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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독교의 핵심능력 (빌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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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핵심능력 (빌 2:1~11)


고급제품일수록 중요한 분야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삼성전자가 지난해 130조 이상을 매출하고 또 수입이 10조 이상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전에 해외가면 삼성제품이 소니나 파나소닉이나  이런 유럽에 있는 제품 끝에 한쪽 코너에 구석에 삼성제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늘 부끄럽게 생각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제품 앞서 삼성이 있습니다. 

일본에 있는 유명한 회사 다 합해도 삼성을 따라 올수 없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아쉬운 점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핵심기술은 아직도 일본이나 미국이나 이런 곳에서 그 기술을 가져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까지 정복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핸드폰 그거 뻔히 보이는 거 몇 십 년 동안 들여다보아도 이사람들의 깊은 기술을 알 길이 없습니다. 그들은 절대 핵심기술을 넘겨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 년에도 많은 로얄티를 내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자동차도 의료기기도 이번에 우리 원자력을 아랍 에미레이트에 400억불이나 큰 수출을 해도 여기에 핵심기술을 아직까지 우리가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아쉬운 것입니다. 

일본과 우리가 한일 관계를 처음 맺은 것은 1964년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한일 회담을 발표하면서 약 2년에 걸쳐서 얼마나 데모가 많이 일어났는지 이것이 우리나라의 최초의 데모의 불을 지핀 시초가 되었습니다. 3월 22일에는 70만 인파가 서울에 모여서 일보과 국교를 맺는 것을 반대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그 다음해 7월14일은 한일 비젼 동의안이 발휘 되었습니다. 일본과 우리가 이렇게 국교를 맺으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우리에게 많이 넘겨주고 또 우리는 경제적으로 뒤따라 가면서 그들의 기술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 것만은 확실합니다. 이제 우리가 남은 분야에 더 우리의 기술과  우리의 실력 특별히 미래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려면 과학 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해서 고급두뇌를 많이 활용하고 개발해야 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가  얼마나 크고 높은 지 그 지혜를 우리가 알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요 천지만물을 다 만드신 분이시니 얼마나 지혜롭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측량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시편 147편 5절에는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하셨습니다. 시편 136편은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 이로다” 

시편 104편 24절에 “여호와여 주의 하시는 일이 어찌 그리 많은 지요. 주께서 지혜로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로마서11장33절에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요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 할 것이다 그의 길을 찾지 못할 것 이 로다.”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하고 성가대는 특별히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찬양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 구원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가대는 어디에 앉아도 하나님을 찬양하기 때문에 흡족함이 옵니다. 기쁨이 옵니다. 운동선수는 많은 관중이 볼 때 그 선수가 힘이 나는 겁니다. 음악회를 할 때 많은 청중이 모여서 볼 때 힘이 나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찬양은 하나님이 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들으시기 때문에 힘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성가대를 여러해 하면서 한 번도 제가 앞에 나간일이 없습니다. 왜 뒤에서도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니까 몇 만명의 사람이 보는 것보다도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내 찬양을 들으시는 걸 생각하면 찬양 부를 때 마다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성가 연습은 잘 했지만 성가대 앉아가지고는 찬양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감격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일 코너 구석에 앉아도 저 혼자 은혜를 받는 겁니다. ‘아 내가 하나님 앞에 서있다. 하나님 앞에 찬양 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시고 영화로우시고 능력 많으신 하나님 앞에 찬양 한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저는 사람 앞에서는 아무리 몇 십 만이 모이고 높은 사람 앞에서라도 사람 앞에서야 대단한 게 뭐있습니까? 다 비슷한데 뭐 그렇게 감격스러운 게 있습니까? 대통령만나 울 일이 뭐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찬양할 때는 감격 안 할 사람이 없습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정말 내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그 분 앞에 내가 찬양을 드린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영원히 우리를 다스리시고 영광을 받으시는 주님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지만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기독교는 신이 사람이 되어 오신 겁니다. 그래서 이 사건이 너무 크고 이일이 전무후무 하기 때문에 역사는 이것을 기준으로 삼아서  A.D. (Anno Domini) 예수님으로부터,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을 역사의 깃발로 세운 것 입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동양이든 서양이든 예수에게 맞추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신이 사람이 되신 놀라운 사건. 창조자가 피조물이 되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피조물과 함께 살아가신 이 사건이 너무 큰 겁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처음 왔을 때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것이 저 분들은 어떻게 먹나? 어떻게 자나? 우리 선교사도 해외에 가서 제일 어려운 것이 자는 것입니다.  주민들이 선교사가 어떻게 자나 계속 문구멍 뚫어 놓고 들여다 보는 겁니다. 밤중이 되도 안 가고 지켜 봅니다.  미국에 선교사가 우리나라에 왔을 때 저도 그게 너무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어떻게 사셨겠습니까? 정말 궁금하지 않습니까 ?   

