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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잘 사용해야 합니다. (엡 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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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용해야 합니다.  (엡 4:19~20) 
 
 
웃을 일이 아닌데도, 아무 때나, 실실 거리면서, 히죽 히죽 거리면서 웃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별일이 아닌데도 그냥 갑자기 소리를 버럭 지르면서 성질을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깔 부린다’ 라고 하죠?
꼭 그렇지도 않은데 슬퍼하는 사람, 시어머니 돌아가신 것보다 더 슬프게 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거 왜 그래요?우리에게 있는 본능,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본능을 잘못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본능적인 요소 가운데 ‘희, 노, 애, 락’ 이라는 요소가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희’ 는 기뻐하고, ‘노’ 는 분노하고, ‘애, 는 슬퍼하고, ’락‘ 은 즐거워하는 거죠.
이걸 바르게 사용하면, 성공적인 사람, 올바른 사람이 되는 거고요, 이걸 잘못 사용하면요, 정신이 나간 사람, 정신줄 놓은 사람이 되는 겁니다.우리 교회 성도들은 감정을 잘 다스리고, 잘 사용 하셔서, 승리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감정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하나는 절제가 되고, 통제가 되는 감정이고요, 다른 하나는 절제하려고 해도 절제가 않되고, 통제하려고 해도 통제되지 않는 그런 감정이 있습니다.
막5장 에는 귀신 들린 사람이 나옵니다.거기에 뭐라고 했느냐면?“아무도 저를 제어 할 힘이 없는지라.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를 지르며 돌로 제 몸을 상하고 있었더라” 하였습니다.
이건 뭐에요?통제나, 절제가 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 합니다.

그러나 창43; 에서는 요셉이 눈물이 솟구치는 자신을 통제하고, 절제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요셉이 아우를 인하여 마음이 타는 듯하므로 급히 울 곳을 찾아 안방에 들어가서 울고” 라 하였고, 42: 에서는 ‘울고 다시 돌아와’ 라고 하면서 자기를 다스리는 장면, 자기의 감정을 다스리는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갑자기 성깔을 부린 다거나, 이상한 짓을 할 때는, “야! 얼마나 힘들면 저러나 그 마음을 위로해주어야 겠다” 는 생각도 해야 하지마는, “아! 이게 마귀의 계략 이로구나” 하는 거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런 귀신을 내어 쫒고, 심령이 평안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이 주시는 심령의 평안, 마음의 천국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인간의 감정은 시간에 따라, 흐르는 세월에 따라서 변하게 됩니다.
눅15; 에 나오는 탕자를 보세요.간섭을 받기 싫고,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어서 집을 나갔잖아요?그러다가 타국을 버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거 얼마나 좋아요.그래서 아버지는 “죽었던 내 아들이 살아 돌아 왔다” 라고 하시면서 잔치를 열었습니다.눈물과 슬픔이 기쁨으로 변한거죠.
주님의 제자들도 너무나도 슬펐습니다.야! 주님이 저렇게 죽으시다니!,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서는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하였습니다.달라졌죠? 이건 달라지기는 했어도 이건 매우 잘 달라진 겁니다.이렇게 잘 달라지는걸 보고 ‘성숙’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언제나 잘 달라지는 것만은 아닙니다.
갈라디아 교인들이요 처음에는 “눈이라도 뽑아 주려는 듯이, 천사처럼” 바울을 사랑 했지마는 나중에는, ‘원수처럼’ 대하더라고 갈4; 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마치 뭐 씹은 것처럼 인상을 쓰고 있어도, 얼마든지 좋아 질 수 있는 거구요, 아무리 지금 잘하는 것 같아도 원수처럼 대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죽을 때까지, 변질되지 아니하고 교회를 섬긴다는 건, 정말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우리 다 같이 하십시다.“주여!도와주셔서, 끝 날 까지 변질되지 아니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들을 돕게 하소서“ x 2

사람의 감정은 세월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달라 질 거에요.그러나 아무리 달라진다고 해도, 하늘에서 감찰 하시고, 성전에서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주님의 방향대로, 승리의 길로, 달라지게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이런 우리를 변질 시키는 마귀의 계략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마귀는 우리를 무감각하게 변질 시킵니다.엡4; 에서는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게 한다” 하였습니다.

마귀가 이 마음에 들어오면 아무리 이 나쁜 짓을 안 하려고 해도 절제가 안됩니다.그래서 성깔을 내는 거구요, 성질을 부리는 거구요,징징 짜면서, 염려와 근심 속으로 빠지는 겁니다.

이거 그 누구도 떳떳하게, 당당하게 못할 겁니다.그 누구도, “나는 그 속에 빠져서 일생을 지내겠다” 고 하지도 않을 겁니다.아마 그러겠죠.“그거 다 젊어서 해보는 거 지 뭘,아 나이 들어봐, 하라도 못해, 힘이 없는데, 힘이,”한 번 가면 다시는 안 오는 게 인생인데, 그 짧은 시간을 왜 그러고 살아야 합니까?그 짧은 세월을 왜 그렇게 욕심과, 무감각 속에서 숨 쉬는 걸까요?

이거 다 우리의 마음을 무감각하게 하는 마귀가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마귀의 계략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내 것을 나누어 줄 때, 마귀의 계략이 부셔지고, 무감각하던 내 마음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악한 마귀를 쫒아내고 승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마귀는 나에게서 동정심을 빼앗아 갑니다.눅10; 에는 강도 만난 사마리아 사람이 나오는데 거기를 대제사장과 레위인이 지나가면서도 다 나 몰라라 하고 지나갑니다.물론 율법에는 대제사장이나 레위인은 죽은 자를 만지면 부정해서 성전을 섬기지 못한다는 조항이 레21; 에 나옵니다.“시체를 만지면 부정하니 성전에 나오지 말라” 하였습니다.그러므로 이들이 그냥 지나친 것을 보면 사마리아인의 상처가 중하긴 중했던 것 같습니다.그러나 주님은 뭐라고 가르치셨습니까?“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이라고 하시며, 소나 말이 안식일에 웅덩이에 빠지면 건져 내듯이 병든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하다 하시면서 손 마른 사람을 고쳐 주셨습니다.

이게 주님의 마음입니다.사람을 아끼고,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시는 마음,이게 주님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입니다.예수를 닮으려는 사람들입니다.예수님의 마음을 가지려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주님의 마음을 닮으려면..필요한 사람,.필요한 것을 채워 주는 사람, .있어야 할 사람,.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자기를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겁니다. 할렐루야!선교를 할 때도, 전도를 할 때도 이런 주님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마귀를 이기시기 바랍니다.악한 마귀를 이기기 원하시면 아멘!마귀를 이기려면) 행위가 없는, 그저 말 뿐인 감정을, 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사실 우리 얼마나 말을 잘합니까?그러나 말뿐이지, 행동하는 모습이나, 삶이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만일 형제,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이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 시간 차가워지고, 무감각하여 졌던 나의 감정을, 나의 마음을 다스리면서 사십시다.우리 주님이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마음에서 마귀가 사라지고, 주의 영이 이끄시는 마음이 되시며, 심령의 천국을 누리면서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담대하게 싸울지라 저기 악한 적병과 심판 날과 멸망의 날 네가 섰는 눈 앞에 곧 다가오리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고함치는 무리들은 흉한 적군 아닌가 무섭고도 더러운 죄 모두 떨쳐버리고 주 예수 붙들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구주 예수 그리스도 크신 팔을 벌리고 너를 도와주시려고 서서 기다리시니 너 어서 나오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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