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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막 2:1-2) -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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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막 2:1-2)


우리가 살아간다고 하는 것은 기쁨도 있지만 고통과 아픔이 따를때가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병으로 누워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럴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소개되는 한 인물은 중풍병자입니다. 뇌졸중아란 병으로 설명합니다. 뇌졸중이 오면 쓰러져서 풍을 맞는다고 합니다. 반신불수가 되는 것입니다. 다리와 손을 쓸수가 없어서 평생을 누워지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긴병에 효자 없다고 오랜세월 누워있으면 가족들로부터도 외면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도 서서히 발걸음이 끊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저 나만 버림받았다는 생각 고독과 외로움에 견딜수 없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와서 말동무라도 해주면 좋은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내게와서 친절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세상소식을 전해줄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 불행한 사람 고통스런 사람이 오늘 성경속에서 행복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을 우리가 볼수 있습니다. 한 사건을 경험하기 이전에 이 사람은 매우 불행한 사람이었지만 오늘 이사람은 한분을 만나고 나서 그의 생애가 바뀌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중풍병자를 향해 감히 행복한 사람이라 어떻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의 주위에는 좋은 친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오늘 이사람이 고통가운데 있을 때 예수님이 가버나움이라는 동네에 오신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이 중풍병자를 안타깝게 여기던 네명의 친구들이 이 중풍병자에게 왔습니다. 여보게 예수님이라는 분이 가버나움에 오신다는데 자네게 가서 치료받았으면 좋겠어.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죽은자도 살리시고 병자들을 치료할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는데 자네 우리와 함께 가세나. 그는 움직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친구들은 그를 침상에 눕혔습니다. 그리고 침상채로 네명의 친구가 둘러메고 그리고 예수님이 계신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갔더니 너무나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있기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큰 저택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데 들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운집했는지 모릅니다. 이친구들은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포기하지 않습니다. 여보게 여기 우리친구를 돌려서 갈수는 없잖는가. 우리 지붕으로 올라가서 그래서 이들은 침상채메고 지붕으로 올라갔습니다. 팔레스타인집의 지붕은 얼기설기해서 시멘트 콘크리트같은 단단한 지붕이 아닙니다. 흙으로 얹고 나뭇가지를 얹여놓은 지붕이었습니다. 그 지붕을 뜯습니다. 아마 안에 있었던 사람들은 깜짝 놀랐을 겁니다. 아니 누가 남의 집 지붕을 뚫고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이 중풍병자 친구를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 뚫은 지붕으로 중풍병자를 내립니다. 예수님은 이 놀라운 광경을 말씀을 전하시면서 보시게 되었습니다. 놀라셨습니다. 예수님은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오늘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이사람은 그런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좋은 친구가 있으실겁니다. 여러분이 좋을때나 불행할때나 언제나 옆에 있어줄 사람. 그런 친구가 있다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 이미 세상을 떠나셨지만 유명한 고 함석헌선생님은 유명한시를 우리에게 남기셨습니다. 제목은 그 사람을 가졌는가라는 시입니다. 만리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 맡기며 마음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의 마음이야라고 믿어주는 그 사람을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못할 이 세상놓고 떠나려할 때 저하나 있으니 빙긋이 눈을 감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송보다도 아니하고 가만히 머리흔들 그 한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정말 위험에 처했을때 그와 함께할 그런 친구가 있다면 그는 얼마나 행복한 삶일까요. 오늘 성경에 소개되는 이 사람은 그 많은 고난과 장애 앞에서도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안내하는 친구가 있었기에 그는 매우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교회를 처음 오신 분들 계실겁니다. 누군가의 인도를 받고 오셨습니다. 오늘 여러분을 교회로 인도한 여러분의 친구가 있다면 그가 세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친구임을 여러분이 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는 여러분에게 영원한 길, 구원의 길, 생명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 여러분을 몇 번이나 만났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때로는 부탁도하고 설득도 했을 것입니다. 4월 18일 우리교회에 큰 잔치가 있는데 여보게 나와 같이 가지않겠나. 이렇게 설득받고 왔다면 그 친구는 참 좋은 친구일 것입니다. 왜? 여러분의 영혼과 미래를 걱정하는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경의 중풍병자도 친구들에 의해 예수님 앞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을 보고 뭐라 말씀하십니까.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하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이 사람이 죽을 중풍병자면 너의 죄가 용서받았다하기전에 네 병이 치료받았다라고 해야 할텐데 왜 예수님께서는 네 죄사함을 받았다라고 말씀하셨을까.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모든 질병은 우리의 정신과 영혼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보실 때 모든 것은 아니지만 이 중풍병자의 모든 문제는 어디에있었는냐면 그의 죄에 있었습니다. 