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행복을 지키는 비결 (롬 12:14~18)

  • 잡초 잡초
  • 287
  • 0

첨부 1


행복을 지키는 비결 (롬 12:14~18)

  
지난 주간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선전으로 우리에게 큰 행복을 맛보게 했습니다. 특별히 김연아선수의 금메달을 감동자체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500미터 쇼트트랙 스케이팅에서 우리나라는 금 은 동메달을 눈앞에 두고 있었는데 안타깝게 은메달, 동메달을 놓치고 이정수선수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1.2.3등 하고 있는데 서로 경쟁을 하다가 한 선수가 넘어지면서 다른 선수가 같이 넘어졌습니다. 수년동안 죽도록 땀흘리며 훈련한 결과가 한 순간에 날아가 버렸습니다. 
  
성시백선수는 얼마나 이호석선수가 원망스러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성시백선수의 어머니는 '시백이도 내 아들이요 호석이도 내 아들이다.'하며 오히려 이호석 선수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좋은 인간관계는 인생을 행복하게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정적으로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인간관계속에서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통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지난 주일과  연결되는 말씀입니다. 지난 주일 말씀을 통해 예배를 잘 드림으로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발전시킬 때 얼마나 행복하게 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킴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지 가르쳐 줍니다. 

1. 행복을 지키려면 모든 사람과 화목해야 합니다. 

(17절)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모든 사람과 평화하기 원하십니다. 특히 가족이나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믿음의 행위는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행복한 인생을 사는 지혜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보면 계속해서  "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라는 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사람이란 구체적으로 누구입니까?  우리를 좋아하는 자 뿐 아니라 좋아하지 않은 자와도 화목해야 합니다. 우리를 축복하거나 핍박하는 자를 가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잘 해주는 자 뿐 아니라 상처를 준 원수까지도 포함합니다.  
  
이런 모든 사람은 어디에 있습니까?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나와 맘이 맞지 않거나 생각이 맞지 않는 사람이 가까이 있습니다. 원수가 가까이 있다는 말입니다. 마7:6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현실입니다.  원수가 집안에 있습니다. 나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과 평화하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사용한 '평화하라'는 말은 " 화목하게 지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해 모든 사람과 화목하라고 하십니다. 평화를 유지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왜 모든 사람과 평화하라고 하십니까? 우리에게 축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5:24-26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화목하라"
  
하나님은 참된 예배를 받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화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림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함으로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약3:18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모든 사람과 화평케하는 자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의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하게 됩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며 영광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어느 가정의 남매가 있었습니다. 남매가 사소한 일로 다투다가 격한 감정으로 대립하는 상태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어머니가 이 모습을 보고 뛰어왔습니다.  "오빠가 먼저 싸움을 걸었어요."  누이동생이 씩씩거리며 말했다.  "아니에요. 쟤가 먼저 시작했어요."  오빠도 큰소리로 말했다. 두 아이의 말을 다 들은 어머니는 손을 잡고 이렇게 달랬습니다.  "애들아! 나는 누가 먼저 싸움을 시작했는지 알고 싶지 않다.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누가 먼저 그만두려 하는가, 그리고 누가 먼저 화평한 사람이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툴 수도 있습니다. 서로 감정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화평한 사람이 되기 원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행복이  좋은 인간관계 속에서  솟아나기 때문입니다. 

1983년 죠지아주 클레이턴 카운티에서 재판이 열렸습니다. 기소된 범인은 캘빈 존슨이라고 하는 흑인 남자였습니다. 백인 여자를 성폭행했다는 죄로 기소를 당했습니다. 미국 재판에는 배심원 제도가 있습니다. 배심원들의 평결이 결정적입니다. 그날도 배심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배심원들 전부가 백인이었습니다. 한 40분 정도 서로 의논을 하더니 이 기소된 흑인 남자가 진범이라고 단정을 했습니다. 흑인 여자 네 사람이 찾아와서 그 피고의 알리바이를 제시를 했는데도 배심원들은 묵살했습니다. 그리고 진범이라고 단정을 했습니다. 재판관은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관 앞에서 캘빈 존슨은 마지막 진술을 이렇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내 증인입니다. 나는 잘못 기소되었습니다. 나는 죄가 없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감옥에서 나의 억울함을 하나님이 벗겨 주시도록 기도를 날마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는 감옥으로 갔습니다. 

그 후 16년이 흘렀습니다.  DNA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이 사람이 진범이 아니라는 것이 16년 만에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석방되었습니다. 무죄석방되어 묵묵이 재판정을 나오는데 기자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존슨 씨, 당신을 16년 간이나 감옥에 집어 넣어 썩게 만든 그 판사와 배심원들을 증오하지 않습니까? 보복하고 싶지 않습니까? 그리고 모순이 많은 이 미국의 사법 제도에 대해서 뭐라고 한마디 하십시오" 

그 때 존슨의 대답은 이것이었습니다. 
"아니요. 내 마음에 타오르는 분노와 증오를 담고 있으면 그것은 나를 죽이고 맙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행복하기 원하십니다. 좋은 인간관계속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기 원하십니다.  행복한 삶의 지혜는 모든 사람과 화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화목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과 화목함으로 우리는 정말 복된 삶을 살게 될 줄 믿습니다. 행복한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2. 행복을 지키려면 원수도 축복해야 합니다. 

