사랑 안에 우리 모두 형제니 서로서로 사랑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새벽별의 노래 따라 힘찬 찬송 부르니 주의 사랑 줄이 되어 한 맘 되게 하소서 노래하며 행진하여 싸움에서 이기고 승전가를 높이 불러 주께 영광 돌리세 기뻐하며 경배하세 기뻐하며 경배하세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주 영광의 주 아멘♬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세상문제는 작게 봅니다. 시험은 작게 보고 하나님의 은총은 크게 보는 겁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크게 보고 내게 있는 모든 시험은 포장을 작게해서 들고 다니는 것입니다. 시험이 안 되는 겁니다. 시험을 크게 보고 상처를 내고 그래서 긁어 부스럼만든다고 하잖습니까? 자꾸 조그만 것을 점점 키워나가는 겁니다. 

작년 11월에 우리나라 부산에 관광 온 사람들이 사격장에서 사격을 하다가 화재가 났습니다. 큰 뉴스였습니다. 16명이 죽었는데 일본사람이 10명이 죽었습니다. 일본 사람이 여기 와서 부상도 많이 당하고 10명이 죽으면, 이게 다 우리 법으로 잘 못하고 소방법 어긴 겁니다. 우리 같으면 그냥 갔겠습니까? 아마 우리가 일본에 가서 그랬더라면 4천만이 일본에 다 갑니다. 그 시신을 다 들고 다리 하나씩 다 들고 전 일본 천지가 야단이 날 겁니다. 일본사람들은 조용히 와서 장례식하고 그냥 다 갔습니다. 여러분 이게 국가적으로 큰 어려움이 올 줄 알았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문제가 개인에게 오든 가정에 오든 나라에 오든 어디에 오든 이걸 잘 줄여서 쉽게 빨리 수습할 생각은 안하고 조그만 게 오면 기다렸다 하고 잘 됐다 하고 모두 달려들어 이걸 모두 고무풍선처럼 폭죽처럼 퍼뜨리고 매연처럼 전부 다 온 나라가 견뎌낼 수 없는 겁니다. 2년 전에 버지니아 주에서 조승희라고 우리 한국아이입니다. 얘가 미국 학생들을 얼마나 죽였느냐? 총으로 33명을 죽였습니다. 

이번이 2주년입니다. 얘를 지금 미국에서 추모를 하고 얘가 어려서 그 환경이 그래서 그랬지 하고 한국 
사람이 그랬다는 말도 안 합니다. 얘가 그랬지 관계없다는 겁니다. 지금 얘에 대해서 어려운 환경에 대해
서 모두 동정을 하고 똑같이 갖다 놓고 장례를 같이 하고 무덤을 같이 만들어 놓고, 여러분 우리에게 오
는 문제가, 다 오는 문제가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느냐 말입니다. 은총의 길로 가서 이
걸 잘 하면 문제가 기적이 되고 복이 되는데 문제 때문에 가정이 망하고 사회가 혼란하고 국가가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미군 군인들이 여기서 훈련하다가 아이 하나는 치었는데, 훈련하다가.. 우리
는 온 나라가 촛불을 켜고 미국을 그저 천하에 나쁜 놈으로 다 몰고,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누가 우리
를 와서 돕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밝은 모습, 좋은 모습, 할렐루야! 

위기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이걸 어떻게 합니까? 은총의 길로, 사는 길로, 해결하는 길로 가자는 겁니다. 프랑스의 세계 최고의 작가 ‘르느아르’ 라고 하는 작가가 있습니다. 이 분은 루블 박물관에 가도 많이 나옵니다. 이 분은무슨 병에 걸렸느냐 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렸습니다. 인기가 있고 작품 활동을 하다가 중간에 그런일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중에는 목발을 짚고 다니다가 목발도 안 되어서 휠체어로 다니다가 휠체어도 나중에는 못 타고 집 안에 있으면서 작품을 6천개의 작품을 남깁니다. 손으로 그림을 못 그려서 손에다 붓을 고정시켜서 붓을 쥘 힘이 없어서 그래도 끝까지 작품 활동을 했는데 이 작품이 다 밝은 겁니다. 얼마나 긍정적인지 이 르느아르의 작품을 보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산을 든 여인’ ‘피아노 치는 소녀’ ‘머리 빗는 여자’ 이런 작품들이 다 밝습니다. 6천개가 너무 밝습니다. 긍정적입니다. 우리의 삶에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좀 어렵다고 세상을 다 부정적으로 보고 내 집안이 좀 어렵다고 해서 남의 집에 불 지르고 이거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은총의 길로 가고 내게 있는 이 어려움을 감사하면 위대한 작품이 나오는데 이걸 파괴하고 이걸 나쁘게 생각하면 콤플렉스에 걸리는 겁니다. 다 철사 줄처럼 올무에 걸려드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이제 선거도 앞에 두고 있는데 모두 선거도 긍정적으로 멋있는 플레이를 해서 나라를 살리는 선거가 되고 우리 모두 좋은 지도자를 뽑아서 좋은 나라로 가는 이 나라를 만들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거룩한 주의 날입니다. 우리 다 모두 어떤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그러
나 우리 예수님 안에서 아무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주님 만나면서 주님의 은혜로 해결하여 기적과 능력
과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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