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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건강한 삶을 위한 물 (창 1:20~23, 요 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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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한 물 (창 1:20~23, 요 4:10~15)

                 
창1: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요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모든 자연이 창조주 하나님의 손에 순종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때 하나님은 비를 적당한 때 내려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신명기에 "하나님께서 비를 적당히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엘서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풍성한 비를 주사 풍년을 주신 이야기' 를 하고  있습니다. 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늦은 비, 이른 비를 주시는 것처럼 때를 따라 허락해 주셔야 복된 살을 살 수 있습니다. 이 땅 지구는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하고 살 수 없습니다. 

지구 표면의 71퍼센트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깊은 곳은 바다 깊이가 약 11킬로 입니다. 육지의 민물은 깊어 봐야 25미터 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바다물은 깊습니다. 사해 바다같은 경우는 소금층만 약 10킬로가 되는 곳도 있고, 심지어 '깊이를 측정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필리핀 해역은 '8,000미터 되는 에베레스트 산보다 바다가 더 깊은 곳도 있습니다.'

바닷물은 물의 약 97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전체 물의 3퍼센트 정도에 불과합니다. 강물 전체 다 계산 해도 우리가 쓰는 물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남극, 북극에 있는 빙산의 69퍼센트는 영원히 쓰지 못하는 물입니다. 이처럼 땅에 흐르는 물은 바닷물에 비해서 비교가 되지 않게 적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이 사용하는 물들이 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가운데 물의 선물은 우리에게 필요 불가결한 가장 귀한 축복의 선물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후 처음으로 살게 한 곳이 에덴동산입니다. 에덴동산에는 당시에 무엇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아름답고 먹기 좋은 나무가 나게 하셨고, 동산 가운데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습니다.

다음에 강조한 내용이 창세기2:10절에 보면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라고 했습니다. 첫 번째 강이 ‘비손’으로서 “쏟아진 물”이란 뜻입니다. 두 번째 강이 ‘기혼’으로서 ‘용출하다’이며, 세 번째 강이 ‘힛데겔’로서 티그리스를 말합니다. 네 번째 강이 ‘유브라데’라고 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물이 발원하였습니다. 그것은 곧 인간과 생명체들이 살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가장 먼저 언급하고 있는 것이 창세기 21장에 기록된 하갈과 아들 이스마엘이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의해 결국 쫓겨나서 광야에서 살아갈 때 갖고간 물이 다 떨어져 죽게 되었고, 그로인해 모자가 방성대곡을 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이스마엘의 울음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셨는데 하갈 옆에 오아시스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갈의 눈을 열어주셨습니다. 하갈과 이스마엘은 그 물을 마시고 다시 소생케 되었습니다.

물은 생명과 직결됩니다. 밥은 없어도 물은 있어야 합니다. 빵은 없어도 물은 있어야 합니다. 금식을 해도 물은 마셔야 합니다. 오영내 성도가 투병생활을 하면서 음식을 먹지 지가 수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우리가 가면 빙그레 웃으면서 맞이해 줍니다.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은 링거(링겔)를 통해 물이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요, 포도당이 공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남전 때 <백마 11호 작전>에서 '수색중대가 임무를 수행하는 중 마실 물이 없어 구호용 링거 주사약을 나눠 마신적도 있다'고 보고 했습니다. 이토록 물은 중요합니다. 음식은 못먹어도 물만 먹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이 중요함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물은 생명입니다. 참으로 중요합니다. 특히 인간은 70%가 물입니다. 난자와 정자는 거의 100%가 물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출생 전 양수, 즉 물속에서 270일을 살다가 태어납니다. 우리 몸의 경우 수정란 때는 99%가 물이고, 막 태어났을 때 90%, 유아는 75-80%, 보통 성인은 70%, 노인은 50-60%, 죽을 때 50%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오랜 투병생활을 하다보면 몸이 많이 수척해집니다. 그러면 하는 말이 ‘살이 많이 빠졌다’고 표현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물이 많이 빠진 것입니다. 다소 근육이 줄어들 수 있지만 대부분은 물이 빠진 것입니다. 우리 몸의 부위 중에 가장 물이 적게 든 것이 치아입니다. 물이 적을수록 단단합니다. 

