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전 11:6)

  • 잡초 잡초
  • 500
  • 0

첨부 1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전 11:6)


우리나라는 낮에 비해 밤 문화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농경사회의 특징 중에 하나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잠자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밤에 일하는 사람은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나 2교대 3교대 하는 직장인들과 군대 초병들을 들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밤 문화에 눈을 뜨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특히 24시간 하는 음식점과 24시간 편의점은 우리들의 밤 문화의 동반자들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의식구조는 어쩔 수 없이 낮의 지배를 받는 토지가 밤과 낮을 지배하는 황금의 가치보다 앞섰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낮의 활동무대인 토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토지와 그의 소산물의 가격의 가치를 측정하는 기준이 돈입니다. 즉 황금입니다. 황금을 보기를 돌 같이 하라는 우국지사 최영 장군의 노래 때문인지 황금의 가치를 몰라주는 곳이 우리나라입니다. 

I.M.F. 당시 금 모으기 운동으로 모아진 금을 외국에 팔자고 했습니다. 금을 팔지 않고 그것을 담보로 채권을 만들면 좋았을 것을 말입니다. 
금 보유량은 국가의 기밀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변(辯)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 황금도 토지의 소산이고 보면 토지가 모든 것에 우선일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1867년 제정 러시아로부터 에이커당 단돈 2센트의 가격으로 총 720만 달러의 가격에 거대한 알레스카의 땅덩어리를 샀습니다. 계약서에 서명한 당시 미국의 국무장관을 '스워드의 어리석음(Seward's Folly)'이라고 꼬집어 부르는 말이 유행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인들 중에는 '스워드' 장관을 향해 그 얼어붙은 땅을 너희 집 냉장고로나 쓰라고 악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알레스카 프루드호 만에 매장된 원유는 75억 배럴로 미국 전체 매장량의 33%나 됩니다. 천연가스는 4.2조로 미국 전체 매장량의 20%를 차지합니다. 
수산물은 연간 50-60억 파운드의 어획량으로 미국 총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석탄은 1,200억 톤으로 세계최대의 매장량입니다. 

이런 사실을 감안하면 땅을 선호하는 우리에게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가치 기준은 황금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스워드 장관은 이 땅을 사기 위해 낮에는 국무장관의 일을 하고 밤잠을 자지 않고 생각하고 고민한 결과 마침내 알레스카 매입에 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도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밤잠을 자지 않고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고민한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땅은 낮의 가치입니다. 그러나 황금은 낮과 밤의 절대가치입니다. 우리는 낮을 통하여 장관을 이루는 땅만큼 피부적이지는 않지만 모든 가치의 기준이 되는 황금과 이와 병행해서 잠자는 것이 고작이었던 밤의 가치를 고민할 때입니다. 
성경에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고 한 것은 

Ⅰ. 밤에도 낮처럼 기회가 많이 있다는 것 입니다. 

본문 11장 6절에 『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고 했습니다. 
여기 『 저녁에도 』(웰라에레브, )라는 말은 '그리고 저녁이 되어도'라는 뜻입니다. 아침과 같이 저녁에도 하루 종일 일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불이 꺼지지 않도록 조절하다)하라고 했습니다(출 27:21). 

바울은 자기 집에 오는 사람들에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했다고 했습니다(행 28:23). 
아하스왕은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하여 아침 번제와 저녁 소제를 드리라고 했습니다(왕하 16:15). 
출애굽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먹으라고 했습니다(출 12:8).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나안 행군은 밤에도 계속되었습니다(출 12:42; 13:21; 14:14; 14:20). 여호수아는 군사 삼만을 뽑아 밤에 아이성으로 보냈습니다(수 8:3). 
아브라함은 밤을 타서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서 파하고 사로잡혔던 조카 롯과 인민을 구해왔습니다(창 14:1-16).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밤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네 아비의 수소 곧 칠년 된 둘째 수소를 취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네 아비에게 있는 바알의 단을 헐며 단 곁의 아세라 상을 찍으라고 했습니다(삿 6:25). 또 견고한 성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단을 쌓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둘째 수소를 취하여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리라고 했습니다(삿 6:26). 

