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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잃어버린 기쁨을 찾아서 (대상 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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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기쁨을 찾아서 (대상 29:17) 
 
 
전에는 신경과를 간다하면 무슨 정신병자를 대하는 듯이 쳐다보고 이상하게 여겼습니다.그러나 이제는 정신치료나, 심리치료를 위해서 정신과를 자연스럽게 방문들을 합니다.
미술심리치료나, 음악심리치료라는 말은 이제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곁에서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데를 왜 찾는 걸까요?
바로 우리들이 잃어버리고 살았던 기쁨을 다시 찾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의 특별한 권리, 특권을 주셨습니다.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여, 이 땅을 다스리고, 정복할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짐승들의 이름을 지을 수 있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와의 불순종으로 이 모든 권리들을 다 빼앗기고, 에덴동산에서 쫒겨 나게 되면서, 우리에게 있는 기쁨까지도 같이 사라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이유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고, 우리가 그동안 잃어버리고 살았던 기쁨을 다시 찾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주님께 예배를 드리시는 여러분에게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고, 그 무엇도 뺏을 수 없는 진정한 기쁨을 다시 찾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먼저 우리가 누려야 하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기쁨에는 어떤 것이 있는 가를 성경적으로 찾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부부와 자녀들 때문에 누리는 기쁨이 있습니다.

잠5; 에도 그랬어요.“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할렐루야!

요즘에는 부부들이 거의 다 같이 직장을 다닙니다.소위 맞벌이를 하는 거죠.이거 나쁘다는 거는 아닙니다.문제는 자녀들이, 그리고 가정이 소홀하게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물어 보겠습니다.여러분의 자녀들의 교육발전을 위해서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에를 보내십니까? 아니면 집에 있으면 답답하고, 자유롭지를 못해서, 나 운동 다녀야 하고, 나 헬쓰 해야 하고, 나 사람 만나야 하고, 나 문화교실 다니기 위해서 아이들을 보내십니까?

기억하세요.하나님은 부부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지금은 세월이 흘러서 감각이 사라지고, 느낌이 사라지고, 짜릿하던 그 감정이 없더라도, 다른데서 찾는 것이 아니라 젊어서 얻은 내 아내, 젊어서 꾸린 내 가정을 통해서 기쁨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잃어버렸던 기쁨이, 웃음이 되어 여러분들의 가정에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나에게 주어진 일을 위해서 눈물을 흘릴 때 누리는 기쁨이 있습니다.

시126; 에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라” 하였습니다.
“눈물을 흘리라는” 겁니다

저에게는 교회, 성도라는 밭을 주셨습니다. 교회 일에만 매달리고요, 성도들만을 생각하니까요,,, 물론 전에 보다는 잘 움직이지는 못하고, 말은 잘 못해도, 넘치는 기쁨이 있더라고요.
원하기는 우리 하나님께서 기적적인 손을 펼치셔서, 이 연약함을 고쳐 주시겠지만, 그리 안 하실 찌라도, 그리 안한다고 하실찌라도 원망하지 아니하고, 낙심하지 아니하고, 아버지를 의심하지 아니하고, 나에게 주어진 이 사명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면 아버지께서는 다시 저에게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나에게 주어진 사명 감당하다가 눈물을 흘리고, 그 눈물이, 기쁨이 되어 나에게 돌아와서 한없는 기쁨이 넘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기쁨의 근원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이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는 나의 친구니

불의한 일을 버리고 예수를 위해 삽시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

(세 번째로는)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는 기쁨이 있습니다.

눅15; 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아멘.
실제로 우리는 잃어버린 채로 그냥, 그대로 사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그냥 손잡고 같이 뛰기만 해도 행복하기만 하였던 일,.호떡 하나를 두고서도 손만 붙들고, 속삭이 있으면 배가 부르던 그 때, 그 시절,.버스를 타고서도, 덜컹거리면서도, 보따리를 들고, 이고서도, 고향을 찾으며, 즐거워하던 우리들,

.그러나 이제는 내 차가 있고,.내 집이, 등기가 되어서 있고, .내 이름으로 된 통장이 있는데도, 정작, 꼭 있어야 하는 기쁨이 사라진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은요, 우리에게 잃어버리고 살던 우리에게 기쁨을 다시 주시는 분입니다.

바닥을 쓸면 먼지를 쓸어 담습니다.우리 모두 주님을 부르면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다시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속에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서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주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에 품랑이 잠잠하니,

그러면 큰 두 번째로) 기쁨을 다시 찾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기쁘게 살려면, 제일 먼저) 하나님의 일을 즐겁게 해야 기쁨을 다시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대상29;9에는 “백성이 즐거이 드리므로 기뻐하였다” 하였고, 17절 에서는 “주께 즐거이 드릴 때 심히 기쁨이 넘치도다” 하였습니다.

나에게 물어 보세요..야, 너 기쁘게 하고 있냐?.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일을 기쁘게 하냐?.드리면서도 즐겁냐? 아니면 아직은 그 단계가 아니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을 기쁘게 한다면,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우리는 승리할 뿐 아니라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되는 겁니다.

두 번째로) 사라지거나, 빼앗기지 아니하는 기쁨을 찾으려면, 힘들찌라도, 도전하는 사람이 기쁨을 찾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요 말이 쉽죠 “한 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 보세요”그게 쉬운 일이겠습니까?
저에게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때 흘리니까요, 기도하며 눈물을 흘리니까요, 시원하더군요. 편안 하더군요. 걱정이 사라지더군요.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더군요.

그래 다시 해보자.용기가 나더군요.
사랑하는 여러분!다시 일어서 보세요.
그러면 주님은 나에게 어려움을 이기는 새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어려운 일에 다시 도전하는 여러분들에게, 두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려도, 이 마음에서는 그 무엇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받게 될 상급을 소망하고 바라볼 때 기쁨을 찾을 수가 있는 겁니다.

빌2;16 에는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거리가 있게 하려 함이라” 하였습니다.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나라는 바라보면서 “다시는 눈물이 없고, 애통함이나 슬픔이 없으며, 죽음이 없는, 수정강가에서 우리가 흘린 눈물을 닦아 주신다” 하였습니다.

바울은 다 죽은 지 알 정도로 매를 맞았으면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니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면서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 하신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사명을 기쁨으로 수행하고, 잃었던 기쁨을 다시 찾을 수 있다는 확신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다가, 한없는 기쁨,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이, 여러분의 가정과 마음과 교회에 가득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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