그는 먼저 그의 죄가 용서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먼저 그의 육신을 치료하기 위해서 그의 영혼의 질병을 치료하시는 겁니다. 사람은 육신적인 존재만이 아닙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영혼이 있고 그 영혼의 문제가 해결될 때 우리 육신의 문제도 해결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폴튜니어라는 유명한 심리상담자가 있는데 그 분이 쓴 책에 어느 의사의 일기라는 책에 보면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폴튜니어가 한 환자를 치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악성 빈혈입니다. 이건 도저히 고치기가 어려운 병입니다. 직장도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어떻게 하면 치료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흘러 이 사람은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아야 되겠다라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사람이 병원을 찾아왔는데 혈색이 너무나 좋아져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혈색이 좋아졌나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그가 말하길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몇 년동안 미워하고 증오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가 그 사람을 얼마 전에 용서했다는 겁니다. 용서하니까 자기 마음이 그렇게 편해지더랍니다. 그때부터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고 생활도 명랑해지고 행복해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얼굴이 좋아졌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검사를 해 봤더니 그 악성빈혈이 깨끗하게 나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를 자신의 일기에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죄가 있을 때 그 죄로 인해서 육신의 질병까지도 동반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이 중풍병자의 문제가 뭐냐 중풍병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이전에 죄의 문제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의 죄가 치료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먼저 그의 죄를 치료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의 고통과 불행이 어디에서 왔습니까. 바로 죄로부터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형상대로 살지를 못했습니다. 왜? 인간에게 죄가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첫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간에게 죄가 들어왔습니다. 죄는 인간에게 고통을 주고 질병을주고 고독을 주고 허무를 주고 죽음을 주었습니다. 저주를 주었습니다. 인간은 행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진정한 풍성한 삶을 누릴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시고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그 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피흘리심으로 우리의 죄가 깨끗하게 씻음받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실을 인정하고 그분을 내 구주로 영접할 때 우리죄는 용서받을 수 있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에 보니까 한 천사가 예수님의 육신적인 어머니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이야기합니다. 네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하라. 이는 저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시니라. 이사야 53장은 이 놀라운 사실을 우리에게 예언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을 알고 이사야선지자는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받을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분이 죽으심은 우리 죄 때문에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경에 소개되는 많은 구절들은 우리의 질병과 고통이 불행이 죄와 관련된 부분이 있음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병이 다 죄로부터 오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중풍병자의 경우 그의 병은 죄로부터 왔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에 보면 38년동안 자기 몸을 움직일 수 없었던 한 중환자의 병을 예수님이 치료하십니다. 그리고 얼마후 만나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보라 네가 나음을 입었으니 더 심한 병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이사람의 경우는 죄가 질병의 원인이었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5장에 보면 우리가 병든사람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해 서로 기도하라. 너희죄를 서로 고백하라는 것입니다. 너희 죄를 고백함으로 너의 질병이 치료받을 수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우리의 죄가 어떻게 하면 용사받을 수 있겠습니까.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이심을 그리고 그분의 피흘리심이 내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셨음을 내가 믿고 받아들일때 우리죄도 용서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깁니다. 오늘 이상황 가운데서 서기관들, 그 당시에 유대교의 종교지도자들인 서기관들이 이 광경을 봤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말을 합니다. 성경을 다시 읽습니다. 6절과 7절입니다.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오늘 7절 말씀은 맞기도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맞는것은 어떤 말입니까. 오직 하나님 한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는 맞는 말입니다. 인간의 죄는 사람이 사람의 죄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누가 나에게 사과하면 나 이미 용서했어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그러나 영혼의 근본적인 죄의 뿌리까지 치료할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수 있는 것입니다. 

