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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무나도 짧은 인생 (히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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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짧은 인생  (히 9:27) 
 
 
오늘은 인생에 대하여서 생각하려고 합니다.인생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인생이 뭘까? 라는 질문을 가지고 그 답을 찾아보려고 하였습니다.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라고
.노인에게 여쭈어 보았더니 그 답은 ‘꺼져’ 가 아니라 “너무나도 인생이 짧다” 라는 대답 이었습니다.

.어떤 종교인들은 인생을 고해라고 부르며, 고난이 연속되는 바다와 같은 것이 인생이라고 합니다.
.애기를 낳으신 분에게 인생에 대해서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은 “가지 많은 나무 바람에 잘날 없다” 라는 대답이고요,
.그래도, 애는 있어야 한다는, 반대가 되는 견해를 가지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인생이란 짧지마는, 인생은 동물 중에 고등동물로서 만유를 다스리는 존재라는 무거운 답도 나왔습니다.
정말 이 인생이란 무엇 입니까?모든 인생에는 공통점이 있고, 또 다른 점도 있습니다.

첫 째로) 인생들은 모두 한 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17; 에는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다 한 혈통으로 만드셨다는 겁니다.그래서 사도바울은 고전12; 에서 우리들을 형제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우리는 한 혈통입니다.이건 나눌 때에 알게 됩니다.

두 번째로) 인생은, 모두 다 죽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2; 에서는 “지혜자나 우매자나 영원토록 기억하지 못하나니 죽음이 일반적이라” 하였습니다.
또 히9;27 에는 “한 번 죽는 것이 사람에게 정한 이치” 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울산에서는 세계양궁 선수권이 열리고 있습니다.여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다는 건 굉장한 일입니다.전 세계에 다 알려지고, 심지어 자기가 태어난 마을에는 양궁장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럴지라도 세월이 지나면 다 잊어버립니다.저는 연식정구로 아시아를 제패하신 분집에서 지낸 적이 있습니다.

유명하셨던 정구선수, 그러나 세월이 지난 지나간 지금 그를 기억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더군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목사님은 너무 염세적이야’ 하실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염세적이든, 인생을 어둡게 보든, 잘났든지, 못났든지, 중요한 건 인생은 다 죽는다는 겁니다.
이 진리를 깨닫고 인생의 마지막을 잘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로) 인생은 다 심판을 받는다는 겁니다.
고후5; 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각각 선악 간에 그 몸의 행한 것을 따라서 심판대 앞에 서리라” 
이렇게 인생은 같은 모습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같으면서도 다르게 삽니다.

하나님께서도 “긍휼하게 여길 자는 긍휼하게 여기시고, 강팍케 하려는 자들을 강팍케 하신다” 고 롬9; 은 말하고 있습니다.
달라요. 인생은 다릅니다.

.그러나 여기에 모인 우리들은 그 많은 다른 사람들 중에서도 하나님께 불리움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죄 용서를 받고, .때를 따라서 도우시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고 사니 참으로 땡잡은 삶, 복 받은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긍휼하게 여기신다는 믿음으로 힘차게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인생은 맡은 역할이 다릅니다.바로는 물에 빠져 죽는 비참한 역할로 나오고,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버지가 되는 역할을 수행 합니다.마25; 에서는 “각각 그 재능대로” 라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재능을, 어떤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까?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재능을 땅에 묻어 버린 채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어 그냥, 그렇게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기억하세요.“사람이 한 번 죽는 건 정한 이치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모든 인생은 날 때가 있지마는, 죽을 때도 있고요, 심을 때가 있는가 하면, 뽑을 때도 있는 겁니다.
조금 더 젊었을 때, 조금 더 힘이 있을 때, 사명을 감당하다가 잘했다고 칭찬을 받으며, 면류관을 누리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은요 참 약합니다.고통을 피할 수 없죠,늙어지는 거요, 자꾸만 늘어만 가는 주름살을 막을 수도 없죠,슬퍼하고, 다투고, 아프고, 좌절하고, 눈물을 흘리다가는,결국은 죽는건데,,,그런데 이런 가치 없고, 약하디 약한 우리들을,,, 무가치한 우리들의 머리털까지도 세고 계신다니 감사 외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마10;30입니다“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믿습니까?그래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귀하게 보십니다.

우리를 참새보다 귀하다, “사람이 양보다 귀하다”고 하시면서 “온 천하를 얻고도 사람의 목숨보다 귀한 거는 없다” 하시면서 우리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심지어 우리 주님은 “나는 안식일의 주인” 이라고 하시면서 이 “안식일도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라” 하셨고, “사람의 목숨이 천하보다도 귀하다“ 하셨습니다.
천하보다도 귀한 우리의 인생,그러면서도 너무나도 짧은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인생은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찬송에는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귀신이 물러갑니다..옥문이 열립니다..내게 채워진 손과 발의 착고가 풀립니다..염려와 근심이 사라집니다..찬송을 부르면 내 마음의 우울증이 사라지면서 용기가 솟아납니다..찬송을 부르면 건강하여집니다.

여러분,찬송하시다가 귀신이 물러가고,질병이 사라지고,우울증이 떠나가고,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인생들, 즐거운 인생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면서 살아야 하는 게 우리의 인생입니다.
시119;27에는 “나로 주의 법도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하였습니다.
영어를 해석하던 일인데, 단어는 다 알겠는데 해석이 안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그럴 때면 정말 뭐라죠.그럴 때, 조용하게 묵상하거나, 길을 걷다보면, 그 문장의 뜻이 눈 녹듯이 풀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성경도 그래요.조용하게, 묵상하면서, 기도하며,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면, 어느 순간 그 말씀의 내용을 알게 되고요,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도 알게 됩니다.
그 때 느끼는 희열이라는 것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사랑하는 여러분!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기 위해 묵상하는 여러분이 되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는 묵상의 자리가 천국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시67;2 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주의 도를 땅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라고 하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예수님이 걸으신 그 길을, 모든 사람에게 전파하게 하라는 겁니다.

행1; 에서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아버지 앞에서 너무 나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 소중한 존재로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 하다가, 또 사명을 즐거워 하다가, 너무나도 짧은 인생이지마는, 면류관을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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