(14)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를 핍박하거나 힘들게 하는 사람을 축복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모든 사람을 축복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사랑하기에 행복한 삶의 지혜를 주었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축복하되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유대인들로부터 지독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로마사람들로부터 박해를 받고 방랑하며 카타콤이라는 땅굴 무덤속에서 생활하였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 까요? 그들도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우리를 핍박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원수는  나와 신앙이 맞지 않은 사람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뜻합니다. 나와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어떻게 하라고 합니까?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라고 합니다. 
    
오늘 우리가 사람을 축복하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복을 내려 주십니다.   우리와 맘이 맞지 않거나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왜 그러해야 합니까?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주님이 우리의 모든 저주를 대신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모든 사람을 위해 저주를 당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저주 대신 축복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축복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축복할 때 그 사람이 축복을 받게 되지만, 그 사람이 축복을 받지 못할 그릇이면 그 축복이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동시에 우리가 축복할 때 좋은 인간관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핍박하는 자나 원수들을 축복하라고 하십니까?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면 우리 자신을 물론 그 사람도 함께 하나님의 나라의 행복을 유업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그래서 바울은 말합니다. 20절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원수가 궁핍하며 곤경에 처했을 때 선행과 친절을 베풀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숯불을 그 머리에 쌓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원수에게 은혜를 베픔으로 원수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와 부끄러움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을 돌이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서로에게 화해와 평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원수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좋은 관계로 회복됩니다. 함께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되고, 함께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 창26장을 보면  이삭은 흉년이 들어 블레셋 땅에 거하게 됩니다. 
이삭은 거기서 농사를 지을 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심으로 100배의 축복을 얻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블레셋왕 아비멜렉의 마음에 시기심이 발동했습니다.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워버렸습니다. 그러면서 말했습니다. "너는 우리보다 강성하니 우리에게서 떠나가라"  이삭은 저들과 다투지 않고 양보하고 그랄 골짜기에서 우물을 파게 될 때 또 물이 나와 우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들은 또 떠나라고 하였습니다. 아비멜렉은 세 번이나 그런 짓을 하였습니다. 이삭은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블레셋사람들을 저주하지 않고 양보하고 떠났습니다.  이삭은  브엘세바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블레셋 왕 아비멜멕이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 하심을 보았습니다.   아비멜렉은 '이삭과 더 다투었다가는 하나님이 가만두시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아비멜렉은 친구 아훗삿과 군대장관 비골과 함께  브엘세바에 와서 계약을 맺자고 조릅니다. "당신은 여호와께 복 받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우리를 해하지 마시오. 우리도 당신을 해치지 않을 것이오. 우리 서로 해치지 않기로 맹세하고 계약을 맺읍시다" 
  
◆ 코리 텐 붐은 네덜란드의 경건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동안  유대인들이 발각되면 수용소에 감금되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다가 죽게 되었습니다.  이유 없이 죽는 유대인들이 불쌍하여 코리 템붐 가정은 오랫동안 유대인들은 숨겨주었는데 마침내 발각이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수용소로 끌려갔습니다. 아버지와 두 딸, 곧 코리와 벳시는 레이븐스 수용소로 끌려갔습니다. 거기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비인간적인 고문을 당했습니다. 결국 아버지 텐 붐 씨와 동생 벳시가 그곳에서 죽었습니다. 
   
코리만 살아남았고 전쟁이 끝났을 때 수용소에서 풀려났습니다.  코리는 독일로 갔습니다. 어느날 밤에 교회 예배당에서 간증을 하고 있었습니다.  코리는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할 때, 주님은 우리의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고, "다시는 건질 수 없다"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집회가 끝나자  코리가 서있는 곳으로 한 남자가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레이븐스 수용소의 간수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코리에게 다가와서 자기의 손을 내밀며 "좋은 메시지였습니다. 당신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모든 죄가 바다 밑바닥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그러나 코리의 눈앞에 과거의 기억이 전광석화처럼 지나가면서 그녀의 피가  역류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간수는 코리에게 말했습니다. " 저는 하나님이 제가 그곳에 있을 때 행했던 잔혹한 일들을 모두 용서해주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당신의 입술로부터도 그 사실을 듣고 싶습니다. 저를 용서해주시겠습니까?" 
  
코리는 꼼짝하지 못한 채 그곳에 서 있었습니다. 코리는 인간적으로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코리는 대답하기 전까지 불과 몇 초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마치 수 시간은 흐른 것 같이 느꼈습니다. 마침내 코리는 코트 속에 넣고 있었던 손을 꺼내어 내밀어 전 수용소 간수였던 사람의 손을 잡았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용서해주셨을진대, 당신을 용서하는 일 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합니다."
   
잠시 동안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있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을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았습니다. 

◆  우리는 다른 사람을 축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를 모욕하거나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잘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도우심으로 축복할 수 있습니다. 
  
나를 핍박하는 사람, 나를 저주하는 사람, 나를 모욕하는 사람을 축복할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사람을 축복할 것입니다. 원수까지 축복하는 사람은 가장 깊은 영성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가장 깊은 신의 성품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케 하는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눅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축복의 말은 모든 막힌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축복의 말은 산과 같은 장애물도 넘을 수 있습니다. 축복의 말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은 우리가 이 땅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은 복된 백성입니다.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이며 악행으로 원수였던 우리를 하나님이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그 크신 사랑을 생각하며 모든 이들과 화목하게 지냅시다. 우리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들까지도 품고 축복합시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풍성하게 누리며 살기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