한가지 틀린것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이것을 옛날 성경에서는 참람하다 그러는데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신성모독이라고 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어찌 이리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인간의 죄를 사하실 권세를 가지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먼저 그 사람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이사람의 죄를 용서하는 것과 병을 치료하는 것 어느것이 쉽겠느냐 하시면서 중풍병자에게 묻습니다. 이제 일어나서 네 침상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라. 그 순간에 침상채로 누워서 예수님께로 왔던 중풍병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침상을 들고 걸어나가는 것을 오늘 성경에 읽을 수 있습니다. 

10절에서 12절입니다.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라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오늘 예수님은 이 사람의 죄를 용서하시고 이 사람의 육신의 질병도 치료하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앞에 나와서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내 구주로 그 분을 모셔들인다면 우리의 죄가 용서받을 수 있고 우리의 질병도 치료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5장 26절에 아주 유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니라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영혼과 질병을 치료하실수 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임옥인이라는 유명한 여류소설가가 있습니다. 1915년 태어나셔서 1995년 세상을 떠나셨는데 그 분은 교회 권사님이셨습니다. 그분이 외국에나가 활동을 하시다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환경이 불편한 곳에 계시다가 몸이 반신불수가 되었습니다. 중풍병자처럼 되었습니다.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랜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의 친구중에 기도를 많이 하는 시내라는 권사님이 있습니다. 그분이 임옥인 권사님이 반신불구가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는 오셔서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임옥인 권사님께 말합니다. 

친구니까 옥인아 일어나 임옥인 권사님은 속으로 분노가 치밉니다. 누구는 일어나기 싫어서 안일어나나. 몸이 꼼짝할 수 없으니 못일어나는 거지. 그런데 자기가 오른손을 들어보니 움직이지 않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옥인아 벽을 짚고 일어나봐 손이 움직이니까 벽을 잡고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옆에 있는 도와주는 분들이 도와주었습니다. 벽을 겨우잡고 섰습니다. 그랬더니 옥인아 이제 한번 걸어봐. 놀랍게도 한발한발 딪이며 벽을잡고 걸어가게 됩니다. 옆에서 그녀를 간호하던 건국대학교 여학생들이 꺅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 권사님은 치료받고 일어나서 작품활동 오래하시다가 결국 연로하셔서 세상을 떠나시게 된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오늘도 이런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저도 종종 목회하면서 그런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일일이 다 간증하지 않았지만 한번은 어느 성도님이 불면증이 와서 일주일간 잠을 못자 고통을 당했습니다. 한국은행직원인데 잠을못자니까 출근도못하고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심방을 가 찬송을 부르고 말씀을 전하고 안수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기도하고 떠난지 한시간만에 졸음이 와 푹잤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잠을 잘 잔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생활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질병을 치료하고 계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집사님이 전화통화를 하는데 그런 간증을 합니다. 자기가 몇 년동안 편두통이 있어서 약을 먹지 않고는 고통스러워 견딜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알파코스 집회할 때 참석해서 기도를 받았는데 기도받을때 자기의 두통이 나을것 같다는 믿음이 생기더랍니다. 그래서 기도받고 병나은 사람 손들라기에 자기는 나은지 안나은지도 모르지만 손을 들었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내 병 고쳐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기도부터 드렸습니다. 그날부터 약도 다 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두통이 사라졌습니다. 지금 6개월이 넘었는데 그 증세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제 자신이 목사님께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다는 겁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고 계시고 우리의 질병을 치료하고 계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먼저 우리영혼이 치료받아야 합니다. 우리 영혼의 죄가 먼저 치료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주님을 여러분이 내 마음의 보좌에 영접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풍성한 삶을 살도록 행복한 삶을 살도록 다 설계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왜그러지 못할까요. 왜 내게 아픔이 있고 고통이 있고 질고가 있고 불행이 있을까요. 그건 바로 죄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축복을 가로막는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왜 태양을 보지 못합니까. 바로 구름이 태양과 우리사이를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비가오고 구름이 꼈지만 때로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이륙할때가 있습니다. 그럼 구름위를 뚫고 가면 그 위는 태양이 비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왜 태양을 보지 못하나요? 구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합니까. 당신과 하나님사이를 죄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제 고집대로 살아왔습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설수있도록 저를 붙들어 주십시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난 예수 안믿어도 좀 착하게 살면 되지 않느냐 좋은일 많이 하면 되지 않느냐 구제 많이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행이나 철학으로도 하나님 앞에 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저와 여러분을 죄에서 구원하실 수 있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보니까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성경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주님을 영접하면 됩니다.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요한복음 1장 12절에 보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내 구주로 영접하실 수 있습니다. 

계시록 3장 20절에 보니까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서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마시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것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여러분 대문을 누가 두드리는 것입니다. 나가보니까 어떤사람이 와서 자기가뭘좀 팔러왔다고 여러분을 그 사람을 바쁘다고 거절하고 쫓아보낼수도 있고 그 사람을 집안으로 들여보내서 여러분과 차를 마시며 대화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인격이시고 영이십니다. 오늘 내가 내 마음을 열어 주님을 내 구주로 고백할 때 주님은 내 안에 들어와 내 왕좌에 앉으시고 나를 다시리시고 지배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주님을 영접한 사람의 기쁨을 노래하는 찬양을 합시다. 아니 우리가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찬양을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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