그렇다면 물관리를 잘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물이 있어야 생명체가 살 수 있으나, 번성하기 위해서는 좋은 물이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창세기1:20-23절은 다섯째 날에 창조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첫말씀이 “물들은 생물을 번성케하라”입니다. 생물을 번성케 하는 것이 물입니다. 

생물을 살게 하고 더욱 번성하려면 물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물이라고 하지만 오늘날과 같이 오염된 물로는 생물들을 번성케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씨를 말리는 떼죽음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법칙에 따르면 우리는 건강해야 합니다. 번성하기 위해, 생육하기 위해서 건강해야 합니다.

로마서12:1에 보면 우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라고 했습니다. 구약시대의 제물은 병든 것은 안됩니다. 건강하고 흠없는 것이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때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6:20에 보면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는 영혼이 건강해야 하지만 동시에 육체도 건강해야 합니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있지만 여러 가지 악한 질병에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여러 가지 갖추어야 할 요소가 많지만 오늘은 건강한 삶 두 번째 말씀으로 물에 대해 살펴보면 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좀더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전문적으로 물은 무엇으로 구성되었습니까? 수소 두 원자와 산소 한 원자로 되어 있습니다. 일명 H₂O 라고 합니다. 물은 세 가지 종류로 존재합니다. 액체, 기체, 고체입니다. 그래서 물은 순환합니다. 그래서 그리스 철학자인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물만 잘 마셔도 80%의 질병을 고칠 수 있다”고 주장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물을 섭취할 경우에 그 섭취한 물이 얼마 후에 물이 인체에 전달되는가? 인체에 물이 들어가면 혈액에 의해 전신의 세포를 순환한 후 신장으로 가서 깨끗하게 재생됩니다. 혈액으로는 30초 후, 뇌 조직에는 1분 후, 피부에는 10분 후, 간, 심장과 신장에는 20분 후, 인체 모든 곳에 전달되는 시간은 30분이 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갈증을 느낄 때는 물이 얼마나 부족하면 느끼게 되는가?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고 했습니다. '5%를 잃으면 위독한 상태'가 되고, '12%이상 부족하면 사망을 가져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국 속담에는 물을 마시면 병치레도 안하고 빚도 지지 않으며, 부인을 과부로 만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브람스’라는 사람은 “위장병 환자는 물론이고, 열이 있는 설사 환자에게도 약물법 이외에 반드시 생수를 먹여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가 물을 마실 때 뜨거운 물이 좋은가? 찬물이 좋은가? 가장 맛있게 느껴지는 물이 온도는 16도 정도이고, 좀 더 상쾌한 맛을 느끼려면 9-10도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체내로 들어간 물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다 나열할 수는 없지만 물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물은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혈구를 수송하며 대사 작용을 유지 시킵니다. 
2. 물은 섭취한 영양소를 용해 흡수 운반해서 각 세포에 공급합니다. 
3. 물은 혈액의 노폐물을 없애고 뇌졸중을 막아줍니다. 
4. 불은 변비 예방과 해소에 대단히 유익합니다.
5. 물은 심장병, 신장병, 고혈압에도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6. 물은 목구멍 점막의 저항력을 길러 감기를 예방합니다. 
7. 물은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8. 물은 단백질을 품고 있으며 유전자 DNA의 손상을 방지하고 회복시킵니다. 
9. 물은 뇌의 활동기능에 있어 전기적인 에너지를 활성화시킵니다. 
10. 물은 결석의 생성을 막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11. 물은 방광염과 방광암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12. 물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눈을 맑게 합니다. 
13. 물은 위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설사를 낫게 합니다. 

뉴욕 주립대 의과대학 교수인 ‘주기환’박사는 “물로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김현원 박사도 21세기 의학의 새로운 분야의 첫 번째는 물로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는 분야라고 했습니다. 물이 좋은 줄을 우리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슨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할까요? 

에스겔 4:10-11말씀, “너는 음식물을 달아서 하루 이십 세겔씩 때를 따라 먹고 / 물도 육분의 일 힌씩 되어서 때를 따라 마시라” 

하루에 먹는 양식과 물의 량을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이 내용을 보면 물은 때를 따라 육분의 1힌씩 마셔라고 했습니다. 한 힌은 3.66리터입니다. 6분의 일 힌은 0.6리터입니다. 약600 CC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식사는 하루에 세 번입니다. 