오늘 본문이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고급정보입니다. 정보도 평범한 정보야 뭐 가져봐야 짐만 되는 것이지만. 가장 고급정보 고급기술 이것은 특별하고 가장 소중한 핵심이 되는 부품과 같은 것입니다. 복음서를 읽어보면 예수님의 생애를 보지만 예수님의 생애를 압축한 것이 오늘 빌립보서 2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어떻게 오셨느냐? 왜 오셨느냐 ? 어떻게 사셨느냐? 이걸 말씀하고 있습니다. 

금년 새해를 맞이해서 이제 두 번째 주일입니다 금년1년 여러분의 삶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은혜롭고 축복이 되고 잘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어떻게 살아갔느냐? 자기를 비우셨고 자기를 낮추셨으며, 하나님께 순종하셨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그냥 이렇게 보아서 예수님의 생애가 있지만 그의 말씀이 있지만 예수님의 삶에 이 줄이고 줄여서 3요소로 줄이면 그 첫 번째는  자기를 낮추시는 겁니다. 겸손한 겁니다. 그리고 비우는 겁니다. 비우는 것 자기를 비우는 겁니다. 그리고 순종하시는 겁니다. 

오늘은 세 가지 가운데  두 가지를 말씀드리면서 여러분도 오늘 동일하게  이러한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모두 어떻게든 채우려고 합니다 더 채우고 채울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비우는 것입니다. 또 사람은 자꾸 올라가려 합니다. 더 좋은 집 더 높은 자리 더 좋은 차 더 좋은 세상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누리길 원합니다. 이렇게 자꾸 올라가려 합니다. 성공에 대해서 명예심을 가지고 욕심을 가지고 어쨌든 더 높이 더 높이 올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반대입니다. 자기를 낮추십니다. 하나님 이신 대도 낮추시는 겁니다. 창조자 이신대 이 세상에  오셨어도 가장 낮은 자를 친구 삼으시고 낮고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시고 마굿간 에 도 오시고.그렇게 낮추며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으실 때 도 가장 낮은 곳에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여러분 한번 퀴즈열차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한번 맞춰 보세요 이 지구에서 가장 낮은 곳이 어딥니까? 거기가 예수님 세례 받은 곳 입니다. 이 지상 에 있는 이 세계가운데는 제일 낮은 곳 사해바다와 요단강이 만나는 자리에서 세례 받으신 겁니다. 예수님은 제일 낮은 곳으로 늘 예수님의 친구는 낮은 분들 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도 낮은 분들 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낮은 곳으로 가는 삶이셨습니다. 낮아지고, 낮아지고 나중엔 죽기까지 낮아지신 겁니다. 

낮은 곳으로 가면  망한다! 이건 세상 논리입니다. 하나님이 높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높아진다고 높아집니까? 잘살려면 잘살아지는 것입니까? 낮출려고 계속 낮추는 일에 성공하면 높아지는 것은 하나님이 높아지게 하시는 겁니다. 

여러분도 아마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저도 경험해 보면 내가 학교 다닐때  공부한 내 친구들 사이에“ 아 쟤가 성공할거 같다 ”했지만 아닙니다. 지나놓고 보면 전혀 엉뚱한 사람이 성공합니다. 많은 내 학교 동창들 사이에 지나놓고 보면 저 사람이 분명히 최고 될 줄 알았는데 그렇게 되지 않는 겁니다. 