기드온은 이 일을 집행하기 위해 사사기 6장 27절에 『 이에 기드온이 종 열을 데리고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아비의 가족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백주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고 했습니다. 
밤도 주의 것이라고 했습니다(시 74:16). 술람미 여인은 밤에 침상에서 솔로몬을 만났습니다(아 3:4). 파수꾼의 활동무대는 오히려 밤입니다. 

이사야 21장 11절에 『 두마에 관한 경고라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부르되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오히려 밤의 고요와 적막을 타고 요원의 불꽃처럼 뜨거워집니다. 
누가복음 6장 12절에 『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맟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라고 했습니다. 
시편 6편 6절에 『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한 자들이 사도들을 사로잡아 옥에 가두었는데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사도들을 끌어내었습니다(행 5:17-20).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감화를 받고 밤에 일어나 예루살렘 성벽을 시찰했습니다(느 2:11-20). 

디모데후서 1장 3절에 『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18장 7절에 『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라고 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명을 지켰다 』고 했습니다(시 119:55). 

사도 바울은 밤에도 가르쳤습니다. 사도행전 20장 31절에 『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고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밤새도록 애곡했다고 했습니다(애 1:2) . 우리는 저녁(밤)에도 주의 일을 하고 있는가? 복음을 듣지 못한 자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우리가 전하지 않는다면 자기 옷자락에서 멸망의 피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전도자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 20장 26절에 『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밤낮으로 나를 위해 기도하시고 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5장 17절에 『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밤새도록 애곡했다고 했습니다(애 1:2).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입니다(고후 6:1).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했습니다(고전 3:9). 
우리는 육체의 쾌락을 위해 일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이제 일어나야 합니다. 게으름은 이 쯤에서 끝내야 합니다. 손을 펴서 일하고 손을 들고 기도해야 합니다. 

지옥과 천국이 진지하고 엄격한 것처럼 우리들도 주의 일에 대하여 진지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주를 위하여 좋은 씨를 뿌려야 합니다.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고 한 것은 

Ⅱ. 인생의 황혼에도 사명이 있다는 말입 니다. 

본문 11장 6절에 『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고 했습니다. 
『 저녁 』에 대하여 파워(Power)는 늙을 때를 가리키는 비유적인 의미로 보았습니다. 랑게(Lange)나 델리취(Delitzsch) 같은 사람들은 늙어서도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의미로 해석을 했습니다. 다 옳은 해석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늙을 때까지 주의 일을 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일이 끝나는 날이 곧 죽는 날입니다. 주의 일이 없는데도 사는 것은 욕된 삶입니다. 
우리의 앞서간 신앙의 열조들은 한결같이 주의 일과 땅에서 자신의 호흡이 일치했습니다. 이성봉 목사님은 병이 들었을 때 기도하기를 "하나님 제가 죽으면 하나님이 손해 보는 것이 아닙니까? 저의 할 일이 있으니 저를 고쳐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점차 병세가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확신이 넘치는 기도가 아닙니까? 

주의 일의 끝과 함께 자신의 호흡도 끝이 났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의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을 죽었다고 하지 않고 계시록 14장 13절에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 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고 했습니다(요 11:11). 그러나 제자들은 요한복음 11장 13절에 『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고 했습니다. 

인생이 살아있다는 것은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사명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성도는 아직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감안할 때 촌각이라도 헛되이 보낼 수 없는 것입니다. 
스펄젼은 "황금을 세는 것보다 귀중한 것은 영혼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역대상 29장 28절에 『 저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다가 죽으매 그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고 했습니다. 

늙어서 부하게 되는 것이 늙은이의 사명입니다. 늙어서 존귀하게 되는 것이 늙은이의 사명입니다. 자신의 삶이 끝난 후에 이 땅에서 자신의 신앙이 높이 평가 받는 것이 자신의 사명입니다. 늙어서도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 되어야 합니다. 
시편 71편 18절에 『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라고 했습니다. 