때를 따라 마시니까 세 번 마신다고 할 때 1.8리터가 됩니다. 하나님은 정확하십니다. 왜냐하면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성인 1인당 하루 물의 섭취량을 2리터 이상 마셔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현원 박사는 물은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게 도움이 되며, 2리터 보다 더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김현원 박사는 어떤 사람인가? 

연세대 의대에 근무하는 박사로서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국비유학생으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연구교수로 단백질의 구조에 관해 연구하였습니다.

김현원 박사는 세상 부러울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두뇌 명석하고 성격 활달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있었습니다. 1992년 미국에서 일시 귀국한 교수님에게 인생을 뒤바꾸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당시 일곱 살 난 딸 ‘우리’가 난데없이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것이었습니다. 즉시 ‘우리’를 데리고 미국으로 가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뇌하수체에 종양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초기라서 종양 크기는 아주 작았지만 뇌하수체 전부를 떼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뇌하수체’는 척추동물의 뇌에서 볼 수 있는 내분비기관으로 호르몬 분비를 책임지고 있는 기관입니다. 인체에 필요한 호르몬의 50% 이상이 이 손톱만한 기관에서 분비됩니다. ‘우리’는 병에 전문지식을 가진 부모를 만난 덕에 다른 신체 부위의 손상 없이 빠르게 종양을 제거할 수 있었지만, 그러나 평생 뇌하수체 없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고, ‘갑상선 호르몬’,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든 알약을 먹고,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을 코의 비강’에 뿌려줘야 했습니다. 사춘기가 시작될 나이에는 ‘여성 호르몬’을 투여해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힘든 일이 한둘이 아닐 건 불 보듯 뻔했습니다. 호르몬이 떨어지면 콩팥에서 물을 재 흡수할 수 없기에 즉시 소변량이 많아집니다. 

‘바소프레신’이 부족하면 목이 마르고 소변이 마려울 뿐 아니라 침에 거품이 많아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기운이 빠지고, 손발이 떨리는 증세까지 나타났습니다. 나중엔 바소프레신 분사량을 점점 늘려도 우리는 30분마다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괴로워했습니다.

그럴 때 현대의학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탈수 때문에 소풍 한 번 못 가본 딸, 바싹 말라 갈라진 딸 ‘우리’의 혀를 지켜보며 김 교수 부부는 허탈과 무력함을 느꼈습니다. 부인 김영희씨는 간호학과 출신으로 김 교수와 스무 살에 만난 캠퍼스 커플이었습니다. 유전자를 연구하는 생화학자로, 간호사로, 뇌하수체 없는 딸의 고통을 지켜봐야 하는 심정은 참담하고 비통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김교수님은 귀국하여 연세대에 자리 잡았습니다.

딸을 위해서 화학과가 아니라 의과대학 생화학 교실을 택했습니다. 딸 ‘우리’ 때문에 친한 의사를 여럿 만들어놔야 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의과대학 실험실에서 그는 적극적으로 딸의 아픔을 해소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건 부정(父情)이기도 하고 연구자로서의 소명이기도 했습니다. 물에 대한 여러 가지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다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김박사의 연구는 두 방향으로 진행됐습니다. 

첫째, 전기 분해 알칼리수에 좋은 기운을 담는 법.

둘째, 전기 분해 방식이 아닌 다른 순조로운 방식으로 알칼리수를 만드는 법. 

여러 번에 걸친 시행착오 끝에 그는 전기 분해 알칼리수의 기운을 정화하고, 인체에 이로운 기운을 담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7종의 광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물속에 한 시간 정도 담가두기만 해도 알칼리수가 생기는 ‘자연 미네랄’도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 연구과정을 담은 ‘첨단과학으로 밝히는 물의 신비’란 책도 썼습니다. 또 직접 만든 ‘자연 미네랄’을 주변에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만든 광물을 수돗물에 넣어 만든 알칼리수로 병이 나았다는 환자들의 소식이었습니다. 김박사는 기운이 용솟음쳤습니다. 그래서 김박사는 “생각하면 모든 것이 딸 우리 덕분이에요. 우리는 나의 수호천사입니다.”고 고백했습니다.

“물은 잘만 하면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됐습니다. 만병통치약엔 세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능력,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 외부의 적과 싸우는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능력. 이 세 능력은 질병의 종류에 상관없이 치료효과를 나타낼 수 있거든요. 그러니 만병통치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닌 거죠.”