제가 신학대학을 졸업할 때도 어떤 사람은 그랬습니다. 나는 3년 이내에 조용기 목사님같이 되겠다. 그런데 아직도 안되는 겁니다. 몇십년이 지났는데  그분이 지금은 뭘하지는 지도 모릅니다. 자기가 되려고 한들  되겠습니까? 오히려 지금 저의 친구들을 보면 전혀 예상외에 사람들이 다 되는 겁니다. 지금 대통령도 그분이 대통령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포항에 있을 때 그때 좀 알았더라면 친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텐데 모두 몰랐잖지 않습니까?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누가 그걸 알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확실 한 것은 성경에 자기를 낮추고 비우는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겁니다. 어느 분야든지 그렇습니다. 교회 왜 나옵니까? 자기 낮출려고 나오는 겁니다. 비울려고 나오는 겁니다. 낮추는 것이 어려운 겁니다. 낮아지는 것이 어려운 겁니다. 오히려  높아가는 것은 쉽다라는 겁니다. 

오늘 우리 독창도 해주셨지만 음악도 그렇답니다. 높은 음은 노력하면 낼 수 있습니다. 어지간하면 올라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낮은음은 아무리 노력해도 낮은음은 안 내려간다는 겁니다. “테너 하는 사람이 아무리 베이스 하려고 해봐요 됩니까? 임정근 교수님 돼요 안돼요?” 김요한 집사님처럼 낮추려고 해보십시오. 낮추다가 죽습니다.  높은 음은 올라 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낮은음은 안된다는 겁니다. 낮추는게 어려운겁니다. 

그래서 성경에 겸손이 성을 얻는거와 같다고 말씀합니다. 그게 어려운겁니다. 사람이 잠깐 말 낮췄다고 낮아지는 것입니까? 내마음에 온갖교만이 가득차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을 만나야 주님의 은혜를 받아야 기도해야 우리마음이 낮아지는 겁니다. 낮은분을 사귀어야 낮아지는 겁니다. 

주님이 함께하실 때 낮아지는 겁니다. 낮아지고 비우면 성공하는 겁니다. 정치든 스포츠든 모두가 그렇습니다 조금만 욕심을 버리면 괜찮을 터인데 오늘 모두가 결론이 나쁜것은 낮추는일에 실패해서 모두 실패한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유명한 지윤희 선수가 있습니다. 지난해 여자 오픈에  결승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됐습니다. 이분도 성공하고 챔피언 된다음에 기자회견에서 물었어요.“우승한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답이 딱 하나였습니다. 너무 쉬운 답이 었습니다. 그것은 “마음을 비웠습니다”. 그랬더니 샷도 잘되고 퍼팅도 잘 됬습니다. 간단한겁니다. 

1월2일 며칠전에 최경주 선수도 기자회견 한것이 나왔어요. ‘자신의 마음을 완전하게 비울때 하나님이 채워 주셨습니다’. 모든 선수도 마음을 비워야 됩니다 힘주고 긴장하고 신경질내면 안됩니다 이번에 타이거 우즈 안 될 때마다 골프 채를 메어 치더니 안되지 않았습니까 ?  이번에 아주 혼났습니다. 지금 별의별일이 다 들어 나서 우즈가 울게 됐습니다. 내가 최고라고 막 교만하면 안 됩니다.  운동선수가 그러면 절대 안 됩니다 밥 먹는 사람이 숟가락 던지면 안됩니다 왜 자기가 먹는 밥인데 거기다  밥숟가락을 던집니까? 구두닦이가 구두 통 던지면 안 됩니다 왜 그걸로 먹고 사는데 구두 통을 던지면 됩니까?  운동선수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걸로 차면 안 됩니다. 어느 분야든지 그걸로 치면 안 되는데  제가 보는데도 우즈가  몇 번을 내려치는 겁니다. 그건 교만 입니다.  

여러분 운동하다 보면  안 될때도 있고 될 때도 있는 겁니다. 이번에 KBS에서  신년특집 3부작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이라는 작품이 나왔습니다. 3일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가지고 행복을 어디에서 찾느냐? 행복한 삶을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느냐 ? 행복을 어디에서 얻어야 하느냐? 이러한 질문들을 집중적으로 모아가지고 결론 내린 것의 답이 이것입니다. 

여기서 내린 결론이 무엇이냐 하면 몸과 마음을 비우고 삶을 즐기면서 긍정적으로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벌써 이천 년 전에 기록 한 걸 이제야 이걸 아는겁니다. 이제야 모든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가지고 얻은 결론은 행복은 돈에 있는 것도 아니고 권력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인기에 있는 것도 아니고 능력 많아 얻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마음 비워야 됩니다. 겸손해야 됩니다. 약한 마음이 강하다는 겁니다 . 아멘 ? 모든 힘이 약한대서 나오는 겁니다. 강하면 안 됩니다. 골프를 쳐 보십시오  언제나 힘 빼라! 힘 빼라! 하지 않습니까?  힘 빼면 공이 나가는 겁니다. 

