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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 나무의 가지 (요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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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나무의 가지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 인간은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와 같습니다. 내가 어느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와 같으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관과 삶이 결정됩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느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입니까? 철학의 한 사상이나 이념에 붙어 있는 가지입니까? 그러기에 그 사상과 이념이 나의 인생의 목적입니까? 아니면, 극히 현실적이고 물질적이며 쾌락적인 세속성에 붙어있는 가지입니까? 그러기에 탐욕적이며 향락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아니면, 나의 앞서 살아간 사람들의 인생의 경험이 중요하기에 내가 존경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의 인생관에 붙어 있는 가지로서 흉내와 모방의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문제는 이런 모든 인생관 속에 진정 생명이 있고 인생의 만족과 보람과 기쁨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에 ‘그렇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 아닙니까? 그러나 우리에게는 더욱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어느 나무에도 붙어있지 않는 가지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무에서 떨어져 있는 가지로 살아가는 인생이기에 그 가지가 말라 있는 것 같이 메마른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런 가지들은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른다고 하셨습니다.(요15:6) 태워버려지는 인생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살아계셨던 시대에 이스라엘지역에서 가장 좋은 나무는 포도나무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 인간에게 가장 좋은 나무이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더구나 요한복음 15장 1절에서는 ‘나는 참 포도나무’라고 하셨는데,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가지들이 반드시 붙어있어야 할 ‘참으로 가장 좋은 나무’ 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간이 붙어있어야 할 나무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가리켜 ‘가장 좋은 나무인 포도나무’라고 하셨을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6:35)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요8:12)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하나님)께로 갈 사람이 없다.”(요14:6)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얻고, 드나들면서 꼴을 얻을 것이다.”(요10:7,9)

“나는 선한 목자이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린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요10:11,14)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요11:25-26)
  
우리가 붙어있어야 할 가장 좋은 나무 예수님께, 우리는 어떻게 붙어있는 가지가 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이신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가 되려면 ‘내가 그 안에 그가 내 안에 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새 번역 성서에서는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그 분을 우리 마음에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예수님이신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권세) 를 주셨으니...”(요1:12)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가 되십시오. 그러기 위해 예수님이 우리 안에 머물러 계시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머물도록 예수님을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했습니다. 죄악과 죽음에서의 구원의 삶과 영생의 열매와 하나님 자녀의 영광의 열매와 아름다운 인격의 풍성한 열매와 생활 속에서의 기쁨과 평강의 열매와 인생의 축복된 삶의 열매가 넘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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