미네랄이 풍부하게 녹아 있는 약한 알칼리성을 띤 물은 인간에게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물을 건강하게 하려면 물을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다, 고맙다, 기쁘다, 아름답다’라는 단어들은 긍정적인 기운을 담고 있고, 그런 긍정은 물의 기운을 바꿔놓습니다. “물은 그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은 인간이 매일 일정량을 섭취해야 하는 물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물을 마실 것인가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을 잘 마셔야 한다고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에스겔34:18절 말씀 

“너희가 좋은 꼴을 먹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꼴을 발로 밟았느냐 너희가 맑은 물을 마시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혔느냐”맑고 정결한 물을 마시는 것이 대단히 중요함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물을 더럽히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염된 물을 마시면 안 됩니다. 좋은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물은 어떤 물인가? 나쁜 요소가 없는 물,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수 물, 약알카리성, 끓이지 않는 물 등입니다. 물을 언제 마시면 좋을까요? 아침 수면 후 즉시, 식사 시간 30분 전, 식사시간 중간, 식사 시간 중간, 식사 후1시간-2시간30분. 그리고 저녁 수면 전에 마셔도 됩니다. 그런데 물은 하루에 여덟 번을 나누어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한 번에 마시는 물의 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요? 250-300 CC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비상식적인 말에 현혹되면 안 됩니다. 

‘목이 마를 때만 마셔야 한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롭다. 물은 아무 종류나 마셔도 된다. 식사 하기 전 식사 중 물을 마시면 해롭다. 비만인 사람은 물을 마시면 안 된다. 죽염은 몸을 정화시켜주십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가운데 해롭다고 생각되면 먹지 마십시오. 칼슘제를 많이 섭취하면 담석 또는 신장 결석이 생깁니다. 빈혈에는 무조건 철분제를 먹여야 합니다. 물은 끓여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비만은 물을 덜 마셔야 한다는 설, 물을 많이 마시면 몸이 붓는다’ 는 설 등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좋은 물을 토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마셔라고 했습니다. 오늘부터 물마시기 운동을 해야 합니다. 좋은 물을 많이 마셔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을 주실 때 보면 물을 주시며, 질병을 고쳐주십니다. 출애굽기 23:24-25말씀,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주상을 부수고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여호와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자에게는 <양식과 물에 복을 주셔서 건강하게 하시고, 질병에 잘 걸리지 않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물이 오염되면 인간의 생명에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육신의 건강을 위한 물이었습니다. 물은 면역력이 뛰어나다고 주기환 박사가 주장하고 있습니다. 

『 한편 의료측면에서 보나 건강으로 보나 또 그 밖의 분야로 보나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물을 거의 간과하여 왔다는 것은 전략의 오류를 범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가 현재의 항암제가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어떤 이유든 항암제를 한 달 가량의 주기로 사용하는지 궁금했다. 그런데 주위에서 투여 실패를 보고 알게 되었는데 항암제륽 한번 투여하면 1mm 중에 4천-6천개 있던 면역의 근원인 백혈구가 2천개 가량으로 적어진다. 2천개 이하가 되면 위험하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면열력이 저하하므로 감소한 백혈구를 원래의 개수로 회복하려면 지금의 의료로는 한 달 가까이 걸리는 것이다. 회복된 단계에서 다시 항암제를 투여한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 있을 수 있는 것은 완전히 반대 방향이며 생명의 존재를 부정하는 방향이다. 지금 우리가 암에 대항할 수 있는 수단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외에는 없을 것이다. 환자의 먼역력을 저하시키는 약으로써 암을 정말 고칠 수 있는가 정말이지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은 인공적으로 면역부전환자를 만드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실 항암제 투여로 백혈구 수가 감소한 환자에게 이른바 활성수나 기능수라 불리는 미네랄이나 에너지를 지닌 물을 마시게 함으로 지금의 의료로 한 달 가량 걸리던 것이 3,4일이면 원래의 개수로 회복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위의 글은 일본 구보타 마사하루씨의 글입니다. 지난 2007년에 ‘암 치료가 병을 만든다’는 주장을 한 『의사와 약에 속지 않는 법』이라는 일본에 화제가 되었던 책을 썼던 미요시 모토하루 씨가 주장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암보다 무서운 항암제, ‘항암제로 암 크기는 줄어들지 않는다’고 했고, ‘암 치료가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치해도 괜찮은 암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김광일 박사>는 ‘암환자에게 생명동력수를 대량으로 마실 것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암환자는 일반 성인의 섭취량의 두 배 이상을 마시라고 했습니다. 세계 6대장수촌에는 좋은 물을 가지고 있고 그곳 사람들은 물을 많이 마신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1) 그루지아 공화국 코카스 마을 2) 파키스탄 훈자 마을 3) 중국 위그루 마을 4) 스페인 투르드 마을 5) 나미 에콰도르 빌카밤바 마을 6) 일본 유즈리하라 마을