우리교회에 스포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선수도, 감독들도 많고 제가 이렇게 보면 언제나 중계할 때 아나운서가 그럽니다.“ 저사람 오늘 왜 안 됩니까?” 그러면  옆에서 반드시 해설을 합니다. “어깨에 힘들어 간 것 같은데요” 힘들어 가면 안 되는 겁니다. 100%안 되는 겁니다. 너나 할 것 없이 힘주는 국민 안 되는 겁니다. 북한 왜 안되느냐? 자꾸 힘주기 때문입니다. 부드러운 국민성을 만들어야 되는데 언어도 부드럽고 인간관계도 부드럽고 그래야 됩니다. 그런데  만나면“ 동무새끼” 이러니까 안 되는 겁니다 욕하고 그럼 안 되는 겁니다. 아주 간단한 겁니다. 약한 곳이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 고기를 잡을 때 낚시할 때 그 약한 가느다란 낚싯대가 큰 고기 잡습니다. 물고기를 잡는데 쇠파이프 가지고 낚시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게 약하고 가느다란 낚싯대로 고기를 잡아도 낚싯대가 부러지지 않는데 낚시대는 물고기가 가는 데에 따라서 휘어집니다. 그런데  그 휘어지는 것 때문에 고기가 힘이 빠진다고합니다. 이렇게 땅겼다가 따라가 주고 다시 땅겼다가 따라가 주고 끝내는 물고기가 못 견딘다라는 겁니다. 자기가 약하니까 자기가 지친 다는 겁니다. 여러분! 행복한 가정의 비결은 약한데에 있습니다.
 
약한 어머니가 되고 약한 남편이 되고 약한 부모가 되고 약한 자녀가 되면 오늘 이 가정에 절대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남편이 무슨 말 할 때 약하게 대답하고 약하게 접근하고 약한 여성이 되면 가장 행복합니다. 남자 늦게 들어오면 기합을 주고 그게 뭐하는 겁니까?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겁니다
 
아이들 보고도 좀 약해지시고 아이들 공부 못 하는것 가지고 막 폭력을 휘두릅니다. 저는 분명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그 아이 분명히 아버지 닮았습니다. 그런데 왜 자기가 낳아놓고 누굴 보고 뭐라 그러는 것입니까? 그건 자기보고 저주하는 겁니다. 자기보고 뭐라 그러는 겁니다. 누가 낳았습니까? 분명하게 말해보세요 남의 집 아저씨 아이입니까? 아닙니다 자기 아이입니다. 아무튼 제가 아이들 길러보면 모든 건 다 나 닮았습니다. 애들이 한번 학교갔다 안 갔다 그럽니다. 

옛날에 제가 학교 가다가 도시락 중간에 까먹고 돌아왔었거든요, 제 자녀가  그대로 하는 겁니다.  애들 만화가게 갑니다. 그거  제가 만화 좋아했거든요 저는 절대로 그런거 가지고 말하지 않습니다. 애들 공부 하는것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저는 늘 “너는 나보다 더 잘한다. 항상 나보다는 더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만큼 못했기 때문입니다. 감사한 겁니다. 그러면 가정의 자녀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저보다 잘하니까 제가 약한자의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고 보면 모두모두 고맙고 감사한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수 없는 겁니다. 

여러분! 교회는 힘빼러 나오는 겁니다. 기도하면서 힘 빼고 마음비우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마음을 어둡게 합니다. 짐이 되는 겁니다. 정욕과 교만과 의심과 원망과 불평과 음란과 방탕함과 이런 것들은 우리를 복잡하게 만들고 가스를 만들고 오염시키고 불안하게 하고 짐 이 되게 하는 겁니다. 이런 마음은 성령의 불로 태우고 십자가의 보혈로 씻고 하나님의 것 위 의 것으로 채우고 위 의것은 사랑으로 채우고 감사로 채우고 주님의 은혜로 채우고 사랑으로 채우고 내 맘속에 주님의 사랑을 채워서 주께서 베푸신 그 사랑을 이 세상에 널리 펼치는 겁니다.
 