백발이 면류관이 되게 하는 것은 자신의 사명입니다. 잠언 16장 31절에 『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고 했습니다. 잠언 20장 29절에 『 젊은 자의 영화는 그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운 것은 백발이니라 』고 했습니다. 
백발노옹(白髮老翁)이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저주입니다(대하 36:17). 

제가 켈거리 한인교회에서 1988년 6월 15부터 8월 27일까지 2개월 이상 단독 목회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교회에 소망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에 65세 이상 노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식들을 데리고 이민을 와서 할 일 없이 살고 있는 노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딱히 갈 곳도 없지만 그 노인들은 운전을 할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세월만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소망회라고 이름을 붙이고 할일 없는 노인들을 모은 것입니다. 

소망회는 권사도 있지만 교회를 처음 나오는 늙은이들도 있었습니다. 교회는 그 노인들에게 기도하는 일을 맡겼습니다. 노인들은 모두가 자기 집에 가면 자기가 혼자 생활하는 침대와 큰 방이 있습니다. 노인들이 돌아가면서 자기 방에 모여 찬송하고 기도하고 음식도 해 먹으면서 은혜생활과 선한 일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교회 다비다 중창단을 활성화 시키십시오. 다비다 중창단은 선한 일을 하나 하십시오. 

고려신학교에 매학기 마다 장학금을 보내십시오. 액수에 관계없이 오지에 있는 선교사님들에게 신발 한 켤레라도 후원하십시오. 선한 일을 시작하십시오. 우리는 가고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앞서간 성도들을 요단강 건너가서 만날 것입니다. 고려시대 선비 우탁은 탄로가(歎盧哥)에서 "한 손에 막대잡고 또 한 손에 가시채 잡고 늙는 길 가시채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기로 치려고 했더니 어느새 백발이 저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고 했습니다. 

빌립보서 1장 6절에 『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5장 11절에 『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고 했습니다.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는 말은 

Ⅲ. 소망 중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입니다. 

본문 11장 6절에 『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고 했습니다. 
아침에 씨 뿌린 것이 잘 될는지 저녁에 씨 뿌린 것이 잘 될는지 모른다는 말입니다. 본문 11장 5절에 『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고 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인간이 할 일은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라는 말은 최대주의(最大主義)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가복음 13장 33절에 『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고 했습니다(마 24:44;, 25:13). 

야곱은 외삼촌 라반을 힘을 다하여 섬겼다고 했습니다(창 31:6). 그래서 야곱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소신과 자신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대하여 고린도후서 8장 3절에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라고 했습니다. 
골로새서 1장 29절에 『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고 했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유언하기를 열왕기상 2장 2절에 『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라고 했습니다. 
여호수아 23장 6절에 『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고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위하여 느헤미야 2장 18절에 『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절에 『 종말로 형제들아 우리가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을 우리에게 받았으니 곧 너희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고 했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10절에 『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의 일에 밤과 낮이 없듯이 주의 일에 남녀노소가 어디에 있습니까? 인생이 존재하는 이유가 내가 받은 사명 때문입니다. 내가 받은 사명 그것이 바로 교회가 받은 시대적 사명과 등식화되어야 합니다. 
소망 중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는다고 했습니다(마 11:12). 

제가 다시 한번 정신 차려 말하면 이 세대는 영적으로 캄캄한 밤과 같습니다. 이 세상은 영적으로 캄캄한 밤입니다. 광명한 곳은 천국입니다. 밤같이 어두운 세상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밤의 적막을 뚫고 찬송해야 합니다. 전도해야 합니다. 밤에 하나님의 천사들이 나타났습니다(슥 1:8). 

바울은 『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고 했다고 말했습니다(행 27: 23-24). 
주의 일은 밤에 하는 일이 있고 낮에 하는 일이 있는 것이 아니고 밤낮 주의 일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밤낮 일하시기 때문입니다(시 121:4).

-아 멘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