그런데 성경에 보면 H₂O의 물보다도 더 중요한 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물은 <영생의 물>입니다. 오늘 읽은 신약의 말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사마리아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마침 수가라는 동네에 좀 쉬어가도록 했습니다. 마침 우물가에서 쉬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물을 길러 나온 여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여인에게 마실 물을 좀 달라고 했습니다. 이때 여인은 왜 유대인이 이방 여인인 자기에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이 여자가 대답하기를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이 말씀을 들은 여인은 즉시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영생을 얻게 하는 생수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2말씀,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에례미야2:13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이렇게 꾸중하고 있습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여기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을 생수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생수의 수원지’라는 것입니다.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물을 하루에 약 한 되 이상씩 마셔야 합니다. 그러나 이 물만으로 안 됩니다. 영생하도록 하는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1. 영생을 주는 생수는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생수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6절에 보면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영혼의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이 주시는 생수임을 오늘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생수가 무엇입니까? 반석이신 예수님을 쳐서 예수님의 찢기신 보혈을 통하여 흘러나오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처음 복음을 전하실 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하셨고, '너희가 물로는 육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으나 너희의 영적인 해갈은 나의 보혈로 말미암아,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해결될 수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육체적인 목마름과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은 물을 마시고 음식을 먹으면 되지만, 영적인 존재로 이 땅을 살아가면서 날마다 싱싱하게 우리의 몸을 유지하는, 그저 연명하는 수준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강건해지고 주변의 사람들을 이끌어 주는 힘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살과 피, 성령의 능력인 예수님의 참된 양식을 먹고 살아야만 가능합니다. 

성도 여러분! 물은 분명히 중요합니다. 물로 질병을 치유한 역사도 있습니다. 열왕기하5장에 보면 아람 나라의 장관 나아만이 요단강에 일곱 번 목욕을 했더니 어린아이 피부처럼 되었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5장에 보면 베데스다 연못가에 솔로몬 행각이 있는데 거기에 있다가 물이 한 번씩 움직이는데 그때 누구든지 먼저 들어간 사람이 병을 고침 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요한복음9장에 보면 실로암 물에 소경이 눈을 뜬 사건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길은 잠언에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 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마음은 생수가 그 마음에 샘이 흐르는 것과 같습니다. 깨끗한 샘이 흐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불신하는 생활은 심령이 메마르고 오염이 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17장을 보면 '여호와를 떠난 심령은 저주를 받아 사람이 안다니는 건조한 광야, 사막과 같은 곳에 거하게 된다' 고 했습니다. 그의 심령은 메마른 땅, 강팍한 땅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물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가뭄이 오거나 어려움이 와도 걱정이 없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혼의 심령은 강물의 생수입니다. 성경에 단비, 은혜, 샘과 물은 그 뜻이 같습니다. 물은 심령, 평안, 여유, 은혜와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발원시켜 강을 만든 물을 잘 선용하셔서 이 땅위에 사는 날 동안 강건하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을 잘 경외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생수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북한을 보십시요. 경제, 정치, 산업, 땅 ... 이 모든 것이 메마르고 주어도 받을 줄 모르고 받아도 감사한 줄 모르게 됩니다. 심령에 잎이 청청한 사랑의 심령은 청청한 기쁨이 솟아나는 강물과 같습니다. 생수와 단비의 은혜는 하나님을 경외할 때, 하나님을 잘 섬길 때 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잘 섬길수 있나요? 주 예수를 구주로 믿고 그의 뜻대로, 말씀대로 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시시때때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입니다. 영원한 생명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고 그 영혼의 양식이 되는 생명수인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여 영원한 삶,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성령님은 생수와 같습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흐르는 강물과 같습니다. 요한복음 7장 37~39절을 보십시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배에, 마음안에, 영혼에 생수의 강이 흘러난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 강림함이라 정경한 맘 영원하도록 주의 거쳐 되겠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잔잔하게 되도다
나의 생명 소생케 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 주의 평강 넘치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잔잔하게 되도다
하늘에서 단비 내리고 햇빛 찬란함 같이 우리 맘에 성령 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잔잔하게 되도다 ♬