마음을 비우는 일에 성공하면 주님이 채워 주십니다. 마음을 낮추는 일에 성공하면 주님이 높여 주십니다. 성경에 낮 은일에 성공한 사람은 다 높아 졌습니다. 성경에 열 명의 성공한 인물이 있습니다. 야곱은 자기를 낮춰서 그렇게 일하더니 높아졌습니다. 요셉도 자기를 낮춰서 그렇게 어려운 곳 에서 고생하더니 하나님이 높 혀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살아야 합니다. 그 분처럼 낮아져야 합니다. 다윗은 목동으로 자기를 낮추었더니 하나님이 높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계적인 위대한 왕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다윗은 왕이 될 줄 전혀 몰랐습니다. 요셉은 총리가 될 줄 전혀 몰랐습니다. 요셉이 애굽 을 다스릴 줄 전혀 몰랐다는 겁니다. 모르드개가 높아 질줄 전혀 몰랐습니다. 다니엘이 높게 될 줄 전혀 몰랐습니다. 낮은 자는 높아지게 됩니다. 낮은 일에 성공하면 행복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축복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국민성이 겸손한 국민이 되고 우리 국민이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금년 일 년 온 나라가 잘되는 길은 부드럽게 해야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이 나라에 축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어렸을 때 아이들에게도 난폭하게하고 매를 때리고 말도 폭력언어를 쓰고 그렇게 하면 아이들이 안됩니다. 어려움이 옵니다. 

유영철이라고 이십 명이나 죽인 희대의 살인범이 있습니다. 이 사람도 아버지가 도박을 즐기고 술 먹고 그리고 7살 때 부인을 때리고 이혼하고 서울 와서 영철이 때리고 그래서 잔인한 성품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부모에게는 사랑을 받아야 되고 긍휼을 받아야 되고 쓰다듬어 줘 야 되고 용서해줘야 됩니다. 강호순 이라고 하는 사람도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고 자신을 때리고 폭력 속에서 이 강호순이 잔인하게 된 겁니다. 나쁘게 된 겁니다. 또 신창원이도 그렇게 된 겁니다 잘못했는데 부모님이 용서 안해주고 “이놈 넌 나쁜놈이다” 그러면서  15살 때 소년원에  집어넣어 버렸습니다. 부모가 “이놈 넌 나쁜놈이다” 라고 자식을 소년원에 집어넣어야 한다고 그랬더니 거기 가서 그 아이가 악마가 되어 나온겁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창조했기 때문에 사랑으로 풀어야 됩니다. 국민성을 사랑으로 풀어야 합니다. 애든 누구든 간에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너무 모두다 법으로 해결 하려고 합니다.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부부간에도 사랑으로 행해야 합니다.  

따라하세요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풀자!” 사랑으로 풀 생각은 안하고 너무 말을 많이 합니다. TV프로그램을 봐도 너무 말을 많이 합니다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이불 덮고 자 보십시오. 그러면 다 해결되는 겁니다. 사랑으로 행하고 말을 덜 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말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국민이 너무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높아지면 위기가 오는 겁니다. 어려움이 오는 겁니다. 겸손하면 길도 많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교만한자는 대적하시고 겸손한자에게는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겸손하면 행복합니다. 낮아지면 높여주시고 은혜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겁니다. 할렐루야 

금년 일 년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본을 따라 살아야 됩니다 저는 결혼하지 못한 올드미스나 총각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간단합니다. 마음을 비우면 결혼 할 사람은 수없이 많습니다. 마음을 비워 보십시오. 왜 그렇게 한사람을 못 찾아 그렇게 헤맵니까? 저는 하루에 다섯 번 가라해도 갈 수 있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그렇게  내 사람이 없습니까?”. 별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물이 좀 못났으면 어떻습니까? 

여러분! 하나님 복 받아 고치면 돼지 그거 문제 아닙니다. 그거 왜 자꾸 인물가지고 말합니까? 좀 못 배웠으면 어떻습니까? 결혼해서 배우면 됩니다. 결혼해서 공부하면 됩니다. 진짜 이제 결혼해서 안정되가지고 공부하면 대학원석사, 박사 40대 때 딱 박사 관 쓰고 얼마나 멋있는데 도대체 왜 머뭇머뭇합니까? 직장 간단합니다. 좋은 직장 너무 찾지 말고 낮은 데서부터 올라가면 됩니다. 그러면 일 할 곳이 너무너무 많이 있습니다. 전 그렇게 살았습니다.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지난날 고생 했을 때를 생각해야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어려웠던 걸 생각해야 됩니다. 