성령은 단비와 같습니다. 강물과 같습니다. 샘물과 같습니다. 바다와 같습니다. 신령한 생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성령님께서 생수와 같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도 성령이 주시고 우리 주님이 얼마나 귀 하신지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을 가르쳐 주는 스승 역할도 바로 성령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는 훌륭한 스승입니다. 인간이 누구의 지도를 받아야 되느냐. 성령의 지도를 받을 때만이 우리는 진리 안에 살아갈 수 있고, 말씀을 깨달을 수 있고, 예수를 잘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우리 교인에게 가장 큰 스승은 성령님이십니다. 생수의 강은 우리 마음안에 함께 하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흐릅니다. 그렇습니다. 물은 우리를 정결케 하고 깨끗케 하는 일을 합니다. 성령은 힘, 생명을 줍니다. 물이 갈급함은 없애듯이 성령이 함께 하면 영혼이 깨끗하고 능력있고 힘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어떤 어려움도 다 이기고 다 감당하게 됩니다. 

3. 교회는 샘과 같습니다.

교회는 생명수를 공급하는 물이 있고 영적인 시냇가가 있습니다. 우리 영혼의 자원이 풍부한 것을 얻으려면 교회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에스겔서에 '교회 문지방에서 물이 난다'고 했습니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 그의 영광 한없다 허락하신 말씀대로 주가 친히 세웠다
반석위에 세운교회 흔들자가 누구랴 모든 원수 에워싸도 아무근심 없도다.
생명샘이 흘러나와 모든 성도 마시니 언제든지 솟아 나와 부족함이 없도다
이런 물이 흘러가니 목마를 자 누구랴 주의 은혜 풍족하여 넘치고도 넘친다 ♬

생명샘이 흘러 나옵니다. 어디에서 성령이 함께 하는 곳에는 항상 생수와 같은 은혜, 예수 그리스도 교회 그리고 성령이 함께 하시는 곳에는 언제나 물 같은, 강물 같은, 샘 같은, 단비 같은 어떤 때는 단비만이 아니지요. 소나기 같은 이런 풍성한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이지요. 교회는 생수입니다.

그래서 시편기자가 '내 생전에 여호와의 전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모하며 사모한다' 고 고백한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 교회, 여호와를 떠나면 안 됩니다. 우리는 교회 나와야 항상 기름을 공급을 받습니다. 메마른 심령이 교회 나와서 생수의 공급을 받는 것입니다. 교회는 우리가 늘 사랑하고 가까이 해야 할 곳입니다.

미국의 '완어메이커' 라는 분은 국가에서 장관자리를 주었는데 말하기를 '주일학교 교사인데 교사하도록 허락하고 아니면 못한다' 고 했다고 합니다. 그 분은 4시간이나 가야 교회에 가지만 몇 년동안 철저하게 주일학교 교사를 했다고 합니다. 카터대통령도 주일을 한 번도 결석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백악관이 아무리 좋아도 생수를 주는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생수를 떠가야 할 갈급한 자리입니다.

하나님앞에, 성전앞에 나와 회개 기도할 때만이 생수의 공급을 받는 줄 믿습니다. 물의 역할은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이 70%가 물입니다. 물이 없이는 살수가 없습니다. 어머니 태에 있을 때는 6주까지는 100%가 물이라고 합니다. 물을 먹어야 사는 것입니다. 물이 없는 곳에는 어떤 생명도, 물고기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물이 없이 살 수 있는 생명은 없습니다. 왜 지구 안에만 생명이 있습니까? 다른 위성에는 물이 없습니다. 물이, 물이 없으면 살수가 없습니다.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는 곳에 생명이 있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는 곳에 생명이 번성하고, 생명의 충만함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시 36:8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떠나면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면 성령을 떠나면 생수를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성도 여러분 모두가 생수로 충만하여 영육 간에 건강한 삶으로 장수하시고 영원히 참 만족을 누리는 삶을 사시기를 복 빌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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