유명한 세계적인 배우 오드리 햅번 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오드리햅번은 2 차대전 때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고생고생하면서 정말 비참하게 살았습니다. 그것도 나중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죽을 수밖에 없는 위기가 왔습니다. 뻬짝말라 죽어 갈 때에 국제구호단체를 통해서 살게 됩니다. 그때 결심합니다. “나는 이걸 잊지 않으리라 이고통과 아픔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고 내가 만약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면 내가 좋은 일 하리라” 그분이 쓴 글을 보십시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좋은 점을 보아라” 

여러분! 고치 십시오.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그렇게 살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분은 끝까지 국제구호단체에 어려운 곳에 가서 평생을 일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삶이 배우로써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그 콘텐츠가 얼마나 좋습니까? 그 내용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하나 이만하면 됐는데도 끝없이 모두정욕 적으로 불만스럽게 이거 가지고 되느냐고 이렇게 살아도 되느냐고 온통 불만투성입니다, 잘난 척 하면 안 됩니다. 뒤돌아보면 우리다 하찮은 사람입니다. 저요 하찮은 사람입니다. 우리아버지 농사꾼이 었습니다. 저는 영양 사람입니다. 비천한사람입니다. 잘난 척 하면 안 됩니다. 잊으면 안 됩니다. 잊으면 인간이 안됩니다. 개척할 때 고생 한 거 잊으면 안됩니다.  우리 조상들이 고생 한 거 바로 어제 같은데 왜 이렇게 다 잊어버리고 이렇게 우리가 날뛰고 있습니까? 어지간하면 다 덮고 갈 수있는 문제들 다 파헤치고 죽기 살기로 싸우고 이렇게 하면 됩니까?  

우리 교인들도 훌륭한 사람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식사를 대접 받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식사하러 갑니다. 그런데 꼭 기억하십시오. 잘난 척하고 대접하지 말아야 합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돈 좀 버셨습니까? 더  겸손해야 합니다. 돈좀 있다고  종업원을 못살게 굴어서는 안 됩니다. 이게 뭐냐 그러고 보내고 또 보내고 새로 가져오라그러고 아니 대접하면 좀 안 그러고 대접하면 안 됩니까? 종업원을 무시 하는 게 교인입니까? 그 사람도 다 가정이 있고 와서 그런 생활하면 얼마나 상처가 많은데 꼭 그래야 되겠습니까? 좀 참고 먹으면 안 됩니까? 팁 도 내 앞에서 몇 만원주면서 그사람  멸시하고 돈 주고 그러지 마십시오. 

팁을 줄때도 에티켓이 있습니다. 제가 팁 주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호텔에서 나와서  차량 안내하는 분들께도 팁을 줍니다. 그러면 어떻게 주냐 손에다 돈을 부칩니다. 딱 부쳐가지고 악수하면서 그냥 주지 말고 악수하면서 “아이고 고맙습니다” 그러면 그분도 느낍니다. “아이고 뭐가 있구나” 어느 호텔이든지 제가 가면 제차는 서로 대줄려고 합니다.  돈 때문에 그러겠습니까? 시내 좋은 큰 호텔에도 제 차가 가면 번호다 알고 목사님 오시냐고 그러면서 제일 높은 분이 나 와 문 열어 줍니다. 그러면 저는 추운데 너무 고생한다고 이 얼마나 추우시냐고 하면서 손에 딱 부쳐서 드립니다. 

여러분! 이 간단한 핵심기술 비록 별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중요하다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살았는데 왜 우리가 그렇게 못삽니까? 오늘 이 새해가 여러분에게 좋게 되길 바라지 말고, 여러분 조금 낮추어 보십시오. 낮추고 마음 좀 비우면 이 세상을 좋게 살 수 있고 좋은 세상 만들 수 있고 여러분의 가정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은혜 받고 지내온 지난날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대도 오늘 우린 감사를 잊고 온갖 불평불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국민성을 용서하시고 우리의 모든 잘못된 의식과 생각을 다 용서해 주셔서 예수님처럼  빈 마음 겸손한 마음 낮아지는 마음 우리 모두에게 주셔서 새해를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득가득 채우게 하여 주옵소서. 한 사람 한 사람 가정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원하옵고 우리를 언제나 도와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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